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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헌트 | 루터 스티켈 | 벤지 던 | 유진 키트리지 | |
윌리엄 브랜트 | 줄리아 미드 | 일사 파우스트 | 제인 카터 | |
숀 앰브로스 | 오웬 데이비언 | 커트 헨드릭스 | 솔로몬 레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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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IMF/신디케이트/엔티티 |
미션 임파서블 3 (2006) Mission: Impossible I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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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스릴러, 어드벤처, 첩보, 서바이벌 |
감독 | J.J. 에이브럼스 |
각본 | 알렉스 커츠만 로베르토 오시 J.J. 에이브럼스 |
원작 | 브루스 겔러 - TV 드라마 《제5전선》 |
제작 | 톰 크루즈 폴라 와그너 |
출연 | 톰 크루즈 필립 시모어 호프먼 빌리 크루덥 빙 레임스 미셸 모나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매기 큐 사이먼 페그 로렌스 피시번 에디 마산 제프 체이스 바하 수메그 아론 폴 |
음악 | 마이클 지아키노 |
촬영 | 댄 민델 |
편집 | 메리 조 마키 매리앤 브랜든 |
제작사 | 크루즈/와그너 프로덕션 |
수입사 | UIP 코리아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UIP 코리아 |
개봉일 | 2006년 5월 5일 2006년 5월 3일 |
화면비 | 2.39:1 |
상영 시간 | 125분 (2시간 5분) |
제작비 | 1억 5,0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398,479,497 |
북미 박스오피스 | $134,029,801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5,740,789명 |
스트리밍 | [[파라마운트+|''' Paramount+ ''']]▶ ▶ ▶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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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ission: Impossible Ⅲ, 2006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감독은 <아마겟돈>과 <캔디 케인>을 연출한 신출내기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맡았다.[1] 마침내 IMF의 현장직에서 한 발 물러나 교관으로 근무하며 줄리아 미드라는 평범한 민간인 여성과 가정을 꾸린 에단 헌트에게 갑작스레 들이닥친 시련을 다룬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전세계가 기다리는 그가 돌아왔다!”
역대 시리즈를 뛰어넘는 최고의 불가능한 미션!
극악무도한 적과 자신의 조직에 맞서, 성공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한다!
최첨단 정보기관 ‘IMF’의 특수 비밀 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
최고의 베테랑 특수 요원으로서 항상 긴장감 속에 경계를 늦추지 않던 그는
이제 현장에서 한 발 물러나 특수 요원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사랑하는 여인 ‘줄리아(미셸 모나한)’와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
하지만 그녀와의 약혼식 날, 급작스런 본부의 호출을 받은 ‘이단 헌트’에게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국제 암거래상 ‘오웬 데비언(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IMF 요원을 구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사랑하는 약혼녀에게 차마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최고의 IMF팀을 이끌고 작전에 임하는 ‘이단 헌트’는 요원을 구출하는 데에
극적으로 성공하지만 그녀는 결국 목숨을 잃는다.
IMF 본부의 국장(로렌스 피시번)은 작전에 실패한 ‘이단 헌트’를 심하게 문책하고
그는 자신과 상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다시 ‘오웬’을 추적한다.
이번에 그에게 주어진 미션은 철통 같은 보안으로 결코 침투 불가능한 바티칸의 심장부.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IMF 최고의 팀을 이끌고 교황의 연설장에 잠입한 ‘이단 헌트’는
환상적인 팀워크와 스릴 넘치는 작전으로 그를 납치하고 극비정보를 입수하는데 성공한다.
오웬’을 생포하여 IMF 본부로 오던 중 ‘이단 헌트’의 IMF팀은 정체 모를 집단에 의해
비행기에서 쏟아지는 무차별적인 미사일 공격을 받고, ‘오웬’은 다시 그의 손을 빠져나간다.
극악무도한 ‘오웬’은 빼앗긴 극비정보를 되찾기 위해 ‘이단 헌트’의 아내를 납치하고,
자신이 요구하는 극비정보를 IMF 본부에서 48시간 안에 다시 빼내오지 않으면
‘이단’의 눈 앞에서 사랑하는 ‘줄리아’를 처참하게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한다.
평생 최고의 불가능한 미션에 직면한 ‘이단 헌트’.
이제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다!
극악무도한 적과 자신의 조직에 맞서, 성공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한다!
역대 시리즈를 뛰어넘는 최고의 불가능한 미션!
극악무도한 적과 자신의 조직에 맞서, 성공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한다!
최첨단 정보기관 ‘IMF’의 특수 비밀 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
최고의 베테랑 특수 요원으로서 항상 긴장감 속에 경계를 늦추지 않던 그는
이제 현장에서 한 발 물러나 특수 요원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사랑하는 여인 ‘줄리아(미셸 모나한)’와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
하지만 그녀와의 약혼식 날, 급작스런 본부의 호출을 받은 ‘이단 헌트’에게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국제 암거래상 ‘오웬 데비언(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IMF 요원을 구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사랑하는 약혼녀에게 차마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최고의 IMF팀을 이끌고 작전에 임하는 ‘이단 헌트’는 요원을 구출하는 데에
극적으로 성공하지만 그녀는 결국 목숨을 잃는다.
IMF 본부의 국장(로렌스 피시번)은 작전에 실패한 ‘이단 헌트’를 심하게 문책하고
그는 자신과 상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다시 ‘오웬’을 추적한다.
이번에 그에게 주어진 미션은 철통 같은 보안으로 결코 침투 불가능한 바티칸의 심장부.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IMF 최고의 팀을 이끌고 교황의 연설장에 잠입한 ‘이단 헌트’는
환상적인 팀워크와 스릴 넘치는 작전으로 그를 납치하고 극비정보를 입수하는데 성공한다.
오웬’을 생포하여 IMF 본부로 오던 중 ‘이단 헌트’의 IMF팀은 정체 모를 집단에 의해
비행기에서 쏟아지는 무차별적인 미사일 공격을 받고, ‘오웬’은 다시 그의 손을 빠져나간다.
극악무도한 ‘오웬’은 빼앗긴 극비정보를 되찾기 위해 ‘이단 헌트’의 아내를 납치하고,
자신이 요구하는 극비정보를 IMF 본부에서 48시간 안에 다시 빼내오지 않으면
‘이단’의 눈 앞에서 사랑하는 ‘줄리아’를 처참하게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한다.
평생 최고의 불가능한 미션에 직면한 ‘이단 헌트’.
이제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다!
극악무도한 적과 자신의 조직에 맞서, 성공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한다!
4. 등장인물
- 이단 헌트 (Ethan Hunt)
다시 한 번 돌아온 MI 시리즈의 주인공. 배우는 똑같이 톰 크루즈.
현실에서 흐른 세월을 반영해 전작들과는 다르게 에단은 이미 반쯤은 은퇴한 상태로 필드요원이 아니라 교관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상관인 머스그레이브의 간계에 휘말려들어 고생을 하게 되는데, 에단과 크루들이 미션을 수행하던 전작들관 다르게 약혼자 줄리아 미드가 납치를 당하며 러닝타임 내내 정식 임무가 아닌 아내를 구하기 위해 개고생을 하며 독자적인 작전을 수행한다. 후반부엔 제자처럼 머리에 시한폭탄을 삽입당해 죽었다가 되살아나는 기인열전을 펼치기도.
- 오웬 데이비언 (Owen Davian)
배우는 필립 시모어 호프먼. 국내 지상파 방송분에서의 성우는 최한.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암거래상이자 본작의 메인 빌런. 어찌나 신출귀물한지 IMF의 역대 국장들이 몇 차례 바뀌면서까지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잡아들이지 못했다고. 에단이 직접 가르치고 헌트표 인증서까지 내려준 우수한 인재인 패리스 요원을 가볍게 황천길로 보내버리고 심지어 에단 크루들이 붙잡았음에도 어디선가 날아온 드론과 공대지 미사일, 공격헬기를 타고 온 특수부대로부터 구출되고 되려 역으로 줄리아 미드를 납치하기 까지 한다.
후반부엔 알고보니 이 모든 게 IMF의 머스그레이브와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밀월 관계인 덕분에 가능했다는 것이 드러나 국제질서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헌신하던 일반 요원들에게 충격을 선사한다. 이후 인질인 줄리아와 토끼발을 거래하자며 에단이 강도짓을 하게 만들며, 마지막엔 이단의 머리에 심어놓은 시한폭탄을 터트리려다가 실패하고 차에 치여 죽는다.
- 루터 스티켈 (Luther Stickell)
배우는 빙 레임스. 국내 지상파 방송분에서의 성우는 최석필.
1편부터 고정 출연한 이단의 절친이자 세계 최고의 해커. 에단이 약혼을 했다는 소식을 알리자 축하보다는 "네가 이런 일을 하는 이상 절대로 평범한 가정을 만들 순 없다", "너나 여자 모두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다"라며 그 답지 않게 계속해서 결혼을 만류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중엔 자신 역시 너처럼 몇 번이나 여러 여자들과 가정을 만들려고 했지만 끝내 갈라서게 됐다는 고백을 하며 친구를 염려하는 절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작에서도 해커인 동시에 뒷전에만 물러나있지 않고 현장에서도 직접 뛰며 맹활약을 하지만, 에단이 오웬을 고문할 때 실수로 에단의 이름을 불러 줄리아가 납치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 줄리아 앤 "줄스" 미드 (Julia Anne "Jules" Meade)[2]
배우는 미셸 모나한. 국내 지상파 방송분에서의 성우는 윤성혜.
이단 헌트의 약혼자로 직업은 의사. 이단의 진짜 모습에 대해서는 모르는 평범한 민간인이었지만, 악에 받쳐 에단의 손에서 탈출한 오웬이 역으로 줄리아를 납치하여 엄청나게 구른다. 미국에서 상하이까지 납치됐다가 정신이 없는 와중 남편이 속성으로 가르쳐준 권총 사격술로 오웬의 후발대 부하를 사살하고, 만악의 근원인 머스그레이브를 죽인 다음 전기충격으로 심장마비가 온 이단 헌트를 살려내는 데에도 성공하는 등 미친 캐리력을 보여준다. 마지막엔 에단이 자신의 본모습을 전부 털어놓게 되고 정식으로 기밀 접근 권한도 취득한 것인지 IMF 본부에서 다른 직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함께 허니문을 떠난다.
- 시어도어 브래슬 (Theodore Brassel)
배우는 모피어스 역으로 유명한 로렌스 피시번. 국내 지상파 방송분에서의 성우는 김기현.
유진 키트리지와 스완벡에 이어 관객들에게 소개되는 세번째 IMF 국장. 강력한 카리스마로 조직을 휘어잡고 있지만 정작 머스그레이브가 수십년째 배신하고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부하들에게 러닝타임 내내 꼬장꼬장하게 구는 무능한 상사의 모습만을 보여주다가 끝이 난다. 하필 앞니도 박살이 나 있어 신뢰가 가는 외양도 아닌지라 머스그레이브가 "얼굴 마담용 국장"이라며 IMF를 나약하게 만들고 있다는 주장이 일리가 있다는 관객들도 많은 편.
- 존 머스그레이브 (John Musgrave)
배우는 왓치맨에서 닥터 맨해튼을 연기한 빌리 크루덥. 국내 지상파 방송분에서의 성우는 김용준.
에단의 직속상관으로 IMF 작전팀장이다. 현장을 떠난 이단을 설득해 페리스 요원의 구출을 의뢰한다. 성과를 따지며 연달은 실패를 문책하는 브래슬 국장에게서도 이단을 변호해주는 등 여러모로 그를 밀어준다. 오웬이 탈출한 이후 위험요원으로 간주된 이단의 탈출을 도와주고 납치된 줄리아를 구출하도록 그의 뒤를 봐주는데
이 모든 게 머스그레이브의 계획이었다. 자신을 진정한 애국자라고 주장하며 머스그레에브는 브래슬 국장이 IMF를 오히려 나약하게 만들고 있다며 그를 제거하기 위해 오웬과 짜고 패리스를 보냈던 것이었다. 이후 브래슬이 오웬과 내통하고 있다는 조작된 자료를 만들어 패리스가 IMF에 보고하도록 획책했다. 즉, 오웬이 수십년의 세월동안 붙잡히지 않은 것도, 말도 안 되는 탈출을 한 것도 전부 머스그레이브의 작품이었던 것. 이후 브레슬을 나락으로 보내줄 패리스의 보고서를 쥐고 있는 에단으로부터 자료를 건네 받으려고 직접 모습을 드러냈으나, 역으로 당하고 멀뚱멀뚱 토끼발을 들고 달려오다가 이번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였던 줄리아에게 총살 당하며 허무하게 이승탈출을 한다.
- 데클런 곰리 (Declan Gomley)
배우는 조너선 리스 마이어스. 국내 지상파 방송분에서의 성우는 김두희.
이번 임무의 파일럿 직군 요원. 비교적 어려보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헬기 조종부터 잠입까지 여러 임무를 수행하는 베테랑이다. 헬기 조종 솜씨는 과연 IMF의 정예 다운데 에단으로부터 플레어 대용 조명탄을 지원받은 것을 제외하면 오로지 헬기 조종만으로 상대를 풍력 발전소에 꼬라박게 만들며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 린지 패리스 (Lindsey Farris)
배우는 케리 러셀[3]. 국내 지상파 방송분에서의 성우는 이민하.
에단이 가르친 제자 중 두각을 드러내어 임무에 맡겨도 되겠다고 상부에 추천한 첫 인물. 데이비언을 추적하는 임무를 수행중 역으로 잡혀 모진 고초를 겪는다. 머스그레이브의 요청으로 출동한 헌트와 팀원들이 구출에 성공하지만, 머리에 들어있던 폭탄 때문에 결국 뇌가 바싹 구워지며 사망. 린지는 에단이 교관으로서 많이 아낀 후배였고, 본인 입으로 "여동생 같은 아이였어"라며 크게 상심한다.
- 젠 리 (Zhen Li)
배우는 매기 큐. 국내 지상파 방송분에서의 성우는 최수진.
본작의 미인계를 담당하는 동양계 여성 요원. 데클런과 마찬가지로 흠잡을것 없는 노련미를 보여주다가 에단이 토끼발을 구하러 중국의 방위산업체에 단독으로 침투하자 그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 벤저민 '벤지' 던 (Benjamin 'Benji ' Dunn)
배우는 사이먼 페그. 국내 지상파 방송분에서의 성우는 김호성.
본작의 오퍼레이터. IMF 본부에서 근무하는 일개 사무직 요원이었지만 후반에 헌트가 줄리아의 위치를 추적할 때 전화 수신을 역추적하고 경로를 안내하며 큰 공을 세운다.[4] 에이브럼스 감독과는 이 작품의 인연 덕분인지 스타트렉 시리즈에도 출연하게 된다.
5. 줄거리
이제 현역을 떠나 교관으로 지내는 이단 헌트. 약혼까지 하면서 알콩달콩 행복한 삶을 살려하지만, 자신이 가르쳤던 교육생이 오웬 데이비언을 쫓는 작전에 투입되었다가 목숨을 잃게 된다. 이에 복수혈전을 벌이지만 오히려 역관광당하고 약혼녀가 위협을 받게 된다.후반에 사실 IMF의 배신자는 머스그레이브였다는 것이 드러난다. 린지 패리스가 브래슬을 배신자로 오인한 이유는 데이비언의 통화 기록을 뒤지다가 IMF 내부에서 브래슬의 전화로 발신된 기록을 봤기 때문. 물론 머스그레이브의 조작이었다. 결국 머스그레이브는 마지막에 줄리아가 쏜 총에 맞아서 죽게 된다.
결말에선 이단이 그렇게 개고생을 해가며 겨우 손에 넣은 토끼발의 정체를 묻는데 국장이 "여기 계속 남는다면 말해주겠네"라는 농담 반 진담 반 대답을 들으며 줄리아와 함께 신혼여행을 떠나며 마무리 된다.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66 / 100 | 점수 7.8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71% | 관객 점수 69%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
전문가 별점 3.3 / 5.0 | 관람객 별점 3.3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8 / 5.0 |
Fast-paced, with eye-popping stunts and special effects, the latest Mission: Impossible installment delivers everything an action fan could ask for. A thrilling summer popcorn flick.
시선을 사로잡는 스턴트와 특수 효과로 빠르게 진행되는 최신 미션 임파서블은 액션 팬이 요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시선을 사로잡는 스턴트와 특수 효과로 빠르게 진행되는 최신 미션 임파서블은 액션 팬이 요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작품의 전체적인 느낌은 1편으로의 회귀다. 2편의 흥행은 괜찮았지만 팬들로부터 워낙에 혹평을 받은지라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원작 드라마와는 여전히 결이 다르지만 중반부 빠른 호흡으로 진행되는 바티칸 침투 시퀀스는 딱 드라마의 그 느낌이라 드라마 팬들은 3부작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역대 오프닝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뽑으라고 할 때 빠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강렬한 오프닝도 큰 호평을 받았다. 이전까지 필립 시모어 호프먼을 모르던 관객들의 뇌리에도 단단히 각인될 만큼 호프먼의 살벌한 눈빛으로 무시무시한 대사를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내뱉는 명연기에 감탄했다고.
초반부 데이비언의 본거지를 터는 장면과 바티칸 잠입 작전의 팀 플레이, 대교에서의 드론과 정체불명의 특수부대와의 사투, 상해 빌딩 침투 등 온갖 명장면들을 꽉꽉 눌러담아 다채롭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비록 상하이의 중국 방위산업체에서 토끼발을 구해오는 잠입액션은 생략됐지만 이미 보여준 것들이 많아 크게 지적 받진 않았으며 앨리어스, 다이 하드 시리즈, 멜로물이 적절히 섞여있다는 평을 하는 이도 있다. 사실상 7편까지 이어지는 모던 미션 임파서블의 스타일을 정립한 작품이다.
시리즈 전편 중에 이단이 결혼한 상태는 3편이 유일하다. 톰 크루즈의 아내를 지킬려는 연기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상해에서 잡혀있을 때 배신한 상관 역의 빌리 크루덥이 아내를 잡아오고 손대려 할 때 분노하는 연기가 압권.
7. 흥행
한국에서는 2006년 어린이날 연휴에 개봉하여 예매율만 80%를 넘었고 첫주에만 164만 명을 모았으며 2주차에만 300만명을 넘어 흥행에 성공하였다. 3주 뒤 개봉한 《다빈치 코드》 등과 함께 외화 상영 점유율이 90%에 달하여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최종 관객수는 580만명으로 그 해 개봉 외화로는 1위.[6]미국 흥행은 중박(제작비 1억 5천만 달러에 미국 흥행 1억 3500만 달러 수준)이었던 반면, 해외흥행(2억 6천만 달러)으로 손익분기점 수익을 거둬들였다. 영화의 재미에 비해서 흥행이 역대 시리즈들 중에서 최저 기록이었다. 한참 톰 크루즈가 비호감으로 낙인찍혔던 시기였던 게 그 이유인듯.[7] 게다가 블록버스터 영화임에도 제한개봉을 택해서 초반에 개봉관을 적게 잡았다. 장기간 상영으로 꾸준한 흥행을 하는 방식을 택했는데, 흥행에 효과가 별로 없어 2주차에 와이드 개봉으로 변경했지만 손해를 많이봤다. 일본이 4400만 달러를 넘게 벌며 해외 흥행 1위, 한국이 3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를 차지했다.
8. 기타
- 김영준, 김태훈, 황정현이 〈아이리스〉의 차기작으로 공동 연출한 SBS의 월화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 하이라이트인 대교 위 드론 전투 씬을 배꼈다. 미사일 폭발에 튕겨나가 차에 부딪히는 연출까지 똑같아 국내 미임파 시리즈의 팬들과 시네필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다행이 〈전쟁의 여신〉은 망해서 큰 이슈가 되진 않았으나 한국 드라마 사의 흑역사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 이단의 코에 총을 들이대는 장면에서 총을 들이대는 손이 악당의 손이 아닌 톰 크루즈 자신의 손을 분장시킨 것. TED 강연에서 에이브럼스가 크루즈의 몸값 때문에 혹여 코가 상하면 돈이 나갈까봐 스스로 총을 들이대게 했다고 언급했다.
- 데이빗 핀처가 연출을 맡을 뻔했다고 한다.#
- 아주 잠깐이지만 거침없이 하이킥 158화의 후반부에서 이민호가 MI3를 보는 장면이 나온다. 영상 없이 사운드만 담겼는데 다리 총격씬 장면으로 루터가 이단에게 링컨 네비게이터 안에 G36K 소총이 있다고 하는 파트.
[1] 오우삼이라는 거물을 영입했다가 낭패를 봐서 그런지 그 반대급부로 수배한듯 하다. JJ 에이브람스는 MI3 이후 스타트렉 시리즈로 단숨에 중견급 감독으로 올라선다.[2] 결혼 선서 때 "줄리아 앤 미드"라는 풀네임이 나온다. "줄스"는 약칭.[3] 이후 데클런 역인 조너던 리스 마이어스와 어거스트 러쉬에서 부부로 재회한다.[4] 덕분에 4편 부터는 에단 크루의 레귤러가 되며 현장요원이 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5] 이동진은 이 작품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고작으로 꼽았다.[6] 참고로 2006년 기준으로 외화 500만이면 엄청 잘된 편이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 596만으로 2006년 기준으로는 가장 흥행한 외국 영화였다. 2006년은 지금과는 다르게 스크린 수가 적었고, 영화 관람 횟수도 2010년대에 비하면 적은 편이었다.[7]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쇼파에서 방방 뛰던 그 사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