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e0e0e0> 심우철 SIM WOO CHU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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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심우철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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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오병이어 축구교실 대표이사 비야레알 코리아 총괄 디렉터 전) 한빛FC U-18 감독 |
방송 | TV조선 히딩크의 축구의 신 KBS 위기의 아이들 CBS 새롭게 하소서 |
1. 개요
2005년부터 축구 교육 및 지도자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오병이어 축구교실 대표이사이자 Villarreal CF 한국 총괄 디렉터로서 국내 축구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전문 기업가이자 축구 전문가이다. 전 한빛FC U-18 감독으로서 혁신적인 지도 방식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현재 다양한 국내외 축구 프로젝트를 선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2. 오병이어 축구교실
2007년 축구 교육이 아동을 중심으로 이뤄진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성인을 위한 축구교실을 창립하였다. 이 새로운 시도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전국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출장 레슨을 진행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국내 최초로 축구 강의 영상을 제작·배포하는 등 축구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했다. 당시 오병이어 축구교실의 네이버 카페 회원 수는 30,000명, 유튜브 구독자 또한 30,000명을 기록하는 등, 오프라인 레슨 누적 회원은 60,000명을 초과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축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3. 한빛FC U-18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운영된 한빛FC U-18은 기존 축구선수 육성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학업과 축구 훈련을 병행한 혁신적인 모델을 도입한 국내 최초의 고등학교 연령 클럽팀이다. 학생들은 운동뿐 아니라 학업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 전교 1등 학생이 두 명이나 배출되었으며, 나머지 학생들 또한 내신 평균 4~5등급을 유지하며 전원 대학 진학에 성공하였다. 이는 국내 엘리트 축구선수 육성 체계에 긍정적이고 현실적인 선례를 제시하며 사회적 주목을 받았다. 창단 2년 만인 2014년 전국 왕중왕전 진출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여, KBS 프로그램 '위기의 아이들'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4. Villarreal CF 한국 총괄 디렉터
Villarreal CF와의 협력은 201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기존의 리버풀, FC 바르셀로나 등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취미 목적의 일반 아카데미를 지양하고, 오직 전문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스페인 현지 트라이얼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였다. 국내 축구 유망주들이 유럽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직접 현지 코칭 스태프가 참여한 국내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여 선발된 선수들이 Villarreal CF 본 클럽의 트라이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Villarreal CF의 창단 100주년 기념행사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하는 등, 한국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클럽 내 위상과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 내 Villarreal CF 사업을 총괄하는 디렉터로 공식 위임받았으며, 현재 국내 지자체와 협력하여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 개최와 국내 프로축구 구단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축구 발전의 국제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