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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 | 엘사 | 크리스토프 | 올라프 | |
| 스벤 | ||||
| 조연 | ||||
| 왕과 왕비 | 트롤 | 오큰 | 마시멜로 | |
| 1편에만 등장 | ||||
| 한스 | 위즐튼의 공작 | |||
| 2편에만 등장 | ||||
| 루나드 | 매티어스 | 노덜드라인 | 4대 정령 | |
| <colbgcolor=#66ccff,#66ccff><colcolor=#fff,#fff> 엘사 Elsa The Fifth Spirit and Snow Queen | |
| <bgcolor=#fff,#fff> | |
| 출생 | 1817년 12월 21일 ~ 12월 22일[1] |
| 연령 | 21세(1편) → 24세(2편) |
| 신체 | 170cm[2] |
| 국적 | ^(1840년대)^ |
| 신분 | 왕족 |
| 작위 | 아렌델의 공주 → 여왕 → 상왕[3] |
| 직책 | 제5정령[4] |
| MBTI | INFJ |
| 인물관계 | 할아버지 루나드 할머니 리타 아버지 아그나르 어머니 이두나 여동생 안나 예비제부 크리스토프 가족+친구 올라프, 스벤 적 한스 |
| 좋아하는 것[A] | 가족들과 친구들, 아렌델 성, 눈과 얼음, 초콜릿, 자연, 자유, 독서, 배우는 것, 얼음성, 루테피스크, 트롤들[6] |
| 싫어하는 것[A] | 모든 종류의 장갑, 조급함, 한스, 평정을 잃는 것, 외로움이나 고립감을 느끼는 것, 오해받는 것 |
| 테마곡 |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태어나서 처음으로)(듀엣곡) Let It Go[8] (다 잊어) Some Things Never Change (변치 않는 건) Into the Unknown (숨겨진 세상) Show Yourself (보여줘) |
| 테마색 | 하늘색, 보라색, 하얀색 |
| 상징물 | 겨울, 눈꽃, 얼음 |
1. 개요
"Let It Go!" |
디즈니 프린세스 최초의 더블 주연 사례이자[10] 여왕으로 즉위한 인물이며, 디즈니의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 중 한 명이다.
2. 특징
2.1. 비주얼
| | | | |||||||||
| 어린 시절 | 청소년기[11] | 대관식 복장 | |||||||||
| | | | |||||||||
| 얼음성을 만든 후 | 봄 복장[12] | 겨울 행사복[13] | |||||||||
| | | | |||||||||
| 가을 행사복 | 가을 여행복 | 각성하고 난 후[14] |
의상은 보통 뒤로 길게 늘어뜨린 케이프가 달려 있고, 오프숄더가 돋보이며 몸매를 잘 드러내는 슬림한 H라인 드레스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크리스탈 장식이 많이 박혀 있는데, 감독의 말에 따르면 엘사는 그 누구보다도 빛나는 존재이기 때문에 이렇게 했다고 한다.[23] 그중 얼음성 드레스는 디즈니 프린세스 드레스 중 신데렐라, 벨의 드레스와 함께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24] 의상에 푸른색을 가장 많이 사용하며 보라색이 가끔 첨가된다.[25] 색상은 엘사의 내면이 자유로워지는 만큼 점점 밝아지며 하얀색에 이른다.[26] 엘사와 안나의 의상은 각각 한색-난색, 하양-검정, 가벼운 재질-무거운 재질, 화려한 디자인-단정한 디자인으로 확연하게 대비된다.
머리 기장은 팔꿈치 근처까지 내려올 정도로 긴데, 주로 하는 헤어스타일은 뒷머리를 하나로 땋아서 왼쪽 어깨에 올려놓는 것이다. 의상의 색상이 점차 밝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점차 풀어내는 것은 엘사의 내면과 능력이 얼마만큼 개방됐는지를 알아보는 척도이다. 자신을 억제하기 전 어린 시절에는 땋은 머리를 하고 있었고, 세상으로부터 격리되어 자신을 숨겨야 하는 청소년 시기부터 머리를 경단으로 묶기 시작해 여왕으로 즉위하는 시기까지 경단으로 묶고 있었으며, 이후 'Let It Go'를 부르며 다시 땋은 머리로 풀어내고, 아토할란으로 향할 때 땋은 것을 해제해 로우 포니테일이 되며, 아토할란에 도착해 'Show Yourself'를 부르며 완전히 푼 머리가 된다.
====# 관련 어록 #====
"여왕님과 공주님이 얼마나 아름다우실까?"
겨울왕국 1편에서 대관식을 준비하는 동안, 아렌델 성으로 들어오던 백성들의 대화
겨울왕국 1편에서 대관식을 준비하는 동안, 아렌델 성으로 들어오던 백성들의 대화
"우리들의 아름다운 여왕님"
겨울왕국 1편에서 안나와 싸우고 마법이 들켜 도망치던 엘사를 본 한 백성이 엘사에게 한 발언
겨울왕국 1편에서 안나와 싸우고 마법이 들켜 도망치던 엘사를 본 한 백성이 엘사에게 한 발언
아름다운 숙녀로 자란 엘사
겨울왕국 1편 공식 아트북에 실려있는 엘사 컨셉아트의 디자인 후기
겨울왕국 1편 공식 아트북에 실려있는 엘사 컨셉아트의 디자인 후기
흠잡을 데 없이 품위있고 아주 세련된 공주님
겨울왕국 1편 공식 동화책 중, 안나의 시점에서 보인 즉위하기전의 엘사의 모습
겨울왕국 1편 공식 동화책 중, 안나의 시점에서 보인 즉위하기전의 엘사의 모습
나는 숨이 헉 막혔다. 엘사 언니는 늘 아름다웠지만, 느슨하게 땋아 길게 늘어뜨린 머리에 반짝이는 두 눈을 보니 눈을 부실 지경이었다.
겨울왕국 1편의 공식 동화책 중, 얼음성에서 다시 엘사와 재회한 안나의 시점에서 보인 엘사
겨울왕국 1편의 공식 동화책 중, 얼음성에서 다시 엘사와 재회한 안나의 시점에서 보인 엘사
키가 크고, 반짝반짝 빛나며, 천사같은 모습이었다
겨울왕국 2편 공식 동화책 중, 안나의 시점에서 보인 다섯번째 정령으로 각성한 엘사
겨울왕국 2편 공식 동화책 중, 안나의 시점에서 보인 다섯번째 정령으로 각성한 엘사
아름다운 엘사
겨울왕국 공식 오리지널 소설인 겨울왕국 숨겨진 이야기 표지 내의 문구
겨울왕국 공식 오리지널 소설인 겨울왕국 숨겨진 이야기 표지 내의 문구
"저거 봐! 아렌델의 공주님이야. 아름답지? 가서 네 선물을 드리고 오렴."
겨울왕국 숨겨진 이야기에서 자신의 딸에게 보라색 헤더꽃 한다발을 엘사한테 선물로 주라고 부탁하는 한 백성의 발언
겨울왕국 숨겨진 이야기에서 자신의 딸에게 보라색 헤더꽃 한다발을 엘사한테 선물로 주라고 부탁하는 한 백성의 발언
"어여쁜 엘사 공주님"
겨울왕국 숨겨진 이야기에서 시종인 루덴버그가 아렌델 왕가 조각상을 공개하는 공식석상을 앞에 두고 엘사를 소개하면서 한 발언
겨울왕국 숨겨진 이야기에서 시종인 루덴버그가 아렌델 왕가 조각상을 공개하는 공식석상을 앞에 두고 엘사를 소개하면서 한 발언
2.2. 성격
정숙하고 품위 있으며 클래식 프린세스[27]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성격을 갖고 있다. 또한 자신의 능력을 두려워해 왔으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언제나 착한 아이여야 한다는 착한 아이 증후군, 강박증 같은 다소 어두운 면도 갖고 있다.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보이는 여타 디즈니 프린세스, 특히 여동생인 안나와 대비되는 성격이다.얌전하고 예의 바른 것은 어느 정도 '완벽한 소녀'라는 강박증의 영향도 있으나, 천성적인 성격이다. 방을 언제나 단정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며, 조용한 다과회를 즐기면서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사랑한다. 작중에서도 어린 시절부터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습관, 성안 사람들을 깨울까 신난 안나에게 '쉿!' 이라고 제스처를 취하는 장면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28] 성인이 된 이후에도 다 같이 게임을 할 때, 엘사는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손을 들고 하고, 그마저도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스벤에게 쿠션을 강탈당하는 등 연약하고 소심한 성격이 잘 드러난다. 그렇기에 실제로 돌발 상황에도 침착하기보다는 쉽게 당황하며, 감정 기복 또한 불안정적 편이 많은 편이다. 또한 안나와 마찬가지로 사랑이 결핍된 세월을 오래 보냈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은데, 이는 혼자 방에 틀어박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억압하고 몰아세우며 죄책감을 느끼는 자기혐오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그렇기에 언제나 자유를 추구하며, 자신을 편안하게 개방할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한다.[29]
이처럼 유약한 성격을 가졌지만, 자신만의 고집이 매우 강하고 단호하게 굽히지 않는 면이 있다.[30] 시리즈 중에서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 측은 엘사이고, 그 의견을 받아주고 따라주는 쪽은 안나임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31] 이 모든 엘사의 행위에서 찾아낼 수 있는 공통적 원인은 독단적 판단을 내리고 홀로 책임을 지려 한다는 것이다. 즉, 혼자 모든 걸 결정하고 홀로 모든 걸 책임지려 하며, 이러한 과도한 비소통적 책임감수성은 다양한 공식 서적에서도 엘사의 캐릭터 소개에서 키워드로 언급된다. 지도자의 직책 혹은 가족의 일원으로서 혼자 전부를 책임지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인데 이는 결국 엘사가 가진 첫 문단의 착한 아이 증후군, 강박증과 뗄 수 없는 모습이다. 공식 설정상 비극적 신화의 성정에 해당하는 자신을 끝으로 몰아붙이는 성격을 타고난 것이면서도, 그에 얹어서 아버지의 감추고 인내하라는 잘못된 방식의 교육까지 더해져 더욱 강화된 것이다.[32][33] 엘사의 비소통성은 안나의 소통성과도 명시적으로 대비되는 특성이며, 1편 이후로도 문을 자주 닫아버리는 엘사와 그 문을 꾸준히 두드리는 안나의 모습에서 표현된다.
2.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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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엘사/능력#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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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엘사/능력#|]]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눈의 여왕에서 모티브를 따온 만큼 눈과 얼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갖고 있다.
캐릭터성 항목에서 상세 하술하듯, 이 마법 능력은 엘사의 이례적인 캐릭터성에 포함된다. 이전까지 디즈니 작품에서의 마법은 요정 같은 이종족만 타고나는 것이며, 도구에 의존하거나 제약이 있고, 선역이 악역보다 약하게 나왔던 것과 달리, 엘사의 마법은 주역 캐릭터이자 순수한 인간이면서 선천적으로 타고났고, 사용에 제약이나 한계가 없으며, 작중 누구보다도 강하게 묘사된다. 그렇기에 엘사의 마법은 단순히 밋밋한 행적을 꾸며주는 눈요깃거리나 결국 클라이맥스에서 (인간)주인공의 결단에 뒤를 맡기고 퇴장하는 임시 해결법으로 끝나지 않고 작중 사건의 주요 배경이자 핵심 소재로 작용한다.
2.4. 캐릭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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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엘사/캐릭터성#|]] 부분을}}} 참고하십시오.겨울왕국이 기존 디즈니 작품의 클리셰들을 비틀고 새로운 시도를 일으킨 작품이라 평가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엘사는 기본적으로는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캐릭터인데, 바꿔 말하면 악역, 그것도 여왕 및 마녀라는 그동안 디즈니가 꾸준히 공주들의 대표 반동인물로 세워 놓은 캐릭터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전부터 디즈니 작품에서 마법은 유용하지만 굉장히 위험한 것으로 묘사되었기에, 마법을 자유자재로(함부로) 쓸 수 있는 인물은 대부분이 악역이었고 마법을 쓰는 주인공의 경우 마법을 탐닉하다가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교훈을 얻는 것이 메인 플롯이었다. 하지만 엘사의 경우 자유롭게 마법을 쓰는 것은 굉장히 아름답고 즐거우며 좋은 것으로, 반대로 과하게 마법을 억제하는 모습은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이제껏 지켜 왔던 공주라는 바람직한 캐릭터성에, 그에 반하게 세워두었던 여왕 및 마녀라는 캐릭터성을 틀어 둘 다 집어넣은 아주 복합적인 캐릭터성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는 그동안 밝고 긍정적이기만 한 공주 캐릭터에게 이입할 수 없어 악역에게만 배정되었던, 자기혐오나 두려움 같은 부정적이고 어두우며 현실적인 감정들까지 이입할 수 있게 해 주었고 그걸 그야말로 마법 같은 CG와 연출력으로 아름답고 웅장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해 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더 나아가 소수자들에게도 공감받을 수 있는 가히 파격적인 캐릭터성을 구축했다. 많은 관객들이 엘사에게 자신을 투영하거나, 혹은 챙겨주고 싶은 가련함을 느낄 수 있다. 제작진들이 겨울왕국 2 제작 중 전문가들에게 심리 분석을 맡겼는데 엘사의 캐릭터성은 '신화적인 인물'이라고 한다. 엘사가 인간을 초월한 마법 능력을 타고나, 그를 혼자 억제하면서 절망과 방황의 상태에 빠지지만, 평범해도 낙천적이고 주변을 변화시키고 화합시키고자 하는 '동화적인 인물'인 안나를 만나 엘사는 비극적인 결말에서 벗어나게 되며, 진정한 자신을 마주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전반적으로 신데렐라, 벨의 청순한 분위기와 에리얼, 자스민의 섹시한 분위기를 동시에 가진 스타일이다. 더불어 디즈니 프린세스 최초로 여왕으로 즉위했기에 기존에는 없었던 엄숙한 분위기와, 다른 프린세스들과 달리 어둡고 수동적인 성정으로 유약한 분위기가 더해졌다.
2.5.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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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엘사/변천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성우
| 성우 | ||||
| 국가 | 8살 | 12살 | 18~24살 | 노래 |
| | 에바 벨라 | 스펜서 레이시 개너스 | 이디나 멘젤, 대니엘 비수티[34](레고 시리즈, 드림라이트 밸리) | |
| | 사라 달레→닌니 스포네 | 리사 스토케 | ||
| | 이재인 → 설가은 | 김미랑 | 소연[35] | 박혜나 |
| | 사사키 리오 → 쿠로카와 세이나 | 코바야시 유즈하 | 마츠 다카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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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엘사/성우#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엘사/성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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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엘사/작중 행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엘사/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평가
캐릭터의 핵심 주제는 정신적 성장을 통한 자아정체성의 확립과 동생인 안나의 주제와 더불어 언니로서의 자매애이다.역대 모든 디즈니 프린세스들을 통틀어서, 가장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잘 드러나는 프린세스이다. 그저 당시 시대상으로 완벽한 숙녀의 모습을 보여주는 백설공주, 작품 전개상 정신적 성장을 아예 넣지 못한 오로라, 정신적 성장을 다루는 서사와 관련해서 평가가 낮은 메리다, 정신적 성장이 잘 묘사되었지만, 기본적으로 원래부터 강인하고, 굳건한 마음을 지니고 있었던 신데렐라[36], 에리얼, 벨, 자스민, 포카혼타스, 뮬란, 티아나, 라푼젤, 안나, 모아나, 라야 등과 확실히 구분된다.[37]
1편 당시에는 사실 행적 자체만 놓고 보면, 다른 기존의 프린세스 대다수나 동생인 안나에 비해서 능동적인 프린세스라고 보기엔 힘들었다.[38] 하지만 디즈니 프린세스 최초의 여왕 직책 보유자라는 점, 압도적인 마법을 부릴 수 있다는 점, 소수자로서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과 관련해서 끝없이 고뇌하고, 갈등한다는 점 등의 캐릭터성이 당시로서 매우 파격적이었기 때문에 저러한 상대적으로 수동적인 행적은 거의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였다.[39] 또한 10여 년이 넘는 세월을 자신을 방 안에 가두면서 살아야 했고, 동생인 안나의 실수로 인해서[40] 꽁꽁 숨기고 있었던 마법을 들키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상당히 몰렸기에, 엘사를 동정하는 사람들도 매우 상당했다.
똑똑하고, 우아하고, 품위 있으며 정신적으로 안정된 이후부터는 여왕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도 나무랄 데 없지만, 2편에서는 군주로서의 운명은 안나에게 넘겨주고, 아예 자신의 자아정체성에 초점이 맞춰지게 된다. 비록 안나와 올라프와 상의도 없이 이들을 강제로 얼음으로 만든 카약에 태워 떠나보냈고, 혼자서 아토할란을 찾아가는 등 또다시 독단적인 행적을 보여주었지만, 이건 자매가 서로에게서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전개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정령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된다. 이후 1편에서 안나가 온 몸이 얼어붙었던 것처럼, 이번에는 자신의 온 몸이 얼어붙는 위기 상황에 처하지만, 안나가 기지와 용기를 발휘해서 댐을 부수자, 자연의 균형이 회복되면서 원래 몸으로 돌아왔고, 댐의 물이 아렌델을 덮치려는 순간 그 물들을 모두 얼려서, 아렌델을 구하는 대활약을 보여줬다. 즉, 1편에서는 안나에게 일방적으로 구원받았다면, 2편에서는 안나와 함께 아렌델을 구함으로써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디즈니의 많은 여자 캐릭터들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지녔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여러모로 이질적으로 띄는 캐릭터성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캐릭터이다. 온미녀에 가까운 다른 대다수의 프린세스들에 비해서 외형상으로 냉미녀의 비주얼로 초월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프린세스이지만, 동시에 선량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지녔고, 강철멘탈에 가까운 다른 대다수의 프린세스들에 비해서 여리고 유약한 천성이 부각되지만, 동시에 자신만의 세상과 주관에 집중한다는 자아 주제를 가진다. 고로 시각적으로 화려한 임팩트를 충족하면서 인간적이고 오묘한 캐릭터성을 보여주며 입체적인 양면성 역시 인기의 큰 원동력이 되어주었다고 볼 수 있다.
6. 인기
역대 디즈니 역사에 남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다.[41] 메인 주인공이고 그 나름대로 인기가 많은 안나까지도 엘사에 비해 여러모로 묻히는 모양새다. 어린아이들이 엘사 굿즈를 우선시해 안나 굿즈는 재고가 남기도 하고, 엘사 역의 이디나 멘젤과 안나 역의 크리스틴 벨이 어린아이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에 크리스틴 벨은 "어차피 전부 엘사 관련 질문이니까 전 쉴게요" 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크리스틴 벨의 딸이 엘사 광팬이라 3년 동안 할로윈에 엘사 코스튬을 입고 지내기도 했다고 한다.[42]인기의 발돋움 요인은 단연 그 유명한 Let It Go 장면인데, 얼음 마법 능력 및 변신 드레스의 호평이 매우 컸다. 장면의 여러 부분이 언급되지만 특히 머리를 푸는 장면[43]의 열기가 가장 높았다. 구글에 'elsa letting her hair down', 네이버에 '엘사 머리 풀 때' 등의 검색어가 자동완성 될 정도였고, 미국 해병대까지 열광하기도 했다.#[44] 또한 엘사의 변신 드레스는 디즈니 프린세스 중에서 신데렐라, 벨과 더불어 임팩트 면에서 최상위권으로 평가받으며, 상징적으로 자리 잡은 신데렐라의 드레스에 견줄 수 있을 만큼 영향력이 강한 의상이다.[45] 드레스 코스튬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너무 많아서 부모들이 비싼 코스튬을 사주느라 허리가 휜다는 이야기도 유명하고#, 성인 코스어들 사이에서도 아주 인기가 있는 의상이다.
굿즈 판매율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는데, 인기를 떠나서도 굿즈가 겨울 테마를 잘 살린,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많이 출시되기 때문에 디즈니 팬들과 일반 대중들 중에서 엘사가 최애가 아니더라도, 엘사 관련 굿즈를 구매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46] 여동생인 안나와의 자매 케미도 매우 좋기 때문에 둘이 함께 그려진 굿즈 역시 많이 구매된다. 알라딘과 자스민, 라푼젤과 플린, 벨과 야수 정도를 제외하면 프린세스와 남주인공이 같이 그려지는 것보다 훨씬 호응이 높다.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캐릭터 1위에 뽑혔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3D 애니메이션들은 많지만 정말 대중적인 수준의 큰 인기 및 영향력을 지닌 3D 캐릭터는 사실상 엘사가 유일하다는 점도 상징적이다. 또한 국내에서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도널드 덕, 백설공주, 신데렐라, 팅커벨, 앨리스, 에리얼과 함께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 디즈니 캐릭터인데 유일하게 2010년대에 나온 캐릭터이다. 또한 대중인기 외의 팬덤인기가 발달한 캐릭터인데, 국내에서는 겨울왕국이 다른 디즈니 프린세스 작품들과 등급이 다른 격차의 흥행을 지니기에 엘사와 안나의 팬덤 화력이 디즈니 프린세스들 중 유일하게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 못지않게 강하다.[47]
다른 프린세스들과는 이질적인 마법 능력이나 여왕 직책 등도 인기 요인이지만, 동시에 기존 클래식 프린세스처럼 우아하고 정숙한 분위기도 기존 클래식 팬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국내에서 신데렐라, 오로라, 에리얼, 벨, 라푼젤 등과 더불어 비주얼적으로 아름다운 디즈니 프린세스로도 많이 거론된다. 상술한 프린세스들처럼 고전미인이나 정석미인의 이목구비와는 거리가 있지만[48], 특유의 세련되고, 화려한 비주얼이 어린 팬층에서부터 성인 팬층까지 좋게 평가받고 특히 국내에서는 쿨뷰티 이미지로도 수요층이 많다.
7. 어록[49]
남이 보면 안돼...
안나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이랑은 결혼할 수 없어.
오늘 파티는 여기까지예요. 성문을 닫아요.
아니요. 그냥... 돌아가주세요
아니요. 그냥... 돌아가주세요
네가 세상을 알아?
그럼 떠나.
돌아가 안나.
동생을 부탁해...!
완벽하게 해주고 싶어서 그래요.[50]
안나. 키스한다고 세상을 구할 수 없어.
내가 만약 안나 곁을 떠나게 되면, 안나는 혼자서 괜찮을까? 한스 왕자 같은 형편없는 사람이 또 안나에게 나타나면 어쩌지?[51]
8. 기타
- '엘사(Elsa)'라는 이름이 엘리자베스 등의 애칭으로 자주 쓰이는 만큼 풀네임이 엘리사베트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하지만 엘사는 엄연히 애칭이 아닌 풀네임으로도 쓰는 이름이고 작중 공식 석상에서도 '엘사' 여왕이라고 언급된다. 이름의 뜻은 신의 풍요.[52]
- 라푼젤의 머리카락이 2만 7천 개인 데 비해, 엘사의 머리카락은 무려 42만 개라고 한다. 사람의 평균 머리카락 개수가 10만 개인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엄청나게 빽빽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 셈. 또한 얼음 성에서 새롭게 입는 의복도 한 올 한 올 세밀하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nopad>
엘사가 머리를 풀고 땋은 머리를 앞으로 쓸어내리는 해당 장면에는 머리카락이 어깨를 통과해서 앞으로 나오는 오류가 있다.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내리기 전에 이미 머리카락이 어깨 앞에 위치해 있다. 제작 당시 물리엔진에 오류가 있어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임의로 머리카락의 위치를 옮겼다고 한다. 최초상영 이후에 조금 더 부드럽도록 움직임이 변경된 버전이 만들어졌다. 킹덤 하츠 3에서 재현된 장면에서는, 위화감이 없도록 다른 시점의 영상을 넣는 것으로 해결했다.
- 1편에서는 몇몇 장면을 제외하면 억압되고 불안정한 모습만을 보이지만, 함께 출간된 "A Sister More Like Me" 등을 열람하면 억압된 모습을 제하고도 본래도 얌전하고 정숙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좋아하는 과목은 기하학이라고 한다.
어쩐지 얼음성이랑 눈 결정 모양을 정말 예쁘게 잘 만들더라니
- 안나처럼 초콜릿을 비롯한 단것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음식도 잘 먹는 입맛이다. 본편에서는 직접적으로 언급된 적이 없지만, 공식 도서 "All Hail the Queen"에서 청어절임(Pickled Herring)을 좋아한다는 언급이 나왔고, "Unlocking Arendelle"에서 말린 대구로 만드는 북유럽 지역의 생선 요리인 루테피스크도 좋아한다고 나왔다.
- "Unlocking Arendelle"에서 밝혀진 안나가 정리한 여왕 재위 시절 엘사의 하루 일과는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엘사의 하루 | |||
| 06:00 | 기상 후 당일 할 일 준비 | ||
| 07:00 | 원래 안나와 아침 먹었어야 할 시간 | ||
| 07:15 | 안나 깨우기(매일 하는 일) | ||
| 07:30 | 이제서야 안나와 아침 식사 | ||
| 07:45 | 관료들 업무보고 받을 준비 | ||
| 08:00 | 전날 남은 문서 처리 | ||
| 09:30 | 교역 대상국 대사들 맞이 | ||
| 10:00 | 무역 협상 시작 | ||
| 12:00 | 교역 대상국 대사들과 점심 식사 | ||
| 13:30 | 무역 협상 재개 | ||
| 15:00 | 도성 시찰 | ||
| 16:15 | 휴식 시간 | ||
| 16:30 | 당일 미팅에 관한 문서 처리 | ||
| 17:00 | 여왕에게 온 요청 및 제안 접수 | ||
| 18:15 | 주간 업무 점검, 익일 대비 | ||
| 19:00 | 안나, 올라프, 크리스토프, 스벤과 저녁 식사 | ||
| 20:00 | 서류 업무 마무리 | ||
| 21:00 | 가족 게임 시간 | ||
| 22:00 | 취침 | }}}
| <nopad> |
엘사는 2편에서 Let It go를 자신의 흑역사로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아토할란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자신의 얼음 모형이 나오자 부끄러워하면서 눈을 가린 것이다. 이 노래는 아렌델의 여왕으로 갓 즉위한 상황에서 도망친 뒤, 이제 자신은 자유라며 혼자 부른 것인데, 아렌델의 여왕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민망해할 수밖에 없다.
* 이후 Into the Unknown도 흑역사가 되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다. 여왕이 새벽에 갑자기 고성방가를 한 꼴인 데다, 이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정령의 힘을 깨워 아렌델이 위기에 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작은 뮤지컬 장르이기에 개중에는 현실적으로는 노래가 아닌 몇 마디 비명이나 외침 정도였을 거란 해석도 있으며, 노래라 하더라도 백성들 측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아렌델 왕궁에서 목소리만 듣고 여왕 폐하인지 이웃집 딸내미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Let it Go는 작품의 결말인 성문의 개방과 반대되는 스스로 고립을 택한다는 내용의 노래인 반면, Into the Unknown은 작품의 결말인 정령으로서의 자신을 찾는 여정과 이어지는 내용의 노래다. 즉, 엘사로서는 Into the Unknown을 새벽에 노래를 부른 것자체는 다소 민망해할 수 있어도 곡의 내용으로서는 자신을 찾는 여정의 시작에 해당하는 자랑스러운 순간으로 기억하지, 흑역사로 여길 가능성은 낮다.
- 넨도로이드로 출시되었다. 1편 버전은 안나와 손을 잡는 호환 파츠, 얼음 결정과 얼음 발판, 올라프가 파츠로 들어 있다. 2편 모험복 버전은 녹크 배경판, 브루니, 얼음 발판이 파츠로 들어 있고, 정령복 버전은 정령 결정, 펼친 종이편지가 파츠로 들어 있다.[보기]
- 동그랗게 작은 얼굴형에 큰 눈망울의 특유의 이목구비 비율, 연한 백금발에 짙은 색조화장으로 안야 테일러조이와 닮았다고 언급하는 팬들이 매우 많다.[58]
- 마찬가지로 동그랗게 작은 얼굴형에 큰 눈망울의 특유의 이목구비 비율, 세련된 분위기의 냉미녀인 점에서 카리나와 닮았다고 언급하는 팬들도 많다.[59][60]
- 안야 테일러조이와 카리나 모두 고전적/정석적인 이목구비 비율과는 거리가 있으면서 화려한 스타일의 미인 비주얼이라는 것이 엘사와 공통점이고 많은 공감을 산다.
- 2013년 겨울왕국 신드롬 당시에는 국내에서 각각 눈의 여왕, 피겨 여제라는 이유로 김연아 선수와 엮는 팬아트도 존재했었다. 엘사에게 피겨복을 입힌 일러스트가 제법 많이 올라왔는데, 1편 엔딩에서 피겨를 타는 장면이 있고 이후 공개된 단편에서도 피겨를 타는 장면이 나와, 엘사가 피겨를 좋아하고 잘 탄다는 것은 공설이다.
- 이름이 같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엘사와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여자이며 금발이고 Let It Go와 연관이 있다.[63]
- 비슷한 능력을 가진 가디언즈의 잭 프로스트와도 자주 엮인다. 능력 외에도 피부색이 창백한 데다 체형이 마른 편이고 성장 서사 속에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있는 등 공통점이 많으며, 이 둘을 엮는 경우를 속칭 "젤사(Jelsa)"라고 한다. 팬아트는 물론 고퀄의 합성 영상이나 매드무비까지 나올 정도지만 제작사가 다르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 둘이 공식적으로 엮인 적은 없다. 반면 차이점은 엘사는 내향적이면서 차분한 편인 반면, 잭 프로스트는 외향적이면서 활달한 편이다.
- 1편에서 엘사가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마법을 들키고 난 후, 다급하게 성문을 열고, 밖으로 뛰쳐나왔는데, 문 앞에서 여왕님이 나오길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던 백성들 대다수는 엘사가 나오자 모두 환호하고, 반가워했다. 하지만 아기를 안고 있고, 어느 정도 자란 딸까지 같이 데려온 여자 백성 한 명만이 엘사의 불안함을 눈치챘는데, 아이를 낳고, 키우고 있는 어머니이기에 알아챈 것이라는 감상이 존재한다.[64] 또한 눈앞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불안함이 가중된 엘사가 실수로 분수대를 얼려버렸고, 그 관경을 보고 놀란 군중이 소란스러워지면서, 덩달아 놀란 아기가 울자, 어머니가 달래주고, 옆에 있던 딸도 두려움을 느끼고, 어머니의 뒤에 숨는데, 기댈 수 있는 부모님을 모두 잃고, 아직 둘 다 미숙한 상태에서 큰 시련과 맞닥드린 엘사, 안나와 대조적이라는 감상도 존재한다.
- 비주얼 항목에서도 상술했듯, 안나와 엘사는 디즈니 프린세스들 중 가장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보여준 캐릭터들이다. 시리즈가 많아서 뿐만 아니라 첫편부터 시기별/상황별 헤어 양식 및 헤어 의미가 뚜렷한 캐릭터들로, 헤어 스타일에 많은 디테일이 부여된 캐릭터들이다. 서술 시점[2026년] 기준으로 정식 영상화된 기준으로 세부적 차이까지 집계할 경우 안나가 보여준 헤어는 7개[66], 엘사가 보여준 헤어는 6개다.[67] 의미의 차이가 있다면 안나의 헤어 스타일 변화는 번갈아서 공석·사석·외출 격식에 맞춰 갖춘다는 것, 엘사의 헤어 스타일 변화는 점진적으로 내면이 해방되는 만큼 풀어낸다는 것이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공주 캐릭터들 중 키다에 이어 두 번째로 작중에서 여왕이 되는 캐릭터이자 최초로 정령이 되는 캐릭터다. 그리고 여동생 안나에 이어 두 번째로 작중에서 죽음을 경험한 디즈니 프린세스 멤버가 되었다.[68]
- 2024년까지는 디즈니 프린세스들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친여동생이 있는 캐릭터였다. 이후 모아나도 친여동생이 생기면서 그 타이틀은 깨지게 되었다.
- 겨울왕국 3이 짤막하게 공개되었는데, 아렌델에 방문해 정령 모습으로 풀은 머리를 다시 땋고, 안나의 생일날 초록색 드레스를 맞춰 입었듯 안나의 결혼식에 참석해 붉은 자주색 드레스를 맞춰 입었다.[69] 또한 1편, 2편에서는 동생인 안나에게 심적으로 상당히 의지를 많이 했지만, 3편에서는 안나를 자신의 뒤로 물러서게 하고, 악역으로 보이는 여성으로부터 동생인 안나를 지키려는 듯한 모습이 나왔다. 엘사가 심적으로 상당히 강인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어쩌면 3편에서는 기존 시리즈들과 달리 안나가 여왕으로서 우아하고, 차분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엘사가 강인하고, 당찬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추측하는 팬들도 일부 있다.
[1] 출처[2] 5' 7" 출처[3] 다만 상왕이라는 개념 자체가 동아시아식이고, 유럽에는 극히 최근에 이르기까지 이런 것이 없었다. 유럽식 관념으로는 왕위든 작위든 영지와 따로 떨어져서는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며(예컨대 A 공작을 자칭하려면 A 공작령/공국이라는 영지를 반드시 가져야 했다), 따라서 왕국의 통치권을 내어주고 물러난 자는 한때 왕이었던 자일 뿐이지 왕이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군주가 가장 높은 자이지만 그 동시에 자식이 부모의 위에 있을 수는 또한 없기에 상왕이라는 명예직을 만들었던 것이지만, 유럽에서는 자식이 부모보다 더 높은 작위를 가지는 것이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실제로 퇴위한 왕은 왕보다 낮은 등급의 작위를 새로 받았으며, 엘사 역시 제 5 정령이라는 것 외에 아렌델 왕국의 작위를 받은 것이 따로 없다면 말 그대로 "왕의 친언니인 백성 A" 이다.[4] 안나와 엘사는 모두 제5정령이지만, 인간계를 담당하는 안나는 정령들의 동의를 통해 국왕의 작위에 올랐다면, 마법계를 담당하는 엘사는 정령으로 각성을 한 상태를 갖추게 되었다.[A] Unlocking Arendelle 참조[6] 특히 패비 할아버지. 안나를 구해주었기 때문.[A] [8] 2편에서 흑역사로 취급한다.(...) 진지하게 들어가면 이는 엘사의 핵심적인 캐릭터성과도 관련 있는데, Let It Go를 성장의 순간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으나, 곡 마지막의 얼음성 문을 닫아버리는 장면에서 알 수 있듯, 이는 엘사가 세상으로부터 단절해 도망치고 숨는 순간이며 본질적으로 자유로워지는 모습이 아니다. 그렇기에 이후 장면들에서 얼음성 안의 엘사는 끊임없이 불안해한다. 바깥세상에서 마법을 온전히 편안히 쓸 수 있게 되는 것이 결말이며, 이 서사는 Show Yourself에서 완성된다.[9] 국내에서는 엘사의 인지도로 인해 주인공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지만, 제작진이 주인공으로 공식 의도한 캐릭터는 안나이며 엘사는 부주인공이다. 작중 분량·시리즈 서술자·크레딧 순서·성우 캐스팅 모두 안나가 선행된다. 극중 역할로 엘사는 사건을 일으켜 배경이 되는 반면, 안나는 그 배경에서 극을 이끌고 사건을 해결하는 주체다.[10] 자스민이 유일하게 주인공이 아닌 히로인으로서 디즈니 프린세스에 포함된 사례라면, 엘사는 유일하게 서브 주인공으로서 디즈니 프린세스에 포함된 사례이다.[11] 설정화
[12] 안나의 생일에 맞춰 마법으로 초록색으로 바꾸고 분홍색 꽃을 붙인 의상으로, 반대로 엘사의 생일에는 안나가 하늘색 의상을 맞춰 입었다. 노르웨이의 하지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날이지만 실질적 날씨는 봄이며 안나의 공식 상징 계절 또한 봄이다.
[13] 안나가 선물해준 의상으로, 케이프만 엘사가 따로 부착하였다.
[14] 옆의 여행복에서 아토할란으로 가기 전 겉옷과 신발을 벗으며, 아토할란에서 각성 후 안의 옷이 드레스로 바뀌고 맨발에 얇은 샌들이 만들어진다.
![파일:엘사 정령 드레스.jpg]()
위는 설정화.[15] 본래 노란빛이 선명한 백금발에서 각성 이후 하얀빛이 늘어난 백금발이 된다.[16] 복합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외형 전반적으로 디즈니 프린세스 중 유일하게 냉미인 타입이기도 하다. 그 외에는 냉한 이미지까지는 아니지만 자스민이 새침하고 도도해 보이는 인상과 분위기를 지녔다.[17] 안나가 슬렌더인 것과 대비된다. 바로 뒷각주의 안나와 엘사의 이목구비 차이점이 1편부터 변경 없이 유지되는 것과 달리, 안나와 엘사의 체형 차이점은 시리즈마다 다소 묘사 기복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안나가 슬렌더고 엘사가 글래머임을 명확히 확인 가능하다.[18] 안나와 엘사의 모델링이 동일하다는 오해가 종종 있는데, 다르다. 명확히 분석되는 차이점은 엘사만 앞니가 톡 나와 있으며, 얼굴형이 더 동그랗고, 엘사의 콧대가 더 낮고 콧볼이 넓으며[70], 미간 사이가 더 멀되 눈 크기는 더 크고 눈매가 엘사는 동그란데 안나는 뾰족하다.
전체적으로 엘사의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둥근 반면 안나의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각지다. 이러한 이목구비 차이에 대해 팬덤에서는 엘사는 토끼상, 안나는 고양이상으로 칭한다.[19] 상술처럼 다채롭게 아름다운 분위기로 전체적 비주얼 및 디자인과 관련해 상당히 호평받는 캐릭터이지만, 이와 같이 본래도 안나보다 더 동그란 얼굴형, 낮은 코, 큰 눈 등 데포르메가 강했던 이목구비인데 2편에서는 더욱 그 데포르메가 심화되어 이목구비 비율의 호불호가 갈리고 비판을 받기도 한다.[20] 어린 시절부터 연하지만 눈매에 색상이 보이는 듯도 한데 화장이 아닌 유전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21] 처음엔 자매 설정이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게 엘사는 빌런 '눈의 여왕', 안나는 주인공 '겔다'에서 모티브를 따왔기 때문이다.[22] 변경하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닌, 'Let It Go'가 악역이 부르기엔 너무 안 어울린다고 판단하면서 시작되었고, 점차 제작진들도 '왜 마법을 쓴다고 다 악역으로 맞춰야 했나?' 는 의문이 들며 선역 겸 프린세스로 최대한 수정하였다.[23] 각성 후의 드레스에는 247개의 보석이 붙어 있다.[24] 상세 내용은 인기란 참조.[25] 감독은 보라색이 엘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색이라 하였다. 보라색은 안나가 주되게 사용하는 테마색이며 안나와 공통 테마색인데, 안나가 아렌델 국기 전체(초록색&보라색)를 담당하듯, 엘사도 아렌델 국기의 한 축(보라색)을 함께 담당한다는 의미를 보인다.[26] 안나의 내면이 단단해지는 만큼 점점 넓어지는 검은색과 흑백대비 된다.
[27] 디즈니의 뉴 웨이브 세대 프린세스 이전 클래식 세대 프린세스로, 신데렐라와 벨이 대표적. 벨 이후로 클래식한 우아하고 기품 있는 공주님 모습에서 벗어난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계속 등장하였는데, 엘사가 22년 만에 클래식한 공주님 모습을 보여주었다.[28] 또한 정숙한 스타일의 디즈니 프린세스들 중에서도 백설공주와 더불어 두 손을 얌전하게 모으고 있는 장면이 유독 많다.
이러한 앞으로 손을 모으는 엘사의 자세는 늘상 뒤로 손을 뒷짐 지는 안나의 자세와 대비된다. 작중에서도 대비되며 엘사의 손 모은 자세와 안나의 뒷짐 진 자세는 시리즈 내내 공식 프랜차이즈 이미지에서도 연출된다.
[29] 그래서 유구하게 홀로 있을 때 신나고 당차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나온다.[30] 소심한 성격이지만, 디즈니 프린세스 중 자스민, 메리다와 더불어 자존심이 강한 캐릭터로 평가된다. 사실 오로라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프린세스들이 자기주장과 주관이 뚜렷하고, 자기 나름의 신념/긍지/고집이 드러나지만, 대체로 자존심이 강한 프린세스로는 저 셋이 거론된다.[31] 엘사의 굽히지 않는 자신의 단호한 고집은 1편에서는 상황상 마법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마법의 공격을 하지 않기 위해라는 이유 또한 존재하지만, 그 목적을 위한 행동방식 자체가 상당히 비소통적이고 일방적임을 확인할 수 있고, 속편에서도 그러한 인물의 특성은 이어진다.
1편에서 안나에게 '딱 하루 만난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어' 라고 단호히 말한 이후 파티가 아예 끝났다며 성문을 닫으라고 결정해 버리고 이를 절대 철회하지 않고, 또다시 이렇게 차단되어 살 수 없다는 안나에게 그럼 떠나라고 받아쳐 버리며, 다시 아렌델로 안 돌아가기로 결심했기에 얼음성으로 찾아온 안나의 설득이 통하지 않고 마쉬멜로까지 만들어 좇아내버리고, 2편에서 분명히 소통하기로 약속을 하였지만 자신만의 판단으로 이를 공유하지 않거나, 반드시 북쪽으로 가야 한다고 이미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전달하고, 마법의숲 안에서도 약속을 어기고 저주를 풀어주겠다고 선언해 버리며, 혼자 바다로 보낼 수 없다는 안나와의 대화에도 언질 없이 결정을 굽히지 않고 안나를 좇아내버리고, 단편 피버에서도 준비한 선물을 다 보여주기 위해 상태가 몽롱한데도 만류하는 안나를 뒤로하고 탑을 오르다가 떨어져 큰일 날 뻔하고, 팔을 잡으며말리는 안나를 질질 끌고서도 뿔나팔을 불다가 재채기를 해버리고, 단편 어드벤처에서도 가족 전통이 없는 건 자신 때문이라 결론 내린 후 문을 닫고 나가버리는 등 자신의 의견에 대한 확신이 매우 강하며, 확신한 결론에 대해서는 비소통적인 태도를 보이고, 끝까지 관철한다.
엘사가 마법을 온전히 다룰 수 있게 된 건 안나에 의해 "진정한 사랑의 행위"를 알게 되었기 때문인데, 그 전에도 엘사는 안나를 충분히 진정히 사랑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엘사가 마법을 통제할 수 없었던 것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을 닫고 소통 없이 안나를 보호하려고만 했기 때문이다.[32] 기본적으로 안나의 강인하고 단단한 성정과 엘사의 소심하고 얌전한 성정은 타고난 것이지만, 엘사는 장녀와 왕위후계자로서 어릴 적에는 어른스럽고 의지가 되는 모습을 보였고 안나는 그런 언니를 신뢰하고 잘 따르고 사랑했다. 그러나 엘사에게 주어진 자리는 그런 성정의 엘사에게 과도한 책임을 갖게 했고 상황이 맞물려질수록 마음이 약해지게 했으며 안나는 엘사를 변함없이 신뢰하고 지지하고 위로하며 구원한다. 안나의 구원 속에서 책임의 자리에서 벗어나 자신의 성정에 맞는 모습으로 자유롭게 정체성을 확립한 엘사는 더 이상 안나에게 의지하지 않게 되었다. 비로소 2편의 결말에서 자매는 대등한 입장에서 서로를 지탱할 수 있는 단단한 우애로 자리 잡게 되었다.[33] 엘사가 어떠한 행위를 하기로 결정하거나 이러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하면은 안나는 지적하거나 말리다가도 결국은 알겠어 라며 져주고 들어주는 반응을 보인다. 연한 성정의 엘사가 강한 성정의 안나에게 기대면서도, 오히려 의견을 굽히지 않는 쪽은 엘사이고 그 의견에 굽히는 쪽은 안나임을 알 수 있다. 어찌 보면 반전이지만 사실 결국엔 '안나가 엘사의 이해자'라는 점에서 일맥의 관계성이다.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한 소수자와 그 세계를 포용하는 가족으로 볼 수 있다. 앞의 각주처럼 2편의 결말에 이르러서 서로가 대등한 이해자가 된다.[34] 갓 오브 워 시리즈의 프레이야의 성우다.[35] 열기에서는 노래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다.[36] 1편에서는 백설공주와 마찬가지로 흠 잡을 데 없는 숙녀에 가까운 이미지였지만, 2편에서 왕세자비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는다.[37] 에리얼은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았고, 벨의 경우에는 당연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처음에는 야수를 야비하고, 폭력적인 존재라고 생각했으나, 그와 함께하면서 이러한 생각을 거두게 된다. 자스민은 가난한 좀도둑 출신인 알라딘과 이어지면서 아그라바의 현실을 알게 되었으며, 포카혼타스와 뮬란은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와 자아정체성 사이에서 고뇌하다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전쟁을 종결시키는 활약을 보인다. 티아나는 꿈을 위해서 질주해왔지만, 잠시 멈추거나, 쉬어가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며, 라푼젤은 탑에서 나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배우게 된다. 안나는 1편에서는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고, 2편에서는 가족과 아렌델에 대한 집착을 버려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모아나는 모험을 동경하는 순수한 소녀 같은 면도 있지만, 동시에 어떻게 하면 좋은 족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답을 찾아낸다. 라야는 타인을 신뢰하는 법과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38] 상황의 안타까움을 떠나서 어떻게보면 한 국가의 군주로서는 다소 무책임하다고 비판하는 관객들도 일부 존재했다.[39] 나무위키에서 캐릭터성이 따로 문서로 만들어진 유일한 디즈니 프린세스이다.[40] 물론 안나만을 탓할 수는 없고, 그동안 쌓여온 갈등의 골이 폭발한 것에 가깝다.[41] 디즈니 내에서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도 그렇다. 특히 국내에서 엘사는 여러모로 의의와 상징성이 깊은 캐릭터인데 겨울왕국 1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 있어서 사실상 일등 공신이었고(아직도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경우는 겨울왕국 1, 2 뿐이다.) 겨울왕국의 흥행을 기점으로 디즈니 프린세스 팬덤이 휠씬 더 견고해진 것은 물론, 디즈니에서 제작한 영화는 애니메이션이든 실사이든 완성도와 작품성만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300만 관객은 거뜬하게 넘는 사례가 많아졌다.[42] 이에 반해 이디나 멘젤의 아들은 겨울왕국 1편 개봉 당시에 자기 엄마가 엘사라며 애들한테 자랑한 것 외에는 시리즈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43]
[44] 이 장면에 제작진은 크게 감명을 받은 것인지 제작 비화 다큐멘터리에도 실었다. "해병대원들이 디즈니 공주 영화를 보고 열광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라고 했다.[45] 신데렐라의 드레스만큼이나 오마주가 많이 이루어진다. 둘 다 하늘색 바탕에(신데렐라의 드레스는 원작에서는 은색이지만 이후 하늘색에 가깝게 표현된다), 반짝거리며,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포인트를 잘 잡은 것이 공통점이다. 차이점은 신데렐라의 드레스는 고전적인 로코코 및 빅토리안 양식의 공주풍 드레스이고, 엘사의 드레스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이며 망토 장식으로 여왕풍 드레스다.[46] 비슷한 사례로 여름 테마를 잘 담아내 굿즈가 예뻐서 구입하는 경우의 에리얼이 있다.[47] 인기가 좋아도 팬덤이 발달하지 않은 멤버들이 많은데, 엘사, 안나, 라푼젤 세 명의 개인 팬덤 활동은 매우 발달해 있다. 이는 캐릭터를 선호하고 굿즈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캐릭터의 서사 분석, 팬아트/소설/영상 창작, 굿즈 제작 등이 충성적이고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걸 뜻한다. 전술했듯 국내에서는 엘사와 안나의 팬덤은 일본 캐릭터들 못지 않게 매우 강하지만 라푼젤의 팬덤은 디즈니 프린세스 내에서만 발달한 편인 정도다. 국내에서는 겨울왕국의 흥행 성적이 라푼젤의 그야말로 20배 이상이기 때문.[48] 물론 전체적으로 맑고 환한 피부톤, 크고 빛나는 눈동자, 날씬한 몸매 등 보편적인 미인의 조건을 갖췄다.[49] 노래 가사를 제외한, 대사로 말한 어록[50] 안나의 생일케익 장식을 준비하면서[51] 외전에서 나온 대사. 뭔가 누군가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이다.[52] 한술 더 떠 겨울왕국 갤러리의 어느 유저는 엘사의 풀네임을 노르드식 작명법에 따라 '엘리사베트 아그나르스도티에 아프 아렌(Elisabet Agnarrsdottier af Aren)'[71]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아그나르스도티에'는 '아그나르의 딸', 아프 아렌은 영어로 바꾸면 '아렌의' 라는 뜻으로 아렌델의 건국 시초가 아렌이라는 가설(Aren's Dale)에서 추정한 성이다. 물론 추정일 뿐 공식은 아니다.[53] 아그나르의 금발, 창백한 피부는 엘사가 닮았고 이두나의 적발, 게일과의 친밀도는 안나가 닮았다. 즉 자매가 양쪽을 모두 분배받았다.[54]
[55] 메리다가 그럼 결혼을 안 해도 되냐고 물으며 해맑게 웃는 마지막 사진이 킬링 포인트다.[56] 기원은 겨울왕국 갤러리 갤러들[보기]
[58] 현재 안나-세이디 싱크, 엘사-안야 테일러조이는 전 세계적으로 실사화 이상향의 조합으로 언급되고 있다.[59] 이 경우 안나와 엘사의 이목구비 비율 차이를 들 때, 각각 윈터와 카리나로 함께 언급하는 경우도 많다.(온미녀와 냉미녀인 것도 공톰점이다.)(그러나 안나와 윈터의 눈매는 확실히 반대여서 안나와 윈터 단독으로는 언급이 없다.)[60] 또한 카리나는 아이돌인 만큼 화려한 의상을 자주 입으며 그 의상들을 잘 소화하는데, 엘사 역시 항상 화려한 반짝이는 망토 장식까지 달린 특유의 양식 의상들을 잘 소화한다.[61] 라푼젤의 경우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이목구비가 빼닮았다고 매우 유명히 언급된다.[62] 이 경우 안나-엠마 스톤, 엘사-아만다 사이프리드 조합이 함께 언급된다.[63]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의 결말 부분에서 헨리 존스가 성배에 집착하는 아들인 인디아나 존스를 설득하면서 한 발언이다.[64]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양육자, 보호자의 과정을 거쳐본 사람들은 자신보다 한참 어린 상대방의 기분이나 심정을 더 빨리 캐치한다는 주장이 많은 편이다.[2026년] [66] 일반양갈래, 땋은양갈래, 공주경단머리, 여왕경단머리, 벼머리반묶음, 똥머리반묶음, 하이포니테일[67] 땋은한갈래(헤어밴드 유년기 착용, 성년기 미착용), 리본줄을 엮은 두겹 땋은한갈래, 깻잎앞머리의 경단머리, 여왕경단머리, 로우포니테일, 푼 생머리.[68] 백설공주도 저주를 받아 겉으로는 죽음을 경험한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죽은 듯이 잠드는 저주에 걸린 것이었다. 죽었다가 키스로 부활했다는 견해도 있지만, 작중 왕비가 말했듯이 백설공주는 의식이 없는 식물인간 상태에서 풀려났다고 보면 된다.[69] 엘사가 안나의 색을 입는 건 총 세 번으로, 자신에게 맞지 않는 대관식 여왕복(녹색+자색), 안나 생일복(녹색), 안나 결혼하객복(자색)이다.
위는 설정화.[15] 본래 노란빛이 선명한 백금발에서 각성 이후 하얀빛이 늘어난 백금발이 된다.[16] 복합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외형 전반적으로 디즈니 프린세스 중 유일하게 냉미인 타입이기도 하다. 그 외에는 냉한 이미지까지는 아니지만 자스민이 새침하고 도도해 보이는 인상과 분위기를 지녔다.[17] 안나가 슬렌더인 것과 대비된다. 바로 뒷각주의 안나와 엘사의 이목구비 차이점이 1편부터 변경 없이 유지되는 것과 달리, 안나와 엘사의 체형 차이점은 시리즈마다 다소 묘사 기복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안나가 슬렌더고 엘사가 글래머임을 명확히 확인 가능하다.[18] 안나와 엘사의 모델링이 동일하다는 오해가 종종 있는데, 다르다. 명확히 분석되는 차이점은 엘사만 앞니가 톡 나와 있으며, 얼굴형이 더 동그랗고, 엘사의 콧대가 더 낮고 콧볼이 넓으며[70], 미간 사이가 더 멀되 눈 크기는 더 크고 눈매가 엘사는 동그란데 안나는 뾰족하다.
전체적으로 엘사의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둥근 반면 안나의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각지다. 이러한 이목구비 차이에 대해 팬덤에서는 엘사는 토끼상, 안나는 고양이상으로 칭한다.[19] 상술처럼 다채롭게 아름다운 분위기로 전체적 비주얼 및 디자인과 관련해 상당히 호평받는 캐릭터이지만, 이와 같이 본래도 안나보다 더 동그란 얼굴형, 낮은 코, 큰 눈 등 데포르메가 강했던 이목구비인데 2편에서는 더욱 그 데포르메가 심화되어 이목구비 비율의 호불호가 갈리고 비판을 받기도 한다.[20] 어린 시절부터 연하지만 눈매에 색상이 보이는 듯도 한데 화장이 아닌 유전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21] 처음엔 자매 설정이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게 엘사는 빌런 '눈의 여왕', 안나는 주인공 '겔다'에서 모티브를 따왔기 때문이다.[22] 변경하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닌, 'Let It Go'가 악역이 부르기엔 너무 안 어울린다고 판단하면서 시작되었고, 점차 제작진들도 '왜 마법을 쓴다고 다 악역으로 맞춰야 했나?' 는 의문이 들며 선역 겸 프린세스로 최대한 수정하였다.[23] 각성 후의 드레스에는 247개의 보석이 붙어 있다.[24] 상세 내용은 인기란 참조.[25] 감독은 보라색이 엘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색이라 하였다. 보라색은 안나가 주되게 사용하는 테마색이며 안나와 공통 테마색인데, 안나가 아렌델 국기 전체(초록색&보라색)를 담당하듯, 엘사도 아렌델 국기의 한 축(보라색)을 함께 담당한다는 의미를 보인다.[26] 안나의 내면이 단단해지는 만큼 점점 넓어지는 검은색과 흑백대비 된다.
이러한 앞으로 손을 모으는 엘사의 자세는 늘상 뒤로 손을 뒷짐 지는 안나의 자세와 대비된다. 작중에서도 대비되며 엘사의 손 모은 자세와 안나의 뒷짐 진 자세는 시리즈 내내 공식 프랜차이즈 이미지에서도 연출된다.
1편에서 안나에게 '딱 하루 만난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어' 라고 단호히 말한 이후 파티가 아예 끝났다며 성문을 닫으라고 결정해 버리고 이를 절대 철회하지 않고, 또다시 이렇게 차단되어 살 수 없다는 안나에게 그럼 떠나라고 받아쳐 버리며, 다시 아렌델로 안 돌아가기로 결심했기에 얼음성으로 찾아온 안나의 설득이 통하지 않고 마쉬멜로까지 만들어 좇아내버리고, 2편에서 분명히 소통하기로 약속을 하였지만 자신만의 판단으로 이를 공유하지 않거나, 반드시 북쪽으로 가야 한다고 이미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전달하고, 마법의숲 안에서도 약속을 어기고 저주를 풀어주겠다고 선언해 버리며, 혼자 바다로 보낼 수 없다는 안나와의 대화에도 언질 없이 결정을 굽히지 않고 안나를 좇아내버리고, 단편 피버에서도 준비한 선물을 다 보여주기 위해 상태가 몽롱한데도 만류하는 안나를 뒤로하고 탑을 오르다가 떨어져 큰일 날 뻔하고, 팔을 잡으며말리는 안나를 질질 끌고서도 뿔나팔을 불다가 재채기를 해버리고, 단편 어드벤처에서도 가족 전통이 없는 건 자신 때문이라 결론 내린 후 문을 닫고 나가버리는 등 자신의 의견에 대한 확신이 매우 강하며, 확신한 결론에 대해서는 비소통적인 태도를 보이고, 끝까지 관철한다.
엘사가 마법을 온전히 다룰 수 있게 된 건 안나에 의해 "진정한 사랑의 행위"를 알게 되었기 때문인데, 그 전에도 엘사는 안나를 충분히 진정히 사랑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엘사가 마법을 통제할 수 없었던 것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을 닫고 소통 없이 안나를 보호하려고만 했기 때문이다.[32] 기본적으로 안나의 강인하고 단단한 성정과 엘사의 소심하고 얌전한 성정은 타고난 것이지만, 엘사는 장녀와 왕위후계자로서 어릴 적에는 어른스럽고 의지가 되는 모습을 보였고 안나는 그런 언니를 신뢰하고 잘 따르고 사랑했다. 그러나 엘사에게 주어진 자리는 그런 성정의 엘사에게 과도한 책임을 갖게 했고 상황이 맞물려질수록 마음이 약해지게 했으며 안나는 엘사를 변함없이 신뢰하고 지지하고 위로하며 구원한다. 안나의 구원 속에서 책임의 자리에서 벗어나 자신의 성정에 맞는 모습으로 자유롭게 정체성을 확립한 엘사는 더 이상 안나에게 의지하지 않게 되었다. 비로소 2편의 결말에서 자매는 대등한 입장에서 서로를 지탱할 수 있는 단단한 우애로 자리 잡게 되었다.[33] 엘사가 어떠한 행위를 하기로 결정하거나 이러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하면은 안나는 지적하거나 말리다가도 결국은 알겠어 라며 져주고 들어주는 반응을 보인다. 연한 성정의 엘사가 강한 성정의 안나에게 기대면서도, 오히려 의견을 굽히지 않는 쪽은 엘사이고 그 의견에 굽히는 쪽은 안나임을 알 수 있다. 어찌 보면 반전이지만 사실 결국엔 '안나가 엘사의 이해자'라는 점에서 일맥의 관계성이다.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한 소수자와 그 세계를 포용하는 가족으로 볼 수 있다. 앞의 각주처럼 2편의 결말에 이르러서 서로가 대등한 이해자가 된다.[34] 갓 오브 워 시리즈의 프레이야의 성우다.[35] 열기에서는 노래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다.[36] 1편에서는 백설공주와 마찬가지로 흠 잡을 데 없는 숙녀에 가까운 이미지였지만, 2편에서 왕세자비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는다.[37] 에리얼은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았고, 벨의 경우에는 당연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처음에는 야수를 야비하고, 폭력적인 존재라고 생각했으나, 그와 함께하면서 이러한 생각을 거두게 된다. 자스민은 가난한 좀도둑 출신인 알라딘과 이어지면서 아그라바의 현실을 알게 되었으며, 포카혼타스와 뮬란은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와 자아정체성 사이에서 고뇌하다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전쟁을 종결시키는 활약을 보인다. 티아나는 꿈을 위해서 질주해왔지만, 잠시 멈추거나, 쉬어가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며, 라푼젤은 탑에서 나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배우게 된다. 안나는 1편에서는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고, 2편에서는 가족과 아렌델에 대한 집착을 버려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모아나는 모험을 동경하는 순수한 소녀 같은 면도 있지만, 동시에 어떻게 하면 좋은 족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답을 찾아낸다. 라야는 타인을 신뢰하는 법과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38] 상황의 안타까움을 떠나서 어떻게보면 한 국가의 군주로서는 다소 무책임하다고 비판하는 관객들도 일부 존재했다.[39] 나무위키에서 캐릭터성이 따로 문서로 만들어진 유일한 디즈니 프린세스이다.[40] 물론 안나만을 탓할 수는 없고, 그동안 쌓여온 갈등의 골이 폭발한 것에 가깝다.[41] 디즈니 내에서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도 그렇다. 특히 국내에서 엘사는 여러모로 의의와 상징성이 깊은 캐릭터인데 겨울왕국 1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 있어서 사실상 일등 공신이었고(아직도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경우는 겨울왕국 1, 2 뿐이다.) 겨울왕국의 흥행을 기점으로 디즈니 프린세스 팬덤이 휠씬 더 견고해진 것은 물론, 디즈니에서 제작한 영화는 애니메이션이든 실사이든 완성도와 작품성만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300만 관객은 거뜬하게 넘는 사례가 많아졌다.[42] 이에 반해 이디나 멘젤의 아들은 겨울왕국 1편 개봉 당시에 자기 엄마가 엘사라며 애들한테 자랑한 것 외에는 시리즈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