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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18:32:08

시니컬 오렌지

시니컬 오렌지
파일:시니컬 오렌지 01.jpg
장르 순정
작가 윤지운
출판사 서울미디어코믹스
발매 기간 2002. 10. 20. ~ 2006. 08. 25.
권수 9권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3.2. 주변 인물
4. 비판
4.1. 설정 오류
5.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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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순정만화가 윤지운의 작품. 2002년부터 발매가 시작되었다.

2. 줄거리

예쁘다는 이유로 따돌림받는 왕따 소녀 황혜민과 바람둥이 소년 장마하의 사랑을 다룬 순정만화이다.[1]

제목에서 느껴지는 아이러니처럼 자세한 내용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는 아니고 특이한 등장인물들이 만들내는 스토리 라인이 백미이다.

전체적으로는 암울한 분위기지만, 작가 윤지운 특유의 연출인 간간히 튀어나오는 개그포인트로 독자들의 텐션을 잡아준다.[2]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2. 주변 인물

4. 비판

4.1. 설정 오류

오신비와 황혜민이 인척이기 때문에 결혼할 수 없다고 나오는 데 사실 90년 민법 개정으로 인해 혈족의 배우자의 혈족이 인척에서 삭제됨에 따라 친족이 아니게 되어 연재 당시 법률상 결혼이 가능하였다. 스토리 전개상의 큰 설정 오류이고 이를 법대생이던 허소류가 직접 읽어주는 장면은 문제가 될 수 있는 장면이 된다.[14] 오류가 수정되려면 오신비의 어머니와 결혼했던 오신비의 의부[15]가 오신비를 입양했어야 하는데 그러한 내용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고 암시하는 부분도 없었다.[16] 위키 비혈연 참고. 일반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이라 오류수정 없이 스토리를 전개한 것으로 보인다.

5. 단행본

01권 02권 03권
파일:시니컬 오렌지 01.jpg 파일:시니컬 오렌지 02.jpg 파일:시니컬 오렌지 03.jpg
2002년 10월 20일 2003년 04월 01일 2003년 08월 15일
04권 05권 06권
파일:시니컬 오렌지 04.jpg 파일:시니컬 오렌지 05.jpg 파일:시니컬 오렌지 06.jpg
2004년 01월 20일 2004년 06월 20일 2004년 11월 20일
07권 08권 09권
파일:시니컬 오렌지 07.jpg 파일:시니컬 오렌지 08.jpg 파일:시니컬 오렌지 09.jpg
2005년 05월 20일 2006년 01월 10일 2006년 08월 25일


[1] 일단 전체적인 내용은 이게 맞다.[2] 영화감독 봉준호의 주특기인 삑사리 연출을 떠올리면 된다.[3] 본인의 사교성 없음과 부모의 무관심도 한몫했다.[4] 이 점을 장마하가 예리하게 알아챘는데 황혜민은 하기 싫은 거 절대로 하지 않는 어린아이 같다고 평가했다.[5] 그로 인해 생긴 별명이 멀티탭이다.[6] 특히 양마리라는 전 여자친구는 나중에 황혜민하고 친구가 되었다.[7] 황혜민의 작은 아빠와 오신비의 어머니의 결혼으로 사촌 관계가 되었다.[8] 어머니는 매우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성격으로 이혼과 재혼을 반복하지만 오신비에겐 항상 다정하였다. 이에 오신비는 어머니께 어떠한 불만을 표시하지 않는다.[9] 표면적으론 여자친구라고 할 수 있는 허소류도 신비의 방식을 눈치채며 그만하라고 했지만, 오신비는 냉정하게 거절했다. 게다가 혜민을 향한 집착이 극에 달하자 허소류가 장마하에게 혜민이하고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라고 부탁을 했다. 그러나 장마하는 허소류와 오신비의 방식에 동참할 생각이 없다며 거절한다.[10] 이름은 카페 파이퍼. 카페 손님은 거의 없으며, 주 수입은 주식이다.[11] 술에 취해 부르거나 교양시험 등에 부려 먹거나 오신비의 카드로 비싼 걸 산다든가 한다.[12] 표면상은 황혜민의 과외선생이다.[13] 수많은 전 여자친구 중 한명으로 첫 만남이 미팅이었는데 당시 장마하는 폭탄제거 담당으로 참가했다. 그 폭탄이 바로 연보라였다.[14] 서울대 법대생이 개정 전의 법률 내용을 기반으로 타인을 기만하여 본인의 의사대로 행동하게 유도하는 장면이 되어버린다. 직접적인 경제적 이득만 없다 뿐이지 사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15] 황혜민의 작은 아빠[16] 사실 오신비 어머니의 연애관이나 오신비의 경제적 능력을 고려하면 의부가 오신비를 입양하려 하는 것도 어색하진 않다. 오신비 본인도 싫더라도 어머니가 찬성했으면 반대하지 않았을 성격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