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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신병기 강탈사건 | ||
| 날짜 | ||
| C.E.73년 10월 2일 | ||
| 장소 | ||
| 플랜트 아머리 원 | ||
| 교전세력1 | 교전세력2 | |
| 교전세력 | 지구연합 | 자프트 |
| 지휘관 | 네오 로아노크 이안 리 | 탈리아 그라디스 |
| 병력 | 우주 전함 거티 루(함장:이안 리) 모빌슈트 카오스 건담(파일럿:스팅 오클레이) 가이아 건담(파일럿:스텔라 루셰) 어비스 건담(파일럿:아울 니더) 대거L 모빌아머 이그자스(파일럿:네오 로아노크) | 우주 전함 3척 이상의 로라시아급 MS탑재함† 나스카급 전함† 해상 전함 미네르바(함장:탈리아 그라디스) 모빌슈트 임펄스 건담(파일럿:신 아스카) 자쿠 워리어 다수(파일럿:레이 자 바렐, 루나마리아 호크, 알렉스 디노(민간인)[2] 外) 바비 다수† 자우트 다수† 딘 다수† 게이츠R 다수† 시구 다수† |
| 피해 규모 | 불명. 3기의 세컨드 스테이지 기체가 지구연합군 손에 넘어옴과 동시에 자프트의 지속된 추적을 받았다. | 전함, 모빌슈트 다수 손실 지구연합군의 칩입으로 인한 군사기지 시설 손실 |
| 결과 | ||
| 아머리 원 콜로니 대피명령 미네르바 출전 | ||
1. 개요
제2차 야킨 두에 공방전 이후에 벌어진 보복과 전쟁의 시작.《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1, 2, 3화에서 이 전투를 다루고 있다.
2. 개전당시 상황
자프트군 최신함 미네르바의 진수식을 앞둔 플랜트 아머리 원에서 3기의 세컨드 스테이지 시리즈 기체가 지구연합군 제81독립기동군 팬텀 페인에 의해 강탈됐다.이때 오브 연합 수장국 대표 카가리 유라 아스하, 수행원인 알렉스 디노[3]는 플랜트로 망명한 오브의 기술자를 병기개발직에 채용한 것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아머리 원에 비공식 방문, 플랜트 최고 평의회 의장인 길버트 듀랜달과 회담중이었으나, 사건이 발발하며 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3. 전개
익스텐디드 휴먼이 카오스 건담, 가이아 건담, 어비스 건담을 강탈해서 군사기지를 파괴하나 파괴된 격납고에서 멀쩡히 나온 자쿠 워리어를 아스란이 카가리를 지키기 위해 함께 탑승하고는 대등하게 싸우다가 소드 임펄스 건담의 등장으로 상황이 뒤바뀌지만, 한편 외부에서는 대거L, 이그자스의 기습으로 추가 증원이 불가능한 상황.그러나 아울 니더가 블록 워드를 발설, 스텔라 루셰의 폭주로 인해 콜로니 외벽에 구멍이 나 탈출에 성공한다.
4. 결과
[1] 그라디스 함장의 추가증원 요청 도중에 팬텀 페인 기습으로 전멸[2] 카가리 유라 아스하의 개인 보디가드라 민간인 신분이었으나 아머리 원이 강탈사건으로 아수라장이 되어 카가리를 보호하기 위해 함께 자쿠에 탑승하고, 가이아, 카오스 건담과 잠시나마 교전하게 된다.[3] 정체는 아스란 자라. 전작 기동전사 건담 SEED막바지의 제2차 야킨 두에 공방전 이후 오브로 망명, 아이린 카나바 당시 의장의 처우로 신분을 숨기고 알렉스 디노라는 가명을 쓰며 카가리의 개인 보디가드겸 연인를 담당중이었다.[4] 그 탈취당한 것도 시드 때에는 무장 병력을 대동해서 특히 모빌슈트를 동원해서 탈취를 했는데, 여기서는 민간인을 가장해서 탈취를 당한 것으로 병기의 경우 보안이 삼엄해야 정상인데, 민간인을 가정했다고는 하지만 너무 쉽게 탈취를 당했다. 특히 훗날의 스트라이크 프리덤 강탈 사건을 생각하면 충분히 길버트의 자작극으로 의심할 수 있던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