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키와 티파니(인형 상태) 사이에서 태어난 글렌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 [1] 영화속의 영화를 소재로 했다. 그리고 완벽한 배우개그도 선보인다.[2]
여담이지만 제작진이 죽었을 때 TV를 보는 신이 있는데 그 TV가 다름아닌 현대전자 TV다.
이야기를 끝맺으려 한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뒷심이 부족하다. 특히 처키의 아이인 글렌의 정체성이 막장을 향해 달리다가 아무런 복선없이 반전을 난사한다.[3] 압권은 느닷없이 닌자로 각성해서 무쌍을 뛰는 글렌. 이쯤되면 거의 블랙 코미디 물에 더 가깝지만 그렇게 웃기지도 않는다.[4] 결말에서 후속작을 암시하지만...참고로 여기서는 정액을 얻어 수정시키기위해서 처키가 야한 잡지보면서 자위까지 하는데 인형 몸이라 그런지 좀 작다.... 그리고 야한 잡지 제목이 좀비걸.... 많고 많던 잡지중좀비 분장한 여자들이 포즈를 취하는 괴이한 잡지를 고른다
여담으로 중간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살짝 까메오로 등장한다. [5]
전편이 흥행이 기대에 못 미쳐서인지 제작비가 반토막인 1,200만 달러로 만들어졌는데 북미 흥행 수익은 1,708만 달러를 기록했다. 참고로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글렌 목소리 역의 빌리 보이드는 호빗 4인방 중 피핀 역으로 나왔고 처키 목소리 역의 브래드 듀리프는 아첨꾼 그리마 역으로 나왔다.
[1] 오프닝은 4편에서 검열삭제를 한 처키의 정자가 티파니의 난자와 수정해서 글렌이 만들어지는 수정신.[2] 티파니 목소리 연기를 하는 배우인 제니퍼 틸리가 본인 역으로도 출연. 말하자면 1인 2역이다. 심지어는 자문자답까지![3] 이중인격 인형으로, 착한 남성인격 글랜과 악한 여성인격 글랜다 둘이 공존했다. 단 이쪽은 인형으로 태어나서인지 성기가 없어서 육체적 성별은 없다.[4] 네이버 영화에서는 아예 장르에 기존의 공포와 스릴러와 함께 '코미디'도 같이 넣었다.[5] 사실 배우는 나디아 디나 아리켓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닮은 여자가 사망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간접적으로 차량 번호판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임을 암시한다. 이는 브리트니의 baby one more time을 ost로 사용하고 싶었으나 브리트니 측의 거절로 사용하지 못한것에 대한 치졸한 복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