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65m 체중 : 20,000t 출신지 : 깊은 심해 무기 : 육중한 꼬리, 괴력, 단단한 비늘 |
미러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0화.
오래 전부터 고대에 살았던 괴수로, 생김새는 짙은 초록색에 여러 개의 볏이 달려있는 검룡류와 비슷한 공룡의 모습이다.
2. 작중 행적
본래는 심해에 깊숙이 살았던 온순한 괴수였지만, 3개월 전에 암흑괴수 다크론(2대)이 스페노돈에게 독이 있는 선인장을 먹여 흉폭하게 만들었고, 난폭해진 스페노돈은 바다에 떠다니는 배들을 파괴한다.[1]이후 육지[2]에서 모습을 드러내어 미러맨과 싸우게 되고, 스페노돈은 미러맨을 압도했지만, 최후에 스페노돈은 미러맨의 실버 크로스에 맞아 사망한다.
3. 기타
- 울음소리는 맹독괴수 가브라의 것으로 유용했다.
- 스페노돈이란 글자는 투아타라의 학명이다.
- 슈트는 돌아온 울트라맨의 괴수인 플라스틱괴수 고키네즈라를 개조한 것이다.[3]
[1] 선인장을 먹었다는 점을 볼 때, 식성은 초식성으로 보인다.[2] 공교롭게도 스페노돈이 있던 곳이 선인장들이 있는 사막지대다.[3] 몸통을 자세히 보면 고키네즈라의 몸통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