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175BF><colcolor=#fff> 스톰 페가시스 ストームペガシス | Storm Pegasis | |
타입 | 공격형 |
회전 방식 | 우회전 |
블레이더 | 하가네 류세이 → 하가네 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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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가네 긴가(강타)의 베이블레이드. 애니메이션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1기에서 사용했던 베이블레이드이다.2. 베이 정보
하가네 긴가가 아버지 하가네 류세이에게 물려받은 베이이며 희망의 빛이라 불린 베이. 먼 옛날에 하늘에서 떨어진 두 개의 커다란 별의 조각 중 빛의 힘을 담은 별의 조각에서 빚어냈다.[1][2] 또한 현대의 모든 베이들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베이.[3] 마지막 화에서 류우가와의 대결 후 소멸한다. 원작 코믹스 기준으로는 반대로 류우가와의 대결 도중 갤럭시 페가시스로 진화해서 역전승했고 이후 빅뱅 페가시스까지 진화했다.2.1. BB-28 스톰 페가시스 105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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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493E4><colcolor=#fff> 클리어 휠 - 페가시스 | <colbgcolor=#6493E4><colcolor=#fff> 메탈 휠 - 스톰 | |
BB-28 스톰 페가시스 105RF | 트랙 - 105 | 버텀 - RF(러버 플랫) |
페가시스 105F의 진화형.
페가시스 클리어 휠은 무게가 조금 가벼운 걸 빼면 성능이 좋아서 여기저기 많이 쓰였는데, 상당한 시간이 지나 망치 조합이 대세가 됐을 때 바셀트 페가시스 230RS로도 쓰였다.
러버 플랫 버텀은 돌리면 닳아 없어지기 때문에 여분으로 사놔야 안심이 된다. 하지만 닳을수록 지구력은 하락하지만 공격 자체는 더 강력해진다.[4][5] 당시 많은 어린이들은 이게 다 닳으면 지우개를 꽂고 다녔다. 진짜로 꽂은 걸 보여준 블로그 글.
2.2. B-140 스톰 페가시스.10G.Qc'
레이어 - 스톰 페가시스(SP) 플래시 슬레이프닐(FlS) | 코어 디스크 - 텐(10)[6] | 프레임 - 글레이브(G)[7] | 드라이버 - Qc'(퀵 대시) |
애니메이션 10주년 기념으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버전이다.
원판의 메탈 휠과 클리어 휠 부분을 재현한 스톰 페가시스 레이어는 레이어 내부에 메탈 프레임을 내장해 지금의 GT 베이와 크게 무게차이가 나지 않는다. 무게는 19.07g. 레이어의 락은 어택형답지 않게 약한 편이지만 레이어의 모양이 원형에 가까워서 잘 버스트나지 않는다.
레이어의 경우 일단 원본 디자인부터가 스테미너가 좋았기 때문인지 버스트 세대로 넘어와서도 기본 스테미너가 다른 웬만한 공격형 레이어들과는 차원을 달리한다.[8]
약간 얇은 고무 축으로 경기장 전역을 고속으로 날뛴다.
少し細めのラバー軸でスタジアム全体を高速で暴れる。
제품 박스 설명
少し細めのラバー軸でスタジアム全体を高速で暴れる。
제품 박스 설명
퀵 대시 드라이버는 최초로 대시 드라이버로 먼저 출시된 드라이버이다.[9] 원판의 러버 플랫 버텀처럼 축이 고무축인데 면적은 익스트림 대시와 헌터 대시의 중간 정도이고, 헌터 대시처럼 고무축이 단단해서 빠르게 마모되지 않는다. 익스트림 대시(이하 X') 드라이버에서 너무 심했던 벽면 충돌을 완화시키고, 공격력을 약간만 낮춘 덕분에 운용 난이도도 낮고 공격력도 최상급인 공격형 조합의 핵심 드라이버 중 하나가 되었다. 실전 투입 가능.
전체 성능은 레이어랑 드라이버 다 실전에서 사용해도 될 정도의 좋은 성능이라 완벽한 리메이크라고 평가받는다.
2019년 4월에 B-140 랜덤 부스터 Vol.15의 레어2로 출시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손오공과의 판권 문제로
또한 10월에 B-151 랜덤부스터 Vol.17에서 스타더스트 버전[11]으로 재록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역시 손오공과의 판권 문제로 노란색으로 바뀌어 정발되었다.
그리고 12월에 발매한 메탈파이트 10주년 기념 세트에도 하늘색 롱베이런처R과 함께 애니메이션 색상으로 재록되었다.
2.3. BX-00 스톰 페가시스 3-70RA
스톰 페가시스 3-70RA ストームペガシス・スリーセブンティー・アールエー Storm Pegasis 3-70RA |
3. 필살전기
- 슈팅스타 어택
공중으로 높게 날아올라[12] 적의 베이를 옆이 아닌 위에서 내려찍는 기술.[13] 긴가가 처음 쿄우야와 대결할 때 사용하였다. 그 이후에도 여러번 나오는 등 사실상 페가시스의 간판기.
- 메테오 샤워 어택
쿄우야와의 2차전에서 레오네의 필살전기 사자왕 풍아난무를 역이용해 페가시스의 가속력을 높여 발휘한 기술. 그러나 이 대결에서만 등장하고 끝난 1회성 기술.
- 토네이도 웨이브
토네이도를 일으키는 기술. 와타리가니 테츠야와의 대결에서 사용하여 주변의 바닷물을 없앴다. 이후 유우와의 2차전에서도 사용했으나 리브라 상대로는 전혀 효과가 없었다.
- 스톰 브링거
페가시스가 스타디움을 고속 회전해 마찰열과 고속 회전에 의한 격렬한 상승 기류를 만들고, 회전 내부에 일순간의 진공 상태를 만드는 동시에 무방비한 상대에게 돌진하여 타격을 주는 기술이다. 긴가의 말에 따르면 의도해서 개발한 게 아니라 그냥 우연히 만든 기술이라고 한다. 진공을 만든다는 특성상 불을 사용하는 기술과 진동을 만드는 기술에 상성상 유리해서 꽤나 쏠쏠하게 사용되었다. 그런데 정작 공기로 폭풍을 만드는 쿄우와와의 대결에서 긴가는 이 기술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갤럭시 페가시스로 교체된 뒤 딱 한 번 더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라이트닝 엘드라고와 헬 케르벡스에게는 막혔다.
- 갤럭시 노바
페가시스 단독 최강의 필살전기. 은하까지 날아오른 다음 우주의 힘으로 상대에게 내려찍는 기술. 궁극전기라는 표현은 따로 사용되지 않지만, 비교하자면 엘드라고의 궁극전기인 용왕명계파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위력은 스톰 페가시스의 궁극기답게 매우 강해 라이트닝 엘드라고를 반파시키고 스타디움이 있는 고층 탑 전체를 힘으로 붕괴시켰다. 1기 최종보스전에서 등장했으며 후속작인 제로G의 사무라이 페가시스도 보스전에서 이 기술을 사용한다. 극장판에서도 솔 블레이즈를 쓰러뜨릴 때 사용되었다.
4. 여담
베이블레이드X의 사양으로 각 세대의 베이블레이드를 리메이크하는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는데, 스톰 페가시스는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부문에서 라이트닝 엘드라고의 뒤를 이은 2위에 등극하였다.[1] 반대로 다른 별의 조각은 암흑의 힘을 담았고 라이트닝 엘드라고로 탄생했다.[2] 물론 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스톰 페가시스가 탄생한 것은 아니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갤럭시 페가시스가 탄생했으나 도저히 제어가 안 될 정도로 막강한 힘을 담고 있어서 이것을 베이스로 해서 지금의 스톰 페가시스가 탄생하게 되었다.[3] 고마무라의 선조들은 좌회전 베이인 라이트닝 엘드라고를 금단의 베이로 치부한 후 스톰 페가시스를 필두로 해서 우회전 가능한 베이만을 유통하게 된 것이었다.[4] 기본 상태로는 축 가운데가 살짝 파여 있고 고무와 플라스틱을 결합하는 구조물 때문에 플랫 버텀보다 2mm 정도 높은데(무려 트랙 20 차이), 닳으면서 플랫과 비슷한 높이까지 낮아지고 파인 부분이 사라지면서 스타디움과 접촉하는 면적이 늘어난다.[5] 후속작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빅토리 발키리의 베리어블 드라이버와 초제트 발키리의 에볼루션 드라이버의 기믹으로 리메이크 된다.[6] 텐 → 텐마 → 천마(天馬)[7] 전용 컬러링은 은색.[8] 오히려 스테미너 조합과 붙어도 이 녀석이 스테미너로 이기는 정도니 말 다했다. 무려 제퍼 대시 드라이버를 낀 상태에서 나오는 결과다. 제퍼 대시도 이런데 다른 스테미너, 뒷심이 더 좋은 공격형 드라이버와의 궁합에서 나오는 스테미너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9] 여담으로 랜부24의 슈퍼 하이페리온.Qc 1A에서 일반 스프링으로 바꾼 퀵이 등장했다. 색깔은 검은색 플라스틱에 녹색 고무.[10] 도색은 푸른색 부분은 노란색, 은색 부분은 밝은 파란색으로 바뀜, 조합은 그대로.[11] 조합은 스톰 페가시스.Hr.At.[12] 즉, 높게 날아오르지 못하면 충분한 위력이 안 나온다. 초반에 다크 네뷸러의 기지에서 다이도우지랑 대결했을 때도 이 점이 노려져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13] 하지만 반대로 상대방 베이가 공중으로 날아오르며 맞으면 그 충격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