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의 안경 낀 은발 여자.[1] 그리고…
참고로 이건 원작판의 불사인이 된 후의 모습이다.
シルヴィ・リュミエール / Sylvie Lumiere
바카노!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가키 아야히.
1711년대 불사인의 일원으로, 배에 타고있던 일행중에서는 유일한 여인.
마이저 아발로의 동생, 그렛토와는 연인관계였으며 실은 마이저와 그렛토의 가문에서 일하던 하녀였던듯. 사실 연금술을 배운것도 그렛트와 아드베나 어비스 호로 피신하듯 올라탄 이후로 보인다.
배에 탓을 시절에는 약간 범생이 느낌이 나는 풋풋한 소녀였는데, 배에서 불사의 술을 받은 뒤 자신의 미모를 가꾸고 먹기 위해 바로 마시지 않았고 세러드 쿼츠가 참극을 일으킨 뒤 그에게 다다가 복수를 하기 위해 후일을 기약하고 결국 엄청난 미인이 된다.[2]
그 뒤로는 연금술을 그만 두고 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노래를 부르다가 마이저와 체스, 나일이 찾아오자 합류한다.
그 뒤 토고 덴쿠로를 만나기 위해 일본에 간다. 덴쿠로의 연모를 받고 있지만 그렛토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사실 좀 독한 여성[3]인데 애니에서는 요조숙녀로 캐릭터가 순화되었다.[4]
[1] 이 모습은 불사인이 되기 전의 모습이다. 옆에 있는 남자는 그녀의 연인인 나중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마이저의 동생 그렛토. 그리고 그들 뒤에 있는 앞머리로 눈 가린 남자와 어린 소년은 각각 펠메이트와 체스워프 메이엘.[2] 사실 원래 미형인 편인데 안경과 헤어스타일 때문에 잘 부각이 안 되는 편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3] 하녀 시절엔 순종적이었다.[4] 그렇지만 불사인이 된 후의 모습만 보자면 약간 독한 느낌도 어느정도 드는 편이다. 안경을 벗기고 헤어스타일만 바꿨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