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찬 일행 | |||||||
나찬 | 아라 | 마이트 | 초코 | 캔디 | 승기 | 브라이 | 사랑 |
승기 Seung-gi | |
성별 | 남성 |
연령 | 12세 (초등학교 5학년) |
가족 | 아버지 (사망) 어머니 |
머리색 | 보라색 |
홍채 색깔 | 푸른색 |
직업 | 학생 |
출신 / 소속 | 지구 (지구) |
주요 출연작 | 빠샤메카드 |
인물 유형 | 조연 |
주력 메카니멀 | 썬디바, 무오 |
성우 | 여윤미 |
[clearfix]
1. 개요
“부디 최선을 다해줘! 메카니멀 고!!”
빠샤메카드의 등장인물. 나찬과 아라의 같은 반 친구로 겁이 많지만 똑똑하고 냉철하다. 테이머가 되고 싶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찬과 함께 지구 소속으로 메카니멀 챔피언십에 출전한다.2. 행적
2.1. 빠샤메카드(1화 ~ 26화)
“오호, 이건 또 희귀한 메카니멀인데?”
첫 등장은 2화. 2.2. 빠샤메카드S (27화 ~ 52화)
40화에서는 10년 후의 미래의 나찬이 보낸 편지를 읽어보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이 편지가 과거의 누군가에게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써내려간다… 우리는 메카니멀을 전부 빼앗기고 블랙미러에게 패배했다. 이 땅 위에서 빛이 사라지고 모든 게 다 칠흑같은 어둠에 물들었으며 어둠의 그림자는 모든 걸 삼켜버렸다. 운 좋게 어둠에서 도망친 몇몇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삶의 터전을 내주고 땅 밑으로 도망쳐야 했다. 하지만 이곳도 안전하지 않다. 어둠은 우리의 유일한 피난처까지 소리없이 숨어들어오고 있어 한 사람, 또 한 사람… 우리 인류는 차례차례로 어둠에 사로잡혀 가고 있다. 아마 이대로 가면 인류는 전부 어둠에 물들어 멸망하겠지. 점차 희망을 잃어가고 있던 그 때, 우리는 블랙미러와의 마지막 전쟁 때 생긴 차원의 터널을 발견했다. 과거와 미래의 세계를 이어주는 통로였지. 그래서 우리는 의논 끝에 6대의 레전드 메카니멀이 발견되었던 장소를 기록한 책을 만들었다. 아직 블랙미러에게 전복되지 않은 시대의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그 중 한 권이라도 누군가 이 책을 발견한다면 6대의 메카니멀을 먼저 모아 블랙미러를 쓰러뜨리고 인류를 승리로 이끌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
나찬이 씀 |
42화에서 블랙미러 일당에 의해 사고로 죽은 아버지의 유품인 날개 모양 열쇠고리를 잃어버려 멘붕한다.[1] 그때 나타난 고든의 속임수에 빠져 그와 배틀을 해 완전히 세뇌될 뻔했으나[2] 찬이의 도움으로 열쇠고리를 되찾게 되자 아버지의 영혼이 나와 도와주면서 위기에서 벗어난다.
44화에서 썬디바, 나찬의 키오루스, 아라의 파워드래곤과 함께 케인과 아이비의 그리핑크스와 맞서 싸우게 되지만 슬로프메카에 가공할 만한 힘으로 강해진 그리핑크스를 감당하지 못하고 썬디바를 파워드래곤, 키오루스와 함께 빼앗겨 버린다.
49화에서 브라이랑 함께 케인을 아이비에게 데려가려고 각각 키리온, 무오를 내보내 배틀을 하지만 오히려 패배해 무오를 키리온과 함께 빼앗기며 승기도 아라와 함께 싸울 수 있는 메카니멀을 모두 잃고 말았다.
52화에서 어둠의 그림자에 의해 물들인 나찬을 구하기 위해 일행들과 함께 빼앗긴 메카니멀 9대의 에너지를 흡수된 탑인 기괴한 탑의 정상으로 올라가서 최종 결전이 벌어지게 되자 그리폰을 되찾아서 기괴한 탑이 무너지기 직전, 나찬의 흑화가 풀리고 그리폰과 작별을 고하여 어둠의 그림자를 쓰러뜨리고 레전드 메카니멀 6대를 봉인하여 기괴한 탑이 무너져서 파괴되었다. 모든 사건이 종결된 후 썬디바, 무오와 감동의 재회를 했다.
3. 여담
현재까지는 나찬을 제외한 테이머 중에서 유일하게 케인에게 승리하였다.[3]전작의 천재형, 서준의 포지션으로 보인다.[4]
아쉽게도, 엔딩에서는 등장이 없다.
주요 메카니멀 : 썬디바
보유 메카니멀(2대) : 썬디바, 무오
[1] 고든이 어둠의 에너지로 지나가던 반려견을 조종했다. 승기가 흉폭해진 반려견을 보고 놀라 넘어졌을 때 열쇠고리를 다리 아래로 떨어뜨린 것.[2] 이때 고든을 아버지로 착각했었다.[3] 나찬을 제외한 테이머들이 계속 케인에게 패배한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것.[4] 다만, 배틀을 거의 하지 않았던 재형과는 달리 직접 테이머가 되어 활동하고 생초보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비중은 훨씬 높다. 이런 면은 서준이랑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