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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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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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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전선 돌아온 제5전선
등장인물
이단 헌트 루터 스티켈 벤지 던 유진 키트리지
윌리엄 브랜트 줄리아 미드 일사 파우스트 제인 카터
숀 앰브로스 오웬 데이비언 커트 헨드릭스 솔로몬 레인
어거스트 워커 앨런 헌리 화이트 위도우 재스퍼 브릭스
그레이스 가브리엘 파리
그 외 등장인물/IMF/신디케이트/엔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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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에이브럼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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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3 (2006)
Mission: Impossible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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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액션, 스릴러, 어드벤처, 첩보, 서바이벌
감독 J.J. 에이브럼스
각본 알렉스 커츠만
로베르토 오시
J.J. 에이브럼스
원작 브루스 겔러 - TV 드라마 《제5전선
제작 톰 크루즈
폴라 와그너
출연 톰 크루즈
필립 시모어 호프먼
빌리 크루덥
빙 레임스
미셸 모나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매기 큐
사이먼 페그
로렌스 피시번
에디 마산
제프 체이스
바하 수메그
아론 폴
음악 마이클 지아키노
촬영 댄 민델
편집 메리 조 마키
매리앤 브랜든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크루즈/와그너 프로덕션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IP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IP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6년 5월 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6년 5월 3일
화면비 2.39:1
상영 시간 125분 (2시간 5분)
제작비 1억 5,0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398,479,497
북미 박스오피스 $134,029,801
대한민국 총 관객수 5,740,789명
스트리밍
[[파라마운트+|'''
Paramount+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

[clearfix]

1. 개요

Mission: Impossible Ⅲ, 2006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감독은 <아마겟돈>과 <캔디 케인>을 연출한 신출내기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맡았다.[1] 마침내 IMF의 현장직에서 한 발 물러나 교관으로 근무하며 줄리아 미드라는 평범한 민간인 여성과 가정을 꾸린 에단 헌트에게 갑작스레 들이닥친 시련을 다룬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기다리는 그가 돌아왔다!”
역대 시리즈를 뛰어넘는 최고의 불가능한 미션!
극악무도한 적과 자신의 조직에 맞서, 성공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한다!

최첨단 정보기관 ‘IMF’의 특수 비밀 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
최고의 베테랑 특수 요원으로서 항상 긴장감 속에 경계를 늦추지 않던 그는
이제 현장에서 한 발 물러나 특수 요원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사랑하는 여인 ‘줄리아(미셸 모나한)’와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

하지만 그녀와의 약혼식 날, 급작스런 본부의 호출을 받은 ‘이단 헌트’에게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국제 암거래상 ‘오웬 데비언(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IMF 요원을 구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사랑하는 약혼녀에게 차마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최고의 IMF팀을 이끌고 작전에 임하는 ‘이단 헌트’는 요원을 구출하는 데에
극적으로 성공하지만 그녀는 결국 목숨을 잃는다.

IMF 본부의 국장(로렌스 피시번)은 작전에 실패한 ‘이단 헌트’를 심하게 문책하고
그는 자신과 상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다시 ‘오웬’을 추적한다.
이번에 그에게 주어진 미션은 철통 같은 보안으로 결코 침투 불가능한 바티칸의 심장부.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IMF 최고의 팀을 이끌고 교황의 연설장에 잠입한 ‘이단 헌트’는
환상적인 팀워크와 스릴 넘치는 작전으로 그를 납치하고 극비정보를 입수하는데 성공한다.

오웬’을 생포하여 IMF 본부로 오던 중 ‘이단 헌트’의 IMF팀은 정체 모를 집단에 의해
비행기에서 쏟아지는 무차별적인 미사일 공격을 받고, ‘오웬’은 다시 그의 손을 빠져나간다.
극악무도한 ‘오웬’은 빼앗긴 극비정보를 되찾기 위해 ‘이단 헌트’의 아내를 납치하고,
자신이 요구하는 극비정보를 IMF 본부에서 48시간 안에 다시 빼내오지 않으면
‘이단’의 눈 앞에서 사랑하는 ‘줄리아’를 처참하게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한다.

평생 최고의 불가능한 미션에 직면한 ‘이단 헌트’.
이제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다!
극악무도한 적과 자신의 조직에 맞서, 성공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한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줄거리

이제 현역을 떠나 교관으로 지내는 이단 헌트. 약혼까지 하면서 알콩달콩 행복한 삶을 살려하지만, 자신이 가르쳤던 교육생이 오웬 데이비언을 쫓는 작전에 투입되었다가 목숨을 잃게 된다. 이에 복수혈전을 벌이지만 오히려 역관광당하고 약혼녀가 위협을 받게 된다.

후반에 사실 IMF의 배신자는 머스그레이브였다는 것이 드러난다. 린지 패리스가 브래슬을 배신자로 오인한 이유는 데이비언의 통화 기록을 뒤지다가 IMF 내부에서 브래슬의 전화로 발신된 기록을 봤기 때문. 물론 머스그레이브의 조작이었다. 결국 머스그레이브는 마지막에 줄리아가 쏜 총에 맞아서 죽게 된다.

결말에선 이단이 그렇게 개고생을 해가며 겨우 손에 넣은 토끼발의 정체를 묻는데 국장이 "여기 계속 남는다면 말해주겠네"라는 농담 반 진담 반 대답을 들으며 줄리아와 함께 신혼여행을 떠나며 마무리 된다.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66 / 100 점수 7.8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71% 관객 점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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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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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3.3 / 5.0 관람객 별점 3.3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8 / 5.0


Fast-paced, with eye-popping stunts and special effects, the latest Mission: Impossible installment delivers everything an action fan could ask for. A thrilling summer popcorn flick.
시선을 사로잡는 스턴트와 특수 효과로 빠르게 진행되는 최신 미션 임파서블은 액션 팬이 요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완벽한 공산품.
이동진 (★★★★☆)[5]

작품의 전체적인 느낌은 1편으로의 회귀다. 2편의 흥행은 괜찮았지만 팬들로부터 워낙에 혹평을 받은지라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원작 드라마와는 여전히 결이 다르지만 중반부 빠른 호흡으로 진행되는 바티칸 침투 시퀀스는 딱 드라마의 그 느낌이라 드라마 팬들은 3부작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역대 오프닝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뽑으라고 할 때 빠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강렬한 오프닝도 큰 호평을 받았다. 이전까지 필립 시모어 호프먼을 모르던 관객들의 뇌리에도 단단히 각인될 만큼 호프먼의 살벌한 눈빛으로 무시무시한 대사를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내뱉는 명연기에 감탄했다고.

초반부 데이비언의 본거지를 터는 장면과 바티칸 잠입 작전의 팀 플레이, 대교에서의 드론과 정체불명의 특수부대와의 사투, 상해 빌딩 침투 등 온갖 명장면들을 꽉꽉 눌러담아 다채롭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비록 상하이의 중국 방위산업체에서 토끼발을 구해오는 잠입액션은 생략됐지만 이미 보여준 것들이 많아 크게 지적 받진 않았으며 앨리어스, 다이 하드 시리즈, 멜로물이 적절히 섞여있다는 평을 하는 이도 있다. 사실상 7편까지 이어지는 모던 미션 임파서블의 스타일을 정립한 작품이다.

시리즈 전편 중에 이단이 결혼한 상태는 3편이 유일하다. 톰 크루즈의 아내를 지킬려는 연기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상해에서 잡혀있을 때 배신한 상관 역의 빌리 크루덥이 아내를 잡아오고 손대려 할 때 분노하는 연기가 압권.

7. 흥행

한국에서는 2006년 어린이날 연휴에 개봉하여 예매율만 80%를 넘었고 첫주에만 164만 명을 모았으며 2주차에만 300만명을 넘어 흥행에 성공하였다. 3주 뒤 개봉한 《다빈치 코드》 등과 함께 외화 상영 점유율이 90%에 달하여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최종 관객수는 580만명으로 그 해 개봉 외화로는 1위.[6]

미국 흥행은 중박(제작비 1억 5천만 달러에 미국 흥행 1억 3500만 달러 수준)이었던 반면, 해외흥행(2억 6천만 달러)으로 손익분기점 수익을 거둬들였다. 영화의 재미에 비해서 흥행이 역대 시리즈들 중에서 최저 기록이었다. 한참 톰 크루즈가 비호감으로 낙인찍혔던 시기였던 게 그 이유인듯.[7] 게다가 블록버스터 영화임에도 제한개봉을 택해서 초반에 개봉관을 적게 잡았다. 장기간 상영으로 꾸준한 흥행을 하는 방식을 택했는데, 흥행에 효과가 별로 없어 2주차에 와이드 개봉으로 변경했지만 손해를 많이봤다. 일본이 4400만 달러를 넘게 벌며 해외 흥행 1위, 한국이 3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를 차지했다.

8. 기타



[1] 오우삼이라는 거물을 영입했다가 낭패를 봐서 그런지 그 반대급부로 수배한듯 하다. JJ 에이브람스는 MI3 이후 스타트렉 시리즈로 단숨에 중견급 감독으로 올라선다.[2] 결혼 선서 때 "줄리아 앤 미드"라는 풀네임이 나온다. "줄스"는 약칭.[3] 이후 데클런 역인 조너던 리스 마이어스와 어거스트 러쉬에서 부부로 재회한다.[4] 덕분에 4편 부터는 에단 크루의 레귤러가 되며 현장요원이 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5] 이동진은 이 작품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고작으로 꼽았다.[6] 참고로 2006년 기준으로 외화 500만이면 엄청 잘된 편이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 596만으로 2006년 기준으로는 가장 흥행한 외국 영화였다. 2006년은 지금과는 다르게 스크린 수가 적었고, 영화 관람 횟수도 2010년대에 비하면 적은 편이었다.[7]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쇼파에서 방방 뛰던 그 사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