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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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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3. 제품 목록
3.1. Cintiq(신티크) 12WX3.2. Cintiq(신티크) 20WSX3.3. Cintiq(신티크) 21UX3.4. Cintiq(신티크) 24HD & HD Touch3.5. Cintiq(신티크) 22HD, Cintiq(신티크) 22HD TOUCH3.6. Cintiq(신티크) 13HD, Cintiq(신티크) 13HD TOUCH3.7. Cintiq(신티크) 27QHD, Cintiq(신티크) 27QHD TOUCH
4. Cintiq Pro(신티크 프로)
4.1. Cintiq Pro(신티크 프로) 13/16인치4.2. Cintiq Pro(신티크 프로) 16인치 (2021)4.3. Cintiq Pro(신티크 프로) 24/32인치4.4. Cintiq Pro(신티크 프로) 17/22/27인치
5. Cintiq(신티크) (2019~)
5.1. Cintiq(신티크) 165.2. Cintiq(신티크) 22

Live. Dare. Create.

1. 개요

와콤액정 태블릿 브랜드인 CINTIQ(신티크) 시리즈의 라인업을 정리한 문서.

2. 상세

와콤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얇은 LCD 모니터 위에 무선 펜 입력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액정(디스플레이)형 디지타이저 브랜드이기도 하다.[1] 와콤의 인튜어스 펜 태블릿 라인업과 더불어 신티크라는 브랜드명은 2000년대 이후 20년 가까이 업계 및 소비자들 사이에서 액정 태블릿의 대명사로도 유명했다.

2010년대까지는 와콤의 액정 태블릿이 한화로 최소 100만원대에서 수백만원의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했음에도 경쟁사가 전무했던 터라 크리에이터/비지니스 고객들에게 인기를 받아왔다. 현재는 휴이온, XP-PEN(엑스피펜) 등의 경쟁사들이 가성비를 내세운 액정 태블릿을 제조하면서부터 염가판의 '신티크' 라인업 및 엔트리급 액정 태블릿을 새로이 선보이고 있다.

3. 제품 목록

3.1. Cintiq(신티크) 12WX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81ytyctgx8L._SL1500_.jpg
정식명칭 Cintiq 12WX
발매일 2001년 10월 2일(아마존 기준)
화면 크기 12.1"
해상도 WXGA, 1280X800
필압 1024단계
기울기 감지 -
색상 표현 능력 8bit
기타 기능 -

2001년 와콤 최초로 기업용 액정 태블릿인 'C-1500X'가 출시된 후 같은 해 소비자용으로 최초로 판매된 액정 태블릿이다.

현재는 단종된 제품이며 중고시장에서만 구할 수 있다.[2]이 태블릿을 사용한 웹툰작가 중에는 슬라정이 있다.[3]


3.2. Cintiq(신티크) 20WSX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31jyep-6H5L.jpg
정식명칭 Cintiq 20WSX
발매일 2004년 7월 19일(아마존 기준)
화면 크기 20.1"
해상도 WSXGA, 1680X1050
필압 1024단계
기울기 감지 -
색상 표현 능력 8bit
기타 기능 -

3.3. Cintiq(신티크) 21UX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41m70L65JyL.jpg
DTZ-2100 (구형)
파일:DTK-2100.jpg
DTK-2100 (신형)
정식명칭 Cintiq 21UX
발매일 2005년 4월 20일,2010년 3월 1일(아마존 기준)
화면 크기 21.3"
해상도 UXGA, 1600X1200, 4:3
필압 구형 1024단계,신형 2048단계
기울기 감지 -
색상 표현 능력 8bit
기타 기능 -

1024단계의 필압(신형은 2048단계) 을 지원하는 제품이다.구형은 인튜어스 3처럼 터치바가 전면에 있으나 신형은 후면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이런 방식은 신티크 22에서도 유지가 되었다.

W(드라마)에서 오성무(김의성)가 사용하는 모델이기도 하다.[4] 나 혼자 산다에 나온 기안84의 작업실에서도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장비가 한번 손에 익으면 굳이 바꾸지 않아서 아직도 인튜어스 3을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특히 흑백 또는 단순한 색채를 사용하는 등 캐주얼한 그림체 및 작화를 사용한다면 현재도 사용하기에 충분한 기기이다. 물론 와콤의 대화면 신티크 액정 태블릿 라인업이 대부분 고가의 장비이므로 교체하기가 부담이 되는 경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3.4. Cintiq(신티크) 24HD & HD Touch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612AwvHzRPL._SL1024_.jpg
정식명칭 Cintiq(신티크) 24HD Cintiq(신티크) 24HD TOUCH
발매일 2011년 10월 17일(아마존 기준) 2012년 9월 17일(아마존 기준)
화면 크기 24.1"
해상도 HD(WUXGA), 1920X1200, 16:10
필압 2048단계
기울기 감지 40도, 60단계
색상 표현 능력 8bit 10bit
기타 기능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지원
10bit 컬러 지원
PIP모드
Cintiq 24HD Touch 한정 14비트 3D LUT 내장

신티크 계열 최초 FHD를 넘는 해상도와 터치 기능을 가진 액정 태블릿.[5] Adobe RGB의 색상을 지원하며 AMD의 FIRE PRO 또는 NVIDIA의 QUADRO계열과 같은 10bit 지원 GPU을 사용할시 10bit의 색상 표현 능력을 가지고 있다.[6] 발매 전후 당시에는 경쟁 상대가 없는 전문가형 액정 태블릿으로 많은 기대를 받은 제품이었다.

Adobe 포토샵3ds Max등의 2D,3D 그래픽 작업에도 호환이 가능하므로 복합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해야 하는 개인 또는 기업용 제품으로 적합하다. [7]

본체 양 쪽에 익스프레스 키와 토글링 키가 있어 왼손잡이용 사용자에게도 배려하기 위해 설계된 것을 알 수 있다.

출시 초기부터 엄청난 가격대를 자랑했다. 터치가 없는 기본형 모델이 400만 원 대를 넘어서기 때문에 부담이 매우 컸다.

본 제품 한정으로 자유자재로 각도를 변경할 수 있는 Ergo(에르고) 스탠드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제품 설명서에는 뒷면에 모니터 암을 지원하는 베사(VESA)홀에 에르고 스탠드를 분리하여 별도의 모니터 암으로 교체할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다.[8] 스탠드만 무게가 무려 19.5kg으로, 굉장히 무겁다. 화면을 자유롭데 움직일수 있다고 하지만 21인치 구형의 전용 스탠드에 비해 결정적인 단점이 있는데, 피벗(회전)이 안 되고 틸트(기울이기)만 된다. Ergo(에르고) 라는 이름과 달리 인간공학적이지 못한 물건. 스탠드에 본체를 장착하면 책상 위가 꽉 차고, 시티크 앞, 아래에 다른 것을 놓을 수가 없다. 심지어 키보드 놓기도 불편하다. 스탠드 역시 무겁다.

신티크 최초로 와콤 Color Manager(컬러 매니저)를 이용하여 사진, 그래픽 직업군을 위한 정밀한 색감과 색역 조정을 할 수있는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고 있다.[9]

3.5. Cintiq(신티크) 22HD, Cintiq(신티크) 22HD TOUCH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81G98GSk9LL._SL1500_.jpg
정식명칭 Cintiq 22HD Cintiq 22HD TOUCH
발매일 2012년 7월 12일(아마존 기준) 2013년 4월 30일(아마존 기준)
화면 크기 21.5"
해상도 Full HD, 1920X1080
필압 2048단계
기울기 감지 40도, 60단계
색상 표현 능력 8bit
기타 기능 -

신티크 계열 최초로 모니터의 대세 표준 규격인 16:9의 FHD 해상도로 출시한 액정 태블릿.

자사의 신티크 24HD의 보급형에 가깝지만 대부분의 기능은 비슷하며 본 제품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특히 제품의 무게는 6kg급으로 전작보다 상대적으로 가볍다.

전용 단축 키는 인튜어스 시리즈처럼 기본적으로 왼쪽 면에 익스프레스 키 형식으로 총 9개로 설계되었을을 알 수 있다. 이는 화면 설정에서 왼손잡이용으로 변경하면 오른쪽으로 익스프레스 키를 돌려 사용이 가능하다.

스탠드도 24HD보다 간소하게 제작되었으며 각도가 수직에 가깝기 때문에 자유롭게 각도를 변경하려면 별도로 모니터암을 설치하면 된다.

3.6. Cintiq(신티크) 13HD, Cintiq(신티크) 13HD TOUCH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41mQxqX1YwL.jpg
정식명칭 Cintiq 13HD Cintiq 13HD TOUCH
발매일 2013년 3월 19일(아마존 기준) 2015년 3월 2일(와콤 공식 홈페이지)
화면 크기 13.3"
해상도 Full HD, 1920X1080
필압 2048단계
기울기 감지 40도, 60단계
색상 표현 능력 8bit
기타 기능 프로 펜1 제공

신티크 22HD의 후속작이자 13인치라는 랩탑 PC에 가까운 사이즈를 가진 액정 태블릿.

화면 크기와 제품의 디자인,익스프레스 키,본체 연결 케이블 등의 변화를 빼면 내장된 기능은 22HD와 비슷하다. 주로 작은 화면을 선호하는 디자이너를 위해 제작되었다.

스탠드는 탈부착 형식의 판형으로 되어 있으며 3단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익스프레스 키와 토글링 키는 22HD와 마찬가지로 왼손잡이에 맞게 설정할 수 있으며 PC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통해 화면을 180도 회전시켜 사용하면 된다. 또한 13인치라는 작은 사이즈와 함께 무게가 약 1.5kg이기 때문에 전용 스탠드 대신 독서대 등의 받침 대용을 가지고도 활용이 가능하다
신티크 계열에서는 상당히 가벼운 편이지만 실제로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카페 등 외부에서 사용 시 HDMI,USB 젠더가 있는 윈도우 랩탑 노트북 또는 맥북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 제품을 통해 태블릿 PC인 신티크 컴패니언 시리즈가 제작이 되었으며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현재 와콤의 정책[10]에 따라 16인치 염가판 신티크가 출시된 이후 보급형 13인치로 변경되어서 계속 출시되고 있다.

3.7. Cintiq(신티크) 27QHD, Cintiq(신티크) 27QHD TOUCH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61CWA6UktpL._SL1020_.jpg
정식명칭 Cintiq 27QHD Cintiq 27QHD TOUCH
발매일 2015년 1월 6일(와콤 공식 홈페이지) 2015년 1월 6일(와콤 공식 홈페이지)
화면 크기 27"
해상도 QHD, 2560X1440
필압 2048단계
기울기 감지 40도, 60단계
색상 표현 능력 10bit
기타 기능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지원

신티크 제품군 중 디스플레이가 두번째로 큰 고급형 액정 태블릿. 비슷한 시기에 신티크 컴패니언의 2세대 제품이 발표되었으며 해상도 또한 동일하다.

본체의 화면은 유리재질이며 화면 공간을 차지하는 익스프레스 키 등이 사라졌다. 대신에 별매품인 익스프레스 리모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색상 표현 또한 신티크 24와 비슷하게 10bit 컬러 기능을 표현할 수 있다. 역시 GPU가 AMD계열 또는 NVIDIA QUADRO계열에서만 가능하며 그 이외의 GPU는 8bit의 색상만 구현이 가능하다.

신티크 24HD에 대비해서 외형이 많이 간소화되어 매끄럽다는 느낌을 주고 있으나 예전 제품들에서 기본 지원하던 부분을 전부 별매로 돌려놓았다. 이로인해 본체만 필요한 사용자의 경우 가격 부담이 줄었지만 후술할 별매품으로 나뉘어진 부속품들이 있어 본체만으로 100% 본 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어 구매 시 유의해야 한다.

별매품으로 컬러 매니저(Color Manager)라는 기기가 있으며 미세한 색상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국내스토어에서 사용법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https://store.wacom.kr/goods/goods_detail.asp?GOODS_SEQ=287&Val_Category=5

전용 에르고 스탠드 또한 별매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역시 국내 스토어에서 설치 방법 등의 소개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https://store.wacom.kr/goods/goods_detail.asp?GOODS_SEQ=288&Val_Category=5 참고로 50만 원이 넘는 가격을 자랑하며 본체와의 무게를 더했을 경우 신티크 24HD의 28kg에 근접한 25kg대에 육박한다.

터치를 살 필요는 없다. 터치기능은 작금의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같이 스무스한 기능이 아니며 초창기 스마트폰과도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쓰레기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중고로 살 기회가 있을시 절대 사지 말자. 터치기능을 온전하게 잠금하는 기능이 없는 걸 성토하는 유저들도 매우 많다.

4. Cintiq Pro(신티크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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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와콤 신티크프로 로고2.png}}}

4.1. Cintiq Pro(신티크 프로) 13/16인치

파일:external/www.wacom.com/image-8.jpg
정식명칭 Cintiq Pro 13 Cintiq Pro 16
모델코드 DTH-1320 DTH-1620
발매일 2017년 4월(와콤 한국 스토어)
화면 크기 13.3" 15.6"
색재현율 Adobe RGB 87% Adobe RGB 94%
해상도 FHD, 1920 x 1080 UHD, 3840 x 2160
필압 8192단계
기울기 감지 64도, 60단계
색상 표현 능력 1,670만 색
기타 기능 -

2016년 하반기 모바일스튜디오 프로, 인튜어스 프로 및 Paper Edition과 함께 발표된 신티크 시리즈의 신제품들이다. 13인치 모델은 FHD를, 16인치 모델은 UHD를 지원하므로써 신티크 27QHD를 능가하는 해상도를 가지게 된 것이 특징. 다만 색상 표현은 8bit까지만 가능하다. 태블릿 PC인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처럼 휴대를 염두에 두고 출시된 제품이다. 여담으로 당시 같이 발표된 제품들은 모두 전용 펜인 프로 펜 2를 사용한다.

신티크 27QHD의 외형과 비슷하며, 실제로 익스프레스 리모트 컨트롤러와 컬러 매니저 등과 호환이 가능하다. 다만 신티크 프로는 일체형 스탠드로 된 뒷면 양측에 접이식 다리 형태로 설계가 되어 있다. 또한 모바일스튜디오 프로처럼 별매품인 99불짜리 전용 스탠드를 구매해 사용이 가능하다.[11]

출시 초기에는 USB-C 하나만 연결하면 데이터 전송과 전원을 선하나로 동시에 공급할 수 있단 이야기가 있어 많은 이들이 환호하였으나, 결국 루머로 끝나고 말았고(...) USB-C로 연결을 하든, 와콤링크로 연결을 하든 전원 어댑터를 연결해야만 한다.

16인치 모델을 USB-C로 연결해 UHD로 완벽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메인컴퓨터와 신티크를 USB-C 단자로 연결하되, 해당 단자가 DisplayPort Alt Mode를 지원해야 한다. [12] 요즈음 출시되는 최신 대기업 메이커 컴퓨터 및 노트북에서는 이 기능을 거의 다 지원하나, 경우에 따라선 지원하지 않을수도 있으므로 구매하려는 제품의 기업에 한번 문의해보고 사는편이 확실하다. 혹은 알아보기 귀찮은데 불안하다면 썬더볼트3 단자가 달린 제품도 지원되니 썬더볼트3 단자가 장착된 제품을 구매해도 된다.

제품이 공개된 뒤, 최상위 모델인 신티크 프로 16인치 모델의 극심한 결함에 다들 경악을 하는 중. 스펙에 명시된 것과는 달리, sRGB도 제대로 구현 못하는 패널임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으며 필압 출렁임 문제, 발열을 전혀 잡지 못하는 등의 심각한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다.그와중에 13인치 모델은 준수한 색역을 보여주는 중.

현재 신티크 프로 13인치 모델은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단종되었다. 신티크 13HD 모델도 단종되며, 이제 13인치 신티크 모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13]

4.2. Cintiq Pro(신티크 프로) 16인치 (2021)

파일:8riduXAh9ctdcLTg.jpg
정식명칭 Cintiq Pro 16
모델코드 DTH-167
발매일 2021년 10월
화면 크기 15.6"
색재현율 Adobe RGB 98%
해상도 UHD, 3840 x 2160
필압 8192단계
기울기 감지 64도, 60단계
색상 표현 능력 1,670만 색
기타 기능 8개의 익스프레스 키, 멀티터치 On/Off 스위치

2021년 10월 26일 발매된 신티크 프로 16인치 개선판 모델.

펜 홀더 재질 변경[14], 익스프레스키 추가, 베사홀 추가같은 등 자잘한 변경점이 많다. 가장 많은 지적을 받던 색대역 문제와 발열 및 팬소음, 터치 씹힘같은 문제점들이 크게 개선되었다. 전면 유리재질도 변경되어 구형과 달리 화면이 펜 심에 쓸려서 일렁거리지 않는다.[15]

전면부 LED 터치버튼이 전부 빠지고 기기 측면에 버튼식 익스프레스 키가 추가되었으며, 터치 기능 On/Off 를 위한 물리 스위치가 추가되었다. 약 7년 만에 액정 태블릿 라인업에 익스프레스 키가 추가된 것으로, 경쟁사 제품들이 익스프레스키를 부착해 홍보하는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후면 베사홀 추가로 여러 모니터 암에 호환될 수 있게 되면서 작업 편의성, 가용도가 크게 늘어났다.

다만 디스플레이 응답시간이 30ms인 것은 개선되지 않았다. 현재 판매중인 신티크 제품 중에서는 가장 응답시간이 긴데[16], 드로잉에서는 큰 불편함이 없지만 그 외의 사용 환경(커서 이동, 스크롤, 게임 플레이 등)에서는 꽤 잔상이 눈에 띈다. 또한 구형에는 있던 이어폰 단자가 없어졌다는 것과 무게가 400g 늘어난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4.3. Cintiq Pro(신티크 프로) 24/32인치

파일:wacom cintiq pro 24 - g1.jpg
정식명칭 Cintiq Pro 24 Cintiq Pro 32
화면 크기 23.6" 31.5"
색재현율 Adobe RGB 99% Adobe RGB 98%
해상도 UHD, 3840 x 2160
필압 8192단계
기울기 감지 60도
색상 표현 능력 트루 10bit
기타 기능 모듈형 컴퓨터 엔진 지원

신티크 계열의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대형 액정 태블릿.

가격은 옵션에 따라 1999달러부터 3299달러까지 구성되며 10bit의 색상표현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기존 신티크 프로처럼 Wacom Pro Pen 2을 사용한다고 한다. 링크 링크

13/16인치 라인업과는 달리 멀티터치 기능을 기본 제공하지 않고 선택 옵션 모델을 따로 출시한다.[17] 일본 와콤 스토어 기준으로 5만엔(+소비세 4천엔) 차이로 상당한 가격차이다.

2018년 3월, 24인치 펜 모델부터 각 국가별로 출시를 시작하며 펜&터치 모델은 5월 중 북미에 발매하며 일본은 7월 26일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국내의 경우 펜 모델과 펜&터치 모델 모두 아직까지 가격과 출시일이 정해진 바 없다. 판매량에 비해 재고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서 북미, 일본 할 것 없이 모조리 품절 상태. 그 때문에 한국은 안그래도 우선순위가 뒷전인 것도 모자라 2018년 내로 물건이 들어올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7월 2일 드디어 국내에 출시가 되었는데 예상을 뒤엎고 펜 모델이 아닌 펜&터치 모델이 먼저 출시되었다. 펜 모델은 이후 7월 13일에 출시되었다.

32인치 모델의 경우 하반기 출시로 밀려난 상태이며 24/32인치 모델을 지원하는 신형 에르고 스탠드는 8월 7일 국내에 출시되었다.

2018년 5월, 신티크 프로의 뒷편에 장착하여 신티크를 독립적인 컴퓨터로 만들어주는 모듈형 컴퓨터 신티크 프로 엔진을 발매한다. 파스칼 기반의 NVIDIA 쿼드로 P3200과 선택에 따라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창작활동에 최적화되어 있다. 가격은 i5HQ 프로세서가 2499달러, 제온 프로세서가 3299달러.

2019년 기준으로 가장 우수한 사양의 모델. 레딧에서도 16인치 때와 같은 부정적인 평도 적고 유튜브 유저 리뷰에서도 상당히 호평. 신티크 프로 16인치에서 보여준 저급 디스플레이 품질의 색재현율이나 펜 떨림, 약한 액정내구성 등의 문제는 해소되었다. 다만 발열은 구형 16인치에 비해 조금 나아진 편이고, 쿨링을 위해 돌아가는 팬의 소음이 전작보다 심해졌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신티크 프로 16 구형은 내부 온도 관리를 위한 팬이 2개, 개선판은 1개로 줄어들었지만 24, 32는 쿨러 팬이 무려 흡기, 배기 합쳐서 4개나 들어가 상당히 거슬리는 팬 소음을 자랑한다. 이러면서 개선된 16인치와 다르게 액정 태블릿에 맞지 않게 방열 구조가 좋지 않아 화면 밝기를 올리고 장시간 사용 시 백라이트 발열 같은게 그대로 느껴진다.

게다가 2018년에 출시한 4K 해상도의 프로급 디스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HDCP 버전은 1.4이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넷플릭스 UHD 영상을 재생하려면 HDCP 버전이 2.2 이상이어야 하므로 시청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 HDCP 버전을 2.2로 올려주는 컨버터를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기존에 잘만 지원해주던 베사홀이 이번 프로24/32 모델에는 빠져 있고, 독자규격의 홀이 뚫려 있어 일반 모니터암하고는 호환이 되지 않아 와콤 전용스탠드만을 사용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일반 모니터암에 장착을 하고자 한다면 와콤에서 판매하는 프로24/32 용 베사마운트를 별도로 9만4천원에 구매 할 수 밖에 없다. 이후에 출시한 프로27 모델에서는 다행히 베사홀을 다시 지원하면서 이와 같은 문제가 없다.

2022년 하반기, 신티크 프로 27이 출시되고 32인치 모델이 단종되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전부 매물이 내려간 상황이고 오프라인 재고분 외에는 중고로밖에는 구할 수 없다.

4.4. Cintiq Pro(신티크 프로) 17/22/27인치

파일:cintiq27pro_s.jpg
와콤 신티크 프로 27 (DTH-271, 2022년 출시)
파일:cintiq pro 1722.jpg
와콤 신티크 프로 17, 22 (DTH-172, DTH-227, 2023년 출시)
정식명칭 Cintiq Pro 17 Cintiq Pro 22 Cintiq Pro 27
모델명 DTH-172 DTH-227 DTH-271
화면 크기 16.7" 21.5" 26.9"
색 재현율[18]
(CIE 1931)
sRGB 100%
AdobeRGB 88%
P3 99%
sRGB 100%
AdobeRGB 95%
P3 99%
sRGB 100%
AdobeRGB 99%
P3 98%
명암비 1000:1 1200:1 1000:1
해상도 UHD, 3840 x 2160
최대 주사율 120hz
화면 응답시간 8ms 12ms 10ms
색 깊이 10비트 (8bit + 2FRC) 트루 10bit
색 오차(dE2000) ΔE < 1.5[19]
일반 최대 밝기 400cd/m2 300cd/m2 400cd/m2
패널 제조사 및 종류 파일:AUO_Logo.svg(AU 옵트로닉스) IPS 패널
패널 모델명 AUO P167QAT01.0 AUO P215QAT01.0 AUO P268QAT01.0
필압 8192 단계
최대 기울기 보장 60도
기타 기능 HDR 감마 지원 (PQ, HLG)
14비트 3D LUT 내장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지원
sRGB, AdobeRGB, P3 색역의 Pantone™ Validated (PMS, SkinTone)
10 포인트 멀티터치 기본 지원
1/4인치 나사 마운트 악세서리 장착 가능
세부 사항 링크 디스플레이 소개 링크

와콤에서 2018년 출시한 신티크 프로 24/32 이후 4년만에 출시한 신티크 프로의 하이엔드 제품군. 신티크 프로 24/32와 비교하여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대표적으로 HDR 감마, 14비트 3D LUT, 120hz 주사율, 와콤 프로 펜 3 등이 있다.

HDR 감마의 경우, 에이조의 CG 시리즈(링크)와 동일하게 최대 10000nit의 PQ 감마 에뮬레이션을 지원하여 필요 시 HDR 작업물을 프리뷰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20] Cintiq 24HD 터치 모델 이후 신형 전 모델에 14비트 3D LUT를 내장 지원하여 다양한 색역 모드와 감마 설정에서도 매우 자연스러운 계조와 색 표현, 캘리브레이션이 가능하다. 모든 색역 모드에 공장 교정을 거쳤으며 sRGB 감마 곡선도 이번 제품에선 제대로 반영되었다.[21] 전체적으로 전문가용 모니터를 표방한 제품인 만큼 신티크 프로 27 기준, 100만원이 넘어가는 전문가용 모니터와 비교해도 상당히 좋은 화면을 보여준다. 따라서 원한다면 아얘 전문가용 모니터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실사용에서도 높은 주사율로 인해 체감될 만큼 선이 부드럽게 그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의 펜 딜레이를 거의 제로 레이턴시에 가깝게 줄여냈는데 실제로 그림 소프트웨어에 따라 다르지만 '하드웨어' 펜 딜레이만 비교했을 때 AES 방식을 사용하는 Apple Pencil 2세대의 반응속도 기준과 동일하거나 오히려 더 빠르다.[22] 4K 고해상도에서 10비트 120Hz를 사용하는데 불구하고 알루미늄 방열판을 활용하여 100% 고휘도 밝기로 장시간 사용해도 전작처럼 매우 따뜻한 수준이 아닌 아주 약간 미지근한 수준으로 발열이 크게 줄어든데다가 내부 온도 관리를 위한 팬의 개수가 4개에서 2개로 줄어들어 소음도 전작 대비 확 줄어들었다. 다만 팬 소음 자체를 싫어하는 사용자에겐 여전히 단점인데다가 팬 속도 제어가 2024년 기준 아얘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전체적인 성능 자체만 따지면 현존하는 모든 액정 태블릿, 태블릿 컴퓨터 중에서도 펜을 포함하여 가장 독보적인 디지타이징 성능을 보여준다.

화면을 덮는 유리가 견고하면서도 얇아졌기 때문에 펜과 화면의 시차가 줄어들었다.[23] 유리 식각 공정도 더 미세해져 2024년 현존 액정 태블릿 중에선 가장 선명하고 무지개처럼 자글거리는 스파클 현상도 더욱 감소하였다.[24] 베젤의 크기도 대폭 줄어들어 전작 대비 전체적인 제품의 크기는 줄어들었으나 작업영역은 늘어났다. 다만 이 탓에 전작의 신티크 프로 사용자들이 사용하던 액세서리(리모컨, 키보드 거치대)를 설치하는 데에 애로사항이 생겼으나, 이 문제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확장 테이블을 부착해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해결하였다. 그러나 확장 테이블은 단단하게 고정하지 않으면 흔들림이 생기므로 주의.

펜은 기존의 프로 펜 2가 아닌, 새롭게 출시된 와콤 프로 펜 3을 지원한다. 초기 와콤 프로 펜 2의 고질적인 최대 필압 불량 문제와 편차가 내부 펜 구조 개선을 통해 근본적으로 개선되었으며, 필압 곡선의 개선으로 객관적인 성능만 따지면 기존 프로 펜 2보다 선 긋기가 더욱 좋아졌다. 와콤 프로 펜 3은 기존에 사용되던 프로 펜 2에 비해 그립이 전체적으로 얇아졌으며[25], 원한다면 사용자가 기본 제공되는 추가 그립을 통해 펜의 무게나 균형을 조정하고 기존 프로 펜과 유사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프로 펜 3에서는 지금껏 와콤이 고집해 오던 후면 지우개가 사라졌는데, 실제로 매번 펜을 번거롭게 돌려서 지우개를 사용하는 사용자보다 단축키로 빠르게 지우개와 펜을 변경해가며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많았던터라 과감히 없앤 것으로 보인다. 대신 펜 중단 위치에 버튼 3이 추가되었으며 원한다면 여기에 지우개 버튼을 할당할 수도 있다. 펜 심 역시 프로 펜 3 용으로 바뀌었으며, 스탠다드 펜 심은 카본 소재로 바뀌었다. 프로 펜 2에 비해 더 얇아져 섬세한 작업을 하기 수월하다는 평이 많다. 다만 펜 심이 얇아지면서 마모는 더 빠를 것으로 추측되는데, 실제로 별도의 최대 필압을 낮추지 않고 사용하면 아무리 카본 소재의 스탠다드 펜 심이라도 생각보다 빠르게 닳는다. 펜 심의 가격이 전작에 비해 2배 이상 비싸졌다[26]. 와콤 프로 펜 3로 오면서 펜 하나만으로 본인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장점이 생겼으나, 반대로 그릴 때마다 유격이 있는 플라스틱 소리가 조금씩 들리는 단점도 생겨버렸다.

기본적으로 태블릿에 ExpressKey가 8개가 되었다. 그러나 한손에 펜을 들고 작업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4개밖에 안 되며, 작업자 대부분이 4개 이상의 키가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애매한 부분.

2024년 기준 역대 액정 태블릿 중 끝판왕이지만 문제는 가격도 마찬가지다. 신티크 프로 27 기준 현재 와콤에서 판매 중인 모든 신티크 제품군 중 가장 비싼 국내 출시가 무려 4,690,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22와 17인치는 각자 434만원, 369만원. 아무리 전문가용에 맞춘 디스플레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실제 전문가용 모니터와 가격대비 스펙 등을 생각해보면 전혀 납득할 수 없는 가격. 게다가 17인치를 제외하고 기본으로 제공 스탠드나 본체 내장 거치대도 없다. 다행인 점은 VESA 마운트가 존재하므로 VESA 호환 스탠드나 모니터암에 거치할 수 있으며 보통은 이쪽을 추천한다. 원한다면 정품 스탠드를 추가로 살 수 있으나 가격이 무려 70만원에 달하는 가격을 자랑하면서도 사용할 때 전작의 에르고 스탠드보다 본체를 견고하게 고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VESA 호환 제품과 비교했을 때 매우 아쉬울 수 있다. 게다가 본체와 스탠드까지 합치면 가격이 무려 500만원 초반대를 가볍게 넘어가버린다. 마치, 독점 시절 와콤의 가격 정책을 연상캐할 정도. 전작과 비교해서 그림만 그리는 사용자가 크게 체감할 부분은 펜과 주사율, 밝기, 색감 정도인데 가격은 최신형 하이엔드 워크스테이션/게이밍 PC와 맞먹거나 이를 넘어서는 가격대를 형성하여 큰 화면의 신티크 신제품을 기다린 사용자들로서는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한다.[27] 그래도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할 시 (에이랩 등) 정가보다 약 50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구매 시 잘 살펴보면 신티크 프로 27인치를 약 20% 저렴한 375만원 정도에도 구매할 수 있기도 하니 구매를 결심했으면 구매처 사전 조사는 반드시 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전문가용에 맞는 고사양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지만 300~400만원 이상이나 되는 액정 태블릿인데도 전문가용 모니터나 100만원 미만의 모니터에서도 볼 수 있는 캘리브레이션 보고서를 아얘 제공하지 않는다. 보고서가 없으면 공장 출고 당시의 측정 값과 향후 실측정 값의 차이를 비교할 수 없을 뿐더러 신뢰성에 큰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다만 실측정시 화면의 균일도, 색 재현율과 정확도 등은 매우 훌륭한 편.

신티크 프로 22의 밝기는 300cd/m2로 17, 22의 400cd/m2보다 더 어두우며 색 심도도 27인치의 트루 10비트와 달리 17인치, 22인치는 8비트 + 2FRC(디더링 10비트)이다. 22인치는 제조사에선 명암비가 1200:1로 '더 우수한' 명암비를 갖췄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화면이 어둡다는 점을 생각해야하며, 우리 눈이 인지할 수 있는 명암비는 최근 Dell 울트라샤프 U 제품군에 사용된 IPS Black의 2000:1와 비교해도 환경에 따라 시각적으로 큰 차이가 없을 수 있단 점을 감안하면 1200:1은 의미 없는 수준. 타 경쟁사 브랜드와 비교했을 땐 여전히 훨씬 밝은 화면이지만 사용자에 따라 부담스러운 크기일 수도 있는 27의 차선택인 22인치이기 때문에 고의적인 급나누기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제품마다 빛샘의 편차가 상당하다. 양품을 뽑은 경우 검정 균일도에서 빛샘 문제가 없지만, 최악의 경우 이곳 저곳에 아얘 화면 구석의 빛샘이 크게 거슬릴 정도로 검은 화면에서 밝은 빛을 보여주는 경우가 존재한다. 다만 심한 경우 A/S를 이용해볼 수는 있다. 가까이서 봤을 때 시야각에 따라 빛샘과 비슷한 느낌의 IPS Glow 현상과는 다르다. 고가의 제품인 만큼 조립에 신경을 많이 쓰면 좋았겠으나 그러지 않았다는 것은 충분히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펜 보관함은 가격대(42,000원)[28]를 생각하면 품질이 상당히 저질스럽다. 자석이 없어서 뚜껑이 잘 열려 내부 구성품들이 쏟아지기 매우 쉽다, 펜 보관함을 신티크 프로에 그냥 고정해도 아얘 보관함을 살짝만 건들어도 쉽게 돌아가고, 세운 상태로 보관할 때 펜을 잡아 줄 수 있는 구조가 없어서 그냥 펜이 쉽게 떨어진다.

대신 펜 보관함을 신티크 프로에 고정할 땐, 보관함을 먼저 180도 뒤집은 상태에서 고정한 다음 그 상태에서 보관함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정방향으로 두면 매우 단단하게 고정되며 뚜껑과 펜 보관함은 얇은 벨크로 타이를 사용해서 느슨하게 고정시키는 방편이 있다. 이렇게하면 원할때마다 고정된 펜을 쉽게 꺼내 쓸 수 있고 펜 보관함 뚜껑이 쉽게 열리는 문제도 해소된다.

5. Cintiq(신티크) (2019~)

2019년에 출시한 신티크 16부터 시작돤 신티크의 '보급형' 라인업이다. 신티크 프로 라인업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5.1. Cintiq(신티크) 16


파일:신티크16.jpg
제품 크기 : 422 x 285 x 24.5mm / 1.9kg
화면 크기 : 40cm (15.6") 16:9비율
작업 영역 : 344 x 194mm
해상도 : 최대 1,920 x 1,080 Full HD
색상 : 8bit / 72%NTSC
화각 : 수직 88˚, 수평 88˚
유리/표면 : AG필름 코딩된 강화 유리
연결 : 3-in-1 케이블 (HDMI, USB A 케이블 및 어댑터 포함)
펜 : Wacom Pro Pen 2 (8,192 필압 레벨)

2019년 1월 10일 출시된 제품. 동급의 신티크 프로보다 절반 가량 저렴하게 출시되었다. 터치기능과 이어폰 잭, USB-C 같은 부분들이 모두 빠진 모델. 해상도 또한 FHD만 지원한다. 발매 당시 가격은 70만 원 중반대로, 신티크 22나 PRO 버전에 비해선 매우 싼 보급형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절대적으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 수백만 원대를 가볍게 넘겨 사치품으로 여겨졌던 와콤의 신티크와 같은 액정태블릿을 2019년 이후 크게 대중화시킨 모델이기도 하다.

익스프레스키 등 편의기능은 거의 모두 사라져 무척 단순한 세팅이 되었지만, 기본기에는 매우 충실하다. 발열이나 소음은 전혀 없다시피 하고, 반응도와 일체감, 터치 정확도 역시 매우 우수하다. 신티크 프로와 모스프에서 악명 높았던 세로줄 현상, 은하수 현상같은 치명적인 고장도 보고된 바가 거의 없다. 본체와 연결되는 케이블 또한 3in1 하나 뿐이고, 베사홀도 뚫려 있어 작업공간이 너저분해지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

단, 색역이나 명암비 등 액정의 화질이 썩 좋지 않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액정의 균일도가 좋지 않아 불량화소 빛샘이 있는 제품이 걸릴 수 있다.[29] 그리고 저가의 LCD패널 위에 지문방지(안티글레어) 필름이 붙어 나오는데, 이것이 화질이나 색감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에 예민한 사용자들은 크게 실망할 수 있다.[30] 신티크 프로 16도 화질에 대해 좋은 평가를 찾기 힘들지만, 보급형인 신티크 16, 신티크 22는 정말로 누가 봐도 화질 저하가 심하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두께(유격)와 베젤도 두껍고, 무게도 1.9kg로 상당한 편.

신티크 16는 보급형이라 해도 엄연히 70만원을 넘어가는 고가의 기기이다.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서는 와콤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여 직접 살펴 보고 만져 보고, 충분히 숙고한 후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

2023년 8월부터 가격이 인상되면서 이전의 73만원대에서 103만원으로 변경되었다.

5.2. Cintiq(신티크) 22

파일:신티크 22.jpg
제품 크기 : 570 x 359 x 40mm / 5.6kg(스탠드 제외)
화면 크기 : 55cm (21.5") 16:9비율
작업 영역 : 476 x 268mm
해상도 : 최대 1,920 x 1,080 Full HD
색상 : 8bit / 72%NTSC
화각 : 수직 88˚, 수평 88˚
유리/표면 : AG필름 코딩된 강화 유리
연결 : HDMI, USB A 케이블
펜 : Wacom Pro Pen 2 (8,192 필압 레벨)

2019년 7월 25일 출시.
신티크 16과 마찬가지로 보급형 신티크 라인업이며 발매 당시 가격은 약 100만 원 초반대이다.
신티크 22HD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좌우 익스프레스 단축키가 없는 대신 전반적인 스펙은 신티크 22가 높다.

무게는 8.5kg, 16모델과는 달리 신티크 본체에 3개의 케이블이 연결된다. 화면이 넓은 것을 제외하면 발열과 소음이 없는 대신 화질이 좋지 않은 특성을 지닌 신티크16과 거의 동일하다. 비용은 130만원 정도로 신티크 16에 비해 가성비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여전히 프로 라인업에 비하면 반값도 안하는 동시에 16인치가 작다고 느끼는 작업자가 꽤 많기 때문에 22인치로 가는 경우를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사실상 신티크 22가 출시된 이후엔 16보다는 이쪽이 좀 더 메인스트림에 가깝다. 그렇다고 22인치의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16인치로 가는 작업자가 없는 건 아니다. 한 마디로 취향차이.

동급의 16인치 모델을 포함해 다른 신티크는 기본 스탠드 성능이 별로라서 별도 스탠드를 사는 경우가 많으나 신티크 22의 기본스탠드는 꽤 쓸만한 덕분에 책상에 공간만 나온다면 그대로 써도 된다. 물론 22인치의 베젤도 넓어서 굉장히 크기 때문에 공간이 부족한 경우엔 모니터암 사서 써야겠지만.

상당한 팀킬 모델. 넓은 화면은 필요한데 신티크 프로 24가 너무 비싸 어쩔 수 없이 신티크 프로 16을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신티크 프로 16을 중고로 처분해버리고 이 모델로 기변을 하는 경우도 있다.

2023년 8월 가격이 인상되면서 이전의 139만원에서 163만원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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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니터에 직관적인 입력장치를 사용하는 기술은 와콤 설립 이전부터도 있었다. 라이트펜 문서 참조.[2] 실제로 중고거래로 10~30만원대로 거래되고 있다. 화면이 '신티크 13HD'와 거의 같은 사이즈임에도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와콤 액정태블릿 입문용으로 찾는 사람이 있다.[3]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액정태블릿이라서 이용한다고...[4] 신티크 21UX외에 박수봉(이시언) 등 문하생들이 쓰는 신티크 24HD도 나온다.[5] 터치형 제품은 최초 출시 1년 뒤인 2012년에 출시되었는데 이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 8이 멀티 터치에 최적화된 운영체제였기에 비슷한 시기에 맞춰 출시한 것으로 추측된다.[6] 그 이외의 GPU (지포스,라데온)에서는 8bit 만을 지원한다.[7] 의료용을 목적으로 한 엑스레이 사진 등을 위한 색역 모드도 지원한다.[8] 베사 홀을 지원하는 스탠드라면 무엇이든 붙일 수는 있으나, 시판 다관절 스탠드 중에는 본체 무게 7kg을 처지지 않고 견디는 물건이 많지 않았다. 2018년 와콤에서 Flex Arm(플렉스 암)이라는 이름으로 다관절 스탠드를 출시하였다.[9] 컬러 매니지먼트라는 작업은 스캐너, 그래픽 프로그램, 화면, 출력하는 프린터가지 모두 규격에 맞아야 하며 각 프로파일을 측정기를 동원해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일치시키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그것 모두가 일관된 색온도와 조도의 조명 아래에서 작업이 되어야 한다. 항상 똑같은 장비, 조명, 조명의 위치, 프린터의 소모품, 용지, 심지어 작업 공간 벽지 색까지 같아야 한다. 그 모든 것을 일치시키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비의 컬러 매니지먼트 기능 지원 여부, 돈이 많이 드는 컬러 매니지먼트의 실효성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결정적으로, 화면은 틀어놓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노화되어 색상 명도 채도가 점점 달라진다. 노화되지 않는 디스플레이는 아직 없다.[10] 대표적으로 2세대 인튜어스 프로가 중형 대형만 출시한 관계로 기존 1세대는 단종시키되 1세대인 PTH-451을 단종시키지 않고 소형으로 대체시킨 사례가 있다.[11] 스탠드 대용품으로 신티크 13HD 항목에서 언급된 독서대 또는 책 등을 쌓아서 사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다.[12] 와콤링크를 사용해 연결할 경우, 최대 2K해상도인 2560 X 1440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해외에 단순히 DP케이블 교체로 와콤링크를 사용하여 UHD 출력을 성공한 사례가 있는데, 이와 동일하게 따라 해본 사람들 중 색 수치 감소, 깜박임, 펜 딜레이 등의 이상증상이 있는 유저도 간혹 있다고 한다. 모두에게 완벽하게 적용되는건 아닌 것으로 보이니 참고.[13] 13인치대 와콤 액정 태블릿은 와콤원 13이 대체하고 있다.[14] 기존 플라스틱 홀더에서 보급형과 동일한 나일론 패브릭 재질로 변경되었다.[15] 이로 인해 은하수 현상도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16] 보급형16 : 25ms, 보급형22 : 22ms, 프로24 : 14ms, 프로32 : 8ms[17] 32인치 모델의 경은 구분없이 기본으로 멀티터치를 지원한다.[18] Native 모드(전체 색역) 기준[19] 기존엔 2 미만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후에 1.5인 것으로 공개되었다.[20] 단, 미니 LED를 사용하는 애플 맥북 프로와 아이패드 프로 12.9보다 HDR 프리뷰의 실재현 능력은 떨어진다. 그도 그럴 것이 명암비가 부족하고 휘도도 400cd/m2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 다만 에이조 CG시리즈의 최대 밝기가 400~500cd/m2 인데다가 명암비가 1500:1 인점을 감안하면 전문 컬러 그레이딩 영역이 아닌 이상 신티크 프로 27 기준으로 HDR 프리뷰용 톤 맵핑이 나쁘다고 보긴 어렵다.[21] sRGB 감마 곡선 대신, 비슷한 감마 곡선인 2.2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시각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도 엄연히 말하면 sRGB에 맞는 올바른 감마가 아니다. 이는 애매한 전문가용 모니터에서 실수하는 부분. 전작의 신티크 프로는 sRGB 모드에서 감마 2.2를 보여주기 때문에 색 재현이 나쁘지 않아도 감마는 비교적 아쉬운 sRGB 모드였다.[22] 그러나 애플 펜슬을 사용하는 아이패드와 동일하게 그림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시 실제 0ms에 가까운 레이턴시 체감은 어렵다. 그래도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빠른 반응속도임은 변함없다.[23] 다만, 어느 정도 이상 유리를 줄이는 것은 화면이 넓을 수록 화면의 내구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과 필압 범위를 생각해서 쉽지 않다. 라미네이션된 매우 얇은 유리를 갖춘 아이패드 프로에서 애플 펜슬 2세대를 최대 필압으로 힘 주고 그리면 LCD 패널의 눌림 자국이 어느정도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얇은 유리를 그대로 넓은 화면에 사용하면 어떻게 될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4] 단, 스파클 현상은 에칭 유리의 필연적인 단점이며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프로 디스플레이 XDR의 Nano-Texture 글래스마저도 이런 현상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이런 제품들보다는 당연히 덜 미세하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 여전히 현상이 거슬릴 수 있다.[25] 기존 프로펜이나 슬림 펜 보다는 갤럭시의 S펜이나 애플 펜슬과 매우 유사해졌다.[26] 프로 펜 2 10개 들입이 13,000원(개당 1,300원), 프로 펜 3 5개 들입이 20,000원(개당 2,000원)으로 판매된다. https://estore.wacom.com/ko-KR/wacom-pro-pen3-standard-nibs-ack24801z.html[27] 23년 8월 1일 기준으로 각각의 공식 몰에서 와콤과 XP-PEN, Huion의 플래그쉽 제품의 가격을 비교할 때, 와콤 신티크 프로 27의 가격이 4,690,000원#, XP-PEN Artist 24 Pro의 가격이 1,100,000원#, 휴이온 Kamvas Pro 27의 가격이 2,650,000원#. 물론 와콤의 가격이 엄청난 만큼 타사와 대비하면 큰 화면 크기와 사양이 매우 좋다는 점을 무시할 순 없으나, 특수 직종 겸용이 아니고 단순히 그림을 그리기 위해 300만 원 이상의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가는 다른 문제다.[28] 별도로 구매 시, 구성품에 펜 심과 무게추 같은 건 동봉되지 않는다. 플라스틱 보관함 몸통 하나가 무려 42,000원이다.[29] 진짜로 심한 경우에는 교환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교환해 주지 않는다.[30] 단, 프로모델과는 달리 이 필름은 제거가 되므로 필름을 제거해 버리고 고반사 필름을 붙여서 쓰는 방법도 있다.[31] 이렇게 하면 약간의 색역보정 효과와 상당한 선명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색 정확도가 떨어지는 패널을 쓰기 때문에 한계는 있다. 필름제거 도중에 생긴 물리적 흠집이 아닌 이상 AS문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