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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1:53:28

시라누이 마이(로스트사가)

1. 설명2. 기본기
2.1. 커맨드 시스템
3. 스킬
3.1. 초필살인봉3.2. 시라누이류 여닌자의 춤3.3. 풍차 무너뜨리기3.4. 날다람쥐의 춤
4. 평가
4.1. 장점4.2. 단점
5. 기타6. 관련 문서
공식 일러스트
파일:external/lostsaga-image.cdn.lostsaga.com/thum_char_view_n_077.jpg 파일:external/lostsaga-image.cdn.lostsaga.com/thum_char_view_o_077.jpg
여성[1] 남성
"시라누이류 정통, 시라누이 마이가 갑니다!"

1. 설명

2012년 9월 6일 로스트사가의 신규 용병으로 추가되었다. SNK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킹 오브 파이터즈의 등장인물인 시라누이 마이 를 모델로 출시된 프리미엄 용병으로서, SNK 출신 용병들이 그렇듯이 커맨드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당연히 원작에서 쓰는 기술 역시 어느 정도는 가지고 왔다.
당시 로스트사가에 남/여 일러스트가 따로 있던지라, 진 키사라기[2] 혹은 메이[3]의 선례에 따라 앤디 보가드가 대신 등장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평범한 닌자 도복을 입은 남체화 일러스트를 받았다.[4] 앤디가 아니라서 아쉽다는 평가도 적지 않았지만 일단 기본 디자인 자체는 매우 멋지게 뽑혀 호평이 많았다.
※ '성능' 문단과 그 내용이 '평가' 문단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스토리 #==
할아버지인 시라누이 한조의 뒤를 이어 시라누이류 인술을 전수받은 계승자 마이. 어렸을적부터 부단한 노력과 뛰어난 재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뛰어난 닌자로 인정받으며 자라왔습니다. 할아버지에게 수련 중 동문인 앤디 보가드와 사랑에 빠졌고, 그가 출전한 KOF대회에 같이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공중으로 빠르게 뛰어올라 상대를 타격하는 날다람쥐의 춤, 대상을 다리로 잡아 뒤로 넘겨버리는 풍차 무너뜨리기, 대상을 잡은 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타격 후 화염폭발을 일으키는 시라누이류 여닌자의 춤, 자신의 몸을 뜨거운 화염으로 감싼 후 적에게 돌진해 타격을 주는 초필살인봉 등을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지상 근접전에 능한 용병입니다.

2. 기본기

쿠사나기 쿄의 100식 귀신태우기와 동일하게 용염무 사용 후 빠르게 전·후방 카스미를 시전하면 화염 잔상이 남는다. 멋있다..!
여담으로 로스트사가에서는 별다른 명칭 없이 '점프 공격'으로 표기되었지만 모션은 원작의 기술인 '하늘을 나는 부채' 와 유사하다.

시라누이 마이의 이중 점프는 가속이 굉장히 높아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날다람쥐의 춤 이후 시라누이 마이의 점프 공격 혹은 부우를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다[6].
이를 이용해 굉장히 먼 거리를 순간적으로 이동하여 상대와 거리를 좁히거나 벌릴 수 있다.
또한 날다람쥐의 춤 이후 점프 공격(A → D) 후에 스페이스솔저의 D 오래누름이나 뉴클리어솔저의 기본공격으로 대상을 무릎 꿇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시라누이 마이의 선타의 핵심 기술.

2.1. 커맨드 시스템

로스트사가의 커맨드 시스템은 살짝 특이한데, 일반적인 격투게임에서 사용되는 방향키 조작 + 공격키 = 기술이 아닌 커맨드 입력을 위해 일반 기본기[7]를 입력한 이후 타이밍에 맞춰 방향에 관계없이 해당 기술의 커맨드에 해당하는 방향키만 입력하면 되는 방식이다. 즉, 평타 + 방향키 조작 = 기술인 방식이다. 이는 3D 게임인 로스트사가에 커맨드 시스템을 녹아들게 하기 위해 입력 방식을 바꾼 것으로 보이고, 꽤 성공적으로 도입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각 기본기들의 딜레이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사용한 기본기의 딜레이에 맞게 커맨드를 입력해야 기술이 나간다는 진입장벽이 존재하고, 로스트사가는 서버렉이나 네트워크 등의 문제로 커맨드 삑사리가 자주 나는 편이라 이를 감수해야 한다.

3. 스킬


로스트사가의 커맨드 캐릭터들은 해당 캐릭터들의 전용 장비를 착용하지 않더라도 커맨드로 액티브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다.
시라누이 마이도 예외는 아니니 스킬 커맨드 또한 잘 익혀둔다면 여러 변수를 창출할 수 있다.

3.1. 초필살인봉

필살인봉에 화려한 불 이펙트가 추가되지만, 지상에서 사용시 선딜이 약간 있기 때문에 데미지에 비해 낮은 저평가를 받는 기술.
공중에서 사용한다면 선딜레이가 거의 없다[9]. 어느정도 각도를 잡지 않는 한 콤보로 연계하기가 힘들다.[10]

3.2. 시라누이류 여닌자의 춤

사실상 성능은 쓰레기급이며[13]
원판 NEO MAX초필살기이다.

3.3. 풍차 무너뜨리기

여담으로 스킬 발동 커맨드가 굉장히 쉬워서 다른 회피기 아이템[15]을 채용할 경우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사용될 수 있기에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3.4. 날다람쥐의 춤

4. 평가


성능 자체는 커맨드를 모르는 초보자들이 쓰면 아무런 기본기 없이 그냥 부채만 날리는(...) 평균 이하의 용병이지만, 커맨드에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이 쓰면 1대1 전에서 날아다니며, 고수들이 쓰면 적에게 반격의 기회조차 주지 않으면서 압도적으로 두들겨 패는게 가능한 용병. 특유의 커맨드 덕분에 콤보에도 쓰기 용이하며, 커맨드 게이지 시스템이 생긴 지금도 용병 자체의 성능은 하락하지 않아서 고수라면 누구든지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용병이다.

그리고 점프 대시의 압도적인 판정과 다양한 커맨드로 선타는 웬만하면 무조건 잡을 수 있고,화상 상태이상으로 회피 장비를 봉인할 수도 있다.

현재, 이오리,쿄와 함께 그 위상이 다소 떨어진 상황, 성능 자체는 봄바람 패치 이후로 똑같은데 갈수록 안드로메다를 넘어가는 미친 밸런스로 인해 인식이 다소 누그러졌다. 요즘은 킹오파 캐릭터들은 잘하면 실력이라고 인정받는다.

4.1. 장점

4.2. 단점

5. 기타

6. 관련 문서


[1] XIII 일러스트가 원본이다.[2] 노엘 버밀리온의 모습으로 나온다.[3] 죠니가 닻을 들고 등장한다.[4] 다만 이 부분은 마이의 최초 컨셉이었던 '(가칭)닌자 마스터'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5] 후술할 시라누이 마이의 망토 스킬과 같은 기술이다.
속도, 데미지, 지상 사용 가능 유무와, 적 관통 및 상대의 상태 이상[17]판정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동일한 스킬이다. 약간 어이가 없다.
[6] 날다람쥐의 춤 이후 점프 공격(A → D) 혹은 부우(A → D 오래누름) 입력[7] 평타, 대쉬공격, 점프공격 이후 착지 등[8] 6연타한다.[9] 공중 사용 시 하단 판정이 상당히 좋다.[10] 상대를 타격한 후 부우(A → D 오래누름)로 연계할 수 있기에 크게 힘들지는 않다.[11] 날다람쥐의 춤(A ->->)과 동일한 모션을 취한다.[12] 일명 땅긁[13] 분명 폭발이 일어나는데,정작 맞은 상대는 화염속성이 묻어나오지 않는다 거기다가 마이의 이 기술이랑 연계가능한 기술은 사실상 없다.[18][14] 점프 중 사용시 점프 높이와 관계없이 그대로 내려와 잡는다.[15] 구미호 요귀, 배가본드 투구 등[16] 날다람쥐의 춤(A ->->)과 동일한 모션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