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0> 출생 | 1850년 5월 5일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 | |
사망 | 1895년 12월 22일 |
경기도 가평군 보납산 | |
이명 | 신재희(申在熹) |
직업 | 독립운동가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신재가는 1850년 5월 5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에서 태어났다. 그는 무과(武科)에 급제한 후 낭천현감(狼川縣監)을 지냈다. 1895년 을미사변과 단발령이 발발하자, 그는 이충응(李忠應)‧이의신(李宜愼)과 함께 의병을 규합했고, 제천에서 거병한 유인석 의병장의 양주진(楊州陣)으로 재편되면서 운향관(運餉官)으로 활동하였다. 이때 가재를 털어 10석(石)을 군자금에 충당시켰다. 그러나 1895년 12월 22일 보납산 전투에서 적군에게 체포된 뒤 참수형에 처해졌다.대한민국 정부는 1980년 신재가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2006년 그의 유해를 국립서울현충원 108실 151호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