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옥토퍼스 걸 スパイダーマン:オクトパスガール | |
장르 | 슈퍼히어로 |
작가 | 스토리: 히데유키 후루하시 작화: 벳텐 코우토 |
출판사 | 슈에이샤 |
연재처 | 소년 점프+ |
연재 기간 | 2023. 06. 20.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미정 |
관련 사이트 | 공식 소개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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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일본 개봉을 기념해 소년 점프+에서 2023년 6월 20일부터 연재를 개시한 스파이더맨 시리즈 만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대표적인 빌런인 닥터 옥토퍼스가 일본의 여자 중학생 오쿠타미야 오토하의 몸에 빙의하게 되고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작가는 비질랜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ILLEGALS-의 히데유키 후루하시, 벳텐 코우토 콤비.
2. 줄거리
스파이더맨과의 전투로 혼수 상태에 빠진 닥터 옥토퍼스. 눈을 뜨니 어째서인지 일본의 여자 중학생 '오쿠타미야 오토하'의 의식 속에 있었다. '몸을 되찾으면 나간다'는 조건으로 협력하기로 한 두 사람의 기묘한 학원 생활이 지금 시작된다?!
― 소년 점프+ 스파이더맨: 옥토퍼스 걸
― 소년 점프+ 스파이더맨: 옥토퍼스 걸
3. 등장인물
- 오토 옥타비우스 / 닥터 옥토퍼스
여느 때처럼 뉴욕에서 스파이더맨과 싸우다 질 것 같아서 사고 프로세스를 전송하는 긴급재생 시스템으로 의식을 클론으로 옮기려 했는데 하필 같은 시간에 일본의 오쿠타미야 오토하가 사고를 당해 치료받는데 병원 진료기기[1]의 프로그램을 시스템 일부로 잘못 인식해서 정신이 그쪽으로 가 빙의해 버렸다. - 오쿠타미야 오토하 (奥田宮 乙葉)
트럭에 치이려는 고양이를 구하다 사고를 당해 입원했는데 눈을 뜨니 닥터 옥토퍼스의 정신이 빙의해 버린 일본의 14살 여중생. 원래는 장발이었지만, 빙의된 옥토퍼스가 멋대로 바가지 머리로 밀어 버렸다.
백모와 살고 있으며, 그 백모로부터 '작은 힘으로도 작은 친절을'이란 구호를 늘 마음 속에 품고 다니라는 말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고 다니는 선량한 아이지만, 그게 지나쳐 호구처럼 구는 탓에 반에서 괴롭힘을 받고 있다. - 마루코 마리카(丸児 真里加)
학교에서 오토하를 괴롭히는 가해자 1. 오토하의 앞자리에 앉아 늘 군것질을 하는 비만 체형의 갸루로, 항상 다 먹은 과자 봉지를 오토하의 책상 위에 버리는 짓을 한다. 그런데 그러다 눈 마주치면 '미안'이라고 한다는 이유로 오토하는 그걸 넘어가 주고 있다(...). - 데이로기 덴코(泥路木 デンコ)
학교에서 오토하를 괴롭히는 가해자 2. 성격이 비뚤어져서 아무 데서나 '그냥 죽으면 되잖아(死ねばいいのでは)'란 낙서를 하고, 틈만 나면 오토하의 뒤통수를 강타하고 튄다. 그런데 오토하는 '걘 원래 그런 애'라며 넘어가 준다(...). - 토우마 타카(当麻 多華)
학교에서 오토하를 괴롭히는 가해자 3. 원래 오토하의 소꿉친구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사이가 틀어져 지금은 늘 오토하를 차가운 시선으로 보며 바보 취급한다. - 벳쿠 비바리(別久 美波鈴)
오토하네 반의 담임이자, 학교에서 오토하를 괴롭히는 가해자 4. 말로는 곤란한 일 있으면 도와 주겠다고 빌빌대며 말하지만, 자기가 통제하기 힘든 마루코와 데이로기의 문제를 사람 좋은 오토하에게 떠넘기고 실제로는 딱히 대처를 하지 않고 있다. -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히다 하루카 / 사쿠라 스파이더 (飛騨遙 / サクラスパイダー)
데드풀: SAMURAI의 등장인물이었지만, 트럭에 치여 <스파이더맨: 옥토퍼스 걸> 세계관으로 전이해 버렸다. 2화에서 병원에서 신경 스캐너를 훔쳐 달아나는 오토하를 저지하며 첫등장한다.
4. 기타
타인의 몸에 빙의한다는 설정에서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한다.작중에 닥터 옥토퍼스의 어시스턴트 AI로 등장하는 안나 마리아 2.0은 2099년의 기술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스파이더버스 이슈에서 가브리엘 오하라에 의해 안나의 모습을 한 AI가 만들어진 바가 있다.
5. 관련 문서
6. 외부 링크
[1] 닥더 옥토퍼스가 정신 전송 프로세스를 이용해 개발한 적이 있는 '신경 스캐너'라고 하는 기구로, 한 첨단 기업 화사에 기술을 빌려 줘 판매했었다. 작중 시점에선 그 회사는 도산하고 신경 스캐너들도 거의 다 파기됐지만, 사업이 정리되는 도중에 파기하지 않고 남은 게 시중에 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