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추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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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업 2 - 더 스트리트 (2008) 스텝 업 3D (2010) 지.아이.조 2 (2013) 젬 앤 더 홀로그램 (2015) 나우 유 씨 미 2 (2016)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2018) 인 더 하이츠 (2021) 위키드 (2024) 위키드: 포 굿 (2025) 오, 더 플레이스 유 윌 고! (미정)
※ 다큐멘터리 영화 제외
스텝 업 오리지널 시리즈 | ||||
스텝 업 | 스텝 업 2 - 더 스트리트 | 스텝 업 3D | 스텝 업 4: 레볼루션 | 스텝 업: 올 인 |
등장인물 |
<colbgcolor=#e1d1b0><colcolor=#000> 스텝 업 2 - 더 스트리트 (2008) Step Up 2: The Stree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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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존 추 |
각본 | 토니 앤 존슨, 카렌 바나 |
출연 | 브리아나 에비건, 로버트 호프먼, 애덤 G. 세바니, 캐시 외 |
촬영 | 맥스 말킨 |
음악 | 아론 지그만 |
제작사 | 터치스톤 픽처스 서밋 엔터테인먼트 오프스프링 엔터테인먼트 |
수입사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스튜디오2.0 |
배급사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스튜디오2.0 |
개봉일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2008년 2월 14일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08년 3월 13일 |
상영 시간 | 97분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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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텝 업 시리즈의 2편이다. 배경은 1편과 마찬가지로 볼티모어.Flo Rida와 T-Pain의 Low가 이 영화의 주제곡이다.
2. 예고편
예고편 |
3. 시놉시스
더 핫하게 더 쿨하게 더 폼나게 뜨거운 가슴으로 즐겨라!
전편의 꼬마 소녀 ‘앤디’[1][2], 어느덧 16살이 된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볼티모어의 전설적인 언더그라운드 댄스 그룹 ‘410’과 어울리며 온 몸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표현하는 일. 오빠 ‘타일러’와의 약속 때문에 예술학교 메릴랜드 (MSA)에 들어가지만 학교 생활이 낯설기만 하다.
그러던 중 학내 최고 실력자 ‘체이스’를 만나고 그 또한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 답답함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앤디’는 ‘체이스’와 함께 학교에서 금지시킨 독창적인 스타일의 스트리트 댄스로 그들만의 꿈과 자유, 사랑을 찾기 시작하고, ‘MSA’ 댄스팀을 조직하여 비밀리에 최고의 춤 꾼들의 경연장인 ‘더 스트리트’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제, 불타는 청춘들의 인생을 건 스텝이 시작된다!!!
전편의 꼬마 소녀 ‘앤디’[1][2], 어느덧 16살이 된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볼티모어의 전설적인 언더그라운드 댄스 그룹 ‘410’과 어울리며 온 몸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표현하는 일. 오빠 ‘타일러’와의 약속 때문에 예술학교 메릴랜드 (MSA)에 들어가지만 학교 생활이 낯설기만 하다.
그러던 중 학내 최고 실력자 ‘체이스’를 만나고 그 또한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 답답함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앤디’는 ‘체이스’와 함께 학교에서 금지시킨 독창적인 스타일의 스트리트 댄스로 그들만의 꿈과 자유, 사랑을 찾기 시작하고, ‘MSA’ 댄스팀을 조직하여 비밀리에 최고의 춤 꾼들의 경연장인 ‘더 스트리트’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제, 불타는 청춘들의 인생을 건 스텝이 시작된다!!!
4. 캐스팅
5. 줄거리
여주인공인 앤디는 전작의 주인공인 타일러와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낸 동네 친구[3]라는 설정이며 실제로 극 초반에 채닝 테이텀이 그대로 타일러 역으로 카메오 출연해서 클럽에서 앤디와 댄스 배틀을 벌인다.[4] 타일러의 소개로 1편에서의 그 메릴랜드 예술학교(MSA)에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에서도 학교의 답답한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여 묘하게 겉돌게 되고, 그러다가 학교 내의 괴짜들을 모아 팀을 만들어 스트리트 댄스 대회에 나가게 된다는 이야기.6. 평가
1편만큼은 못하지만 스토리가 괜찮은 편. 그리고 2편부터 확실히 댄스와 음악 위주의 영화가 된다. 아웃사이더들이 모여 댄스팀을 만들어 토너먼트에 나간다는 스텝 업 시리즈의 시놉시스는 이 2편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7. 기타
신화의 이민우가 영화 홍보를 위해 사랑이란 예쁜 두 글자 뮤비를 이 영화로 대체했다.[1] 이것만 보면 마치 앤디가 전작에도 나왔었다고 오해할 수 있는데, 사실 이는 전작에서 타일러의 여동생으로 등장했던 카밀(앨리슨 스토너 분)과 본작의 앤디를 동일인물로 착각한 국내 배급사가 시놉시스를 잘못 쓴 것이다. 1편 스토리상 앤디는 등장하지 않으며, 당연하지만 본작에서 앤디 역을 맡은 브리아나 에비건 역시 1편에 출연하지 않았다. 즉, 앤디는 전작의 인물을 재등장시킨 것이 아니라 본작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이다. 아무래도 전작에서 카밀이 잠깐 등장하는 단역 정도였기에 잘 기억되기 어렵고, 본작에서 앤디와 타일러가 처음부터 친한 사이로 나오는 점이 '아, 얘가 그때 걔였나 보다' 하는 오해가 생기는 데 영향을 준 듯.[2] 실제로 이 잘못된 시놉시스 때문에 인터넷에서도 스텝 업 시리즈와 관련된 글에서 앤디를 1편에 등장한 타일러의 여동생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상당수 보인다.[3] 타일러가 좀더 연상이기에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친한 동네 오빠 정도다. 국내 개봉 당시 자막에서 별다른 설명 없이 그냥 오빠라고 하는 바람에 친남매로 착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아마 전술한 카밀과의 혼동 문제도 영향을 준 듯.[4] 앤디와 타일러의 대화를 보면 타일러는 2편 시점에선 이미 잘 나가는 댄서가 된 모양. 전작에서 연인이 된 노라와 계속 사귀고 있으며 지금은 그녀와 함께 뉴욕에서 지내고 있고 함께 전국투어도 할 예정이라고 언급된다. 오랜만에 고향 동네에 들러서 클럽에서 앤디와 만나고, 친한 동네 동생인 앤디가 과거의 자신처럼 밖으로 나돌며 방황하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삼아 새로운 길에 대해 조언을 해 준다. 앤디는 처음에는 그의 말을 그저 잔소리처럼 여기며 이해하지 못하지만, 타일러가 앤디의 MSA 입학을 걸고 댄스 배틀로 내기를 걸었고 타일러가 이겨서 결국 MSA에 입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