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 |
<colbgcolor=#8041D9><colcolor=white,#2d2f34> 품종 | 스피카 / Spica |
학명 | puru astrum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꿈 |
체형 | 드라코 |
타입 | 별 드래곤 |
평균 키 | 2.0~2.5m |
평균 몸무게 | 60~70kg |
성별 | 암컷, 수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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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종말의 염원을 담고 있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꿈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태어난 소원 드래곤
우주에서는 소원을 비는 목소리가 울려 퍼질 때가 있다.
별빛처럼 밝고, 투명한 알은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제자리에서 달그락거렸다.
목소리에 담긴 소원의 기운은 우주를 맴돌다가, 많은 별 중 하나에 담긴다.
그리고 그 별은 점점 진동하며 별똥별이 되어 떨어지려고 한다.
별똥별이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할 때, 투명한 알은 맹렬하게 양옆으로 흔들렸다.
"...소원!"
투명한 알에서 외침이 들리더니, 중앙의 별 문양이 커지며 알은 점차 밝아졌다.
환한 빛 속에서는 스피카가 모습을 드러냈다.
"소원! 소원!"
스피카는 계속 한 단어만을 외치며 날개를 재빨리 움직였다.
세찬 빗줄기처럼 떨어지는 별똥별 중 하나라도 잡기 위해 애를 쓰며 날아다녔다.
하지만 잡는 족족 미끄러지거나 놓치기 일쑤였다.
우주에서 긴 세월을 보낸 드래곤, 네뷸라는 우주 속에 들려오는 스피카의 외침을 듣고 말을 걸어왔다.
"별처럼 밝은 드래곤아, 무슨 일이니?"
"소원을 지켜야 해! 안 그러면 소원이 사라질 거야!"
네뷸라는 걱정이 많아 보이는 스피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진정시켰다.
"걱정하지 마. 내가 도와줄게. 저 별똥별 중 하나를 잡아야 하는 거지?"
쏟아지는 별똥별들 가만히 살펴보던 네뷸라는, 거뜬히 별 하나를 손에 쥐었고 그것을 스피카에게 건네주었다.
소원의 기운이 담긴 커다란 별은 스피카의 눈에 가득 담겼다.
"소원이 담긴 별이야! 고마워!"
스피카는 별을 소중히 품에 안으며 여러 번 감사를 표했다. 네뷸라는 뿌듯해하는 스피카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소원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하는 스피카 뒤로 별똥별이 쏟아지고 있었다.
우주에서는 소원을 비는 목소리가 울려 퍼질 때가 있다.
별빛처럼 밝고, 투명한 알은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제자리에서 달그락거렸다.
목소리에 담긴 소원의 기운은 우주를 맴돌다가, 많은 별 중 하나에 담긴다.
그리고 그 별은 점점 진동하며 별똥별이 되어 떨어지려고 한다.
별똥별이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할 때, 투명한 알은 맹렬하게 양옆으로 흔들렸다.
"...소원!"
투명한 알에서 외침이 들리더니, 중앙의 별 문양이 커지며 알은 점차 밝아졌다.
환한 빛 속에서는 스피카가 모습을 드러냈다.
"소원! 소원!"
스피카는 계속 한 단어만을 외치며 날개를 재빨리 움직였다.
세찬 빗줄기처럼 떨어지는 별똥별 중 하나라도 잡기 위해 애를 쓰며 날아다녔다.
하지만 잡는 족족 미끄러지거나 놓치기 일쑤였다.
우주에서 긴 세월을 보낸 드래곤, 네뷸라는 우주 속에 들려오는 스피카의 외침을 듣고 말을 걸어왔다.
"별처럼 밝은 드래곤아, 무슨 일이니?"
"소원을 지켜야 해! 안 그러면 소원이 사라질 거야!"
네뷸라는 걱정이 많아 보이는 스피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진정시켰다.
"걱정하지 마. 내가 도와줄게. 저 별똥별 중 하나를 잡아야 하는 거지?"
쏟아지는 별똥별들 가만히 살펴보던 네뷸라는, 거뜬히 별 하나를 손에 쥐었고 그것을 스피카에게 건네주었다.
소원의 기운이 담긴 커다란 별은 스피카의 눈에 가득 담겼다.
"소원이 담긴 별이야! 고마워!"
스피카는 별을 소중히 품에 안으며 여러 번 감사를 표했다. 네뷸라는 뿌듯해하는 스피카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소원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하는 스피카 뒤로 별똥별이 쏟아지고 있었다.
3. 등장 장소
스페셜 | |
이달의 알 | X |
코드 | X |
이벤트 | O |
기타 | X |
4. 진화 단계
알 |
잔잔한 빛들이 알 주변에 떠다닌다. 알 표면이 투명하여 내부가 보인다. 안에서 중앙의 별 문양이 크게 빛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부화가 가까워질수록 문양이 거대해지고 빛 또한 화려해진다. 누군가의 소원이 들리면 문양이 점차 드래곤의 형태로 변화한다.
해치 |
누군가가 소원을 비는 소리를 들으면 알에서 부화한다. 부화한 즉시 소원의 기운이 담긴 별을 찾아다닌다. 소원의 기운이 담긴 별의 근처에 닿으면 스피카의 몸이 환하게 빛난다. 광활한 우주가 익숙하지 않아 그 속에서 자주 길을 잃어버리고, 드래곤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해츨링 |
소원의 기운이 담긴 별은 별똥별이 되어 떨어지려고 한다. 떨어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소원의 기운과 함께 소멸하기에, 스피카는 이를 막으려고 한다. 별똥별을 발견하면 잡아 떨어지는 속도를 늦추려고 해 보지만, 해츨링일 때는 힘이 다소 약하여 이를 힘들어한다. 스피카가 별똥별을 멈추려고 안간힘을 쓰느라 큰 비명을 질러서 소리가 들려오기도 한다.
성체 |
염원이 발현되어 별똥별을 지켜준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생긴 염원의 힘은 겉으로 발현되어, 스피카가 별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스피카와 별이 하나가 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강렬히 염원하는 정도에 따라 소원이 이루어지는 속도가 달라진다. 많은 소원을 이뤄줄수록 스피카는 점점 밝아지며, 반대로 별과 하나 되지 못해 소원을 이뤄주지 못할수록 빛을 잃어간다.
우주에서 생활하는 드래곤들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 별을 다루며 우주를 돌아다니는 일은 우주의 균형과도 관계가 있으므로, 우주의 드래곤들은 스피카에게 도움을 주거나, 스피카가 우주의 드래곤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
우주에서 생활하는 드래곤들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 별을 다루며 우주를 돌아다니는 일은 우주의 균형과도 관계가 있으므로, 우주의 드래곤들은 스피카에게 도움을 주거나, 스피카가 우주의 드래곤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