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f> 슬로베니아 향토방위군 Slovensko domobranstvo Slowenische Landesweh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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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발 | 엠블럼 | |
| 창설일 | 1943년 10월 | |
| 소속 | 없음[1] | |
| 규모 | 18,000명 | |
| 모토 | 신과 민족, 고향을 위하여 Za Boga, narod in domovino | |
| 사령관 | 레온 루프니크 소장 | |
|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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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치 독일이 슬로베니아의 공산주의 파르티잔 소탕을 위해 설립한 군사조직이다.2. 역사
1943년 이탈리아 왕국이 연합국에 항복한 이후 나치 독일군은 이탈리아 북부에 진주해 류블랴나 주의 지배권을 가지게 되었다. 류블랴나주를 접수한 독일 당국은 노비 메스토에서 반공 마을 경비대에 이탈리아 왕국군의 무장을 지급하고 슬로베니아 향토방위대로 재편했다.슬로베니아 향토방위대는 초기 7개 전투단으로 편제되었다. 1944년 2월 25일 전투단이 해체되고 북부, 남부, 서부, 동부 집단으로 나뉘어 각 집단에 1개 타격대대가 배속되었다. 나중에 2개 충격대대가 각 집단에 추가로 배속되었다.
1944년 9월 레온 루프니크 장군이 감찰관으로 부임했다.
1945년 5월 슬로베니아 향토방위대는 슬로베니아 국군으로 개칭된 이후 유고슬라비아 국군을 피해 오스트리아의 카린티아로 후퇴했다. 슬로베니아 국군은 베트린에서 영국군에 항복했으나, 영국군은 부대원들을 이탈리아로 보낸다는 구실로 열차에 태운뒤 유고슬라비아에 송환했다.
[1]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의 점령 하에 슬로베니아 지역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나치 독일에 소속된 준군사 조직으로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