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TCG 플레잉 감독 | |
<colbgcolor=#e73310><colcolor=#ffffff> KWANGDONG FREECS PEGASOS | |
심규성 (Sim Kyu-sung) | |
출생 | 1988년 7월 10일 ([age(1988-07-10)]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장 | 172cm |
선수 닉네임 | KDF 페가소스, KDF Pegasos |
소속팀 | ESC Nightmare(2016~2018) KWANGDONG FREECS TCG(2018~) |
채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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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을 대표하는 TCG 플레이어 중 한명.前 하스스톤 프로게이머이자, 前 대원씨아이 직원 [1]. 2005~2006, 2008~2010년까지 다섯 해 동안 유희왕/OCG 한국대표로 활동하며 한국 유희왕을 대표했던 인물이기도 하며[2][3], 유희왕은 물론 던파, 메이플 TCG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여러 TCG에서 실력있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다.[4] 2014년부터 디지털 카드게임인 하스스톤으로 종목을 전환하여 2회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최근에는 광동프릭스 TCG팀의 감독으로 라이엇 게임즈의 레전드 오브 룬테라 강의를 올리며 공식 토너먼트 해설을 병행하며 활동중.
현재 장한평에서 카드킹덤 마린포드라는 TCG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 경력
<2007년>- 던파 TCG 페스티벌 우승
- 던파 TCG 마스터즈 우승
- 메이플스토리 iTCG 팀배틀 준우승
- 유희왕 점프페스타 한국대표 선발
- 메이플스토리 iTCG 개인리그 우승
- 유희왕 카드페스타 한국대표 선발
- 유희왕 NDS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
- 제 3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 본선진출
- 제 5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 본선진출
- 서울시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클랜전 우승
- 온게임넷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시즌1 국가대표 선발
- 온게임넷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시즌2 국가대표 선발
- 제 6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 우승
- 고블린컵 리턴즈 우승
- 고블린컵 리턴즈:[고인물 대잔치]-온라인 매치 우승
- HST 11회차 준우승
3. 사건 및 사고
10년 넘게 TCG업계에 종사하다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적도 많았다.- 유희왕 시절 유희왕 승부조작 사건 당시 심판이었던 페가소스의 처벌이
상당히 편파적이었다는 주장이 있었다..(링크 삭제됨)본인의 해명은 다음과 같다. 사태정리 - WEC 마싼 사건에 연루되어 큰 질타를 받고 마싼에게 사과를 한적이 있다. 당시 페가소스의 작성글
마스카 덕에 묻힌 감이 있다.
4. 여담
[5]
- 그의 장발은 루푸스 때문이라고한다. 사진이 2008년 메이플스토리 TCG당시 찍은것이니 장발은 그 이전부터였을것이다. 비주얼이 마치 오염된 초아나 임창용이라는 개드립이 있으나 루푸스는 난치병이다. 생존률이고 뭐고 남의 병 가지고 놀리는 것은 명백한 결례이다.
- 아현 카드킹덤에서 패가 쓰레기네!라고 하면 그를 소환할 수 있다는 유서깊은 농담이 존재한다...
- 상술한 매우 긴 TCG 플레이어 경력 덕택에, 특색있는 사람들이 가득한 하스계에서 예능인보단 TCG 전문가 이미지에 더 가까운 사람이다. 인벤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증오의 8인에서는 노잼운운하면서 이미지가 매우 안좋았으나, 하스스톤/정규전 패치 논란에선 TCG 전문가의 견해를 보이며 패치의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면서 갓갓서스라고 찬양받았다.
- 하마코 시즌5 16강에서 승리 후 세레모니를 했는데,
크갈비와 핸섬가이에 이어 하스스톤 프로게임계의 세번째 관문을 만들면서팀 홍보까지 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아쉽게도 8강전에서는 자신이 만든 죽메도적이 7전 전패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 닉네임 페가소스는 이분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출처
- 모 유희왕 대회의 결승 인터뷰에서 "오레와 마케나이!"라는 중2병대사를 외친 흑역사가 있다.
- 유명 하스 스톤 유저 기무기훈과 친분이 있는 사이다.[6] 유희왕 TCG 시절부터 알던 사이. 당시 기무기훈이 소스형이라고 불렀었다.
- 트위치에서 열린 고블린컵 리턴즈에서 유일한 아프리카 TV BJ로 참가했고 결승전에서 강일묵을 상대로 우승하였다. 상금 100만원 중 일부는 장현재에게 나누어준다고 한다.
[1] 현재 대원씨아이에서 보수를 받고 외주를 받는다고 한다.[2] 사실 오랫동안 한 유희왕 유저들은 알만한 일들이 많다. 사실 그 바닥이 워낙 노답 전통을 가진지라...[3] 그 대표시절이나 전이나 후나 무수히 많은 논란도 있었고 그에 따른 안티도 상당하다. 그래서 안티들은 더러웠던 과거를 대원 정직원으로써 한번, 하스스톤으로 2번 세탁했다고 깐다.[4] 다만 던파TCG는 룰 악용을 통한 승리다. 그리고 거짓말 처럼 망한 던파TCG 물론 이것은 던파TCG가 룰을 허술하게 만들었기 때문이기도 하다.[5] 사진에서 가장 머리가 긴 사람이 심규성. 그 옆에 검은 조끼를 입은 사람은 장현재다. 우승 깃발을 들고 있는 것은 실베스터. 그 왼쪽이 서긔이다.[6] 예전에는 나이트매어 소속으로 하스스톤 대회를 나간 적도 있다. 사실 기무기훈의 본업은 해설이고 선수로 참가할때는 딱히 어느 팀에 소속해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