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레 베일리즈 | |
|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이 름 | 시드레 베일리즈 |
| 성 별 | 남성 |
| 종 족 | 인간 |
| 연 령 | 세 |
| 소 속 | 왕도 기사단 |
| 직 위 | 단장 |
| 신 분 | 귀족 백작 |
| 가 족 | 티라나나리아(첩) 베르메리아 베일리즈(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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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이다.쉰 살쯤 되는 연령이지만 왕도 기사단장이라는 직위에 걸맞는 단련된 몸과 고위 전사의 몸놀림이 특징이다.
개인적인 감정을 내세우기보다는 책임과 역활을 우선시하는 성격이다.
베르메리아와 프레드릭의 주인이다.
2. 작중 행적
세르디오의 죽음으로 그동안 감추어졌던 죄가 드러나자, 국가의 명을 받고 아슈트너 후작가의 반역죄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었다. 자신의 부하인 베르메리아와 프레드릭, 그리고 모험가 코르베르트를 고용하여 수사하던 중 프란과 만나게 된다.프란의 목적이 아슈트너 후작가에 납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크란젤 왕국의 명예 대장장이 가르스라는 사실을 듣자 협력하게된다. 프란이 조사에 참가하면 현장이 혼란해진다는 이유로 그녀에게 평범한 일상을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혹시 아슈트너 후작의 첩자가 프란을 노릴 가능성이 있어서 프레드릭과 베르메리아를 그녀에게 붙여둔다.
후작가의 수사에 베르메리아를 제외한다. 그녀의 반발에도 뜻을 거두지 않는다. 이후 저택을 습격한 일행에 의해서 베르메리아를 납치당한다.
울시를 통해서 그녀가 아슈트너 후작 저택에 끌려갔다는 정보를 듣지만, 기사단장의 직책 때문에 병사를 이끌어 딸을 구하러가지 못한다. 상당히 괴로워하지만 대신 코르베르트와 프란을 통해서 모험가를 고용하여 유사광신검에 조종당하는 광신병의 구제와 딸의 구출을 부탁하고, 프레드릭에게 아슈트너 후작가를 살피라고 지시한다.
기사들을 이끌고 광신병을 상대하다가 자신의 딸 베르메리아가 왕도를 파괴하고 대량학살하는 광경을 직접 목격한다. 악몽같은 광경이지만 왕도의 백성들과 왕을 지키기 위해서 딸에게 계속 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스타그의 감정으로 딸이 신룡화 스킬이 있다는 사실을 알자 바로 왕성으로 전령을 보내 국왕을 피신시키라고 전한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최대한 사람들이 피난한 때까지 시간을 벌려고 전선에 나설려고 한다. 그때 거구의 귀인족 남성이 가세하면서 자신이 자중지란 아스라스라고 소개하자 바로 그가 누구인지 파악하고 총원 퇴각과 주민 피난을 지시한다.
모든 싸움이 끝나고 딸에 관해서 전해듣고 슬퍼하지만 죽는 것보단 낫다고 여긴다. 포른드와 프란에게 왕도 사건의 전말과 가르스의 처후를 전해준다. 백작 본인은 반란을 막지못하고 딸이 실행범이라서 큰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왕이 모든 죄를 아슈트너 후작에게 떠넘겨서 기사단장직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끝난다.
3. 인물 관계
- 베르메리아 베일리즈
티라나나리아 사이에서 태어난 딸. 내색하지않지만 속으론 그녀를 아끼고 있었다.
- 프레드릭
백작을 섬기던 밀정으로 베르메리아의 스승이다.
- 코르베르트
백작이 고용한 모험가.
- 프란
아슈트너 후작을 상대하기 위해서 손을 잡았다.
- 리그디스 나라심하 수왕
지인. 과거에 베일리즈 백작이 용병 부대의 지휘관이었을 당시여 수왕은 그의 부하였었다. 수왕이 크란젤 왕국에 방문하면 항상 베일리즈 자작의 집에 머문다.
- 스타그
베일리즈 가문을 섬기는 기사로 백작의 호위다. 전투력도 높고 고위 감정을 지니고 있는 그를 신뢰하고 있다.
4. 기타
- 목소리는 저음의 바리톤으로 일본이었다면 성우가 되는 것을 추천하는 목소리라고 스승은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