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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성날짜 | 2012년 5월 2일 | ||
위치 | 6931 Hollywood Blv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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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252525><colbgcolor=#e3bfb3>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 |
본명 | 스칼릿 잉그리드 조핸슨 Scarlett Ingrid Johansson[1] |
출생 | 1984년 11월 22일[2][3] ([age(1984-11-22)]세) |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4] |
신체 | 160cm, 57kg[5] |
직업 | 배우, 가수, 모델 |
활동 | 1994년 – 현재 |
정당 | |
가족 | 부모님 언니 버네사 요한슨 오빠 아드리안 요한슨 쌍둥이 남동생 헌터 요한슨 이복 오빠 크리스티안 요한슨 |
배우자 | 라이언 레이놀즈(2008 – 2011) 로메인 도리악(2014 – 2017) 콜린 조스트(2020 – ) |
자녀 | 딸 로즈 도로시 도리악(2014년생)[6][7] 아들 코스모 조스트(2021년생)[8] |
학력 | Professional Children's School[9] ( – 2002년) |
서명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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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2. 인기 및 위상
흥행성적도 뛰어나다. 2021년 기준 할리우드 역대 누적 흥행 수익 3위 여성 배우로써는 1위였고출처, 2022년에는 역대 누적 흥행 수익 1위 배우가 되었다. 또한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페이를 받은 여성배우 랭킹에 2014년 7위, 2015년 3위, 2016년 2위, 2018년과 2019년에는 연속 1위에 올랐다.
수상경력으로는 2003년에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BAFTA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2010년 연극에 도전하여 《A View From The Brige》로 토니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에는《조조 래빗》, 《결혼 이야기》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생애 처음으로 노미네이트 되었다. 수상에는 실패했으나 여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에 역대 12번째로 더블 노미네이트되는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2019년에는 출연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전 세계 흥행 1위를 마크하기도 했다.
2021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다.#
3. 활동
[age(1984-11-22)]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이지만, 아역배우 출신인지라 데뷔한 지 20년이 넘고, 출연작 또한 70개가 넘는다.[13] 8세에 브로드웨이 연극 《소피스트리》를 통해 데뷔, 어린 나이부터 다양한 영화의 조연[14]으로 출연하여 경력을 쌓았다.3.1. 청소년기
1994년, 10세에 출연한 영화 《MANNY & LO》를 통해 비평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Independent Spirit Award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12세에는 로버트 레드포드[15]의 감독작 《The Horse Whisperer》에서 낙마 사고를 당한 아이를 연기하여 주목 받았다. 이 때 로버트 레드포드는 스칼렛을 30세 같은 13세라며 스칼렛의 성숙함을 칭찬했다. 13세의 스칼렛 요한슨 인터뷰
16세에는 《판타스틱 소녀백서》로 각종 영화제의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토론토 영화 비평가 협회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3.2. 10대 후반~20대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
같은 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에 출연하여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명화 속 신비로운 소녀의 모습을 재현했다. 1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콜린 퍼스와의 호흡을 잘 맞췄다는 평을 받으며 앞의 두 작품으로 BAFTA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에 더블 노미네이트되었다.
2004년, 제 61회 베니스 영화제에 심사위원이자 비경쟁작 《러브 송 포 바비 롱》의 주연으로 초청되었는데, 인터뷰 중 기자에게 "영화에서보다 실제로 보니 더 예쁘다, 당신 생각에 밤에 잠을 못 잘 것 같다"라는 고백을 받은 해프닝이 있었다. 해당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세 번째로 노미네이트되었다.
2005년, 이완 맥그리거와 함께 영화 《아일랜드》에 출연했다. 흥행면에서는 성적이 좋지 못했지만[16], 스칼렛의 연기와 매력만큼은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같은 해, 우디 앨런의 《매치 포인트》에서 팜므파탈 캐릭터를 연기하여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부문에 네 번째로 노미네이트되었다. 이 작품으로 우디 앨런의 뮤즈가 되어 《스쿠프》,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에 연속으로 출연했다.
2006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프레스티지》에서 휴 잭맨과 크리스찬 베일의 사이를 오가는 조수 올리비아 웬스콤 역을 맡았다. 그리 많지 않은 분량이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와 좋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2008년, 앤 불린과 헨리 8세의 이야기를 다룬 《천일의 스캔들》에 앤의 동생 메리 불린으로 출연했다. 여담으로 이 작품에서 후일 MCU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스칼렛을 포함하여 세 명이나 등장하는데 남편은 닥터 스트레인지, 언니는 제인 포스터다. 원래 메리 불린은 앤 불린의 언니이지만, 해당 영화에서는 동생으로 각색됐다.
같은 해, 하비에르 바르뎀, 페넬로페 크루즈와 함께한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와 2009년 브래들리 쿠퍼, 드류 베리모어와 함께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 영화에 연달에 출연했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
같은 해, 브로드웨이 연극 《A View From The Brige》에서의 연기로 극찬을 받으며 토니어워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스칼렛이 후에 이야기 하기를, 이 시기쯤 sex bomb, 불륜녀 같은 역할에 갇힌 것 같아 좌절감을 느꼈으며 더 이상 비슷한 역할을 맡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고 '일을 하기 위해' 그런 유형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그만두는 것은 경력의 전환점이었다고 회고했다. 또한 브로드웨이에서의 연극이 신선한 경험이었고 계속해서 연기를 하는 것에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실제로 스칼렛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20대 중반 이후에 캐릭터 폭이 넓어지고 영화의 장르가 더욱 다양해진 것을 볼수 있다.
2011년, 맷 데이먼 주연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에서 털털한 동물원 조련사 역할을 맡았는데, 캐릭터에 맞춰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았다.
2012년, 《어벤져스》에 다시 한번 블랙 위도우로 출연하였고 영화는 월드와이드 16억불의 수익을 올리며 대흥행했다.
같은 해 5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으며, 《어벤져스》 호크아이 역할의 제레미 레너가 축사를 해주었다.
2013년에는 세 작품이나 개봉했는데, 조셉 고든레빗이 감독하고 출연한 《돈 존》에서는 남자 친구의 모든 것을 본인에게 맞추려고 하는 bitch 캐릭터로, 호아킨 피닉스와 함께한 《그녀》에서는 음성 AI로,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의《언더 더 스킨》[18] 에서는 외계인이 되어 폭 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에서는 목소리만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로마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고[19], 《언더 더 스킨》[20]은 평론가들에게 작품성과 연기 모두 극찬 받았다. 《언더 더 스킨》에서는 영국 악센트로, 《돈 존》에서는 뉴저지 악센트로 연기했는데 두 작품에서 모두 훌륭하게 소화했다.
3.3. 30대
영화 《루시》에서 |
같은 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 블랙 위도우로 세 번째 출연했고,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블랙 위도우로 네 번째로 출연했다.[23]
2016년, 195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코엔 형제[24]의 영화 《헤일, 시저!》에 출연했다. 수상발레 배우인 디애나 모란을 맡았는데 덕분에 인어 코스튬을 입고 삼지창을 들고 등장한다.
같은 해, 《아이언맨 2》와 《아메리칸 셰프》를 함께 한 존 파브로 감독의 영화 《정글북》에 비단뱀 카아의 성우을 맡아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최면을 거는 씬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씽》에도 호저 애쉬의 목소리를 맡아서 공교롭게도 같은 해에 2번이나 성우로 출연하게 되었다. 또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블랙 위도우로 다섯 번째 출연했다.
2017년, 《레이디스 나잇》에 출연하여 코미디 연기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2018년, 많은 팬들이 고대해왔던 《블랙 위도우》 솔로 영화 제작이 드디어 확정되었다. 스칼렛은 이번 영화에서 2,500만 달러의 출연료를, 흥행이 잘된 경우 3,100만 달러까지 받는 러닝 개런티 계약을 맺었다.
같은 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블랙 위도우로 일곱 번째 출연했다.
2019년에는 전세계 흥행 1위를 랭크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외에도 토르: 라그나로크의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의 《조조 래빗》[25], 노아 바움백 감독의 《결혼 이야기》가 개봉, 그녀의 연기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결혼 이야기에서의 '니콜' 역할은 이혼의 과정 속에서 갈등하고 상처받는 모습으로 열연을 펼쳐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골든 글로브에는 결혼 이야기로 여우주연상에, 바프타, 미국배우조합상(SAG Awards), 크리틱스 초이스 등에는 결혼이야기로 여우주연상, 조조래빗으로 여우조연상에 더블노미네이트되었고, 특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생애 첫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에 더블노미네이트 이자, 아카데미 역사 중 2개 부문 후보로 오른 12번째 배우 가 되어 매우 뜻깊은 해였다.#
2021년, 드디어 《블랙 위도우》 솔로 영화가 개봉했다. 2020년 4월 개봉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뤄지고 미뤄지다가 2021년 7월에 개봉했다. 제작자로도 참여한 스칼렛에 대한 평가는 호평이 일색이다.
같은해, 영화 《씽2게더》가 개봉했다.[26] 성우를 맡은 '애쉬' 캐릭터가 극중에서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을 주장하는데, 지난 7월 유사한 사례로 스칼렛이 디즈니와 소송을 했기 때문에 저격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으나 씽2게더 제작은 소송 훨씬 이전으로 단지 우연이다.
2023년, 제 76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애스터로이드 시티가 개봉했다. 감독의 색깔이 강한 영화에서도 스칼렛은 자신의 스타파워를 완벽하게 조절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2024년 초, 뉴욕에서 준 스큅을 주연으로 한 Eleanor the Great의 감독을 맡아 촬영을 마쳤고
같은해, 애플 티비 오리지널 작품인 플라이 미 투 더 문이 배급사 소니를 통해 극장 개봉하였다. 때로는 강한 감정 연기 보다 어렵다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임에도 스칼렛의 코미디 타이밍과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일색이다.
또한 2025년 7월 개봉 예정인 쥬라기 월드4: rebirth의 주연을 맡아 몰타와 태국에서 촬영을 진행중이다.
4. 사생활
4.1. 가족
아버지, 카르스텐 요한슨은 건축가로 덴마크 코펜하겐 출신의 스웨덴계 덴마크인이다.[27] 친할아버지 에이너 요한슨(Ejner Johansson)은 덴마크의 미술사학자로 작가이자 감독이기도 했다. 덴마크어와 영어 위키백과에도 문서가 있을 정도로 꽤 유명했던 모양. 다만 할아버지의 재혼 이후 아버지가 할아버지와 의절하고 산 것으로 보이며, 그녀도 할아버지를 실제로 알지는 못한다고 한다.스칼렛과 그의 형제들도 자연히 덴마크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스칼렛과 형제들은 미국에서 자라기도 했거니와, 부모님이 따로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간단한 덴마크어 외에는 거의 할 줄 모른다고. 하지만 아버지의 영향으로 성탄절 등 명절을 덴마크식으로 지내기도 했고, 스칸디나비아에 애착을 느낀다고 밝힌 바 있다.
어머니는 미국인으로, 동유럽계[28] 아슈케나짐(Ashkenazi) 유대인이다.[29] 형제로는 언니 버네사 요한슨, 오빠 아드리안 요한슨, 쌍둥이 남동생 헌터 요한슨[30], 이복 오빠 크리스티안 요한슨이 있다. 형제들 중 언니와 오빠는 배우의 길을 걷기도 했지만 현재는 더이상 하지 않는 듯.
어릴 적 미국 정부의 푸드 스탬프(food stamps) 제도[31]의 수혜자였다는 것으로 보아, 가계가 어려웠던 듯하다.
4.2. 연애사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으나 2011년 합의하에 이혼했다. 본인에 따르면 당시엔 어려서 결혼에 대한 이해가 없었고 '낭만적인 어떤 것'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하며, 배우들과의 관계에서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희생해야 되는 느낌을 받았고 배우로서 서로 경쟁적이게 되었다고 회고했다.2014년 3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촬영 도중 임신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아기의 아빠는 프랑스 저널리스트이자 스칼렛의 약혼자인 3살 연상 로맹 도리아크(Romain Dauriac). 이로 인해 촬영에 영향이 갈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으나 케빈 파이기는 일정은 변경되나 대본 수정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CG와 스턴트로 촬영은 무사히 마쳤다. 같은 해 9월 5일 딸 로즈 도로시 도리악을 출산하였고, 10월 도리아크와 결혼하였다. 2017년 2월에 사실 2016년 중반부터 별거 중이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2017년 정식적으로 이혼 후 양육권을 갖게 되었다.
2017년부터는 미국 코미디 프로그램인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인기 코미디언인 콜린 조스트(Colin Jost)와 사귄다는 루머가 돌았고, 2018년 인피니티 워 시사회에 함께 입장하여 교제사실이 확인되었다. 스칼렛은 SNL에 다섯 번이나 출연한 단골 인기 손님인데, 이 과정에서 SNL의 수석 작가이자 위켄드 업데이트 진행자인 콜린과 친해져 현재에 이른 모양. 콜린 조스트는 1982년생으로 스칼렛보다 2살 연상으로 현재 미국에서 손꼽히는 인기 훈남 코미디언인 데다 하버드대를 졸업한 인재이다.
2019년 7월 코믹콘에서 스칼렛이 약혼반지[32]를 끼고 나오면서 두 사람의 약혼 사실이 알려졌고, 2020년 10월 30일에 meals on whells america라는 저소득층 노인 지원 프로그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콜린 조스트와 결혼을 발표, 2021년 8월에는 출산 소식이 알려졌다. 그간 둘째를 가졌다는 소문은 있었으나, 언론노출을 꺼리는 그녀의 성격상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었으며, 언론보도 후 남편인 콜린 조스트가 자신의 SNS에 아이가 태어났음을 확인해주었다. 남자아이로 이름은 코스모 조스트(Cosmo Jost). 상당히 특이한 이름인지 인터넷에서도 아이의 이름을 가지고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등을 언급하며 드립을 치는 등 의견이 분분했다.[33][34] 이후 남편 콜린 조스트는 SNL에서 자신의 아내를 코미디 소재로 써먹는 등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듯 하다.
5. 이름 표기
스칼렛과 스칼릿은 그렇다 쳐도, 성인 Johansson을 '요한슨'이라고 읽어야 하는지 '조핸슨'이라 읽어야 하는지에 논란이 있다. 다만 그렇게 굳어지기도 했고, 다수의 한국인들에게는 '조핸'보다는 '요한'이 더 친숙한 만큼[38] 요한슨이라고 부르는 사람의 비율이 월등히 많다. 그녀를 스칼릿 조핸슨이라고 부르면 못 알아듣는 사람이 있을지도. Johansson을 구글 어시스턴트 English에서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아일랜드 버전에 인식 시키면 요핸슨처럼 발음한다. 다만 미국, 캐나다, 인도 버전 등은 조핸슨이라고 읽는다.
"요한이라고 읽을 거면 북유럽식으로 요한손이라고 읽어야 한다"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사실 이름 발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원래 어떻게 발음되었는지가 아닌, 당사자 본인의 의사다.[39] 여튼, 스칼렛 본인은 미국식 영어 사용자기에 조핸슨이라고 발음하나, 요한슨이라고 읽어도 상관없다고 얘기한 바 있다.# 실제로 미국, 캐나다 등의 북미 영어권과 아시아 일부에서는 조핸슨이라고 발음하지만 유럽어에 익숙한 영국, 아일랜드 등의 유럽 영어권, 유럽어권과 한국, 일본 등의 아시아 일부에선 또 요한슨이라고 발음해[40] 전 세계적으로도 표기가 혼용되고 있고, 영상에서 보듯 본인도 그렇게 불러도 정정하지 않는다. 즉 밀라 요보비치(Milla Jovovich)처럼 본인이 확고히 의사를 표현한 게 아닌 이상 영어권도 아닌 한국의 네티즌끼리 어떻게 불러야하나 갑론을박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6. 사업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내 경력을 통해 여러 럭셔리 브랜드의 얼굴이었고, 그 모든 경험은 정말 훌륭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뛰어넘어야 할까? 나는 항상 캠페인에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처럼 느껴졌고, 나만의 진실한 브랜드를 만들고 대표하고 싶었다."며 런칭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
7. 여담
- 왼손잡이다.
- 한국에서는 2005년부터 성인 "조핸슨"을 한국식으로 변형한 "조한순", "한순이" 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해외 배우들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진 배우 중 한 명이다.
- 한국과는 인연이 별로 없는데, 2014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국 로케 촬영이 확정되어 첫 내한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당시 첫째 아이를 임신하여 액션씬을 촬영하는 것 자체가 무리였으므로 내한하지 않았다.[42] 첫 내한이 성사된 것은 2017년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홍보차. 이후 한국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는 MCU의 단독 영화인 '블랙위도우' 홍보로 또 내한할 기회가 있었지만 코로나19로 물거품이 됐다.[43] 인터뷰에서 한국에 방문했던 것을 한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상한 선물도 많이 받으시죠?"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면서도 하지만 가끔은 정말 좋은 것도 받는다면서 한국에서 받은 캐릭터북을 콕 집어 얘기한 적이 있다. 팬이 직접 출연한 캐릭터들을 모두 그려서 선물한 것이었다고.# 굉장히 기억에 남는 선물이었던 것 같다.
- 정치와 사회 관련 문제에 상당히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대표적인 소셜테이너다. 열렬한 민주당 지지자라고 한다. 2008년과 2012년 미국 대선에서 당시 버락 오바마 후보 지지 선언을 했고, 오바마의 선거 캠프에서 연설도 했다. 2019년 미국 국제 여성의 날 행사에서 연설하기도 한 페미니스트이기도 하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는 민주당 후보들 중 엘리자베스 워런을 지지하였다.
- 평소 인터뷰를 보면 굉장히 센스있고 유머러스하다. 예시로 지미 팰론쇼에 미국 민주당 소속 피트 부티지지와 게임을 하던 중 선택지가 있었는데 우린 민주적이어서 서로 상의해 봐야 한다며 관객들을 빵터지게했다.#
- 코난 오브라이언쇼에 스펠링 퀴즈쇼 챔피언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는 스칼렛이 처음으로 돈을 받고 연기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영상 속 "사라 휴즈"는 역할 이름이며 스펠링 퀴즈쇼의 챔피언이지만 단어의 스펠링을 하나씩 빼먹는데 귀여워서 챔피언이 된 것으로 보인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블랙 위도우 역을 연기하면서 머리를 붉게 물들이고 출연, 상당히 이미지를 바꾸었다.[44]
- 사생활 노출을 굉장히 꺼리며, 개인SNS 계정은 없다.
- 노래 실력이 수준급이다. 영화 씽에서 애쉬를 맡은 걸 봐도 그렇지만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더 특색있는 분위기를 띈다. 정글북에서 카아의 노래 Trust in Me를 직접 불렀고 그녀(her)에서도 삽입곡을 부른 적이 있다.
- 어벤져스 관련 인터뷰 중 제레미 레너와 같이 한 인터뷰에서 의상 입을 때 속옷은 무슨 색을 입나요?라는 저속한 성차별적 질문을 받자 "벌써 다섯 번째네! (민망해하던 레너에게) 언제부터 인터뷰에서 속옷 색깔 같은 걸 묻게 됐어?"라고 말했고, 그딴 게 무슨 상관이냐고 말하다가 결국 "뭔놈의 인터뷰가 이따위야?"하고 질러버렸다.[45]
- 마블 영화에 출연하면서 위와 같은 성차별적인 질문들을 많이 받아서 5분 동안 성차별적인 질문을 차단하는 스칼렛 요한슨 이라는 영상도 있으며, 마크 러팔로와 성차별적인 질문을 바꿔서 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 영화감독직에도 관심이 있다. 트루먼 카포티의 소설 <Summer Crossing>으로 처음으로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는 것이 보도되었다. 2014년 초부터 제작 중이라고 하지만 임신 때문에 뒤로 미뤄질 듯. 옴니버스 영화 <New York, I Love You>에서 단편 영화 감독을 맡은 바 있는데, 토론토 국제 영화제 때는 스칼렛의 작품이 포함되어 상영되었지만 이후 영화적인 통일성을 위해 편집되었다고 한다.
- 상당히 허스키한 목소리의 소유자인데, 더빙으로 참여한 영화에서도 딱 들으면 구분이 될 정도. 지금은 섹시함의 상징이자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지만, 어렸을 적 보고 다녔던 광고 오디션에서 목소리 때문에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고 한다. 예쁘장한 금발의 아이가 입을 열면 걸걸한 목소리가 나와서 '감기 걸렸니?'란 말도 자주 들었다고 한다. 오디션에서 번번이 떨어지자 어머니가 만류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진로를 바꿔 도전한 영화에선 환영받았다고 하니, 전화위복이 된 케이스일지도. 최근엔 그녀나 정글북 등에서 목소리 연기만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 공항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 어떤 아주머니가 자신에게 다가와 마침 자기 딸이 테일러의 굉장한 팬인데 당신이 테일러가 맞다면 이리 만나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고 한다. # 실제로 테일러와 닮은 꼴이라는 얘기가 미국 현지에서도 많으며, 배우 본인도《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촬영 이후 어린 소녀 팬들이 는 것도 이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46]
- 2016년, 프랑스 파리에 팝콘 가게를 연 적이 있다. 가게 이름은 <Yummy Pop>. 가족들과 스칼렛이 간식 중에 팝콘을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 케이티 페리가 <I Kissed A Girl>를 작곡하는 것에 영감을 주었다. 케이티 페리는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있었는데 잡지에 나온 스칼렛을 보고 "지금 이 방에 스칼렛이 들어와서 '하자(make out)'고 하면 난 '할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스칼렛은 "내 입술은 이미 임자가 있다"고 반응했다.#
- 《아이언맨 2》에 블랙 위도우로 캐스팅된 후 마블에서 스칼렛에게 소포를 보냈는데 그 안에 블랙 위도우 수트와 코믹북, '다음 미션 때 뵙겠습니다.'라는 메세지가 적힌 카드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 《어벤져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블랙 위도우의 솔로 영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제시카 차스테인이 스칼렛이 출연한 《루시》와 《언더 더 스킨》을 못 보았느냐며 돈을 벌고 싶으면 스칼렛의 히어로 영화를 내놓으라고 인터뷰 했다.#
- 《루시》 개봉 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여했을 때 메릴 스트립을 만났는데 그녀가 "오 너구나! 나 루시 완전 재미있게 봤어!"라고 해서 스칼렛은 그대로 은퇴해도 될 것 같을 정도로 좋았다고 한다.
- 스칼렛을 《돈 존》에 캐스팅하기 위해 해당 영화의 감독인 조셉 고든-래빗이 어벤져스 촬영장에 직접 찾아갔었다. 조셉은 각본 작업을 할 때부터 바바라 역에 스칼렛을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두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였다고. 스칼렛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스크립트를 주었을 때 스칼렛의 반응이 좋아서 같이 작업하기로 했다고 한다. 스칼렛이 캐스팅 되자 영화의 투자금까지 확보 되었다.
- 입양 딸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이미지가 추락한 우디 앨런 감독에 대해 옹호 발언을 했는데 평소 인권을 강력하게 주장하던 스칼렛이기에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다. 그동안 우디 앨런 감독과 여러 작품을 해왔던 스칼렛은 2019년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그를 사랑하며 믿는다. 언제든 함께 작업할 거야. 우디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나는 결백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인터뷰어가 그런 의견을 피력하면 난처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매우 열이 받은 상태라 쉽지는 않다. 이해는 한다. 한 번 이슈에 빨려 들어가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많은 열정, 강한 감정으로 화를 내게 된다. 강한 정의감으로 말이다. 지금이 그런 때다'라고 덧붙였다.
- 2008년 《천일의 스캔들》에 에디 레드메인과 함께 출연했는데, 당시 에디가 본 영화가 별로 없다고 하니 스칼렛이 촬영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아 '에디가 봐야 할 영화 목록'을 만들어주었다고. 에디 레드메인과 스칼렛은 그 이후로는 함께한 영화가 없지만, 여전히 친한 사이인지 2014년 스칼렛이 첫째를 출산한 후 처음으로 나선 공식석상이 에디 레드메인의 영화 시사회였다.
- MCU에서 캡틴 아메리카역할로 출연한 크리스 에반스와는 인연이 깊다. MCU에서만 6편에 공동출연했으며, MCU 출연 전에도 퍼펙트 스코어[47], 내니 다이어리[48]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내니 다이어리는 각각 남주와 여주로 출연해 러브씬도 있다.
MCU 이후에도《고스티드》,《The Little Shop of Horrors》(흡혈식물대소동)" 에서 함께 출연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Ghosted는 스칼렛이 스케줄로 인해 하차하였고 흡혈식물대소동은 제작 자체가 코로나19로 지연되며 소식이 없다가 2022년, 애플 제작의《프로젝트 아르테미스》에 다시한번 공동출연이 확정되었었으나, 영화 제작 일정이 바뀌면서 크리스 에반스가 하차하여 또 다시 공동 출연이 무산되었다.
영화 외에도 개인적으로 함께 타투를 하러 가거나, 자선 행사에 가는 등 막역한 사이다. 크리스 에반스는 스칼렛이 더 어리지만 때로 누나처럼 느껴진다고 말한 적이 있다. 두 배우 모두 자체의 팬덤도 큰데다 원체 친한지라 MCU에서 스티브와 나타샤는 러브라인으로 엮인 적이 전혀 없었고 각자 러브라인이 있었음에도 서브에서는 둘의 커플링이 상당한 인기를 자랑했다.
- 케빈 파이기 프로듀서에게 전화 통화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나타샤(블랙 위도우)의 스포일러[49]를 들었을때 "Okay"하고 끊었지만 나중에 샤워하면서 울었다고 한다.
- 출연작 중 《스쿠프》,《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돈 존》,《결혼 이야기》,《애스터로이드 시티》의 스칼렛의 캐릭터들은 그녀를 위해 쓰였다.
- 여성 배우가 남성 배우 보다 출연료가 낮은 업계의 관행 때문에 스칼렛의 출연료도 동료 남성 배우들 보다 적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단순히 오해일 뿐, 알려진 마블 시리즈 출연료 기준으로 로다주를 제외한 공동 주연인 남성 배우들과 출연료가 같거나 더 많았다.[50] 스칼렛은 이에 대해 "공정함은 내가 자란 가정에서 당연한 일이었고, 비슷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면 같은 임금을 받아야한다."고 했다.
- 2023년 4월 22일 더이상 MCU에 출연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8. 수상
<rowcolor=#252525> 연도 | 주최 | 작품 | 부문 |
2001년 | 토론토 영화 비평가협회상 | 판타스틱 소녀백서 | 여우조연상 |
2003년 | LA 영화 비평가협회상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 신인상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
보스턴 비평가협회상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 여우주연상 | |
시카고 영화 비평가협회상 | |||
2004년 |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 ||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 신인상 | |
2005년 | 시카고 영화 비평가협회상 | 매치 포인트 | 여우조연상 |
2008년 | 고담 독립 영화상 |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 베스트 앙상블 |
2010년 | 토니상 | A View From the Brige | 여우조연상 |
2013년 |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상 | 그녀 | 여우조연상 |
시카고 영화 비평가협회상 | |||
디트로이트 영화 비평가협회상 | |||
새턴상 | |||
시애틀 비평가협회상 | |||
로마영화제 | 여우주연상 | ||
MTV 영화 & TV 시상식 | 어벤져스 | best fight상 | |
2014년 | 세자르 영화제 | 세자르 공로상 | |
2016년 | Gene Siskel Film Center | 르네상스상[51] | |
2018년 |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최우수 여자영화배우상 |
틴초이스 어워드 | 액션 여자배우상 | ||
2019년 | 댈러스-포트워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 결혼 이야기 | 여우주연상 |
디트로이트 영화 비평가협회상 | |||
더블린 영화 비평가 서클 | |||
플로리다 영화 비평가 서클 | |||
새틀라이트상 | |||
세인트루이스 영화비평가협회상 | |||
벤쿠버 영화 비평가 서클 | |||
2020년 |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 로버트 올트먼상 | |
세인트바버라 국제영화제 | 올해의 최우수 연기자상 | ||
2021년 | MTV 영화 & TV 시상식 | MTV 제너레이션상[52] | |
American Cinematheque Award | 공로상[53] | ||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 블랙 위도우 | 올해의 여자영화배우상 | |
2022년 | MTV 영화 & TV 시상식 | Best Hero상 | |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즈 | 씽 2 | 애니메이션 영화부문 최고의 성우상 |
9. 출연작
9.1. 영화
<rowcolor=#252525> 연도 | 제목 | 감독 | 배역 |
1994 | 노스 | 롭 라이너 | 로라 넬슨 |
1995 | 저스트 코즈 | 안 글림처 | 케이트 암스트롱 |
1996 | 친구와 애인 사이 | 에릭 쉐퍼 | 에밀리 |
Manny & Lo | 리사 크루거 | 아만다 | |
1997 | 폴 | 어린 소녀 | |
나 홀로 집에 3 | 라자 고스넬 | 몰리 프루트 | |
1998 | 호스 위스퍼러 | 로버트 레드포드 | 그레이스 매클린 |
1999 | 베이브는 외출 중 | 에릭 플레밍 | 캐이시 |
2001 |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 에단 코엔, 조엘 코엔 | 레이첼 애번다스 |
판타스틱 소녀백서 | 테리 위즈고프 | 레베카 | |
아메리칸 랩소디 | 에바 가도스 | Zsuzsi/Suzanne Sandor | |
2002 | 프릭스 | 엘로리 엘카엠 | 애슐리 파커 |
2003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54][55] | 소피아 코폴라 | 샬롯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피터 웨버 | 그리트 | |
2004 | 퍼펙트 스코어 | 브라이언 로빈스 | 커티스 |
보글보글 스폰지밥 | 스티븐 힐렌버그 | 민디 목소리 | |
인 굿 컴퍼니 | 폴 웨이츠 | 앨릭스 포먼 | |
러브 송 포 바비 롱 | 샤이니 게이벨 | 퍼시 윌 | |
굿 우먼 | 마이크 바커 | 메그 윈드미어 | |
2005 | 아일랜드 | 마이클 베이 | 조던 2 델타/새라 |
매치 포인트 | 우디 앨런 | 노라 라이스 | |
2006 | 스쿠프 | 우디 앨런 | 샌드라 프랜스키 |
블랙 달리아 | 브라이언 드 팔마 | 케이 레이크 | |
프레스티지 | 크리스토퍼 놀란 | 올리비아 웬스콤 | |
2007 | 내니 다이어리 | 샤리 스프링어 버먼, 로버트 풀치니 | 애니 브래덕 |
2008 | 천일의 스캔들 | 저스틴 채드윅 | 메리 불린 |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 우디 앨런 | 크리스티나 | |
스피릿 | 프랭크 밀러 | 실큰 플로스 | |
2009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켄 콰피스 | 애나 |
2010 | 아이언맨 2 | 존 패브로 |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 |
2011 |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 카메론 크로우 | 켈리 포스터 |
2012 | 어벤져스 | 조스 웨던 |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 |
2013 | 히치콕 | 샤샤 저바시 | 자넷 리 |
돈 존 | 조셉 고든 레빗 | 바바라 | |
그녀[56] | 스파이크 존즈 | 사만다 목소리 | |
언더 더 스킨 | 조나단 글레이저 | 로라 | |
2014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 조 루소, 앤서니 루소 |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 |
아메리칸 셰프 | 존 패브로 | 몰리 | |
루시 | 뤽 베송 | 루시 | |
2015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조스 웨던 |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 |
2016 | 헤일, 시저! | 에단 코엔, 조엘 코엔 | 디애나 모란 |
정글북 | 존 패브로 | 카아 목소리 |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조 루소, 앤서니 루소 |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 | |
씽 | 가스 제닝스 | 애쉬 목소리 | |
2017 |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 루퍼트 샌더스 | 모토코 쿠사나기 ('메이져' 미라 킬리언) |
러프 나잇 | 루시아 애니엘로 | 제시카 제시 세이어 | |
토르: 라그나로크 | 타이카 와이티티 |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57] | |
2018 | 개들의 섬 | 웨스 앤더슨 | 넛메그 목소리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조 루소, 앤서니 루소 |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 | |
2019 | 어벤져스: 엔드게임 | ||
캡틴 마블 |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58] | |
결혼 이야기 | 노아 바움백 | 니콜 바버 | |
조조 래빗[59] | 타이카 와이티티 | 로지 | |
2021 | 블랙 위도우 | 케이트 쇼틀랜드 |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 |
씽2게더 | 가스 제닝스 | 애쉬 목소리 | |
2023 | 애스터로이드 시티 | 웨스 앤더슨 | 밋지 캠벨 |
North star |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 캐서린 | |
Catching Fire: The Story of Anita Pallenberg[60] | 아니타 목소리 | ||
2024 | 플라이 미 투 더 문 | 그레그 발렌티 | 켈리 존스 |
트랜스포머 ONE | 조시 쿨리 | 엘리타 원 목소리 | |
2025 | 쥬라기 월드: 리버스 | 가렛 에드워즈 | 조라 베넷 |
TBA | Diseney's Tower of Terror[61][62][63] | ||
The phoenician scheme | 웨스 앤더슨 | ||
Featherwood | 안드레아 아놀드 | 캐롤 블레빈스 | |
Just Cause[64] | |||
Eleanor the Great | 스칼렛 요한슨 | 감독 |
9.2. 기타 작품
<rowcolor=#252525> 제목 | 내용 | 국가 | 장르 | 링크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 사운드 트랙 | 미국 | 드라마/멜로/로맨스 | |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 Justin Timberlake | 뮤직 비디오 | 미국 | # | |
뉴욕 아이 러브 유 | 각본 | 프랑스, 미국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
배거본드 슈즈 | 각본 | 미국 | 드라마 | |
The Whale | 프로듀서 | 다큐멘터리 | ||
돌체 앤 가바나 메이크업 | 광고 | # # | ||
돌체 앤 가바나 향수 | # # # # | |||
소다 스트림 | # | |||
레드 | # # # | |||
아마존 알렉사[65] | # | |||
데이비드 율만 | ||||
SNL S31 E10 | TV | # | ||
SNL S32 E18 | ||||
SNL S36 E6 | ||||
SNL S40 E19 | ||||
SNL S42 E16 | 모놀로그 | |||
SNL S45 E9 | 모놀로그 # # | |||
SNL | 카메오 |
10. 논란 및 사건 사고
- 2011년 누드 셀카가 유출되었다. 유출의 주체에 대해서 추측이 난무했다. 요한슨은 영국 매거진 '스타일 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끔찍하고 치욕스러웠던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FBI에 수사를 의뢰하고 누드 사진을 게재한 언론사에 공식 항의서한을 보내 사진 삭제를 요구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했다.# 결국 이는 해커의 소행으로 드러났는데, 비슷한 시기 유출된 다른 유명인사들의 사진을 해킹해 유포한 사람과 동일범이었다.
- 2014년, 이스라엘의 유대인 기업 '소다스트림'과 계약을 맺으면서 8년 동안 함께 해왔던 국제적 빈민구호단체 '옥스팜'의 홍보 대사직을 전격 하차하면서 배우의 이미지가 대폭 하락했다. 소다스트림은 '팔레스타인과의 분쟁 지역'에 세워진 공장인데, 이스라엘 군이 점령하고 팔레스타인인들의 토지를 강제로 뺏어서 지은 것이다. 이스라엘의 유대인 불법 정착촌에 공장을 두고 있는 소다스트림과 전쟁 난민, 구호 단체로 팔레스타인 난민 공동체를 지원하는 옥스팜과의 의견차로 논란이 일어났고 옥스팜 측에서 "옥스팜과 소다스트림 중 한 곳을 고르라"고 하였고, 이후 요한슨은 옥스팜 홍보 대사직을 하차하고 소다스트림과 계약을 맺게 되었다. 이 사건 때문인지 시오니스트 의혹이 있다. 옥스팜 측은 "소다스트림과 같이 강탈 토지 유대인 정착촌에서 운영되는 기업은 팔레스타인 난민의 인권에 악영향을 끼치고 팔레스타인인들의 임금도 제대로 주지않고 노동 착취로써 빈곤을 심화시키며, 군사점령한 곳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정착촌에서의 모든 사업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0.1. 디즈니와의 소송분쟁
2021년 7월, 계약위반 혐의로 디즈니를 고소했다. 디즈니 측은 팬데믹 전인 2019년 전통적인 극장개봉 방식을 약속하며 변경 시엔 상호합의하기로 한다'[66]는 내용의 메일을 스칼렛 요한슨 측과 주고 받았으나, 개봉연기 후 동시공개 소식을 접한 스칼렛 측에서 재협상을 요구했음에도 디즈니는 무응답한 채 # 블랙 위도우를 극장 외에 디즈니 플러스에 30달러에 동시공개했다. 이 결과 블랙 위도우의 개봉 2주차 박스오피스 낙폭은 67%로 역대 마블 영화 중에서 최대를 기록하였고, 블랙위도우는 팬데믹 기간 동안 불법 다운로드 된 영화 1위로 기록되었다. 스칼렛 측은 디즈니의 이러한 행동이 극장개봉 수익(박스오피스 수익)으로만 러닝 개런티를 받기로 계약한 스칼렛에게 5천만 달러(약 573억 원)의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최초보도 THR의 후속보도 또한, 이 같은 디즈니 플러스 동시공개는 당시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OTT였던 디즈니플러스의 연착륙을 도와 디즈니의 주가를 크게 끌어올렸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디즈니 측은 "이 소송은 이럴 만한 가치가 없으며, 팬데믹의 영향을 잔인하게 무시하다니 슬프고 고통스럽다. 디즈니 플러스의 동시개봉 정책은 요한슨이 이미 받은 2천만 달러 외 추가 수익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답했다. 이 반박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싸늘한 편이었으며, Women In Firm 등의 헐리우드 여성단체는 "계약상의 비즈니스 권리를 방어하는 데 무감각하거나 이기적이라고 특성화하려는 디즈니의 최근 성명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공동 성명문을 냈고, 대다수가 요한슨을 지지했다.
더구나 상대방의 동의 없이 요한슨이 벌어들인 수입을 상대방을 공격하고자 공개해버린 것도 비판을 받았다. 요한슨의 에이전시는 이에 대해 "디즈니는 마치 그녀가 부끄러워해야 할 일인 것처럼 그녀의 예술가이자 사업가로서의 성공을 무기화하기 위해 언론 성명서에 그녀의 급여를 포함시켰습니다. 스칼렛은 그녀와 모든 배우, 작가, 감독, 프로듀서, 마블 크리에이티브 팀이 10년 넘게 참여해 온 작업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소송은 디즈니가 알면서도 스칼렛의 계약을 침해했기 때문에 제기된 것이며, 디즈니는 의도적으로 이익을 회사의 디즈니+ 측으로 이전하여 아티스트 파트너, 사업 파트너를 그들의 새로운 계산식에서 배제시켰습니다. 이것이 전부고, 단순합니다." 라고 반박했다. #
8월 10일, 디즈니가 LA 상급법원에 해당 소송을 중재로 요청하였지만, 스칼렛이 거절했다.#
스칼렛의 소송 제기 이후 디즈니는 팬데믹 상황 이후의 배우들과의 계약을 재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30일, 디즈니와 합의를 맺었으며, 합의 내용은 비공개로 부쳤지만 4천만 달러 이상의 금액으로 합의를 보았다고 데드라인에서 보도했다.# 스칼렛은 "디즈니와 합의를 하게 되어 기쁘고 지난 작업들이 자랑스러우며, 앞으로의 작업도 기대된다"고 했으며, 디즈니의 회장 Alan Bergman은 "우리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대한 그녀의 공헌에 감사하고 다가오는 여러 프로젝트에서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소송으로 제작이 중단되었던 타워 오브 테러도 다시 정상적으로 제작에 들어간다고 한다.
소송시작 직후 유사하게 디즈니 플러스에 시간차없이 영화가 공개됨으로써 큰 박스오피스 낙폭을 겪은 크루엘라의 엠마 스톤과 정글 크루즈의 에밀리 블런트도 고소를 검토하고 있었으며# 이에 디즈니 측과 협상을 거친 후, 각자 속편을 확정하면서 고소까지는 가지 않았다.
드니 빌뇌브, 엘리자베스 올슨, 제임스 건도 요한슨을 지지했다. # # #
리즈 위더스푼 역시 소송이 마무리 된 12월에 인터뷰를 통해 요한슨에게 "네가 자랑스럽다. 모두를 위한 일이었다."며 간접적으로 지지를 표했다. #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 또한 디즈니의 대응에 대해 "화나고 당황스럽다"라며 스칼렛을 지지했다. #
루소 형제는 이 소송으로 인해 마블과의 차기작이 어떻게 배급될지에 대해 확신할 수 없어 난항에 빠졌다고 했으며# 조 루소 감독은 소송이 끝난 후에 "이 소송의 결과는 예술가들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변화할것"[67]이라고 했다. 1억 달러[68]를 요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넷플릭스 CEO 테드 사란도스는 이 소송에 대해 "우리의 일이 아니라 다행이다. 하지만 재능은 존중받고 보상 받아야 한다"고 했다.#
영화사적으로, 영화 제작사들이 OTT 사업에 뛰어드는 시대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상당히 상징적인 소송이었다는 평이 많다. OTT를 둘러싼 제작사와 배우•제작자들과의 갈등 또한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소송까지 갈 정도로 가시화 된 것은 최초이다. 제아무리 유명 배우나 감독이라 해도 자체 OTT를 소유한 대형 제작사와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민사소송에 동료 배우들을 포함한 여러 영화 산업 관계자가 공식적으로 그녀를 지지한 것도 급변하는 영화 산업에 얽힌 복잡한 이해관계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더구나 합의하기는 했지만 디즈니 측이 스칼렛 측의 요구를 상당 부분 들어주었고, 이를 계기로 타 영화의 계약서 등이 수정되었다는 점, 더이상 디즈니의 영화가 OTT에서 동시공개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소송이 이런 종류의 갈등의 끝이 아닌 단순한 시작에 불과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도 워너 브라더스의 자사 OTT 동시개봉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1] 서양에서는 자기 나라 이름이 아닌 인명이나 지명 등의 고유명사는 주로 본토 기준으로 발음하므로 영어 성씨가 아닌 Johansson은 본토인 덴마크 발음에 맞춘 요한손이 맞는 한글 표기라고 할 수 있지만, 이례적으로 해당 배우의 출신 국가의 언어로 발음하므로 영어 발음인 조핸슨이라고 쓴다.[2] 같은 어벤져스 크루인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와 생일이 같다. 이를 이용한 개그를 치기도 한다.[3] 블랙 위도우의 설정 생년월일과 스칼렛 요한슨의 실제 생년월일이 같아 실제 배우와 캐릭터가 동갑이라고 한다. 아예 스칼렛 요한슨을 염두에 둔 설정이라고 한다.[4] 미국-덴마크 이중국적. 덴마크는 전면 복수국적이 허용된 지 오래되지 않았으나 선천적 복수국적은 예전부터 가능했다.[5] 네이버 프로필 기준[6] 로즈의 임신으로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당시 내한하지 못했다. 정확한 생일은 밝혀진 적이 없으며 아이를 언론에 노출하는 것을 대단히 꺼린다. 스칼렛 본인이 어릴 적부터 파파라치에 시달려 파파라치를 굉장히 싫어했기 때문이다.[7] 두 번째 남편인 로메인 도리악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8] 남편 콜린 조스트가 한국 시간으로 8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다.[9] 보통 PCS로 불리며 뉴욕에서는 라과디아 고등학교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예술학교다. 다만 PCS는 연간 30,000불 이상을 내야할 정도로 학비가 상당히 비싸다.[10] 씽, 그녀[11] 94년 데뷔 이래 출연한 영화가 개봉하지 않은 년도는 무명의 아역이던 2000년도와 블랙위도우 개봉이 코로나19로 1년 뒤로 밀린 2020년뿐이다. 어벤져스2 같은 경우 임신 중에 찍어 후에 cg를 입히기도 했다. 또한 세 차례 브로드웨이 연극에 올랐으며 앨범을 낸 적도 있고, 2021년부터는 블랙위도우(영화)를 시작으로 디즈니의 Tower of Terror 영화의 주연 겸 제작을 맡아 프로듀서로도 활약하고 있다.[12] 로튼토마토 기준, 카메오 및 단순히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는 제외.[13] IMDB 기준.[14] 대표적인 작품이《나 홀로 집에 3》. 주인공 꼬마 알렉스의 누나 역할. 물론 정말 조연이라 알아보기 힘들다. 그래도 대사를 치는 부분 등을 자세히 보면 현재의 그 얼굴이 보이긴 한다.[15] 후에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에서 다시 한번 만난다.[16] 한국에서만 34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하여 마이클 베이 감독이 감사 인사를 했다고 한다.[17] 반대로 그렇기에 당시 재정난에 시달리던 마블에서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인기캐릭터, 예를 들어 스파이더맨 같은 경우는 일찌감치 판권을 팔았다.[18] 이 작품을 하고 싶어서 스칼렛이 감독을 엄청 따라다녔다고 한다.[19]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거론되기도 하였으나 성우 연기는 후보에 오를 수 없다고 한다.[20] 드니 빌뇌브와 조던 필 감독의 최애 영화 중 하나[21] 모종의 이유로 감정이 사라져가면서 마지막으로 엄마와 통화를 하는데, 통화를 하는 쪽 얼굴은 감정이 남아있어서 슬프게 울고 있고, 다른 쪽은 무표정이다.[22] 후에 노아 바움백 감독이 스칼렛을 '한쪽 눈으로 울어보라고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배우'라고 했다.[23] 이 영화에는 한국에서 촬영한 장면이 있는데 스칼렛은 당시 임신 때문에 내한하지 못했다.[24]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이후 두 번째 재회[25] 한국은 2020년 개봉[26] 국내에서는 2022년 1월에 개봉[27] 증조부가 스웨덴인으로 덴마크인과 결혼하여 덴마크로 귀화했다.(원래 -sson은 스웨덴계 성이다.)[28] 구글에 검색 시 폴란드, 벨라루스, 러시아 출신이라고 나온다. 방송에서도 부계쪽으로만 파헤쳤을 뿐 모계는 동유럽계라는 것과 증조부에 대해서만 나왔다. 무엇보다 모계쪽으로는 조부모님이 어머니가 어릴 적 이혼하여 가난하였다는 것 외엔 본인도 잘 모른다고.[29] 백인 혈통의 유대인.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그녀의 외증조부는 폴란드 지방 출신(당시는 현재 폴란드가 생기기 전이다. 폴란드 분할참고.) 이었으며 1910년 유대인 박해를 피해 뉴욕으로 홀로 이주했다. 이시기는 유럽에서 반유대주의와 민족주의가 점점 극성을 부리던 시기로, 독일계나 폴란드계 유대인들이 대거 미국으로 이주한 시기기도 하다. 반면 유럽에 남았던 증조부의 가족들은 모두 홀로코스트에 휘말려 희생당했다.(Finding your roots 출처.)[30] 스칼렛은 키가 160cm 정도로 북유럽 혈통이 섞인 백인 여성치고는 작은 키인데, 쌍둥이 남동생은 키가 190 정도 되는 장신이다. 사실 그녀의 가족들은 모두 장신이다. 어머니도 사진상으로 확연히 그녀보다 키가 크고, 언니도 170cm를 훌쩍 상회한다.[31] 저소득층 식비지원제도로, 음식을 교환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32] 11캐럿짜리 다이아몬드이며, 45만 달러(약 5억 상당)이다.[33] Cosmo라는 이름 자체는 인명으로 안 쓰이는 이름은 아니며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질서, 아름다움' 등을 뜻한다고 한다. 미국, 특히 유명인들의 경우 아이의 이름이나 철자를 특이하게 짓는 경우가 많은데 비슷한 사례인 듯.[34] 남편 콜린 조스트가 Seth Meyers의 Late Night에 나와서 이야기하기를, 어머니에게 손자의 이름을 알려주자 "확정된 거니? 그러니까... 출생신고를 한 거야?"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조스트의 어머니는 이태리 커뮤니티의 일원인데, 이탈리아에는 Cosmo의 이태리어인 'Cosimo'라는 이름이 실제로도 있고 또 아이의 이름을 성 코스모스(St.Cosmos; St.Cosmas의 변형. 성 코스마스는 의사들의 수호성인이다.)의 이름를 따서 지었을 거라는 지인들의 설명을 듣고나서야 이름을 납득했다고 한다. 물론 정말 저렇게 지었는지는 불명이다. 미국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이름인 듯.[35] 아버지가 덴마크 출신이지만 증조 할아버지가 스웨덴인이라 성은 스웨덴계다. 덴마크에서는 Johansen(요한센)이 스웨덴의 Johansson(요한손)에 대응된다.[36] 여담이지만 스칼렛은 스카조라는 별명을 싫어한다고. 이유는 '성의가 없어서'. 또는 'Scar(흉터)'라는 어감 때문일수도 있다. 물론 부를 때 쓰이는 별명은 아니며 주로 이름을 적을 때 이렇게 불리곤 한다. 애칭도 쓰지 않고 예전에는 t나 s를 한번만 쓰는 일도 잦았을 정도로 철자도 길고 복잡한 편이라 그렇다. 다만 매체는 물론 지인들조차 이렇게 쓰는 때가 많은 걸 보면 엄청나게 싫어하는 것은 아닌듯.[37]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외래어 표기법보다 훨씬 이전에 번역된 책이다.[38] 실제로 요한에서 비롯된 성이다. Johansson은 요한의 아들이란 뜻으로, 배리에이션이 많은 흔한 성이다. 영어에서는 흔하기로 유명한 Johnson(존슨), Jones(존스)가 이에 해당한다.[39] 이민자의 후손이 대부분인 미국은 정말 갖가지 성이 존재하는데, 개중에는 원 발음대로 불러주길 바라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사용하는 미국식 영어대로 불러주길 바라는 사람도 있다. 발음이 애매한 경우 어떻게 발음해야하는지 물어보는 것이 예의다.[40] #, ##(3:33) 순서대로 영국의 BBC라디오, 미국의 ¡Despierta América!. 미국의 스페인어로 송출되는 아침 티비쇼다. 특히 영상 초반에 나오는 미국식 영어를 사용하는 여성 앵커는 조핸슨이라고 발음하지만 스페인어 억양의 영어를 사용하는 인터뷰어는 요핸슨이라고 발음하는 것을 볼 수 있다.[41] 클렌저, 프렙 세럼, 모이스처라이저, 나이트 크림, 아이크림[42] 한국 촬영 장면에는 블랙위도우가 등장하는데, 스턴트우먼이 촬영한 것이다. 당시 주요배우 중에서는 크리스 에반스만이 내한해 로케 촬영을 했다.[43] 대신 유퀴즈온더블럭에 깜짝 등장했다.[44] 아이언맨 2와 어벤져스에서만 본인 머리를 염색한 것이고 이후 출연 영화에서는 가발을 착용했다.[45] 이 기자는 앤 해서웨이에게도 "캣 우먼 의상을 입기 위해서 얼마나 운동했냐"고 물었다가 "왜요? 궁금해요? 기자님도 몸 좋으신데 한번 이야기 해보죠. 뭘 원해요? 캣 우먼 의상 입고 싶으세요?"라는 반격을 받은 바 있다. 사실 앤 해서웨의 경우 해당 사건으로부터 1년 전 영화 원 데이 홍보 인터뷰에서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에는 유쾌하게 답했을 정도로 그런 질문에 개의치 않았는데, 이 리포터의 경우에는 굉장히 집요하게 그런 질문만을 물어보는 태도가 문제였던 듯.[46] 둘 다 금발 백인 미녀라서 오해를 받은 듯. 눈동자 색은 다르다. 테일러는 벽안, 스칼렛은 녹안이다. 그리고 테일러는 180cm가 넘는 장신인데, 스칼렛은 160cm로 작은 편에 속한다.[47] 촬영장에서 노는 모습으로 10대 때이다. [48] [49] 엔드게임에서 나타샤가 죽는다[50] 어벤져스: 엔드게임 1,500만 불+백엔드, 블랙 위도우 2,000만 불+백엔드[51] 영화 예술을 발전시킨 영화 제작자를 기리기 위한 상[52] 영화와 텔레비전에 대한 다양한 공헌으로 인해 누구나 아는 이름이 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53]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뛰어난 예술가로서 자신의 작품에 전적으로 참여하고 영화 예술에 크게 기여하기 위해 노력한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전 수상자로는 리즈 위더스푼, 줄리아 로버츠, 니콜 키드먼 등이 있다.[54]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작[55]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작[56]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작[57] 카메오[58] 카메오[59] 아카데미 각색상 수상작[60] 전기 다큐멘터리[61] 50년대판 환상특급의 특별 에피소드 컨셉으로 귀신 들린 헐리우드 타워 호텔의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다크 라이드로 쉽게 얘기하면 실내판 자이로드롭이다.# 다만 앞에서 얘기했듯이 환상특급을 컨셉으로 삼았기 때문에 원래 어트랙션의 이름은 The Twilight Zone - Tower of Terror 이다. 월트 디즈니 월드의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에 처음 들어왔고 그 이후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도쿄 디즈니씨, 파리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에 생겼는데 캘리포니아에 있는 버전은 2017년에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컨셉으로 리뉴얼 되었다. 또한 도쿄에 있는 버전은 어트랙션이 위치한 구역이 뉴욕의 항구를 배경으로 한 아메리칸 워터프론트인데 오리지널 타워 오브 테러는 할리우드가 배경이라 기존의 스토리와 다른 독자적인 스토리 컨셉으로 들어왔다.[62] 타워 오브 테러는 1997년 스티브 구튼버그와 커스틴 던스트 주연으로 이미 영화화 된 적이 있지만 해당 영화는 극장개봉 없이 TV영화로 제작되었다.[63] 디즈니와의 소송으로 제작이 중단되었었으나 합의하여 재개했다.[64] 드라마[65] 남편인 콜린 조스트가 각본을 썼으며 슈퍼볼기간 동안 방송됐다.[66] 후술하겠지만 스칼렛 요한슨의 러닝개런티가 박스오피스 수익과 연동돼있기 때문이다.[67] The resolution speaks volumes about the respect for artists moving forward in this changing landscape[68] 거액으로 보기 어렵다. 기본적으로 이런 소송에서는 금액을 높게 부르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상술했듯이 요한슨은 5,000만 달러 이상을 손해봤고, 최종적으로 4천만 달러 이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소송이 향후 할리우드 배우들의 계약조건들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을 보면 이 정도는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