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신영희(申榮熙) |
| 생몰 | 1891년 7월 15일 ~ 1919년 3월 19일 |
| 출생지 | 경기도 포천군 내촌면 내리 |
| 사망지 | 경기도 양주군 화도면 마석모루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신영희는 1891년 7월 15일 경기도 포천군 내촌면 내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18일 밤 이달용(李達鎔) 등이 주동한 화도면 마석모루에서의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천여 명의 군중과 함께 마석모루에 있는 헌병 주재소 앞으로 나아가 앞서 만세시위를 계획하다 체포된 이재하(李載夏) 등의 석방을 요구하며 만세시위를 전개했다. 이때 일본 헌병대가 발포를 가했고, 그는 이달용, 손복산, 유상규, 이교직(李敎稙)과 함께 피살되었다.대한민국 정부는 1977년 신영희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