- [ 작품 목록 ]
- ||<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color=#000,#fff><colbgcolor=#000><colcolor=#E93323><width=1000>원작 소설||<width=80%><-2> 그것 (1986) ||영화 시리즈
그것 (2017)드라마 시리즈피의 피에로 (1990)
- [ 등장인물 ]
TV 미니 시리즈 (1990) |
영화 시리즈 (2017-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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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anley "Stan" Uris그것(소설)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유대인으로, 숫자에 밝고 합리적인 성격이며 자라서는 회계사로 성공한다. 어린 시절 취미는 새 관찰.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헨리 바워스 패거리들한테 괴롭힘을 받았다. 결벽증이 좀 있고, 이성의 범위를 벗어난 초자연적인 것에 대해 유난히 공포를 느껴서 어린 시절에도 그것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 자제력을 잃거나 소극적인 모습을 곧잘 보여주었다.
결국 성인이 된 후, 마이클 핸론의 전화를 받고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자 공포 속에 다시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 목욕탕에서 동맥을 끊고 피로 벽에 '그것(It)'이라는 글씨를 남기고 죽는다. 나중에 페니와이즈는 스탠리를 이용해서 나머지 왕따 클럽에게 고인드립을 시전했다.
실사판 배우도 유태계를 써서 현실감이 높다.
3. 1990년 미니시리즈
행적은 원작과 비슷하며 헨리 바워스 일당과 페니와이즈에게 각각 인질이 되고 자살한 이후 페니와이즈에게 냉장고에서 스탠의 머리가 살아 움직여서 드립(...)을 치게 만들정도로 고인드립을 당했다.4. 2017-19년 실사영화
원작과 1990년판 미니시리즈와는 달리 같이 페니와이즈를 두들겨 패거나[1] 그의 사후에서 회상씬 등 비중이 어느 정도 늘고 대우도 좋아졌다.죽기 전에 루저스 클럽 멤버들에게 편지를 남기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마이클의 전화를 받자마자 공포로 허무하게 자살한 원작과 1990년판에 비해서 조금 더 품위있는 끝을 맞게 되었다. 그것을 쓰러뜨리기 위해선 모두가 공포를 이겨내고 한마음이 되어야지만 가능한데 스탠리는 그것을 보면 자신은 겁을 먹을 것이고 그것을 쓰러뜨리지 못할 것이라며 친구들과의 맹세를 지키기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었다. 자살하기 전 빌과의 맹세를 회상하는 장면이 복선이었던 셈. 사실 스탠리는 나름 한발 물러서면서 루저 클럽을 단합시키고 용기를 내게 끔하기 위함이였다.
5. 기타
스티븐 킹 작품들은 물론 호러 영화에서도 상당히 허무한 사망전대 캐릭터들중 하나인데 마지막까지 싸워서 희생한 에디랑 같은 스티븐 킹 작품인 캐리의 주인공이자 마지막까지 비극적으로 사망한 캐리 화이트와 달리 원작과 미니시리즈뿐만 아니라 2017-19년 실사영화에서 성인이 된 후 이렇다만할 활약이나 버프, 생존했다는 설정이나 살아 돌아오는 각색은 커녕 마찬가지로 사망전대 플래그를 항상 탄다.사실 이는 미니시리즈, 영화판 둘 다 원작자 스티븐 킹이 관여하기 때문에 원작에 디테일하게 충실혹은 반영도 있지만 생존하면 개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2] 이 요소 때문에 매우 아쉬워하는 관객들과 팬들도 많다.
[1] 그 대신 빌 덴브로, 비벌리 마쉬가 각각 페니와이즈의 인질이 된다.[2] 마블 코믹스의 벤 파커와 잭 머독, 프랭크 캐슬의 아내와 자식들과 DC 코믹스의 웨인 부부, 디즈니 작품의 무파사의 죽음과 유사한 원작 반영+사망전대라고 봐야 할듯. 사실 샤이닝 영화에서 보았듯이 원작자 스티븐 킹도 살아남는 식의 원작파괴를 싫어하다보니 TV 미니시리즈와 영화판 둘 다 관여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