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1. 설명
| 한글판 명칭 | 시간 점프(원작) 시간의 비약 -턴 점프-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ruby(時の飛躍, ruby=ターンジャンプ)] (원작) 時の飛躍－ターンジャンプ－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 영어판 명칭 | Turn Jump |
| 속공 마법 | |
| 이 마법을 발동한 순간 3턴 후의 배틀 페이즈로 비약한다. (원작) | |
| 배틀 페이즈에 발동 가능. 양쪽 플레이어는, 3턴씩 플레이하지 않은 채 경과한다.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 할 수도 없다.) 발동 후 6턴 후의 배틀 페이즈부터 플레이를 재개한다.[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
원작 왕의 기억 편에서부터 무토우 유우기가 사용. 어둠의 바쿠라와 어둠의 유우기와의 마지막 대전에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양쪽 모두 사일런트 스워드맨의 공격력 강화+α[2]에 쓰였다.
효과 자체만 보자면 운명의 불시계의 상위 호환. 필드에 버티고 있는 빛의 봉인검이나 불협화음등의 턴 제한이 있는 카드들을 보내버리는 것이 가능하며, 종언의 카운트 다운의 카운트 수를 6턴 가속시킬 수 있고, 1장을 더 사용하면 위저 보드의 카드 5장을 전부 맞추는 것이 가능해진다.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의 정규 소환에도 매우 유용할 것이고, 효과가 원작에 가깝게 리메이크된 침묵의 검사-사일런트 스워드맨은 소환된 턴에 써도 공격력이 4000 이상으로 뻥튀기시킬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버서커 소울과는 달리 발매되긴 커녕 유희왕 태그 포스 시리즈에선 구현조차 되지 않았고, 발매될 가능성도 한없이 낮다. 이 효과 그대로 나온다면 이런저런 콤보에 악용되기 이전에 그냥 조건 없이 배틀페이즈 추가로 쓰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에라타를 가할 가능성이 높다.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의 빛의 황금궤/서포트 카드 지원에서 시간의 침묵-턴 사일런스로 리메이크되었다. 레벨 3을 올려주며, 사일런트 제로 시리즈에는 레벨 비례 공격력 500 상승 효과가 있어 원작의 사일런트 스워드맨을 구현하였다.
2. 관련 카드
2.1. 침묵의 검
2.2. 시간의 침묵-턴 사일런스
[1] 유희왕의 턴 시스템은 나의 턴, 상대의 턴을 각각 세지 않고 합쳐서 카운트 한다. 즉, 룰상 자신의 3턴과 상대 3턴이 경과시 총 6턴이 경과 된 것으로 취급 된다. 그 때문에 효과에 턴 경과와 관련 된 효과가 있으면 정확하게 집어서 표현한다. 예를 들자면 근본 카드라고 할 수 있는 빛의 봉인검의 경우 원작에서는 그냥 3턴이라고 되어있지만 OCG에서는 '상대 턴에서 세어서'라고 정확하게 표기 되어있다.[2] 전자는 사령 조마의 효과 데미지를 회피하고, 후자는 대지의 침식(원본 코믹스에선 금가는 도끼)과의 콤보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공격력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