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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0:12:31

스톤팽 갱도


데몬즈 소울 지역 목록
쐐기 신전
파일:볼레테테 요석.jpg 파일:스톤팽팽 요석.jpg 파일:라트리아리따운 요석.jpg 파일:이게 뭔 요석.jpg 파일:폭퐁퐁 요석.jpg 파일:날파리 요석.jpg
볼레타리아 성채 스톤팽 갱도 라트리아 탑 파괴됨 폭풍의 성역 부패의 계곡
스톤팽 갱도
ストーンファング坑道 | Stonefang Tunnel
파일:스톤팽 갱도 요석.jpg

1. 개요2. 지역
2.1. 대장간 (2-1)
2.1.1. 상세2.1.2. 보스
2.2. 갱도의 도시 (2-2)
2.2.1. 상세2.2.2. 보스
2.3. 지하 신전 (2-3)
2.3.1. 상세2.3.2. 보스
2.4. 용신의 제단 (2-4)
2.4.1. 상세

[Clearfix]

1. 개요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데몬즈 소울의 등장 장소. 쐐기 신전에서 이동 가능한 5 장소 중에 하나이다.

이름 그대로 광산이다. 안개 현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왕국 근처에서 병사들을 위한 무기를 제작해 조달하는 장소였다. 적들의 기본 공격력이 높고, 주로 화속성공격이 많으니 자염의 방패를 추천. 주된 적인 변형된 광부들은 맷집이 매우 쌔지만 찌르기 공격이 약점이다. 이외에도 대장간과 용암이 흐르는 지하 유적 컨셉 때문인지 대부분의 적들이 화염에 강하며, 반대로 마력에 매우 약하다.

광산인 만큼 광석을 얻기도 좋고, 크리스탈 도마뱀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1] 무기 강화 때문에 자주오게 된다. 또한 보스들 전부 꼼수가 존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얻을 수 있는 장비품 중 쓸만한 것은 밀드 해머[2] 용의 롱소드와 차광 히터실드. 난이도는 5개의 요석 중 가장 쉬운 편이다. 특히 4-1에서 일그러진 달의 펄션을 먹고왔다면 마력뎀 덕분에 초반부터 데몬의 장 까지 진행할만한 수준.

2. 지역

2.1. 대장간 (2-1)

대장간
鍛冶場 | Smithing Grounds
파일:대장간(데몬즈 소울).gif
거대한 갱도로 둘러싸인 굴착꾼들의 도시, 옛날 볼레타리아 전사를 지원하던 완고하고
근면한 굴착꾼은 대부분 소울을 빼앗기고 생각할 힘을 잃어 그저 묵묵히 무의미한
작업을 반복하고 있다.
대장간으로 이동하는 요석 설명문

2.1.1. 상세

광산 갱도과 대장간들로 이루어진 지역. 비늘로 뒤덮인 일꾼 망자들과 뚱뚱한 공사 데몬들이 등장한다. 일꾼들은 대부분 플레이어를 무시하나 무기를 든 일꾼들은 가까이 가면 공격한다. 무시하는 듯 하다가 진행하고 나니 따라와 뒤통수를 치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불안하면 처리하면서 진행하자. 몸이 비늘로 되어있어 방어력이 높은데다 날붙이 공격에 내성이 있어서 찌르기 공격이나 마법 속성 공격이 약점이다.

볼레타리아 성채에서 탑의 기사를 잡고, 성채 내곽을 돌았다면 익숙할 뚱뚱한 공사가 적으로 등장한다. 원거리에선 화염 마법으로 공격하며 근거리에선 방패를 쳐내는 채찍 휘두르기 공격을 한다.

일꾼중에 양손 해머를 든 일꾼이 밀드 해머[3]를 가끔 드랍하는데, 필드의 용석을 긁어모아 최대강화하면 엔딩까지 거슬릴 것이 없는 사기 무기가 된다. 다만, 용변질은 무기의 기본스펙이 올라가는 대신 캐릭터스탯보정을 전혀 받지 않도록 만들기 때문에 고회차, 아니 당장 2회차부터 다른 무기에 밀린다는 점을 참고.

엘리베이터 숏컷 아래에 대장장이 에드 NPC가 있다. 망자가 되어가는 듯 몸이 비늘로 변해가고 있으며 의미도 없는 대장간 작업에 집착하고 있다. 불꽃에 숨은 자의 소울을 주면 보스 무기를 제작하고 강화에 무색 데몬즈 소울이 들어가는 유니크 무기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2.1.2. 보스

2.2. 갱도의 도시 (2-2)

갱도의 도시
坑道の都 | The Tunnel City
파일:갱도의 도시(데몬즈 소울).gif
데몬 긴다리 갑옷 거미가 남긴 요석.

갱도의 도시 스톤팽. 움막 대장간 지하에는 이름에 어울리는 거대한 갱도가 펼쳐져
있다. 그중에서도 용암에 이르는 최심부에는 용의 묘가 있다고 한다.
갱도의 도시로 이동하는 요석 설명문

2.2.1. 상세

갱도 깊은 곳으로 계속 내려가는 지역이다. 공벌레처럼 생긴 곰벌레 데몬들이 등장한다. 갱도 끝 왼쪽 통로는 맵을 탐험하는 루트이며 오른쪽 길은 바로 보스룸으로 직행하는 숏컷이다. 무려 맵 진행이나 아무런 조작 없이 처음부터 열려있는 숏컷이므로 보스만 잡으려고 하는 경우 바로 오른쪽에서 뛰어내리며 난간타기를 시작하면 된다. 다만 야금야금 깎이는 체력때문에 약초를 소비하게 되므로 알아두자.

소울 시리즈를 즐겨온 유저라면 익숙한 패치가 있다. 여기서도 통수치는 건 마찬가지. 사실 데몬즈 소울이 제일 먼저 나왔으므로 원조 패치라고 볼 수 있다. 거대 곰벌레로 길을 막아 죽이려드는데, 곰벌레가 움직이지도, 공격하지도 않아서 쉽게 처리 가능하다.[4] 이후 다시 패치한테 가보면 화염에 견디는 자의 반지를 준다.

최심부로 내려가면 용암동굴이 있으며 용뼈로 가득한 전설속의 신전이 있다고 한다.

지저분한 상인 NPC 근처에 차광 히터실드 +2이 있으며 용뼈가 있는 동굴에서 화속성 무기용의 롱소드 획득 가능하다.

지역 완백 성향일시 숏컷 중간 동굴에 모험가 스킬빌이 등장해서 용골부수기를 보여달라고 한다. 용골부수기는 완백일 때 2-3 용신 보스룸 입구 좌측에 열리는 길로 들어가면 루팅할 수 있다. 지역 완흑일시엔 암령으로 등장하는데, 과장 안보태고 본 작품에서 가장 강한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고생을 각오해야한다. 무기 휘두를 때가 아니면 뒤로 물러나는데, 이를 이용해서 낙사유도가 가능하다. 대신 낙사로 동귀어진하면 월드 및 소울 성향이 그대로니 주의할 것. 특히 온라인 없이 개인 완백 노리는 경우에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2.2.2. 보스

2.3. 지하 신전 (2-3)

지하 신전
地下神殿 | Underground Temple
파일:지하 신전(데몬즈 소울).gif
데몬 불꽃에 숨은 자가 남긴 요석.

용뼈로 가득 찬 지하 신전 감옥에는 예부터 화염의 마물이 봉인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안쪽의 용암 바다에는 거대한 용뼈가 놓여 있다.
지하 신전으로 이동하는 요석 설명문

2.3.1. 상세

순백 성향일시 보스룸에 용뼈 부수기 무기를 습득하는 길이 열린다.
리메이크의 경우 용신을 갓 핸드(신의 손길)로 잡는 트로피가 있다.

2.3.2. 보스

2.4. 용신의 제단 (2-4)

용신의 제단
竜神の神殿 | Shrine of the Dragon God
파일:용신의 제단(데몬즈 소울).gif
데몬 용신이 남긴 요석.

지하 신전은 용신을 모심과 동시에 봉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굴착꾼들의 선조는 거대한
용뼈를 보고 신을 떠올려 숭배했고, 정성을 다해 신전을 관리했다.
용신의 제단으로 이동하는 요석 설명문

2.4.1. 상세

데몬을 죽이는 자는 고대병기를 이용해 용신을 봉인하게 된다.

다른 여타 마지막 요석과 같이 이어지는 길도, 이벤트도 없다.
[1] 데몬즈 소울의 크리스탈 도마뱀은 다크 소울 시리즈와는 다르게 리젠된다. 정확히 말하면 리젠이 되긴하지만 일반몹처럼 무한 리젠은 아니고 기본 0회에 해당 스테이지의 보스를 잡을 때 마다 리젠 횟수가 +1 된다. 오리지널은 그마저도 못잡고 숨은 도마뱀도 리젠카운트를 소모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잡을 때까지 계속 리젠된다. 단 그자리에서 재접한다고 바로 나오지는 않고 요석까지 가서 맵을 다시 로딩해야 한다.[2] 1회차 플레이시 용의 밀드 해머 하나만 가지고도 무난하게 엔딩을 볼 수 있는 종결 장비이다. 다만 사기 무기로 굴리려면 스톤팽 갱도를 전부 클리어하고 곳곳에서 용석들을 긁어모아 강화를 해줘야된다. 다만 스톤팽갱도에는 불 내성 몬스터가 많아 정작 얻은 이곳에서는 쓰기 어려우니 참고.[3] 이름은 해머지만 폴암계열 무기이다.[4] 폭발 범위 때문에 패치와 적대될까봐, 걱정하는 유저는 안심해도 된다. 패치는 알아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