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고용인 神様の御用人 | |
장르 | 판타지 |
작가 | 아사바 나츠 |
삽화가 | 구로노쿠로 |
번역가 | 김정규 |
출판사 | 아스키 미디어 웅진씽크빅 |
레이블 | 미디어 웍스 문고 재미주의 |
발매 기간 | 2013. 12. ~ 발매 중 2018. 12. 19. ~ 발매 중 |
권수 | 8권 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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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사바 나쓰 작가의 판타지 소설.[1]일러스트는 구로노 쿠로가 담당했다.
은근 내용이 가슴 따뜻해지게 해 호평이 많다.
2. 시놉시스
신에게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
신들의 딱 한 가지 바람을 들어주기 위해 떠나는 고용인 요시히코와 여우신의 아주 특별한 순례
"예전에는 인간들이 신에게 제사를 올려 감사하는 마음을 바쳤고, 신들은 그것으로 힘을 얻었다. 그리고 인간은 신이 내리는 은혜를 받았지. 신과 인간은 서로를 지탱해주는 그런 관계였어."
아주 오래도록 이어온 신과 인간의 인연에 관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
신들의 딱 한 가지 바람을 들어주기 위해 떠나는 고용인 요시히코와 여우신의 아주 특별한 순례
"예전에는 인간들이 신에게 제사를 올려 감사하는 마음을 바쳤고, 신들은 그것으로 힘을 얻었다. 그리고 인간은 신이 내리는 은혜를 받았지. 신과 인간은 서로를 지탱해주는 그런 관계였어."
아주 오래도록 이어온 신과 인간의 인연에 관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
잠시 야구선수로 활동했으나 다리를 다쳐 그만 두게 되고 반백수로 집안 사람들에게 눈치만 먹고 사는 하기와라 요시히코, 몇백 년을 은거했다는 방위신 고가네가 소원부에 적힌 신들의 이름을 보고 그 신의 신사에 찾아가 어리석었던 점은 깨닫게 해주고, 소원도 들어주는 이야기이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라 호평이 많은 듯.
3. 등장인물
- 하기와라 요시히코
<신의 고용인>의 주인공인 24세 청년. 야구 선수였다. 무릎을 다쳐 야구를 그만 두고 반백수로 있다.[2] 전 고용인이었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고용인 자리를 물려받게 됐다. 그것도 자신의 의사에 의한 게 아닌, 반강제적이었다. 어머니도 자기 마음대로 일을 처리해버리고 대학생인 여동생이 완벽해 언제나 잔소리만 듣고 산다. 후지나미 고타로를 질투할 때가 있고 가끔 크게 싸울 때가 있는데 어쨌든 계속 화해한다.운명의 짝
평소엔 둔감하고 매사가 다 귀찮은 듯 하지만 사실 정의롭고 양심적이다. 자신에 대한 소원은 빌지 않으면서 남에 대한 소원을 빈 후 사과 했다는 이유로 정을 사서 고용인이 된 것이 그 증거. 1권 3번째 <용신의 사랑>편에서 하시히메의 등을 밟은 대학생이 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하자 신들에게 부탁하다가 결국 자신이 가려한다.다행히 다들 정신이 없어서 요시히코는 정신병자로 의심받지 않았다
- 고가네
방위를 관장하는 신으로 여우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단 음식을 매우 좋아하나 츤데레라서 그런지 싫다고 하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어쨌든 먹는다. 굉장히 매정한 면도 있으나 본작의 개그캐 포지션인 듯. 진짜 소원이 이뤄졌는데도 아니라며[3] 계속 요시히코 집에 머문다. 요시히코한테 잔소리하면서도 계속 도와준다. 요시히코에게 소원부에 대해서 설명해준, 가장 처음 만나 가장 처음 소원을 이뤄준 신이다.
- 후지나미 고타로
요시히코의 유일한 친구. 이미 출세한 놈이다. 신사의 직원으로,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겼으며 집안이 신사 직원인 듯. 요시히코에게 이따금 조언을 날려준다.
- 호노카
영적인 것이 보인다는, 오누시 신사의 딸. 2권에 처음 등장했으며 그 때부터 줄곧 요시히코와 함께 표지를 꿰차고 있다(...)
영적인 것이 보이는 탓에 친구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