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tanford bunny1994년 스탠퍼드 대학교의 그레그 터크(Greg Turk)와 마크 레보이(Mark Levoy)라는 두 엔지니어에 의해 제작된 토끼의 3D 모델. 컴퓨터 그래픽 3D 테스트와 프로세싱용의 샘플 모델로 많이 쓰인다.
모델링을 처음부터 한 것은 아니고 토끼 모양의 도자기 인형을 스캐닝해서 제작한 것이다. 총 폴리곤수는 69451개. 사실 총 4가지의 해상도 모델이 있는데 현세대 들어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69451개 폴리곤을 가진 모델이라고 한다. 표면이 울퉁불퉁하지만 모델 자체는 비교적 간단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 것도 특징. 이런 점 때문에 폴리곤 수를 줄이거나 표면을 부드럽게 처리하는 알고리즘[1]을 시험하는 프로세싱용 모델로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2. 유사 사례
"좋아, 나 왔어. 나보고 뭘 보라고 하는..."[2] | "...건지?" | (레나 포르센 사진) | "저것들 낯이 익은데..." |
관련 만화 |
- Bad Apple!!: 영상업계의 스탠퍼드 토끼.
- 둠 시리즈: PC 게임 포팅계의 스탠퍼드 토끼.
- 유타 주전자: 이쪽은 2D 그래픽스 계의 스탠퍼드 토끼.
- 로렘 입숨: 출판&디자인 계열의 스탠퍼드 토끼.
- 레나 포르센: 스탠퍼드 토끼와 비슷한 포지션의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