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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12:26:09

스토크 시티 FC/2015-16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토크 시티 FC
스토크 시티 FC 정규 시즌
2014-15 시즌 2015-16 시즌 2016-17 시즌
1. 개요2. 1군 스쿼드3. 프리 시즌
3.1. 이적 시장
3.1.1. IN3.1.2. OUT
3.2.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트로피
3.2.1. 경기 결과
3.3. 친선 경기
3.3.1. 경기 결과
3.4. 콜로니아 컵
3.4.1. 경기 결과
4.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4.1.1. 1R / vs 리버풀 FC (홈) 0-1 패4.1.2. 2R / vs 토트넘 홋스퍼 FC (원정) 2-2 무4.1.3. 3R / vs 노리치 시티 FC (원정) 1-1 무4.1.4. 4R /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홈) 0-1 패4.1.5. 5R / vs 아스날 FC (원정) 0-2 패4.1.6. 6R / vs 레스터 시티 FC (홈) 2-2 무4.1.7. 7R / vs AFC 본머스 (홈) 2-1 승4.1.8. 8R / vs 아스톤 빌라 FC (원정) 1-0 승4.1.9. 9R / vs 스완지 시티 AFC (원정) 1-0 승4.1.10. 10R / vs 왓포드 FC (홈) 0-2 패4.1.11. 11R /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원정) 0-0 무4.1.12. 12R / vs 첼시 FC (홈) 1-0 승4.1.13. 13R / vs 사우스햄튼 FC (원정) 1-0 승4.1.14. 14R / vs 선덜랜드 AFC (원정) 0-2 패4.1.15. 15R / vs 맨체스터 시티 FC (홈) 2-0 승4.1.16. 16R /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원정) 0-0 무4.1.17. 17R /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홈) 1-2 패4.1.18. 18R /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홈) 2-0 승
4.2. 후반기
4.2.1. 이적 시장4.2.2. 19R / vs 에버튼 FC (원정) 4-3 승4.2.3. 20R /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원정) 1-2 패4.2.4. 21R / vs 노리치 시티 FC (홈) 3-1 승4.2.5. 22R / vs 아스날 FC (홈) 0-0 무4.2.6. 23R / vs 레스터 시티 FC (원정) 0-3 패4.2.7. 24R /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원정) 0-3 패4.2.8. 25R / vs 에버튼 FC (홈) 0-3 패4.2.9. 26R / vs AFC 본머스 (원정) 3-1 승4.2.10. 27R / vs 아스톤 빌라 FC (홈) 2-1 승4.2.11. 28R /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홈) 1-0 승4.2.12. 29R / vs 첼시 FC (원정) 1-1 무4.2.13. 30R / vs 사우스햄튼 FC (홈) 1-2 패4.2.14. 31R / vs 왓포드 FC (원정) 2-1 승4.2.15. 32R / vs 스완지 시티 AFC (홈) 2-2 무4.2.16. 33R / vs 리버풀 FC (원정) 1-4 패4.2.17. 34R / vs 토트넘 홋스퍼 FC (홈) 0-4 패4.2.18. 35R / vs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 0-4 패4.2.19. 36R / vs 선덜랜드 AFC (홈) 1-1 무4.2.20. 37R /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원정) 1-2 패4.2.21. 38R /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홈) 2-1 승
4.3. 경기 결과
5. 컵 대회
5.1. 풋볼 리그 컵
5.1.1. 2R / vs 루튼 타운 FC (원정) 1-1 (PK 8-7) 승5.1.2. 3R / vs 풀럼 FC (원정) 1-0 승5.1.3. 4R / vs 첼시 FC (홈) 1-1 (PK 5-4) 승5.1.4. 5R / vs 셰필드 웬즈데이 FC (홈) 2-0 승5.1.5. 준결승전 1R / vs 리버풀 FC (홈) 0-1 패5.1.6. 준결승전 2R / vs 리버풀 FC (원정) 1-0 (PK 5-6) 승5.1.7. 경기 결과
5.2. FA 컵
5.2.1. 3R / vs 돈캐스터 로버스 FC (원정) 2-1 승5.2.2. 4R /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원정) 0-1 패5.2.3. 경기 결과

1. 개요

스토크 시티 FC의 2015-16 시즌에 대한 문서.

2. 1군 스쿼드

2015-16 스토크 시티 FC 1군 스쿼드
번호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포지션 국적 생년월일
1 잭 버틀란드 Jack Butland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93년 3월 10일
2 필 바슬리 Phil Bardsley DF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1985년 6월 28일
3 에릭 피테르스 Erik Pieters D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988년 8월 7일
5 마르크 무니에사 Marc Muniesa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2년 3월 27일
6 글렌 웰런 (부주장) Glenn Whelan MF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1984년 1월 13일
7 스티븐 아일랜드 Stephen Ireland MF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1986년 8월 22일
8 글렌 존슨 Glen Johnson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84년 8월 23일
9 피터 오뎀윙기에 Peter Odemwingie FW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1981년 7월 15일
10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Marko Arnautović FW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1989년 4월 19일
11 호셀루 Joselu FW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0년 3월 27일
12 마크 윌슨 Mark Wilson DF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1987년 8월 17일
14 이브라힘 아펠라이 Ibrahim Afellay M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986년 4월 2일
16 찰리 아담 Charlie Adam MF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1985년 12월 10일
17 라이언 쇼크로스 (주장) Ryan Shawcross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87년 10월 4일
18 마메 비람 디우프 Mame Biram Diouf FW 파일:세네갈 국기.svg 1987년 12월 16일
19 조나단 월터스 Jonathan Walters FW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1983년 9월 20일
20 제프 캐머런 Geoff Cameron DF 파일:미국 국기.svg 1985년 7월 11일
21 지아넬리 임불라 Giannelli Imbula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2년 9월 12일
22 제르단 샤치리 Xherdan Shaqiri MF 파일:스위스 국기.svg 1991년 10월 10일
23 디오나탄 테세이라 Dionatan Teixeira MF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1992년 7월 24일
24 셰이 기븐 Shay Given GK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1976년 4월 20일
25 피터 크라우치 Peter Crouch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81년 1월 30일
26 필립 볼샤이트 Philipp Wollscheid DF 파일:독일 국기.svg 1989년 3월 6일
27 보얀 키르키치 Bojan Krkić FW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0년 8월 28일
29 야콥 하우가르드 Jakob Haugaard GK 파일:덴마크 국기.svg 1992년 5월 1일
30 모하메드 엘 오리아치 Mohamed "Choulay" el Ouriachi MF 파일:모로코 국기.svg 1996년 1월 13일
34 올리 셴턴 Oliver "Ollie" Shenton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97년 11월 6일
35 다니엘 바흐만 Daniel Bachmann GK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1994년 7월 9일
37 돔 텔포드 Dominic "Dom" Telford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96년 12월 5일
38 에디 러신느 Eddy Lecygne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6년 8월 6일
세르히오 몰리나 Sergio Molina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6년 2월 18일

3. 프리 시즌

3.1. 이적 시장

주전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는 상위권 클럽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이미 스토크에서도 "베고비치는 이적 협상을 하는 중"이라 인정했다. 이적시장 루머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다비드 데 헤아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할 수 있기에 이에 대책으로 베고비치를 영입하려 한다"는 말이 제일 많다. 한편 첼시 FC에서도 페트르 체흐의 이적이 확정 되어 베고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 루머도 나오고 있다.

스티븐 은존지, 조나단 월터스등 기존 전력에 뛰고 있던 선수들의 협상도 시원찮다고 한다. 은존지는 직전 시즌 전경기를 뛰었던 미드필더, 월터스는 디우프에 이어서 팀 내 득점 2위 선수로서 이들의 이탈은 팀 전력 손실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 편, 스토크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수 예우헨 코노플랸카를 주급 10만유로의 적지 않은 금액으로 영입하려는 의사를 표했다. 메트로지 등에서는 스토크의 영입 근접 기사까지 올라왔으나, 끝내 코노플리얀카 측에서는 거절한 듯. 스토크에서 큰 금액을 불렀으나 이를 거절 한 것으로 보아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한편 코노플리얀카는 세비야 CF의 입단이 유력하다. 아무래도 빅 클럽을 원했는 듯 하다.

5월 21일, 직전 시즌 중반 임대로 데리고 온 필립 볼샤이트의 완전 이적이 확정되었다. 타팀의 반응은 남자의 팀답다는 영입. 평균 키가 190이 넘는 스토크 수비진에서 또 다시 장신 수비수가 스토크 선수가 되었다.

5월 28일, 덴마크 청소년 대표팀 출신인 23세 골키퍼 야콥 하우가르드를 영입 했는데, 이미 수준 높은 골키퍼 유망주인 잉글랜드의 잭 버틀란드가 있음에도 젊은 골키퍼를 한 명 더 영입한 것은 아무래도 베고비치의 이적을 대비하는 영입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6월 16일, 하노버 96의 주전 공격수 호셀루의 영입을 확정했다. 백 넘버는 11번. 직전 시즌 리그 골 8개 포함 총 10골을 넣은 선수라 스토크 공격진에 더욱 활력을 불어줄 것이라 기대하는 중. 다만 하노버 96에 비해 몸값이 2배 정도 올라간 상태라 걱정하는 팬들도 있다.

6월 24일, 레스터 시티 FC로 임대 갔었던 로베르트 후트가 완전 이적으로 떠나게 되었다. 시즌 중반 임대 되었던 후트는 레스터의 수비진을 잡아주며 막판 강등을 면하게 하는 활약을 펼쳤고 이에 레스터는 후트에게 완전이적 제의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계약만료로 토마스 쇠렌센, 앤디 윌킨슨, 윌슨 팔라시오스가 팀을 떠났으며 스토크 U-21에서도 9명의 선수가 계약 해지 되었다.

7월 1일, 인터 밀란 소속의 제르단 샤치리의 영입이 근접했으나 무산 되었다. 스토크와 인테르는 이적료 합의[1]까지 보면서 이를 BBC등 공산력 있는 언론사에서도 뉴스로 발표 되었지만 끝내 선수측에서 거절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샤치리는 이를 "cold rainy day"라 표현 했는데 이것이 "잉글랜드의 변덕스런 날씨가 싫다", 아니면 "스토크는 자신 급이 아니라 우울할 것 같다" 라는 의견인지에 대해서는 분분하다.

7월 9일, 끝내 스티븐 은존지세비야 FC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7M유로. 그래도 적지않은 이적료를 얻은 만큼 핵심자원이였던 스티븐 은존지의 대체자원을 뽑아내는 것이 급선무라고 보인다.

7월 10일, 아스톤 빌라 FC 소속이였던 골키퍼 셰이 기븐을 영입했다. 또, 첼시 FC에서 네덜란드의 젊은 미드필더인 마르코 판힝컬을 임대로 데려왔다. 셰이 기븐은 베고비치의 이적과 이로 인해 남는 골키퍼가 전부 20대 초반임을 감안해 영입한 베테랑 골키퍼이며, 첼시에서 얻은 판힝컬은 아마 베고비치를 내줄 때 생긴 조건을 충족 시킨것으로 보인다.[2] 리버풀 FC에서 계약 만료로 방출된 풀백 수비수 글렌 존슨도 스토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 중이라고 스카이스포츠가 뉴스로 전했다. 한 편, 이전부터 스토크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던 제이미 니스는 3부리그인 "스컨소프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되었다.

7월 12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글렌 존슨의 입단이 발표되었다. 14-15시즌에도 리버풀서 양호했고, 스토크도 풀백자원이 없던 차 데리고 오게 된 선수라 팬들의 기대가 크다

7월 13일, 아스미르 베고비치첼시 FC로의 이적이 확정 되었다. 스토크팬은 "아쉽지만 선수의 뜻을 따르겠다", "잭 버틀란드가 빨리 수면 위로 올라왔음 좋겠다"는 반응, 타팀팬은 "주전을 먹어도 될 실력인데 쿠르투와를 키우는 첼시로 갔다", "결국 자신의 주전 보장보다는 타이틀을 선택했다"는 반응이다. 발표로는 8m 유로의 이적료지만 이전까지 11m 유로까지 장전을 했었기 때문에 알려진것 보다는 더욱 큰 돈을 이적료로 지불 했을 가능성도 있다.

7월 15일, FC 바르셀로나 청소년 팀인 후베닐 A에 소속된 모로코/스페인국적을 가진 만 19세 윙어 모하메드 엘 오리아치를 영입했다. 이전부터 팀에 있던 마르크 무니에사보얀 키르키치랑 인연이 있던 선수이며 루머로는 몇 달 전부터 이미 합의가 되어있었고 한다. 마침 윙어자원이 부족했던 스토크로써 매우 기대하고 있는 자원이다. 엘 오리아치는 바로 1군 스쿼드에 합류 될 예정이라 한다.

7월 20일, 블랙풀 FC에서 뛰고 있던 유망주 2명을 영입했다. 이름은 "돔 텔포드"와 "마크 와딩톤".

7월 27일, FC 바르셀로나에서 올림피아코스 FC로 임대중이였던 이브라힘 아펠라이의 영입을 확정했다.

8월 4일, 레알 마드리드의 유망주인 세르히오 몰리나를 영입했다. 몰리나는 레알 유스시절부터 주장자리를 얻어내며 주전을 차지하기도 했다. 기대되는 자원이다.

8월 12일, 제르단 샤치리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이적료 1200만 유로에 5년 계약. 1라운드 리버풀전을 관전하고 마음을 굳힌 듯 하다.

3.1.1. IN

날짜 포지션 국적 이름 이전 소속팀
2015/06/16 FW 스페인 호셀루 하노버 96
2015/07/01 DF 독일 필립 볼샤이트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완전이적]
2015/07/01 GK 덴마크 야콥 하우가르드 FC 미트윌란[4]
2015/07/10 MF 네덜란드 마르코 판힝컬 첼시 FC[임대]
2015/07/10 GK 아일랜드 셰이 기븐 아스톤 빌라 FC[자유계약]
2015/07/12 DF 잉글랜드 글렌 존슨 리버풀 FC[자유계약]
2015/07/15 MF 모로코 모하메드 엘 오리아치 FC 바르셀로나[자유계약]
2015/07/20 FW 잉글랜드 돔 텔포드 블랙풀 FC
2015/07/20 MF 잉글랜드 마크 와딩턴 블랙풀 FC
2015/07/27 MF 네덜란드 이브라힘 아펠라이 FC 바르셀로나
2015/08/04 MF 스페인 세르히오 몰리나 레알 마드리드 CF
2015/08/12 MF 스위스 제르단 샤치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6/02/01 MF 프랑스 지아넬리 임불라 FC 포르투

3.1.2. OUT

날짜 포지션 국적 이름 이적 팀
2015/06/30 MF 온두라스 윌슨 팔라시오스
2015/06/30 GK 덴마크 토마스 쇠렌센
2015/06/30 DF 잉글랜드 앤디 윌킨슨
2015/06/30 FW 잉글랜드 토미 아델로이
2015/06/30 FW 잉글랜드 제임스 알라비
2015/06/30 DF 잉글랜드 샘 콜슨
2015/06/30 DF 호주 알렉스 그란트
2015/06/30 MF 웨일스 로비 패리
2015/06/30 FW 잉글랜드 나단 리켓츠-홉킨슨
2015/06/30 MF 잉글랜드 아담 토마스
2015/06/30 MF 잉글랜드 찰리 워드
2015/06/30 DF 잉글랜드 엘리엇 휠러
2015/07/01 DF 독일 로베르트 후트 레스터 시티 FC[완전이적]
2015/07/09 MF 프랑스 스티븐 은존지 세비야 FC
2015/07/10 MF 스코틀랜드 제이미 니스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FC[10]
2015/07/13 GK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아스미르 베고비치 첼시 FC
2015/07/25 GK 오스트리아 다니엘 바흐만 로스 카운티 FC[11][임대]
2015/07/28 DF 아일랜드 매이슨 왓킨스-클락 랙스햄 FC[13][임대]
2015/10/03 DF 슬로바키아 디오나탄 테세이라 플렛우드 타운[15][임대]
2015/10/28 GK 오스트리아 다니엘 바흐만 버리 FC[임대]
2016/01/25 MF 잉글랜드 스티브 시드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임대]
2016/01/25 MF 프랑스 에디 러신느 돈캐스터 로버스[임대]
2016/02/01 MF 네덜란드 마르코 판힝컬 첼시 FC[임대종료][21]

3.2.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트로피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트로피는 2년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팀 3개와 개최지의 한 팀이 모여 열리는 친선 컵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며 스토크 시티는 이 대회의 첫 출전한다. 스토크 시티 이외에는 아스날 FC에버튼 FC가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1라운드는 에버튼을 만났다. 둘 다 위협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박스 안까지 찔러 들어왔지만 슛 갯수는 양 팀 모두 적었다. 풀 타임 스코어는 0:0, 승부차기로 경기는 이어졌으며 결과는 4-5로 패배. 스토크는 3위전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3위전의 상대는 예상대로 싱가포르 올스타. 낙승이 기대되는 만큼 1라운드때 만큼의 답답함을 많이 줄여나가는것이 필요할 것이다.

3.2.1. 경기 결과

대회는 4강 단판 토너먼트이며 경기는 연장을 제외해 승부차기가 포함된다.
라운드 날짜 위치 상대 팀 스코어 득점 선수
1라운드 2015/07/15 중립 에버튼 0-0(PK 4-5) -
3위전 2015/07/18 중립 싱가포르 셀렉션 XI[22] 2-0 스티브 시드웰(7'),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72')
최종 결과 4팀중 3위[23]

3.3. 친선 경기

3.3.1. 경기 결과

- 날짜 위치 상대 팀 스코어 득점 선수
- 2015/07/22 원정 렉스햄 FC[24] 6-0 마메 비람 디우프(21'), 조나단 월터스(29'), 마르코 판힝컬(41'), 조나단 월터스(65'), 호셀루(67'), 돔 텔포드(87')
- 2015/07/25 원정 브렌트포드 FC 0-2 -

3.4. 콜로니아 컵

이번에 새롭게 독일에서 열리는 친선 컵 대회이다. 스토크 시티, 1.FC 쾰른, FC 포르투, 발렌시아 CF 총 4팀이 참가하며 풀리그가 아니라 각 팀이 두 번씩만 경기를 치르고 끝난다.

3.4.1. 경기 결과

- 날짜 위치 상대 팀 스코어 득점 선수
- 2015/08/01 원정 1.FC 쾰른 1-2 피터 오뎀윙기(79')
- 2015/08/02 원정 FC 포르투 0-3 -

4.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3-14시즌 클럽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탑 10에 들어 온 것에 이어 직전 시즌에도 9위로 마무리 하면서 하위권을 전전하는 팀이 아님을 보여주게 되었다. 팬들은 올 시즌 더욱 호성적을 기록해서 내친김에 유로파 리그까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스토크는 10-11시즌 FA컵 준우승 자격으로 유로파 리그를 간게 최근 기록이다.[25]

4.1. 전반기

4.1.1. 1R / vs 리버풀 FC (홈) 0-1 패

답답한 경기. 답답한 결과. 경기 막판, 쿠티뉴의 행운이 넘치는 골로 리버풀이 겨우겨우 이길 수 있었다. 공격은 전체적으로 답답했고 기대가 컸던 중원자원인 아펠라이와 판힝컬의 활약은 미미했다. 그래도 수비만큼은 좋았다 할 수 있겠다. 뽀록골만 아니였으면...

경기 전, 보얀의 복귀가 임박된 한편 핵심 수비수 쇼크로스가 부상으로 2개월 결장할 것이란 기사가 뜨며 포터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 경기 이후, 제르단 샤치리의 영입이 공식 발표 되었다. 방송도중에도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관전중이였던 샤치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4.1.2. 2R / vs 토트넘 홋스퍼 FC (원정) 2-2 무

샤치리의 EPL 데뷔전이 이 경기로 예상 되었으나, 샤치리가 인테르에 있던 시절 코파 이탈리아 때 받은 징계가 남아 이번 경기에는 출장하지 못한다.
전반전과 후반전의 모습이 확연히 달랐다. 가히 다른팀이 아닐까 할 정도였다. 전반전은 토트넘에게 30분까지 70:30의 점유율을 허용하는 등 공 자체를 집어보지 못했지만, 오히려 후반전에는 역으로 토트넘을 꾸준히 압박하여 결과적으로 균형점을 맞추는 것에 성공했다. 스토크에게는 무척 귀중한 승점 1점으로, 물꼬를 튼 만큼 다음 경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게 된다.

4.1.3. 3R / vs 노리치 시티 FC (원정) 1-1 무

샤치리의 데뷔전.
공격도, 수비도 전혀 안 되었다. 토트넘전때 처럼 비긴게 용할정도. 샤치리는 잘 뛰어주었지만 나머지 2선인 아르나우토비치-아펠라이가 디우프에게 연결시켜주지 못하면서 공격 루트의 형성이 전혀 되지 못했다. 수비는 더욱 문제. 전후반동안 총 21개의 슈팅을 내주면서 버틀란드를 고생하게 만들었다.

샤치리가 첫 경기부터 잘 뛰어다니면서 눈정화를 시켜준 모습은 앞으로 보얀이 참여할 2선 라인업에 더욱 힘을 보태줄 것이라 생각된다. 다만 또다른 이적생인 아펠라이가 몇 경기째 살아나질 못하기 때문에 그것은 고심을 해봐야 할 듯.

4.1.4. 4R /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홈) 0-1 패

보얀의 복귀전으로 예상되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벤치에만 앉고 출전하지는 않았다.
석연찮은 판정으로 전반에만 2선으로 선발된 아펠라이와 아담 두 명이 퇴장당하며 경기를 풀 수가 없었다. 9명이서 11명을 상대로 슛-세트피스-점유율등을 유지시킨게 용하다고 하고 싶지만... 이러나 저러나 4경기 연속으로 무승인건 현실이다. 비록 9명이였다 해도 결정력의 부재, 수비의 불안정함은 개막 후 4경기 동안 해결되지 못했다.

꽤 큰 건더기라 생각했던 이적생 4인방중에서 제 몫을 해주는건 샤치리 정도이다. 샤치리가 종횡무진 뛰면서 활약하지만 나머지 3인 (아펠라이, 판힝컬, 존슨)은 폼이 전혀 살지 않고있다. 기존 스토크의 스쿼드였던 아일랜드, 아담, 피에터스 등이 오히려 고평가 받고 있는게 현재 스토크의 상황이다. 팀워크가 살아서 전술 융화가 완료된다면 충분히 훌륭한 시즌진행이 가능하겠지만... 지금은 썩...

4라운드까지 끝난 결과 복병이라 예상되던 토트넘, 스토크, 뉴캐슬,첼시이 예상외로 하위권에 처져있다. 물론 38개의 경기가 완료 되어야 시즌이 끝나지만 시즌 초반에 이런 불상사까지 겪으면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시즌 전체에 생각치 못한 위기가 찾아 올 수도 있을것이다.

4.1.5. 5R / vs 아스날 FC (원정) 0-2 패


슬슬 승리를 딸 때도 되지 않았나 싶지만... 아펠라이와 아담부터 징계로 출전 불가능인데 디우프와 글렌 존슨은 훈련 도중, 아르나우토비치는 A매치 도중 부상을 입으면서 이번 경기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이 외의 주요 전력들도 유로 예선 참여로 체력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하다. 보얀이 이번 경기에 복귀가 유력하지만 핵심 인물들이 없는 스토크에게 이번 경기도 쉽지 않은 싸움이라 예상 된다.

예상 외로 선발 출장할 것이라 생각되었던 보얀은 이번 경기에도 벤치로 앉게 되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부상이라고 스토크가 공언했음에도 불구, 결국 얇은 뎁스탓에 부상을 안고 경기 출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고야 말았다.

4.1.6. 6R / vs 레스터 시티 FC (홈) 2-2 무


승리가 절실한 홈에서의 2연전중 한 경기. 다만 상대가 올시즌에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는 레스터 시티이다.

4.1.7. 7R / vs AFC 본머스 (홈) 2-1 승


아펠라이와 찰리 아담이 이 경기에서 복귀한다. 스토크팬들은 중원에 힘을 실어 넣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4.1.8. 8R / vs 아스톤 빌라 FC (원정) 1-0 승


지난 경기 부상당한 샤치리는 이번 경기에 참여하기 힘들다고 마크 휴즈 감독이 밝혔다. 덕분에 이번 경기는 결장.

샤치리가 이번 경기에 빠지면서 마메 디우프가 최전방에, 월터스가 새로이 윙으로 들어갔다. 이외에는 지난 경기와 동일하다.

4.1.9. 9R / vs 스완지 시티 AFC (원정) 1-0 승

월터스, 아르나우토비치, 캐머런이 A매치에서 득점을 성공하며 대포를 예열했다. 버틀란드도 비록 약체인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했지만 성인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루었다.
쇼크로스의 복귀가 임박된 상황에서, 지난 경기 부상을 입었던 디우프는 갑작스러운 모친상까지 겪게 되어 이번 경기를 결장하기로 했다.
스완지 시티도 스토크 만큼이나 홈에서 강하기로 유명한 팀이다. 스토크도 18번의 스완지 원정길에서 승리를 거둔적은 단 한 번 뿐이였다. 다만 스완지도 이번 시즌에 출발이 원활하지 않은 편이라, 점점 조직력이 올라오는 이 시점에서 승리를 거둘수 있을지도 모른다.

전부가 제 위치에 들어갔는데, 개인사정으로 빠지게 된 디우프 대신에 호셀루가 들어간 것이 차이점이다.

4.1.10. 10R / vs 왓포드 FC (홈) 0-2 패


마크 휴즈 감독은 쇼크로스와 디우프를 서둘러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적어도 11월은 되어야 볼 수 있을듯 하다.

선발 라인업은 스완지전이랑 동일하며, 교체 선수에만 일부 변화가 생겼다.

스토크가 왓포드보다 먼저 프리미어 리그로 입성한 탓에 08년 이후로 맞대결 전적은 없다. 다만 그 이전의 상대전적을 보면 오히려 왓포드가 스토크를 압도했다. 왓포드와의 입성 직전 5경기 전적은 2무 3패 무득점. 스토크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안정적으로 위치를 잡아서 이제는 위치가 달라졌지만, 이전부터 스토크로부터 강했던 왓포드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이번 경기에 승리하면 스토크는 약 4년만에 4연승을 하게 되며 3일 뒤 리그컵 4라운드에서 강적 첼시와의 대결에 좀 더 기대를 걸 수 있는 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4.1.11. 11R /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원정) 0-0 무


쇼크로스의 리그 복귀전.

4.1.12. 12R / vs 첼시 FC (홈) 1-0 승

지난 라인업과 동일하며, 캐머런이 첼시소속이라 출장할 수 없는 판힝컬 대신에 대신 후보에 들어왔다.

4.1.13. 13R / vs 사우스햄튼 FC (원정) 1-0 승


지난 경기랑 후보랑 선발 모두 동일하다.

* 골
* 스토크 : 보얀 키르키치(10')
* 사우샘프턴 : X

4.1.14. 14R / vs 선덜랜드 AFC (원정) 0-2 패

4.1.15. 15R / vs 맨체스터 시티 FC (홈) 2-0 승

찰리 아담이 서브로 빠지면서 캐머런이 들어왔다. 또 보얀은 첫 최전방 경기지만, 보얀의 사용은 제로톱이 될 전망이다. 보얀이 올라가면서 아펠라이가 중앙공미로 합류했다.

4.1.16. 16R /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원정) 0-0 무


보얀의 가짜톱 전술은 지난 경기랑 일치하며 샤치리가 햄스트링 이상으로 결장, 아펠라이가 윙으로 자리를 옮기고 비게 된 중앙 공미에는 판힝컬이 들어갔다.

4.1.17. 17R /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홈) 1-2 패


최근 주력 전술인 보얀 가짜톱을 이번에도 적용, 2선 라인업을 더욱 내리며 4-3-3 라인업으로 출발한다. 부상중인 샤치리를 기용하며 이 전술에 대한 신용을 드러냈다.

4.1.18. 18R /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홈) 2-0 승

맨유팬:스토크 형님들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부상중인 선수를 일단 기용한다. 이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인 제프 캐머런. 비효율적이였던 지난 경기를 보고 다시 4-2-3-1 제로톱으로 회귀했다.

4.2. 후반기

4.2.1. 이적 시장

마크 휴즈 감독은 1월 이적시장 시작 이전에 스쿼드에 만족하며 많은 소비를 하지 않을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1월 막판 성적이 하락하는 스토크 상황속에서 수준급 선수의 영입은 불가피해보였고, 시장이 막바지로 다가올수록 스트라이커와 중앙 미드필더 자원을 물색했다. 이 중 링크가 떴던 공격수인 안드리 야르몰렌코, 사이도 베라히노, 시모네 자자등은 직접 문의를 했으나 전부 소속 구단에게 거절당했다.

이적시장 종료 1시간 전, FC 포르투로부터 지아넬리 임불라 영입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18m 파운드로 반년 전 샤치리를 영입 했을때의 클럽 레코드를 갱신했다. 임불라는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의 활약속에 여름 시장에서 포르투로 왔으나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반년만에 스토크로 둥지를 트게 된다. 여름에는 스토크 뿐만 아니라 아스널, 맨유등 다른 강팀들도 눈여겨본 자원이였다. 이적시장이 1주일 이내로 남았을 때, 포르투에서는 임불라의 가격을 50m유로 (약 38m 파운드)로 잡아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지만, 마지막 날 제시금액의 반값으로 영입 할 수 있었다. 사실 포르투도 반년 전 약 15m 파운드에 영입한 선수라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이득을 본 셈.

임불라의 영입으로 자리가 없어진 마르코 판힝컬은 1년 임대 계약이 반년만에 조기 종료 되었고 첼시로 복귀, 판힝컬은 이후 PSV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한다. 이 외에 스티브 시드웰, 다니엘 바흐만등이 임대로 이적되었다. 시드웰은 계약기간이 반년 남은 상태에서의 이적이라 사실상 스토크하고의 인연은 이번 시즌까지일듯 하다.

한 편, 기존 전력중 자리를 못 잡는 피터 크라우치, 마메 디우프는 유럽 곳곳에서 문의가 들어왔지만 결국 구단 또는 선수들이 전부 거절했다. 보얀 키르키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라이언 쇼크로스등 핵심 멤버들의 링크도 떴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4.2.2. 19R / vs 에버튼 FC (원정) 4-3 승

4.2.3. 20R /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원정) 1-2 패

4.2.4. 21R / vs 노리치 시티 FC (홈) 3-1 승

샤치리가 훈련도중 부상으로 약 2주간 경기에 뛸 수 없게 되었다.

제로톱을 계속해서 쓰다 이번 경기에 오랜만에 확실한 원톱을 두고 시작하게 되었다.

4.2.5. 22R / vs 아스날 FC (홈) 0-0 무


지난 선발은 동일하며, 마르크 무니에사가 부상에서 회복되어 후보라인업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눈 내렸던 스토크의 오후, 결국 아무도 해내지 못했다.

경기 직전까지 눈이 내렸고 이는 선수들 컨디션에도 영향을 미쳤다. 경기 도중 선수가 미끄러지기도 하고 볼 컨트롤 미스와 패스 미스가 잇따라 연출되면서 보는 이들을 가슴졸이게 했다. 각 팀에서는 샤치리와 외질이 없었던 것이 팀에서 큰 마이너스가 되었고, 이는 골 에이리어로 골을 전달하지 못한 결과로 나왔다. 게임은 대부분 중원에서 진행되었다. 후반전에는 스토크가 경기를 리드했지만 스토크가 만들어낸 총 9개의 오프사이드가 결국 승전보를 손에 놓게 만든 결정적 기록이다. 스토크는 상위 6팀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놓쳐 아쉬웠던 한 편, 브리타니아에서 웃은 기억이 별로 없는 아스날은 귀중한 1점을 얻어내 1위로 복귀했다.

EPL의 전설급 골키퍼 체흐를 상대로 신성이란 평을 받는 버틀란드가 팀을 위해 열심히 싸워줬다. 국내 중계도 해외 전문가들도 골키퍼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그 칭찬에 걸맞는 아주 멋진 클린시트 싸움을 했다. 전반전에는 버틀란드가 활약했다면, 후반전에는 체흐가 활약한 정도. 스카이스포츠와 후스코어드에선 체흐를, BBC 스포츠에서는 버틀란드를 각각 MOM으로 선정했다.

전체적으로 견제전 양상이였고, 눈 내린 날씨까지 더해지다 보니 더욱 격렬한 몸싸움이 되었다. 전반전에는 아스날이 조심스럽게 기회를 만들어 나갔고, 후반전에는 스토크가 득점을 위해 맹공을 했지만 아스날 수비진의 훌륭한 조직력으로 무산되었다. 아스날 팬들은 누구 하나 뼈 안부러진게 다행이라 카더라 후반까지 교체를 생각하지 않던 두 감독은 결국 막판에서야 교체카드를 썼다. 이미 그 때부터 1점만 얻고 간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 듯 보인다. 찰장군이 나온 순간 해충갤이 폭발한건 덤

이번 경기에서 아쉬웠던 선수는 조나단 월터스와 보얀. 보얀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기복있는 모습으로 결국 64분만에 교체되었고 월터스는 역공 기회에서 패스미스와 오프사이드를 범해 스토크의 큰 찬스를 끊어버렸다. 호셀루는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4개의 유효슛, 성공적인 공중볼 싸움으로 기대했던 모습을 후반기에서야 보여주는 중이다. 아펠라이는 중원에서 공격 전개가 좋았고 이는 판힝컬을 임대할 때 기대했던 모습이다.

한 편, 아르센 뱅거는 경기 이후 경기 중 아론 램지를 조롱하던 스토크 팬들을 비판했다. 그 스토크 팬들은 램지에게 "He walks with a limp"(그는 절름발이로 걷네")라는 노래를 연호했고 이는 스토크 시티에 또 다시 먹칠을 한 결과가 되었다. 스토크 시티의 회장인 피터 코츠도 기사를 통해 자제를 부탁했다. 쇼크로스는 정강이 사건때 이미 램지에게 여러번 사과를 했고, 램지가 그걸 받진 않았지만 램지도 부상에서 회복하며 공식적으로는 끝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크 팬들은 램지를 도발하기 위해 그런 노래를 불렀다. 이는 램지가 쇼크로스를 모욕했다는 생각한 스토크 팬들의 주장이 섞여있는 것인데 정작 끝난 일을 계속해서 들먹이고 또 그 수위가 도를 지나쳤다는 것에 대해서 모든 축구팬들이 비판하고 있다. 쇼크로스는 어떤 기분이였을까.

4.2.6. 23R / vs 레스터 시티 FC (원정) 0-3 패

4.2.7. 24R /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원정) 0-3 패

4.2.8. 25R / vs 에버튼 FC (홈) 0-3 패

0-3으로 3연패.

4.2.9. 26R / vs AFC 본머스 (원정) 3-1 승

4.2.10. 27R / vs 아스톤 빌라 FC (홈) 2-1 승

수비진들의 단체 부상으로 수비진은 거의 너덜너덜해졌다. 부상 선수의 출전을 감안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글렌 존슨은 1개월 가량 소요 될 예정이다.
후반전을 시작하면서 스토크가 경기를 점점 지배했다. 하지만 마지막 15분은 아스턴이 주도했는데, 이는 아스턴의 윙어 바쿠나의 반격하는 득점이 나오면서부터 였다. 동점을 만들기 위해 스토크를 맹렬히 몰아붙혔으며, 스토크는 위험한 순간을 몇 번 내주었지만 나머지 한 점을 지켜내어 3연패 이후 다시 연승노선을 타게 되었다.

4.2.11. 28R /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홈) 1-0 승

맨체스터 시티가 15-16 캐피탈 원 컵에서 우승했다. 맨시티는 현재 챔스권에 있기 때문에 사실상 리그에서 유로파 리그의 자리가 한 자리 더 생긴 것이다.(6번 각주 참고) 이번 뉴캐슬을 상대로 승리를 한다면, 유로파 리그 진출을 위한 불씨가 더욱 밝게 탈 수 있을 것이다.

3연패 후 3연승으로 크게 파도가 한 번 친 스토크. 이번 경기를 끝으로 7위에 등극하면서 최상의 결과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경쟁팀인 웨스트 햄, 리버풀, 첼시, 맨유가 모두 승리하면서 새롭게 탄 흐름은 다시 잃지 않는 것이 중요.

4.2.12. 29R / vs 첼시 FC (원정) 1-1 무

유로파 리그 진출을 위한 일정중 큰 고비중 하나. 스토크는 15-16 시즌 리그 + 컵에서 첼시를 두 번 불러내어 모두 승리한 전력이 있다.

이전까지 스탬포드 브릿지 경기에서 전패했던 스토크가 막판 동점골을 얻으며 최선의 결과를 얻어냈다.

경기는 전체적으로 스토크의 고질병인 애무축구로 갔었다. 공격진의 공 배급이 서로간 잘 되지 않는 모습이였고, 몇 차례 때려내는 슛도 수비수에게 블락되거나 쿠르투아의 세이브에 막힐 뿐이였다. 결국 전반 막판에 트라오레의 기습 슛으로 실점을 허용하고야 말았었다. 디우프는 동점골의 주인공이긴 했지만 그 이전에 결정적 기회를 두 번 놓치는 등 전체적으로 부진했고, 아르나우토비치도 첼지현이 이야기 한 장점이 어느정도 무뎌졌다. 수비진은 다소 허둥지둥하면서 첼시에게 몇 차례 기회를 내주는 모습이 아쉬었다.

최근 몇 경기 선발로 출전하지 않은 보얀이 교체되어 올라오면서 부터 스토크의 공격이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스토크 팬들은 "처음부터 보얀을 선발로 썼어도 됐을텐데" 라는 반응도 보이면서 보얀의 몸상태가 어느정도 올라 온 모습을 보면서 향후 스토크의 스쿼드가 수비수들과 함께 다시 베스트로 맞추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임불라는 중원에서 공격과 수비 모두 스토크가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18M 파운드의 거금이 아깝다는 생각을 지워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첼시 중원과의 공 경합 승률이 높았고, 드리블로 돌파하면서 2선진에게 공을 옮겨주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4.2.13. 30R / vs 사우스햄튼 FC (홈) 1-2 패

다음 날 리버풀은 크리스탈 팰리스하고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해 스토크를 재치고 7위에 올랐다. 스토크로서는 남은 경기에 승리를 우선목표로 잡아야 유로파 리그의 가능성을 닫지 않고 유지 시킬 수 있을 것이다.

4.2.14. 31R / vs 왓포드 FC (원정) 2-1 승

4.2.15. 32R / vs 스완지 시티 AFC (홈) 2-2 무

선취점 이후 동점허용.

4.2.16. 33R / vs 리버풀 FC (원정) 1-4 패

디보크 오리지 멀티골. 리버풀에게 리그 더블 허용.

4.2.17. 34R / vs 토트넘 홋스퍼 FC (홈) 0-4 패

클린시트 패. 해리 케인, 델리 알리 멀티골.

4.2.18. 35R / vs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 0-4 패

클린시트 패. 이헤아나초 멀티골.

4.2.19. 36R / vs 선덜랜드 AFC (홈) 1-1 무

선취점 이후 동점허용.

4.2.20. 37R /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원정) 1-2 패

역전패. 팰리스에게 리그 더블 허용.

4.2.21. 38R /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홈) 2-1 승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유로파를 노릴수 있었던 스토크는 시즌 내내 발목을 잡았던 약점들이 기어코 터지고야 말았다.

같은 중소클럽인 웨스트 햄이나 레스터는 돌풍을 일으키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는데, 스토크도 다소 기복은 있었지만 이쪽에 낄 수 있는꼽사리 장점이 있던 팀이였다. 하지만 시즌 후반부터 부상 악몽에 시달리고, 마크 휴즈의 용병술이 번번히 실패하면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번번히 놓치고, 이 불안감이 결국 막판에 6경기 연속 무승으로 터지면서 스토크의 선수, 그리고 팬 모두 사기가 추락하고 말았다.

만약 스토크가 승점 관리를 성공했다면 이 웨스트 햄하고의 마지막 경기는 빅 매치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7위까지 올라갔던 스토크는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12위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이미 6경기 연속 무승 + 유로파 진출 좌절 속에 스토크 시티 팬들은 큰 기대를 안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만을 생각할 뿐이다.

경기는 마치 파도가 여러번 크게 몰아치듯 스토크와 웨스트 햄이 불규칙한 시간마다 상대방을 휘몰아치는 모습이였다. 경기 초반에는 스토크가 지배를 했지만, 웨스트 햄이 코너킥을 통해 얻은 안토니오의 득점 이후 남은 전반전을 압도했다. 후반전에 임불라가 깜짝 동점골을 넣은 이후에는 스토크의 분위기가 계속 되었지만 추가점이 나오지 못하면서 서서히 웨스트 햄이 스토크를 옥죄였다. 이 때 스토크를 구원해 준것이 기븐과 웰런. 이 둘의 세이브와 클리어링이 스토크의 위기를 잠재우는데 한 몫했다. 그리고 경기 막판 들어온 찰리 아담의 크로스를 디우프가 그대로 헤딩으로 꽂아넣어 역전, 스토크가 6경기 무승끝에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끝낼 수 있었다. 한 편 웨스트 햄은 이 경기를 패배해 7위로 마무리 했다.

2:1 역전승을 거두며 같은 날 무승부를 기록한 첼시를 승점 1점차로 제치고 리그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겨우 순위 9위나 10위나 차이가 뭐냐? 하겠지만 프리미어 리그는 순위별로 중계권비라든지 수익을 분배하기에 이 순위도 무시할 게 아니다. 중소구단인 스토크에게는 아쉽긴 해도 그럭저럭 9위 시즌 중위권으로 마무리한 셈. 스토크는 마크 휴즈 감독 이후 3시즌 연속 9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4.3. 경기 결과

경기 날짜는 현지 시간 기준, 점수는 스토크가 앞에 위치.
라운드 날짜 위치 상대 팀 스코어 득점 선수
1R 2015/08/09 리버풀 0-1 -
2R 2015/08/15 원정 토트넘 핫스퍼 2-2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78', PK), 마메 디우프 (83')
3R 2015/08/22 원정 노리치 시티 1-1 마메 디우프(10')
4R 2015/08/29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0-1 -
5R 2015/09/12 원정 아스날 0-2 -
6R 2015/09/19 레스터 시티 2-2 보얀 키르키치(12'), 조나단 월터스(19')
7R 2015/09/26 AFC 본머스 2-1 조나단 월터스(32'), 마메 디우프(83')
8R 2015/10/03 원정 아스턴 빌라 1-0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55')
9R 2015/10/17 원정 스완지 시티 1-0 보얀 키르키치(4', PK)
10R 2015/10/24 왓포드 0-2 -
11R 2015/10/31 원정 뉴캐슬 유나이티드 0-0 -
12R 2015/11/07 첼시 1-0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53')
13R 2015/11/21 원정 사우샘프턴 1-0 보얀 키르키치(10')
14R 2015/11/28 원정 선덜랜드 0-2 -
15R 2015/12/05 맨체스터 시티 2-0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7')(15')
16R 2015/12/12 원정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0-0 -
17R 2015/12/19 크리스탈 팰리스 1-2 보얀 키르키치(75', PK)
18R 2015/12/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 보얀 키르키치(18'),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25')
19R 2015/12/28 원정 에버튼 4-3 제르단 샤치리(16')(45'), 호셀루(80'),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90+1, PK)
20R 2016/01/02 원정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1-2 조나단 월터스(81')
21R 2016/01/13 노리치 시티 3-1 조나단 월터스(49'), 호셀루(67'), 라이언 베네트(78', OG)
22R 2016/01/16 아스날 0-0 -
23R 2016/01/23 원정 레스터 시티 0-3 -
24R 2016/02/02 원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3 -
25R 2016/02/06 에버튼 0-3 -
26R 2016/02/23 원정 AFC 본머스 3-1 지아넬리 임불라(9'), 이브라힘 아펠라이(52'), 호셀루(55')
27R 2016/02/27 아스턴 빌라 2-1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51', PK)(56')
28R 2016/03/02 뉴캐슬 유나이티드 1-0 제르단 샤치리(80')
29R 2016/03/05 원정 첼시 1-1 마메 디우프(85')
30R 2016/03/12 사우샘프턴 1-2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51')
31R 2016/03/19 원정 왓포드 2-1 조나단 월터스(17'), 호셀루(50')
32R 2016/04/02 스완지 시티 2-2 이브라힘 아펠라이(12'), 보얀 크르키치(52')
33R 2016/04/09 원정 리버풀 1-4 보얀 크르키치(21')
34R 2016/04/16 토트넘 핫스퍼 0-4 -
35R 2016/04/23 원정 맨체스터 시티 0-4 -
36R 2016/04/30 선덜랜드 1-1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49')
37R 2016/05/07 원정 크리스탈 팰리스 1-2 찰리 아담(25')
38R 2016/05/15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2-1 지아넬리 임불라(54'), 마메 디우프(88')
최종결과 14승 9무 15패, 승점 51점, 골득실차 -14점(41득 55실), 9위

5. 컵 대회

5.1. 풋볼 리그 컵

5.1.1. 2R / vs 루튼 타운 FC (원정) 1-1 (PK 8-7) 승


보얀의 복귀전. 거의 풀타임인 87분에 수비보강을 위해서 교체되었지만 90분에 동점골이 먹히자 헛수고가 되었다.

4부리그 팀을 상대로 점유율을 압도했지만 그 이외에 수치는 비슷했다. 공을 가지고만 있고 무언가를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 67분 월터스가 득점하며 앞섰지만, 후반 45분 루튼의 "카메론 맥기한"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에서 연장전 까지 갔다. 연장전에서도 득점을 못해 승부차기 까지 갔고, 승부차기로 겨우 루튼 타운을 떨어트릴 수 있었다.

한 편, 3라운드의 상대는 풀럼 FC로 결정되었다.

5.1.2. 3R / vs 풀럼 FC (원정) 1-0 승


피터 크라우치가 선발로 나와 33분에 득점한게 그대로 결승골이 되었다. 2015-16시즌의 공식경기 첫 승이다.

4라운드의 상대는 첼시 FC로 확정되었다. 힘든 상대지만 홈경기이니 어드벤티지를 강력히 타면 해 볼만 하다.

5.1.3. 4R / vs 첼시 FC (홈) 1-1 (PK 5-4) 승


5라운드의 상대는 셰필드 웬즈데이가 되었다. 챔피언십에 소속된 팀이긴 하지만 당장 아스날을 3:0으로 이기고 올라온 저력있는 팀이기 때문에 절대로 방심하면 안된다.

5.1.4. 5R / vs 셰필드 웬즈데이 FC (홈) 2-0 승


적절한 낙승. 1.5군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풀어나갔고 경기 자체는 스토크가 계속해서 밀어붙혀서 얻어낸 합당한 결과였다. 사실 이 경기도 충분히 기쁜 사실이 있는데, 시즌 시작할 때 까지만 해도 4부리그팀에게 고전했지만 하지만 4개월만에 경기력을 회복했다는 사실. 다만 이 경기에서 크라우치가 이 경기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최소 1개월 부상을 입게 되었다.

준결승전은 스토크 외에 맨체스터 시티, 에버튼, 리버풀이 올라갔으며 스토크는 리버풀하고 붙게 된다. 준결승전은 홈앤드어웨이 룰이며 스토크가 1차전을 홈에서 치룬다.

5.1.5. 준결승전 1R / vs 리버풀 FC (홈) 0-1 패


WBA전때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으려는 것인지, 스토크 선수들의 체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인지 WBA전과 완전히 같은 라인업을 들고왔고, 경기도 WBA전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고, 또 졌다. 마크 휴즈의 파훼법도 다른 점이 없었고, 보얀은 집중 견제 당하니 이번에도 아무런 행동을 하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 스토크의 기회를 단단한 리버풀의 수비진이 발 빠르게 차단하면서 37분 조던 아이브의 득점을 끝으로 경기가 종료 되었다. 수비가 단단한 팀을 상대로 단단한 원톱을 처음부터 놓지 않은게 패인. 이번 경기도 WBA전과 마찬가지로 호셀루와 월터스가 투입된 후반전에 오히려 활로가 뚫리는 모습이였다. 다만 이들도 결정력이 부족해서 아쉬울 판일 뿐. 만약 분위기가 계속 이런 식이라면 스토크는 결승 진출은 커녕 리그 성적도 훨씬 실망스러운 상태로 끝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 얻은 점은 크라우치가 복귀한 것 정도라 볼 수 있겠다.

5.1.6. 준결승전 2R / vs 리버풀 FC (원정) 1-0 (PK 5-6) 승

결승 진출을 위해 스토크는 2득점 이상 거두어야 한다.

5.1.7. 경기 결과

프리미어 리그 소속팀은 2라운드 부터 시작한다.
라운드 날짜 위치 상대 팀 스코어 득점 선수
2R 15/08/25 원정 루튼 타운[26] 1-1
(p.k. 8-7)
조나단 월터스(67')
3R 15/09/22 원정 풀럼 FC 1-0 피터 크라우치(33')
4R 15/10/27 첼시 FC 1-1
(p.k. 5-4)
조나단 월터스(52')
5R 15/11/30 셰필드 웬즈데이 FC 2-0 이브라힘 아펠라이(30'), 필 바슬리(75')
6R-1 15/01/05 리버풀 FC 0-1 -
6R-2 15/01/27 원정 리버풀 FC 1-0
(p.k. 5-6)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45+1)
준결승 탈락

5.2. FA 컵

5.2.1. 3R / vs 돈캐스터 로버스 FC (원정) 2-1 승

3라운드부터 참가하는 스토크. 추첨 결과 풋볼 리그 원돈캐스터 로버스가 상대가 되었다. 원정경기니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는게 중요. 같은 로버스한테도 작년 FA컵에 진 기억이 있다. 조심해야 한다.
이태까지 공격자원들을 시험하는 차원의 라인업으로, 사실상 4-2-4 급의 극공 라인업으로 나왔다.

5.2.2. 4R /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원정) 0-1 패

5.2.3. 경기 결과

프리미어 리그 소속 팀과 2부 리그인 잉글리시 챔피언십 리그는 3R부터 시작한다.
라운드 날짜 위치 상대 팀 스코어 득점 선수
3R 16/01/09 원정 돈캐스터 로버스 2-1 피터 크라우치, 조나단 월터스
4R 16/01/30 원정 크리스탈 팰리스 0-1
4라운드 탈락

[1] 1700만 유로. 만약 영입이 확정 되었다면 이는 2011년 피터 크라우치를 영입할 때 지불한 1000만 유로를 갱신 할 수 있었다.[2] 스토크 시티는 이전부터 베고비치를 주기 위해선 높은 이적료에 선수 한 명을 줘야한다는 조건을 내세웠었다. 또 첼시는 이적시장동안 쭉 베고비치의 영입을 위해 협상을 했던 팀이다.[완전이적] 임대로 영입 후 완전 이적 되었다.[4] 덴마크 1부리그 수퍼리가 소속 팀. 직전 시즌에 1위를 해 UEFA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임대] 이번 시즌 임대로 팀에서 뛰게 된다.[자유계약] [자유계약] [자유계약] [완전이적] 임대로 영입 후 완전 이적 되었다.[10] 잉글랜드 3부리그 리그 원 소속 팀.[11] 스코틀랜드 1부리그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소속 팀.[임대] 이번 시즌 임대로 이적되었다.[13] 잉글랜드 5부리그 풋볼 컨퍼런스 소속 팀.[임대] 이번 시즌 임대로 이적되었다.[15] 잉글랜드 3부리그 리그 원 소속 팀.[임대] 이번 시즌 임대로 이적되었다.[임대] 이번 시즌 임대로 이적되었다.[임대] 이번 시즌 임대로 이적되었다.[임대] 이번 시즌 임대로 이적되었다.[임대종료] 임대기간이 종료되었다.[21] 1년 계약이였으나 반년만에 조기종료 되었다. 이후 즉시 PSV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했다.[22] 싱가포르 축구 리그 올스타.[23] 1위 아스날 FC, 2위 에버튼 FC, 3위 스토크 시티 FC, 4위 싱가포르 셀렉션 XI.[24] 5부리그 풋볼 컨퍼런스 소속 팀.[25] 당시 FA컵을 우승했던 맨체스터 시티는 이미 챔피언스 리그 자격을 지니고 있었으므로 유로파 리그 자격이 스토크에게 넘겨졌었다. 지금은 없어진 제도로 당시 맨시티 같은 상황이 생기면 준우승팀이 아닌 프리미어 리그 6위에게 자격이 생긴다.[26] 이번 시즌 4부리그인 리그 2 소속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