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꼬리잡기/등장인물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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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화 | 권정도 |
{{{#!folding [ 생존자 ]
{{{#!folding [ 사망자 ]
}}}}}}}}} ||신유정 | |
생일 | 2월 15일 |
신체 | 167cm, A형[1] |
소속 | 성종대학교 영상학과 2학년 |
MBTI | INFJ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1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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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꼬리잡기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성종대 영상과 2학년. 생존자이나, 작중 사고 이후 극심한 불안장애와 신경쇠약으로 인해 주영화가 가장 먼저 진술을 캐내야 할 인물로 지목하지만 정신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진술이 불가능한 상황.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있을 확률이 가장 높은 인물이다. 숨어있던 도중 고준호가 죽는 모습을 목격하였다. 포나메프린을 복용한 사고자이며 불면증, 불안장애, 조울증을 앓고 있다.신유정은 작중 급수 과정에서 범인의 목소리 변조 소외감으로 인해 고립 후반부에는 무리들과 동떨어져서 숨어지낼 정도로 사회성이 부족한 인물로 비춰진다. 겁이 많고 직접 발언을 하기보다는 독백하는 경우가 훨씬 많으며, 자신을 인싸들, 혹은 육식동물들, 사이 아싸, 혹은 초식동물이라는 마인드에 사로잡혀 자신을 약자를 정의하고 다른 사람들을 강자로 보는 성향이 있다. 또한 김윤 못지 않게 예민한 성격으로, 커플의 목소리가 나는 방향을 토대로 존재를 의심하는 등 상당히 예리한 추측을 하지만 커플의 존재에 아무런 의심을 품지 않은 무리에게 묻혔다. 이때 신유정의 말을 들었다면 사고자들은 진범의 장난질에 놀아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생존자들 중 가장 불안한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다는 점[3]과 포나메프린 복용자였다는 점 때문에 의심을 받았지만, 반대로 진범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암흑 속에서 김윤 사망 이후 엄청난 폭행을 당했다는 점과 고준호의 살해 장면을 간접적으로 목격했다는 점 때문에 독자들의 상반된 추리가 이어지던 인물이다. 범인이 한성빈으로 특정된 이후에도 주영화에게는 의심을 받았고, 실제로 작품 후반부에 한성빈의 압박을 받아 백혜성의 시체를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물론 암흑 속이었고 그저 한성빈의 협박 때문에 자신이 뭘 하는지도 모른채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지만. 한성빈이 이를 라이트로 비추자 백혜성의 긴머리가 드러났고 이에 극심한 PTSD가 생겼다. 여러모로 생존자들 중 이청록, 송준택과 함께 한성빈에게 가장 봉변을 겪은 인물.
하지만 에필로그에서는 극심한 정신적인 데미지에서 잘 회복해 자신은 생존자라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비교적 괜찮은 학교생활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자신이 시체훼손에 가담했다는 사실은 아예 기억에서 지워버린 것인지, 잊어버린 것인지, 현실이 아니었는지는 몰라도 묻어버렸다.
신유정도 고의는 아니어도 백혜성의 시체 훼손을 도왔으니 어찌보면 공범은 맞는 셈이다. 하지만 한성빈이 유서에 공범은 없었다고 자백하면서 더 이상의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
3. 여담
- 고준호와 함께 동아리 멤버가 아니다.[6]
- 독자들 사이에서 주변 인물들을 바라보면서 하는 특유의 독백이 재미있다는 평이 많다. 에필로그에서도 자신은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강자들 사이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에 주변 학생들이 무섭지 않다는 독백을 한다.[7]
- 고준호와 공통점, 대조되는 점이 많다.[8]
[1] 1화 장면에서 혼자 혈액형이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39화에서 A형으로 밝혀졌다.[2] 투신 자살로 사망하였다. 신유정이 시신을 가장 먼저 발견하였고 유서는 없었으며, 신유정과 유대적 교류가 긴밀하였다. 이로 인해 사건 전에도 정서적 불안을 겪는 인물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3] 특히 진술 때 가족관계를 묻는 질문에서 여동생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있다는 대답을 한다.[4] 의식불명인 송준택을 제외하고[5] 포나메프린의 부작용 '''장기 복용시에 순간활력을 증진시킨다가 이 내용을 반박한다.[6] 4화 한성빈 진술 중 일부분 [7] 작가 본인도 이 점을 신경써서 작업했다고 한다.[8] 동아리 멤버가 아니다, 커플이 존재하지 않는 인물임을 알아챘다, 작중에서 진범에게 피해를 받았다. 신유정은 남자중에 키가 가장 작으며, 고준호는 키가 가장크다, 신유정은 사건 전엔 내향적이고 활동적이지 않았으며, 고준호는 외향적이며 활동적이였고, 사건 후엔 외향적이며 활동적이 된 신유정과 대비되게 싸늘한 시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