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편2. 극장판3. 외전
3.1. 가면라이더 세이버 스핀오프 소드 오브 로고스 사가3.2. 별책 가면라이더 세이버 단편 활동 만화집3.3. 가면라이더 세이버 파이널 스테이지3.4. 가면라이더 세이버 스핀오프 가면라이더 사벨라 & 가면라이더 듀랜달
4. V시넥스트5. 기타1. 본편
1.1. 2장 - 소드 오브 로고스 편
28화 - 본인의 성검 시국검 카이지를 들고 첫 등장.1.2. 3장 - 전지전능의 서 부활 편
신다이 료우가 : 이 곳은 신성한 왕의 알현실이다. 네 녀석 따위가 검을 휘둘러도 되는 곳이 아니다.
(시국검 카이지 : 시국검 카이지!)
신도 린타로 : 네 녀석은 누구냐!
신다이 료우가 : 마스터 로고스 직속 검사, 신다이 료우가.
신도 린타로 : 신다이?!
신다이 료우가 : 또 다른 이름은, 가면라이더 듀랜달.
(시국검 카이지 : 시국검 카이지!)
신도 린타로 : 네 녀석은 누구냐!
신다이 료우가 : 마스터 로고스 직속 검사, 신다이 료우가.
신도 린타로 : 신다이?!
신다이 료우가 : 또 다른 이름은, 가면라이더 듀랜달.
이시홍 : 여기는 신성한 알현실이다. 무엄하게 어느 안전이라고 검을 휘두르느냐.
(시국검 계시 : 시국검 계시!)
신태랑 : 누구냐!
이시홍 : 나는 마스터 로고스의 직속 검사, 이시홍이다.
신태랑 : 이시홍?!
이시홍 : 또 다른 이름은, 가면라이더 듀랜달.
(시국검 계시 : 시국검 계시!)
신태랑 : 누구냐!
이시홍 : 나는 마스터 로고스의 직속 검사, 이시홍이다.
신태랑 : 이시홍?!
이시홍 : 또 다른 이름은, 가면라이더 듀랜달.
신도 린타로 : 뭐가 어떻게 된 거지?! 어느 새에...
(시국검 카이지 : 재계시!)
신다이 료우가 : 마스터께 반역하는 행위는 중죄! 그 목숨으로 속죄하거라!
신도 린타로 : 목숨이라면 진작에 맡겼다! 내가 믿어온, 한 치의 오점 없는 조직에!
(시국검 카이지 : 재계시!)
신다이 료우가 : 마스터께 반역하는 행위는 중죄! 그 목숨으로 속죄하거라!
신도 린타로 : 목숨이라면 진작에 맡겼다! 내가 믿어온, 한 치의 오점 없는 조직에!
신태랑 : 갑자기 뭐지?! 어느 틈에...
(시국검 계시 : 재계시!)
이시홍 : 마스터에 대한 반역은 중죄다! 그 목숨으로 갚아라!
신태랑 : 목숨은 맡겨둔지 오래야! 내가 믿어온 한 점 거짓 없던 조직에!
(시국검 계시 : 재계시!)
이시홍 : 마스터에 대한 반역은 중죄다! 그 목숨으로 갚아라!
신태랑 : 목숨은 맡겨둔지 오래야! 내가 믿어온 한 점 거짓 없던 조직에!
29화 - 신도 린타로가 블레이즈로 변신해 마스터 로고스를 치려고 하자 듀랜달로 변신해 린타로를 숙청하러 들며 시국검 카이지의 능력을 사용하여 유효타를 1대도 허용하지 않고 압도하면서 끝내 변신을 해제시킨다. 이후 토우마와 대치하여 맞붙다가 엘리멘탈 드래곤에게 유효타를 넣지 못하자[1] 자신이 쓰러트린 린타로를 인질로 잡아 성검과 원더 라이드 북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30화 - 린타로의 회상으로 짧게 등장.
31화 - 레이카와 함께 마스터 로고스를 알현한다. 레이카가 검사들과 메기도들의 동태를 보고하자, 아직 나설때가 아니니 가만히 지켜보기나 하라는 차가운 말을 하고 사라지는 마스터 로고스를 본다. 이에 동요하는 레이카에게 "너를 향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는 말을 하고 물러난다.
32화 -
"날... 화나게 만들지 마라."
레이카와 함께 노던 베이스로 쳐들어간다.[4] 레이카를 다른 검사들에게 보내며 혼자서 토우마와 유리를 상대한다. 그렇게 자신의 성검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토우마와 유리의 변신을 풀어내지만 어째서인지 능력을 눈치챈 토우마에게 반격을 당하고 엄청나게 분노한다. 이때 레이카가 성검과 원더 라이드 북 회수를 끝내자 마스터 로고스가 퇴각하라고 했지만, 그 전에 자신의 능력이 간파당해서 분노한 말투와 함께 토우마를 베겠다며 달려들다가 전지전능의 서의 힘으로 인해 강제로 귀환당한다.33화 - 세이버에게 자신의 능력이 간파당한 것에 분노해 리베라시온에서 미칠듯이 단련한다. 그러던 중 레이카가 자신들이 돌입한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메기도가 들어왔다며, 마스터 로고스를 계속 믿어도 되는건지 질문하자 레이카에겐 눈길도 주지않고 마스터께 생각이 있으니 우린 그분의 지령만 따르면 된다며 일체의 의심도 하지 않는 면모를 보인다.
34화 - 렌을 찾고있는 린타로 앞에 등장. 즈오스와 레이카를 쓰러뜨린 린타로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싸우기 시작한다. 시간 삭제 능력을 사용해보지만 타테가미 빙수의 능력으로 바닥이 얼어붙어 움직이지 못하게되고 유효타를 받게된다. 그러다 갑자기 바하토가 나타나고 그가 마스터 로고스가 말한 사냥개임을 알지만 바하토에게 있어서 검사들은 모두 적이기에 공격을 받는다. 바하토의 갑작스런 공격에 시간 삭제로 도주한다.
35화 - 도대체 왜 그딴 놈을 풀어준 거냐며 항의하나 일말의 신뢰를 가지고 자신이 나머지 성검을 모아오겠다며 외친다.[5] 이후 블레이즈를 상대로 일기토를 하나 능력마저 읽혀 나름 고전하던 중 사벨라가 오가미와 다이신지를 몰아붙이느라 블레이즈가 잠시 시선이 돌아간 사이 그를 공격해 쓰러트리나 직후 바하토의 기습에 당해 여동생과 자신또한 성검과 원더 라이드 북을 마스터 로고스에게 강탈당하고, 이에 레이카가 따지려 드나 본인도 의심하면서도 레이카를 제지한다. 이후에 토우마의 활약으로 전지전능의 서가 완성되지 못하고 사라지면서 다시 시국검 카이지와 오션 히스토리 원더 라이드 북을 되찾는다.
36화 - 회중시계를 보며 고민하던 와중 레이카가 나타나 이후 어떻게 해야할 지를 묻자 '신다이 가문은 대대로 마스터 로고스를 보좌해 세계를 지키는 역할. 하지만 마스터가 믿을 게 못 되는 인물이란 것 정도는 인지하고 있다.'라고 대답하며 모종의 각오를 다진다.
가자. 해야만 하는 일을 한다.
이후 마스터 로고스가 전세계에 뿌려둔 책을 통해 자신의 계획을 말하는 순간 결의를 다지고, 마스터 로고스 앞에 나타나 당신은 아직 마스터 로고스가 맞냐고 묻고 이에 그가 스스로 마스터 로고스 따위가 아닌 세계를 파멸시킬 신이라고 주장하자 이 대답에 안심하면서 신다이 가문의 일원이자 기사로서 그를 섬겨야할 주군이 아닌 악당으로 여겨 숙청시키겠다고 선언한다.
그렇군. 그 대답을 들으니 안심이 되었다. 마스터가 아니라면, 신다이 가문의 이름을 걸고서 너를 숙청하겠다!!
그렇군. 그 말을 들으니 마음이 놓여. 마스터가 아니라면 우리 가문의 이름을 걸고 숙청하겠다!
그렇군. 그 말을 들으니 마음이 놓여. 마스터가 아니라면 우리 가문의 이름을 걸고 숙청하겠다!
그렇게 듀랜달로 변신해 사벨라와 합공으로 솔로몬과 싸우지만 압도적인 스펙에 더불어 이 둘의 특수능력까지 가볍게 대응하는 솔로몬에게 밀리던 도중 화염검 렛카의 공명으로 이들의 싸움을 눈치챈 세이버와 블레이즈가 난입하자 도움은 필요없다며 세이버를 막아서지만 '당장 세계를 구하기 위해 해야 할 일부터 생각해라'라는 일갈에 마음을 다잡고 이들과 공투하나 그러고도 패배 직전까지 몰린다. 다행히 필살기를 얻어맞기 직전 유리의 지원으로 무사히 퇴각한다.
37화 - 같이 공투하자는 토우마의 제안을 거절하고 레이카와 함께 사라진다. 솔로몬과 싸워야 한다는 목적은 같지만 신다이 남매는 토우마 측과 달리 조직의 검사로서 해야 할 일만을 생각하고 있기에, 이를 아는 린타로가 토우마를 저지하고 설득했다.
38화 - 세계를 지키기 위해 검사들과 솔로몬의 난전 사이에 난입하여 공투한다. 그러나 솔로몬의 압도적인 힘 앞에서 결국 변신이 풀리고, 그대로 다른 검사들과 함께 죽을 뻔하나 토우마가 튕겨내고, 이윽고 모든 검사들의 각오와 함께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깨우는데 일조한다. 솔로몬이 패퇴한 후에는 '그 남자는 아직 살아있다'면서 레이카와 다시 사라진다.
39화 - 전설의 성검이 나타났던 것에 대해 생각하다가 레이카가 찾아오자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뭔지 묻고서 북 게이트를 통해 서던 베이스로 침입한다.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다른 검사들을 보면서 그 남자의 짓일 게 뻔하다며 나아가다가 마스터 로고스가 나타나자 레이카를 어디론가 보내곤 듀랜달로 변신해 응전, 시국검의 능력으로 최대한 맞서보나 이를 꿰뚫어본 솔로몬의 원격조작 칼라드볼그에 찔려 왼쪽 옆구리에 중상을 입고 변신이 풀려버리지만 마침 원더 라이드 북을 회수하고 복귀한 레이카의 도움으로 그대로 퇴각, 카미야마 서점으로 찾아가 자신들이 가져온 원더 라이드 북들을 그대로 돌려주고선 아직 동료가 될 생각은 없지만 빚은 갚았다란 말만 남기고 부상의 후유증으로 쓰러진다. 이후 토우마와 린타로가 솔로몬 일당을 한번 격퇴하고 돌아온 뒤 반드시 그들을 쓰러트리겠다고 의지표명을 하자 레이카를 따라 작게 "고맙다."라고 말하는데 토우마 일행이 이를 듣고 신기함 반 놀림 반으로 다시 한 번 말해보라고 하자 창피함을 견딜 수 없었는지 친한 듯이 굴지 말라며 말하다 말고 역정을 낸다.
40화 - 솔로몬의 능력에 강제로 조종당해 레이카에게 칼을 겨눈다.[6] 신체만 조종당하고 정신은 그대로인 상태라 레이카, 그리고 그녀의 구원 요청에 도착한 오가미와 다이신지에게도 어서 자신을 베라고 외치고 한동안 그 상태가 이어지다가 린타로, 켄토, 유리가 같은 능력을 극복했을 즈음에 스스로 조종을 스스로 견뎌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마스터 로고스가 패배하자 그제서야 조종이 완전히 풀려 쓰러지고 오가미와 다이신지에게 빚을 졌다며 감사를 표한다.
1.3. 최종장 - 전지전능의 힘 vs 검사 편
43화 - 메이의 뒤에서 레이카와 같이 등장. 말을 더듬은 끝에 간신히 고맙다고 제대로 외치며 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토우마 일행과는 제대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한다.[7]토우마가 메기도의 본거지 입구를 발견한 직후 레이카와 같이 토우마와 합류하였으며 가짜 소피아의 정체를 바로 꿰뚫어보고 토우마를 만류한 뒤 가짜 소피아와 사람들의 혼이 담긴 책을 먹고 강화된 카리브디스와 접전을 펼치나[8] 스토리우스가 갑자기 카리브디스에게 스스로 먹히고 이를 역이용해 카리브디스를 제물로 그리무아르 원더 라이드 북을 만들어내자 크게 당황한다.
특별장 - 노던 베이스에 잠입한 조크스를 레이카와 같이 제압하다가 자신들의 원더 라이드 북이 없다는 걸 알고 조크스를 심문하지만 원흉이 토우마인게 밝혀지자 그를 째려본다. 이후 조크스 골드츠이카가 토우마 일행들과 함께 직녀 월드를 쓰러뜨리고 떠나려고 하는데 놀이공원에서 조크스가 포옹을 하는 척하면서 료우가의 오션 히스토리 라이드 북을 스틸한다(…)[9] 이유는 조크스 자신도 세이버의 세계에 흥미가 생겼기 때문. 이윽고 라이드 북을 되찾기 위해 크로커다이오의 밧줄에 탄 조크스의 다리를 붙잡아 매달리고, 레이카는 료우가의 다리를 잡는다. 이후는 옆 동네 슈퍼전대의 특별장(20화)로 이어진다.
44화 - 레이카와 함께 리베라시온에서 윗옷을 벗은 채 서로 대련하며 검술을 연마하던 중 린타로가 찾아오고, 무슨 이유로 찾아왔냐는 레이카를 만류하고는 린타로가 아직 이야기도 꺼내지 않았는데 언제 출발하냐고 질문한다. 다음날 새벽 동이 틀 때라는 린타로의 대답에 단련을 계속하자고 하고는, 다음날 동이 틀 때 레이카와 함께 노던 베이스 일행과 합류해 스토리우스가 세운 탑으로 쳐들어간다.
45화 - 다른 검사들과 함께 변신하여 스토리우스의 탑 앞을 가로막는 시미들과 전투를 벌이다, 사이코와 칼리버가 길을 뚫어줌으로써 나머지 검사들과 함께 탑 안으로 들어간다. 스토리우스의 탑 안에서 첫번째로 가로막은 로드 오브 와이즈 스파르탄은 켄잔과 슬래시, 두번째로 가로막은 로드 오브 와이즈 하이랜더는 블레이즈와 버스터가 상대하기로 하면서 남은 일행인 토우마, 켄토와 함께 계속 나아가던 중 세번째로 로드 오브 와이즈 디아고와 조우하자 계시말소를 사용해 토우마와 켄토를 먼저 보내주고 레이카와 같이 디아고를 상대한다. 워낙 강력한 상대였는지 한번 변신이 풀릴 정도로 밀리지만, 자신의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다시 일어서 변신해 디아고에게 덤벼든다.
46화 - 자신들의 필살기를 카피당해 역공 받으려는 순간 블레이즈가 나타나 막아준다. 같이 싸우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블레이즈를 보내준 뒤 레이카와 다시 덤빈다. 싸우던 중 레이카가 디아고의 뒷치기에 치명상을 입고 변신이 풀리자 분노하며 디아고에게 덤비지만 디아고의 공격으로 시국검이 두 동강나고, 뒤이어 디아고의 러쉬를 방불케하는 연속 찌르기 공격에 가슴팍이 벌집이 될 정도로 꿰뚫리는 치명상을 입는다. 허나 관통당해 들어올려진 상태에서 레이피어를 잡아내고 뒤이어 레이카가 시국검의 창날 부분과 연예검으로 디아고를 쑤셔박아 쓰러트린다.[10] 직후 바닥에 널브러진 남매들이 서로의 손을 잡으려고 했으나 잡지 못한 채 리타이어한다.
최종화 - 세상이 무로 되돌아가고 토우마에 의해 재창조된 이후, 레이카, 소피아와 함께 노던 베이스에서 성검과 원더 라이드 북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시국검 카이지도 수리되었다. 1년 후 이미 소멸했을 유리가 되살아난 것을 보고 놀라다가 토우마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고 함께 토우마를 맞이하러 간다.
증간호 - 린타로가 메이에게 고백하는 타이밍에 레이카와 함께 나타나 갑분싸시킨 뒤 린타로를 따로 불러내 느닷없이 결투를 신청해 린타로와 대결한다. 대결 끝에 린타로에게 패배하자 이전에 적으로 여겨 공격했던 일을 사과하고 '새로운 마스터 로고스는 너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그에게 마스터 로고스의 자리에 앉을 것을 제안하지만,[11] 린타로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조직의 바람직한 형태를 다시 한번 재고해야 한다며 거절하고 료우가 역시 그의 의견에 동의한다. 그러면서 메이가 자신을 쳐다보며 미소를 지어주자 료우가도 메이를 보며 웃어준다.
2. 극장판
2.1. 세이버 + 젠카이저 슈퍼 히어로 전기
"시간의 검사, 가면라이더 듀랜달!"
2.2.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네레이션즈
히미코 크리스토퍼를 발견하고,레이카와 함께 상대한다.
이후 히로미와 레이카와 함께 알래스카에 가서 데드맨즈 간부진과 전투하지만 압도당한다. 오르테카가 후퇴하며 소환한 기프 주니어들을 처치한다.
행복탕에서 아저씨 그룹인 겐타와 개그씬을 벌이는데,겐타가 바이튜브에 촬영할때 쓰는 팻말에 얼굴을 끼고,겐타는 노래를 부르며 팻말을 치는데 아파하며 등장 종료.(...)
3. 외전
3.1. 가면라이더 세이버 스핀오프 소드 오브 로고스 사가
전편: 신다이 레이카에 의해 언급된다.후편: 레이카와 단련을 마치고 나서 레이카에게 검사로써의 각오가 부족하다며 훈계를 하고, 단련을 마친 뒤엔 휴식이 필요하다며 차와 다과를 준비해온다. 자신을 바라보는 레이카를 보면서 그녀가 검사로써의 길이 아닌 자기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길 바랬지만, 연예검의 계승자가 오랫동안 없었던 탓에 그녀가 연예검의 선택을 받아 검사가 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대해 안타까워한다. 또한 이전 단련할 때 레이카가 노던 베이스에 메기도가 쳐들어왔었다는 이야기를 한 걸 떠올리며 '마스터 로고스에게 충성하는 것이 자신의 책무이지만, 만약 마스터가 길을 잘못 들었다면 자신이 직접 숙청할 수밖에 없다'고 독백한다. 그러던 중 레이카가 마카롱을 많이 집어먹자 그 과자는 하나에 120칼로리고 너무 많이 먹으면 방금 전 단련이 의미없어진다며 손에 든 걸 냉큼 뺏는다. 그걸 보고도 멋지다면서 뿅가죽는 레이카는 덤.
3.2. 별책 가면라이더 세이버 단편 활동 만화집
3.3. 가면라이더 세이버 파이널 스테이지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옆동네 갔다오신 이후로 점점 캐릭터가 밝아졌다(...) 변신한 채로 빨간 후드를 두르고 빨간 망토로 등장한다. 빨간 망토가 소녀이다보니 평소의 엄격하고 진중한 말투와 행동거지는 온데간데없고 지극히 깜찍하고 발랄한 말투와 행동을 하는 게 압권.3.4. 가면라이더 세이버 스핀오프 가면라이더 사벨라 & 가면라이더 듀랜달
다과거리를 가져온 레이카에게 소드 오브 로고스의 일원이자 신다이 가문과 비견되는 명가의 자제인 미타라이 루이와의 정략 결혼을 주선해준다. 본인 딴엔 레이카가 검사 생활을 그만 두고 행복하게 살길 바래서 이러한 행동을 하긴 했지만, 결혼을 주선해주면서도 본인 역시 마음 한 구석으로는 탐탁지 않았는지 이후 오가미 료와 그의 가족을 찾아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레이카에게 있어 진짜 행복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다음 날, 료우가는 레이카로부터 결혼식 날짜와 일정을 전해듣고 여동생이 정말로 자신의 곁을 떠나 결혼할 생각에 차오르는 감정을 차마 레이카에게 보이기 싫어 그녀를 억지로 내보낸다. 그리고 곧바로 렌으로부터 자신이 처치한 메기도로부터 어떤 인장이 새겨진 펜을 주웠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이후 료우가는 루이를 찾아가 렌이 메기도를 처치하며 주운 펜을 보여주는데, 펜에 새겨진 인장은 루이가 속한 미타라이 가문의 것이었다. 료우가는 렌이 쓰러뜨렸던 메기도의 얼터 라이드 북이 사실 루이가 서던 베이스에서 가져간 것이란 사실을 밝히며, 미타라이 가의 당주가 사고가 아닌 메기도에게 살해당했고, 그 뒷공작을 루이가 꾸민 것이라고 추궁한다.
루이는 료우가의 추궁에 긍정하며 자신이 권력을 잡아 세계의 질서를 바로세울 것이라는 야망을 드러내고, 계획을 위한 첫번째 단로 가짜 유언서를 신다이 가문에 보내 신다이 일가를 처단할 생각이었음을 밝힌다. 료우가를 루이를 막으려 들지만 루이는 이미 특수한 얼터 라이드 북을 통해 메기도와 융합된 상태였고, 곧바로 루이가 불러낸 메기도들에게 붙잡힌다.
하지만 어찌저찌 메기도를 전부 처치하고, 변신한 상태로 루이와 레이카의 결혼식에 난입한다. 루이의 공격을 계시말소로 회피한 후 레이카를 피신시키려하지만, 레이카를 노리는 루이의 공격을 대신 맞고 변신이 풀린다. 료우가는 레이카가 더이상 검사로써 위험하게 살지 않고 평온한 삶을 살길 바랬다는 진심을 드러내며 레이카를 도망치게 하려하지만, 레이카는 자신이 결혼을 선택한 것도, 검사가 된 것도 모두 항상 의존해왔던 오빠로부터 졸업하기 위해서였다는 본심을 드러내며 루이에게 맞선다.
"레이카는 나의 긍지! 그걸 비웃는 놈은 절대 용서치 않는다!"
"너는 이미 어엿한 검사가 되어있었구나. 레이카, 함께 싸워주겠느냐?"
"너는 이미 어엿한 검사가 되어있었구나. 레이카, 함께 싸워주겠느냐?"
레이카는 맨몸으로 루이에게 맞서다가 그대로 당할 뻔하지만, 료우가가 다시 일어서 레이카를 지켜준다. 료우가는 그녀를 어엿한 검사로 인정하며 그녀와 함께 변신, 루이가 소환한 하급 메기도들을 뛰어난 연계로 전부 처치해버리고, 메기도로 변한 루이마저 압도하다가 서로의 원더 라이드 북을 교환해 사용하는 새로운 기술로 쓰러뜨린다.
"레이카. 너는 네가 바라는 행복을 관철하거라. 그것이 어떤 길이든 간에, 나는 그것을 전력으로 응원하마."
전투가 끝나고 료우가는 그대로 루이의 목에 카이지를 들이대나, 레이카가 이를 만류하면서 루이를 살려준다. 료우가는 레이카에게 '네가 바라는 행복을 관철해라, 자신은 언제나 그 길을 응원해주겠다'고 레이카를 격려해주며 그렇게 사태는 종료된다. 이후로는 레이카와 함께 쇼핑을 다니다가 메기도 출현 소식을 듣고 곧바로 출동한다.
4. V시넥스트
4.1. 가면라이더 세이버 심죄의 트리오
콧수염이 자란 상태다.5. 기타
5.1. 기계전대 젠카이저
특별장(20회) - 세이버 특별편에서 이어진다. 오션 히스토리 원더 라이드 북을 훔쳐간 조크스를 따라와 레이카와 함께 젠카이저의 세계로 넘어간다.조크스와 마침 지나가던 카이토, 쥬란도 세트로 공격하던 중 견우 월드에게 레이카가 납치되어 버린다. 여동생이 납치되자 흥분하여 무차별적으로 검을 휘두르다가 줄에 묶여서 견우 월드를 놓치고만다. 그 후로 카이토 일행과 같이 막과자카페 컬러풀로 와서 보리차를 대접받는다. 이때 카이토의 할머니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봐서 예의는 있는 성격이다.
이후 견우 월드가 포니 테일을 한 여자들만 납치하는 것을 추리하곤 남성진들과 함께 여장을 한다.[12] 처음엔 짜증을 내지만 젠카이저들에게 설득받아 다시 여장에 임한다.[13]
"난 신다이 료우가, 또다른 이름은 가면라이더 듀랜달. 나를 화나게 하지 마라."
드디어 견우 월드가 나타나고 옆에 있던 조크스에게 오션 히스토리 북을 돌려받아 [1] 능력을 사용하여 순간이동하면 엘리멘탈 드래곤이 스스로를 원소화시켜 공격을 피했다.그러나 토우마 본인은 피한게 아니라 베였다고 말했는데,칼이 닿자마자 데미지가 발생하기직전에 몸이 유체화된것으로 보여진다.[2] 듀랜달의 캐릭터성을 보여준 것이기도 하지만, 여타 매체에서 주요 인물들끼리의 대화 중엔 옆에 있는 적은 정지한 상태로 공백이 있게 묘사하는 다소 작위적인 부분을 개선한 대사이기도 하다.[3] 물론 그냥 내놓은 것은 아니고 숨어있던 유리와 눈치를 주고받은 걸로 보아 내놓는 척하며 린타로를 구하고 도망칠 생각이었던 듯하다.[4] 소피아가 결계를 쳐놓긴 했는데, 마스터 로고스가 전지전능의 서의 힘을 빌려 만든 화살로 가볍게 부숴버렸다.[5] 이에 마스터 로고스는 그럴 필요 없다면서 나머지는 어차피 루나가 모아올 거라고 덧붙였다.[6] 옴니 포스의 이 능력이 이후에도 묘사된다면 달라질 여지가 있겠지만, 신체의 자유권을 빼앗고 꼭두각시처럼 움직이게 해도 능력을 활용하거나 의지를 꺾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카이지 스피어나 계시말소까지 사용했다면 오라버니에게 검을 겨눌 수 없는 레이카는 진짜로 료우가의 손에 죽었을 수도 있었다.[7] 이 와중 메이가 료우가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드러내자 레이카가 대놓고 열을 받기 시작하며 결국 감사의 의미로 악수하는등 가까이 다가오자 그대로 노로시를 내려찍어버린다. 다행히도 료우가와 메이 둘다 빠르게 피했기에 부상자는 없었다.[8] 데자스트의 기량도 일부 흡수하고 힘도 증가한 카리브디스를 상대로도 여동생과 콤비로 클린 히트를 먹였고 이후 본인이 당할뻔 할땐 인왕검의 능력으로 카이지를 복사한 토우마가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일격을 먹여 구해준다.[9] 포옹할 때 오라버니에게서 떨어지라고 화내는 레이카는 덤(…)[10]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드러난 바로는, 료우가는 자신이 당할 걸 알고서 일부러 공격을 맞아 칼날을 붙잡고 움직임을 막을 것까지 생각해두고 덤볐다고 한다.[11] 다른 검사도 아닌 린타로를 부른 걸로 보면, 료우가 역시 내심 린타로를 인정하고 있었던 듯하다.[12] 여담으로 방송 종료 후 제작자 노트에 의하면 이 대본을 받은 담당 배우 쇼노자키 켄은 의상, 가발, 제모 등의 여장 과정에 굉장히 열정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오죽하면 감독이 진정하라고 했을 정도니...[13] 여기서 료우가의 과거가 어느 정도 드러나는데 어린 시절부터 계속 레이카와 함께 자라왔기 때문에 레이카가 없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며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보인다.[14] 젠카이저 쪽에서 바라보자 뒤에 떠오른 젠카이저 로고도 그쪽으로 돌아갔다가 통통 튀어 화면 밖으로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