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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1 02:13:53

스탠퍼드 토끼

파일:external/graphics.stanford.edu/stanford-bunny-cebal-ssh.jpg

1. 개요

Stanford bunny

1994년 스탠퍼드 대학교의 그레그 터크(Greg Turk)와 마크 레보이(Mark Levoy)라는 두 엔지니어에 의해 제작된 토끼의 3D 모델. 컴퓨터 그래픽 3D 테스트와 프로세싱용의 샘플 모델로 많이 쓰인다.

모델링을 처음부터 한 것은 아니고 토끼 모양의 도자기 인형을 스캐닝해서 제작한 것이다. 총 폴리곤수는 69451개. 사실 총 4가지의 해상도 모델이 있는데 현세대 들어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69451개 폴리곤을 가진 모델이라고 한다. 표면이 울퉁불퉁하지만 모델 자체는 비교적 간단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 것도 특징. 이런 점 때문에 폴리곤 수를 줄이거나 표면을 부드럽게 처리하는 알고리즘[1]을 시험하는 프로세싱용 모델로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2. 유사 사례

파일:external/sevenfloorsdown.com/2009-08-26-ktbdn6.jpg
"좋아, 나 왔어.
나보고 뭘 보라고 하는..."[2]
"...건지?" (레나 포르센 사진) "저것들 낯이 익은데..."
관련 만화

[1] 노멀 매핑[2] 코넬 박스. 보통 좌우 벽이 원색으로 되어 있고 상단에서 빛이 내려오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3D 레이트레이서의 라디오서티 구현에 자주 사용되는 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