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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時空間忍術나루토의 등장 술법의 종류.
2. 설명
인술의 한 종류로 시공간을 조작함으로써 사용자 자신이나 대상을 다른 차원으로 옮기거나, 해당 차원에서 즉시 다른 위치로 이동시키는 술법이다. 시카마루의 대사에 따르면 시공간인술은 매우 희귀한 술법이라고 한다.모든 소환술은 소환수를 자신의 위치로 순간이동 시키기 때문에 시공간인술에 해당된다.
시공간인술은 각각 고유의 차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다른 시공간인술로도 이 고유의 차원에는 진입할 수 없다. 하지만 숙련된 사용자의 경우 타 시공간인술의 차원을 열어서 진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서 우치하 오비토가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공간을 열어서 진입했다.
나루토 본편에서는 공간계 능력만 나왔고 시간계 능력은 나오지 않았다.[2] 극장판 더 로스트 타워에선 무카데가 과거로 돌아가는 술법을 사용했었다. 보루토에선 오오츠츠키 우라시키가 직전의 과거로 돌아가는 능력을 사용했다.
시공간인술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같은 시공간인술을 제외한 다른 술법으로 방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술을 흡수하는 봉인흡인이나 닿은 모든것을 삭제하는 구도옥도 시공간인술은 막을 수 없다. 최종보스로 등장해서 온갖 사기적인 기술을 남발한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혈계망라 계통 술법들도 작중 최강의 시공간인술에 의해 여럿 막혔다.
아메노미나카와 같이 공간과 공간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면 차크라 소모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