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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23:40:27

식자재사람들

파일:KakaoTalk_20220620_101031851_01.jpg
<colbgcolor=#ddd,#212121> 닉네임 식자재사람들
콘텐츠 원가레시피, 음식한입
소속사 플레이너츠
구독자 수 7.8만명[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논란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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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버. 식자재에 관련된 컨텐츠를 다루고 있다.

주로 식당에서 사용하는 재료를 다루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보기에 낯선 재료들이 대부분이고, 식당업주라도 다른 업종의 식재료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요리를 하거나 식재료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요리를 만들면서 식재료를 소개하고 그 원가를 공개하는 원가레시피가 주 컨텐츠다. 햄버거를 만드는데 빵 55g 177원, 마요네즈 10g 42원, 양파 15g 21원 ...다 더했더니 총합 1270원 이런식이다.

노브랜드버거 산체스버거를 원가레시피 구성한 1분쇼츠

2. 논란

식당에서 요리의 원가는 업주 비밀의 영역인데 그것을 까발린(?) 만큼 여러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재료비만 공개해놓고 인건비, 전기세, 임대료등은 빼놓고 원가라고 쓰지 말라는 댓글이 가장 많다. 하지만 인건비, 임대료, 인테리어등의 비용은 각각 다른데 그걸 일일이 측정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주방이모 1명을 10만원 일당으로 고용한 경우, 김밥을 100줄 싸는 날과 200줄 싸는 날이 있다고 원가를 다르게 측정할 수는 없다. 아무튼 유튜버도 이런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최근 원가레시피 컨텐츠에 원가율 대신 식재료원가율 이라 표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재료의 스펙을 정확하게 공개하라던지, 어디서 구입해야 그 가격이 나올 수 있는지 출처를 밝히라는 등의 논란도 있는데, 별다른 해명이나 설명을 찾아볼 수는 없다. 다만 관련 자영업자인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적절한 가격이라는 옹호댓글이 있는 걸 보면 대충 적당히는 맞게 원가를 책정한 듯하다.

반면 한스푼 두스푼 이런식의 계량이 아닌 10g, 7g 이런 확실한 단어의 계량을 표시하는데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애시당초 원가를 책정하려면 무게가 정확해야 하고, 실제로 프렌차이즈나 전수창업, 요리학원에서는 모든 레시피를 계량화된 숫자로 알려준다.

3. 여담


[기준] 2023년 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