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6 18:45:48

시오지 고조

파일:external/cdn.myanimelist.net/78683.jpg
CV: 이노우에 카즈히코 (井上 和彦)
1. 개요

1. 개요

엑셀사가에 나오는 캐릭터. 소속은 없지만 카바푸 박사와는 이해(利害)로 맺은 계약 관계이다.

평소엔 아버지인 '시오지 텐만구'가 남긴 연구소에서 사촌 여동생인 렌가야 우미를 조수에 두고 여러 연구를 하거나 연구소 앞 공원에서 뛰어 노는 여자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즉, 로리콘.

자칭 세계에서 두 번째 천재.(첫 번째는 아버지) 자칭이 아니어도 충분히 천재지만 전형적이라면 전형적인 거만한 천재다. 언제나 남을 깔보면서 모든 행위를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한다. "원칙은 천재가 정한다=원칙은 내가 정한다."라는 발언만 봐도 어느 정도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주 개발품은 록폰마츠. 이외에도 카바푸 박사가 제공하는 재료나 제품을 가지고 자신의 기술과 접목시켜 카바푸 박사의 요구를 들어주고 있다. 이에 필요한 경비는 모두 카바푸 박사가 제공하기 때문에 시오지는 재정적 어려움 없이 연구와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다. 본인이 집중할 생각이 별로 없어서 문제지.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버지를 따라잡아 세계 제일의 천재가 되는 것. 그러나 작품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이것 외에 시간을 뛰어 넘어 특정 시간대로 되돌아가려는 꿈이 있다. 작품 성격 상 성공할 가능성은 낮지만.

어릴 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았지만 사회생활은 전무해서 약속을 늦거나 전화를 안 받는 등 사소하면서도 사회생활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일들을 자주 저지른다. 우미의 어벙한 행동도 한 몫 한다. 그러나 어머니(시오지 미와)와 관련된 일이라면 태도가 달라져서 어느 때보다 성실해진다. 그 전에 제일 무서워 하는 사람이 바로 어머니다보니 그녀를 거스를 수가 없다.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고 아버지의 실종 후 어머니가 돌변하면서부터 트라우마가 생긴 모양이다.

그렇다고 아예 인간미가 없는 건 아니라서 갑자기 튀어나온 시오지 테리하를 경계한다든가 어머니의 조언을 듣고 오랫동안 자신을 보좌해준 우미에게 신경 써주기도 했다. 얼마 못 가서 로리콘 본능 때문에 이미지 말아먹지만. 그래도, 원작만화책에서는 어린 여자아이들을 멀리서 지켜며 흐믓해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직접 건드리지는 않는등, 최소한의 선은 지킨다.

애니메이션에선 로리콘 성향이 극에 달해서 여자 아이 앞에선 말투가 바뀌거나 행동이 굉장히 유치해진다. 뿐만아니라 여자 아이를 위해선 자존심도 버리는 행위도 서슴치 않는다. 완전 인간 말종이 다 되었다. 심지어 마지막화 번외편에서는 로리를 데리고 러브호텔까지 갔다. 그래도 거대로봇을 비롯하여 기술 하나는 원작 이상.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F현 F시에 있는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