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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2:03:42

스파이럴(마블 코믹스)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스파이럴
Spiral
파일:Rita_Wayword_(Earth-616)_from_Mr._and_Mrs._X_Vol_1_7_001.jpg
<colcolor=yellow><colbgcolor=#1e90ff> 캐릭터 창조 정보
출판사 마블 코믹스
최초 등장 Longshot #1
1985년 6월
([age(1985-06-05)]주년) [dday(1985-06-05)]일
창조자 앤 노첸티, 아트 애덤스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리타 웨이워드
Rita Wayword
이명 스파이럴(Spiral)
리코셰 리타(Ricochet Rita)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1e90ff> 인간 관계
소속 <colcolor=#373a3c,#ddd>
[탈퇴]
모조의 동료
시스터후드 오브 뮤턴츠
프리덤포스
엑스포스
와일드웨이스
바디 샵
생사 관련
현실 지구-616
개인 정보
신분 비밀
종족 인간 (강화 인간/사이보그)
국적 미국
직업 모조의 하인
[전직]
스턴트 우먼
근거지 모조월드
[이전 근거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신체 특징
성별 여성
신장 178cm
체중 73.48kg
갈색 (이전)
없음
모발 검은색 (이전)
회색
}}}}}}}}}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멀티버스
4.1. 애니메이션4.2. 게임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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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5년에 각본가 앤 노첸티(Ann Nocenti)와 아트 애덤스(Art Adams)가 창작해낸 X-MEN빌런. 특유의 디자인은 인도의 아수라 신상(神像)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2개의 기계 팔을 비롯한 6개의 팔이 특징이다.

2. 작중 행적

다른 차원에서 도망쳐 온 등장인물인 '롱 샷'(Longshot)을 쫓아온 추적자라는 설정으로, 원래 '리타 웨이워드'와 스파이럴은 별개의 인물이었으나 <Excalibur: Mojo Mayhem>과 <Uncanny X-Men Annual #12>에서 리타가 모조(Mojo)에게 붙잡인 인물로 등장하면서 스파이럴은 그녀가 모조에 의해 개조당한 것으로 설정이 변경된다.

원래는 '리코셰 리타'(Ricochet Rita)라는 별칭을 가진 스턴트우먼으로 롱샷의 연인이었으나 모조에게 붙잡혀 지금의 모습으로 정신적 - 육체적으로 개조당한 뒤 롱샷을 추적하기 위해 차원을 넘어 보내지게 되었고, 그 뒤 사이록을 비롯한 마블의 히어로들과 대립하였다.
파일:XF1.jpg
그러나 <Uncanny X-Force Vol.2>에서는 X-MEN에 등장하는 비밀부대인 '엑스 포스'(표지 중앙의 캐릭터)에 사이록과 함께 소속되기도 한다.

3. 능력

능력치
내구성 ■■■□□□□
에너지 ■■■■■■□
전투 기술 ■■□□□□□
지능 ■■■■□□□
속도 ■■□□□□□
근력 ■■□□□□□
개조당하면서 얻은 강화된 힘과 마법 능력에 스턴트우먼 시절 습득한 곡예와도 같은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이 가미된 현란한 전투 스타일이 특징.

4. 멀티버스

4.1. 애니메이션

4.2. 게임

필살기로는 대공 잡기인 식스 핸드 그래플과 급강하 댄스, 그리고 댄싱 소드가 있다. 급강하 댄스는 공중 전용 기술로 기술명대로 수직으로 빠르게 하강하는데 기술 중 점프 공격 같은 기존의 공중 행동이 가능하다.
대공 잡기인 식스 핸드 그래플은 ↓, 중립, ↑ + P라는 요상한 커맨드로 발동된다. 반드시 중립을 거쳐줘야만 발동되며, 커맨드가 삑날 가능성을 배려해서인지 점프하자마자 사용하는 식으로 제한적인 공중 사용이 가능하다. 잡기에 성공했다면 상대를 들어올린채 높이 솟구친 다음 내던져버리는데, 상대를 내던진 직후에는 공중에서 행동이 가능한 상태이므로 입맛대로 추가타를 먹일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상대를 앞 방향으로 던지지만 레버를 위나 아래로 유지해주면 위나 아래로 던지는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상대를 위로 던질 경우 상대가 쓰러지지 않고 착지 직전 자세를 바로잡으니 주의.
댄싱 소드는 →↘↓↙← + PP[1]커맨드로 사용하며, 그냥 6개의 칼을 소환하는 것 외에는 아무 기능이 없다. 소환된 칼들은 P 계열 기본기를 쓸 때마다 한 개씩 날아가면서 공격을 가한다. ↓↘→ + P 커맨드로 칼 6개를 한 번에 발사할 수 있으며, 버튼 강도에 따라 수직 아래, 수평, 수직 위로 궤도가 나뉜다.[2]
특수능력격인 X 파워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난해한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일단 ↓↙← 커맨드에 강P[3]를 제외한 나머지 5개 버튼으로 각각 특수 댄스 시리즈가 발동된다.
* ↓↙← + 약P : 리버설 댄스 - 약간의 준비 모션 후 상대와 위치를 바꾼다.
* ↓↙← + 중P : 텔레포트 댄스 - 현재 위치와 관계 없이 상대의 바로 위에 나타난다. 버튼 추가 입력으로 상대를 기준으로 출현 위 치 지정 가능.
* ↓↙← + 약K : 파워 댄스 - 일정 시간 동안 공격력이 약 1.5배로 올라간다.
* ↓↙← + 중K : 스피드 댄스 - 일정 시간 동안 속도가 상승한다.
* ↓↙← + 강K : 디멘셔널 댄스 - 일정 시간 동안 투명해져서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댄싱 소드로 칼들을 소환해놓은 상태에서 ↓↘→ + K 커맨드로 발동되는 X 파워도 있다. 약K은 앞쪽으로 칼들이 산개하며 날아가고, 중K은 칼들이 스파이럴을 중심으로 돌면서 퍼져나가며, 강K은 뭔가 형용할 수 없는 기괴한 규칙으로 상대를 유도하며 날아간다.
하이퍼 X인 메타몰포즈는 일단 커맨드를 입력해서 버프를 걸면, 버프 지속 시간 중 P 버튼으로 잡기가 나가고 이 잡기가 히트해야 제대로 기술이 성립되는 방식. 후속작인 마블 슈퍼 히어로즈에 등장한 슈마고라스의 카오스 디멘전과 동일한 방식이다. 연출은 별거 없고 전 캐릭터로 한 번씩 변신해가면서 난무를 날린다.
}}} ||
상식적인 운영과는 아주 거리가 먼, 꽤나 까다로운 운영을 요구하고, 체인 콤보조차 빈약하기에 약캐릭터 취급.
이후 마블 VS 캡콤 2에서 간만에 재등장했다. 체인 콤보가 정상적으로 약중강 3체인으로 바뀌었고, 종류가 많았던 X 파워 기술들이 일부 정리됐다. 리버설 댄스와 디멘셔널 댄스, 유도 칼 날리기는 삭제. 파워 댄스와 스피드 댄스는 하이퍼 콤보로 격상됐고 나머지는 모두 일반 필살기가 됐다. 식스 핸드 그래플은 단순하게 승룡권 커맨드로 변경.
칼 여러 개를 수 차례 연속으로 날려보내는 우려먹기 하이퍼 콤보 스탬피드 소드가 추가됐고 메타몰포즈는 Lv3 전용 하이퍼 콤보가 되면서 마블 캐릭터가 총 28명이란 무식한 캐릭터 수에 맞춰 히트수도 대폭 올라갔다.
체인 콤보 변경으로 그나마 상식에 가까운 운영이 가능해졌고, 센티널 감마 타입 같은 다단 히트 어시스트와 조합하여 서서 강P - 어시스트 - 댄싱 소드 - 칼 날리기 - 어시스트 가드 - 서서 강P...를 반복하는 무한 가드 패턴이 꽤나 악랄하다. 그래도 화력이 막강하거나 하진 않아서 최강캐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최강캐 아래인 스트라이더 히류닥터 둠최강캐 다음 티어의 동일한 강캐 취급이다.
마블 VS 캡콤 3에서는 배경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그쳤다. 시그니처 무브나 마찬가지인 댄싱 소드도 버질의 '스파이럴 소드'에 밀리고...

5. 기타



[1] 정 커맨드는 →↘↓↙← + PP지만 이 기술만 KOF 시리즈처럼 단축 커맨드가 먹혀서 →↘↓← + PP해도 나간다.[2] 약P로 발동되는 바로 아래 궤도는 지상에서 사용해봤자 의미가 없을걸 감안해서인지 공중에서만 사용 가능하다.[3] 이미 일반 필살기인 급강하 댄스에 배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