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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3 06:56:15

신룡계(고대) (엘피스 전기 시리즈)



1. 개요2. 상세3. 역사
3.1. 자세한 내막
4. 소속된 인물
4.1. 지고신왕4.2. 신왕4.3. 1급신

1. 개요

엘피스 전기 시리즈에 나온 신계이자 반신성.

과거 용신 그레이트 드래곤과 그의 아내, 용왕자, 9대용왕 및 신의 경지에 도달한 드래곤들이 살았던 곳이었던 장소이다.

2. 상세

신룡계는 한때 10개 이상의 은하를 통제하며, 반신성[1]으로 알려진 신계였으며, 원래는 신룡계에는 생명체가 아예 없었으며 강한인간의 마나가 특정 수준에 달하는 동시에 테스트를 통과하면, 그 통과한 자는 신위를 얻게 된다.[2] 그리고 외부세계가 끝이 없으며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며 나올 정도로 그곳에서 드래곤 일족과 다른 모든 종류의 세인트 몬스터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이 보였다.

3. 역사

한때 용신이 신계를 신성으로 진화시키려고 18명의 신왕들과 함께 신성 진화의식을 했으나, 의식중에 우주의 법칙이 진화를 못하게 방해를 하고 있었고 그 결과 신룡계는 완전한 신성으로 만드는데 실패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용신의 아들인 용왕자를 잃게 된다.

이로 인해 용신은 폭주하게 되었고, 18명의 신왕들이 폭주한 용신과 싸우게 되었지만 그 결과는 용신은 부상을 입었고, 18의 신왕들중 10명이 죽게 되었으며 [3], 용신의 폭주와 신성 진화의식의 반발로 인해 신룡계는 심각한 손상이 입게 되었으며, 신계를 구하기 위해선 자신들의 주군 용신을 죽여야 한다는것에 아는 라이트 드래곤 킹은 워터 드래곤 킹을 죽이고 아내인 다크 드래곤 킹과 함께 죽게된다.

이후 초대 수라신이 끝내려고 했으나 용신의 뿔로 만들어진 드래곤 나이프가 개입을 하게 되었고, 드래곤 나이프는 그 상황을 오해하여, 그레이트 워가 신계에서 일어나게 되었고, 전쟁이 끝난 뒤에는 사실상 드래곤 일족은 거의 멸족직전이였으며, 나머지 신왕들은 살아남았고, 용신은 폭주상태로 수많은 신들을 학살했으며[4], 신계는 그렇게 붕괴의 위기에 처했으며 수라신이 다시 끝내려고 할때 이번에는 초대 용신의 초신기인 승룡대가 공격을 막아냈으나 용신은 잠시 정신이 돌아왔는지 자신이 돌이킬수없는 죄를 짓게 되었고 용신은 그렇게 자신의 신의 불을 키며 승룡대를 사용해 신계를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리며 안정을 찾게 해주었으나 기존의 신계 크기의 1/10 미만이였으며[5] 이후 승룡대를 자신의 몸속에 흡수하여 악한 감정을 봉인시켰고, 수라신에게 신계를 신성으로 진화하지 말라는것과 자신을 베어서 둘로 나누라고 말했고, 용신은 자신과 같은 잘못은 되풀이 하지 않도록 소울몬스터들이 영원히 신이 되지 못하도록 법칙을 만들어 내며 수라신은 용신의 말을 이해하며 그를 둘로 나뉘게 되었으며 그렇게 나머지 드래곤들의 시체들을 데려가면서 드래곤 영역을 위해 스스로 신계를 떠났으며, 훗날 용신의 후계자가 나타나는걸 기다리고 있다.

3.1. 자세한 내막


초대 용신이 신계전설에서 악역으로 묘사되어 있지만 더 라스트에선 사실 착한 성격인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가 수련하여 신계에 짐입했을 때 아직 당시의 오대신왕은 대부분 성장을 제대로 하지 못한 어린 유아 상태였고 만약 용신이 여기서 힘으로 점령하려 했다면 신계를 정복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었다. 그러나 용신은 기존의 오대신왕들의 입지를 보장하고 쓸데없는 다툼을 삼가주는 평화로운 유화정책을 선택하였다.

용신이 이토록 신성을 만드는데 급했던 이유는 모든 자리를 아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였다. 용신은 생에 유일하게 사랑하였던 용을 자신의 아내로 두었지만 정작 아내와 용신의 수준차가 너무나서 오랫동안 아이를 가질 수 없었고 결국 아이를 출산하고 용신의 아내는 사망하였다.

이미 그 때부터 용신은 살아갈 의욕이 없어졌고 오로지 아들의 존재만이 용신의 삶을 연장시키는 이유였고 아내의 유언[6]을 지키기 위해서 살아갔다. 그렇지만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참을 수 없었고 아내를 찾아 환생할 것을 결심한 용신은 미리 아내가 환생하는 경로를 추적하여 자신이 죽은 후 바로 아내의 영혼을 따라갈 수 있게 하였고 신성을 이룩하려는 것도 자신의 뒤를 이을 아들에게 더 많은 것을 물려주기 위함이었다는게 드러난다.

그러나 용신의 이런 속내를 알고 있던 타임 드래곤 킹과 화이트 드래곤 킹은 주군인 용신이 사라지는걸 원하지 않았고 결국 신성을 만들려는 의식의 도중 다른 16명의 신왕들을 속여 용신의 아들을 죽게 만듬으로써 용신이 떠나는 걸 막으려 했지만 이로 인해 크나큰 재앙이 일어나는 비극이 일어나버렸다.

4. 소속된 인물

4.1. 지고신왕

4.2. 신왕

4.3. 1급신


[1] 반쪽짜리 신성이라는 뜻이며, 아직 완전한 신성이 아니라는 뜻이다.[2] 엘피스 전기 시리즈속 인간은 가장 신이 되기 쉬운 존재들이며, 그 당시의 세인트 몬스터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3] 용왕자 포함 10명[4] 그레이트 워는 그야말로 신계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기억으로 남게되었다.[5] 이게 바로 우리가 알고있는 엘피스 신계이다.[6] 우리 아이를 부탁한다는 유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