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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22:42:43

시추기능사

시추기능사
試錐技能士
Craftsman Boring
중분류 151. 채광
관련부처 산업통상자원부
시행기관 한국광해광업공단
1. 개요2. 시험 정보
2.1. 연혁2.2. 필기2.3. 실기
3. 기타

1. 개요

지하자원 조사, 지반조사 및 보강, 지하수 개발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시추장비에 관하여 다루는 기능사 자격증이다.

주무부처는 산업통상자원부이며 시행기관은 한국광해광업공단이다.

시험은 1년에 딱 한 번 있다.

2. 시험 정보

2.1. 연혁

1974년 시추기능사 2급으로 신설되었고, 1999년 시추기능사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2012년부터 (구)한국광해관리공단으로 시행기관이 바뀌었다.

상위 자격으로 지하수기사(구 시추기사 1급), 지하수산업기사(구 시추기사 2급)가 있었으나, 취득인원 감소로 2004년에 폐지되었다.

2.2. 필기

필기는 연 1회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PBT로 시행한다.

* 암석 및 지질
* 탐사 및 검층
* 시추 및 지하수

다른 기능사와 마찬가지로 60문항에 60점 이상을 취득하면 합격.

필기시험 교재는 딱 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으며, 이 책이 아니라면 NCS의 광물시추 관련 서적이나 7차 교육과정의 시추·지하수 교과서를 봐야 한다.

2.3. 실기

실기는 2023년부터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있는 광해광업공단 마이닝센터에서 시행한다. 그전까지는 서울특별시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시행했으나, 서울공고 시추장비의 노후 등으로 시험 장소가 변경되었다.

실기는 크게 두 과정으로 나뉜다.
실기도 역시 60점을 넘으면 합격이다.

3. 기타

같은 분야의 광산보안기능사보다도 응시자가 적다. 시추기능사의 현재 쓸모라면 지하수 관련 기술인력 등록 정도인데, 현재 육상 시추장비 대부분이 건설기계천공기로 등록되어 있어 트럭적재식이 아니라면 시추기능사로는 조작이 제한되고, 기술인력 등록도 천공기운전기능사로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연 1회만 치르는 시추기능사 응시 필요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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