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8:59:54

채닝 테이텀

<colbgcolor=#b30000><colcolor=#ffffff> 채닝 테이텀
Channing Tatum
파일:channing-tatum.jpg
본명 채닝 매튜 테이텀
Channing Matthew Tatum
출생 1980년 4월 26일 ([age(1980-04-26)]세)
앨라배마 주 컬먼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신장 184.2cm
직업 배우, 프로듀서
배우자 제나 드완(2009년~2019년)[1]
자녀 딸 에벌리 테이텀(2013년생)
학력 탬파 가톨릭 고등학교 (졸업) (1994-1998)
글렌빌 주립대학[2] (중퇴) (1998)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및 경력3. 사생활4. 기타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배우, 프로듀서.

2. 생애 및 경력

1980년 4월 26일 앨라배마 주 컬먼에서 태어난 테이텀은 6살이 되던 해 미시시피로 이주했다. 10대 시절의 대부분을 플로리다의 탬파 지역에서 보냈으며 축구, 야구, 무도 등을 즐겼다. 고등학교 졸업 후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글렌빌 주립 대학에 입학했으나 그만 두고 집으로 돌아와 허드렛일을 하기 시작했다. 20대 초반이었던 이 즈음, 동네 나이트클럽에서 스트리퍼로 일했다. 스트리퍼로 일할때 각종 게이잡지에 출연하기도 했었고 이후 활동중에 은연중 동성애에 대한 본인의 긍정적인 시각을 언급하기도 했었다.맷 보머를 따라 LGBT축제에 참여한 채닝테이텀

2000년, 플로리다에서 열린 오디션을 통과해 리키 마틴의 "She Bangs" 뮤직비디오에 캐스팅되었고, 400달러의 돈을 받았다. 또 아르마니아베크롬비 등에서 모델 활동도 시작했다.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는데 2002년 방송된 마운틴 듀펩시 광고는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다. 펩시 광고 이후 보그 매거진에 캐스팅되어 아베크롬비, 돌체 앤 가바나, 아메리칸 이글 등의 캠페인에 출연하였다. 2001년 10월에는 티어 시트(Tear Sheet) 매거진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뉴욕에 자리잡고 있는 모델 에이전시 '포드 모델스'와 계약하며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2005년 영화 《코치 카터》에서의 단역으로 영화배우로서 데뷔하였다. 이후 영화 《쉬즈 더 맨》에서 하이틴 스타 아만다 바인즈와 호흡을 맞췄고, 비보이와 발레리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텝 업》에 출연한다. 이후 2006년에는 《스텝 업 2》, 2009년에는《퍼블릭 에너미》, 《지.아이.조》, 《컴 아웃 파이팅》(Fighting), 2010년에는 《디어 존》에 출연하였다.

채닝 테이텀은 2012년에 스타로서 발돋움하게 되는데, 그가 출연한 세 편의 영화 《서약》, 《21 점프 스트리트》, 《매직 마이크》가 3연속으로 1억 달러를 돌파해 상업적으로 좋은 성과를 얻은 것이다. 특히 그의 실제 스트리퍼 생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영화 《매직 마이크》는 7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달러가 넘는 성과를 얻었다. 이 영화에는 맷 보머, 조 맹거넬로, 매튜 매커너히 등 핫한 남배우들이 총출동했다.

2013년에는 《지.아이.조 2》, 《사이드 이펙트》 등에 출연하였고, 2014년에는 《22 점프 스트리트》와 《레고 무비》 모두 흥행하였다. 또한 연기에 있어 좋은 평을 받지 못하던 그가 《폭스캐처》에서의 연기로 호평받기도 했다.

2015년부터는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는데, 크게 봤을 때 《폭스캐처》의 피지컬 좋지만 정신적으로 미숙하고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남성 혹은 《헤이트풀8》, 《로건 럭키》, 《킹스맨: 골든 서클》 같은 남부 바보 촌뜨기(...) 캐릭터다. 반응은 꽤나 좋은 편, 원래 섹시함으로 승부보던 남배우들이 자주 택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주피터 어센딩>, 타란티노의 <헤이트풀8>, <매직 마이크 XXL>에 2016년에는 코엔 형제의 <헤일, 시저!>에 출연하였다. 2017년에는 <레고 배트맨 무비>, <로건 럭키>, <킹스맨: 골든 서클> 등이 개봉했다.

2018년 3월 15일에는 지난 2017년 그가 주연으로 나온 <로건 럭키>가 한국 개봉했으며, 북미에서는 2018년 9월 스몰풋이 개봉했다.

2024년 개봉 예정인 Apple TV+ 오리지널 영화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에서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3. 사생활

4. 기타



[1] 한국시각 2018년 4월 3일 SNS에 별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 해 11월 이혼 소송 과정에 들어갔으며 2019년 11월에 최종적으로 모든 이혼 과정이 끝났다.[2] 미식축구팀에 들어갔었다.[3] 둘 다 서로 레고 배트맨 무비에서 각각 슈퍼맨과 캣우먼의 역을 맡았다. 후에 조이 크래비츠는 영화 더 배트맨에서도 캣우먼을 맡는다.[4] 본인도 지 아이 조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고. #[5] 1위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6] 1위는 톰 홀랜드였다.[7] 그 영화에서 대니 맥브라이드한테 불리는 대사가 지.아이.조가 날 좋아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