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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20:40:03

싱글렌 쉘불릿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최약무패의 신장기룡/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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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용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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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rowcolor=white> 칠용기성 신장기룡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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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폭군
싱글렌 쉘불릿
シングレン・シェルブリット
Singlen Shelb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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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일러스트
나이 ??세
신장기룡
[ruby(리바이어선, ruby=원초의 대해)]
이명 푸른 폭군
소속 블래큰드 왕국
칠용기성(부대장)
보좌관 츠바이베르크 기믈레
가족 쉘불릿 백작(아버지)
마르셰 쉘불릿(누나)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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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싱글렌.jpg

1. 개요2. 과거3. 전투력4. 기술5.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왜곡됐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하지만 뭐, 깊게 신경 쓰지 마라. 사람은 자신에게 좋게 돌아가는 왜곡은 깨닫지 못하니까. 실상은 깨닫지 못한 척할 뿐이지만.
라이트 노벨 최약무패의 신장기룡의 등장인물.

젊은 나이에 장군이 되는 등 엄청난 책략과 무예를 보유하고 있으나 그 방식이 너무도 잔인해서 왕도에서 쫓겨났다. 이후, 작중 5년전 블래큰드 왕국의 국토의 3분의 1을 태워버린 재앙 이후로 왕이 교체되고 난 후 다시 복귀했다고 한다.

블래큰드 왕국의 대표로 칠용기성의 부대장을 맡고있으며, 어려보이는 외모와 신체와는(작중 묘사에서도 체구가 작다고 종종 나온다.) 다르게 어른으로 왕국의 백령기사단의 단장을 맡고있다. 또한 <푸른 폭군>의 이명을 지닌 월드 랭크 2위의 기룡사이다. 현재는 칠용기성의 대장이 되기위해 공적을 쌓으려 적극적으로 나선다. 사용하는 신장기룡은 리바이어선.

성격은 오만하고 횡포하지만 빈틈이 없는 사내로 랭크에 걸맞은 엄청난 실력을 뽐낸다. 칠용기성을 필두로 한 기룡사들이 세상의 지배자로 올라서야 한다는 선민사상과 약육강식의 논리를 가지고 있다. 이 점이 룩스에게 아카디아 구제국을 연상하게 만들어 룩스는 그를 무척 경계하고 있다.

2. 과거

쉘불릿 백작가의 영주와 첩에서 태어나서 누나인 마르셰와 같이 배다른 형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그리고 츠바이가 가정교사로 저택에 오고 나서 어느날에 형들의 구타에 멍투성이가 됐지만, 얼굴 등과 같은 급소에는 맞지않게 하는 실력을 지닌 것을 보이며, 츠바이가 이를 보고 싱글렌에게 흥미를 가지며 싱글렌에게 영재교육을 가르쳤다.[1] 이후 츠바이는 몇 년후면 저택을 장악할거라고 예상했지만, 그걸 뛰어넘듯이 몇 개월만에 장악하는데 성공했고, 츠바이는 이를 보고 싱글렌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지금의 관계에 이르렀다.

[ 스포일러 ]
15권에서 더 자세하게 드러나는데 누나인 마르셰가 실명한 것을 계기로 백작가 일족을 남김없이 쓸어버리고 이후 나타난 후길에게 기룡사의 길을 제안받고 장군까지 출세했다. 나라의 부정부패를 스스로 고칠 생각은 없었기에 누나와 조용한 생활을 보냈지만 그의 능력을 두려워하던 가신에게 영지를 빼앗기고 누나가 고문에 의해 죽고 자신도 암살당하던 찰나 성식이 나타나 대량의 엘릭시르를 투여받아 부활한다. 그리고 나타난 후길은 싱글렌에게 《리바이어선》을 넘겼다.

몇 세월 후 백령기사단을 창설하고 외국에서 얻은 유적의 뿔피리와 환신수, 엘릭시르를 이용해 교묘하게 내란을 일으켰다.

3. 전투력

칠용기성의 2인자답게 전투에서 타고난 실력을 보여준다. 대량의 환신수를 상대로도 혼자서 여유롭게 상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요루카의 말로는 자신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새로운 힘까지 사용하여 전력으로 싸워도 이길 확률이 30퍼센트라고 한다. 실제로 요루카를 상대로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의도치 않았다지만 작중 유일하게 룩스를 진짜로 죽인 인물이다. 요루카나 몇몇 기룡사도 룩스에게 치명상은 입혔지만 죽이지는 못했다.[2] 즉, 룩스를 죽인 인물은 싱글렌 뿐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편린이며 싱글렌의 전력은 칠용기성 대장 마기알카는 가볍게 뛰어넘고, 세계관 최강자 후길 아카디아에 필적할 정도이다.

4. 기술

장갑기룡의 조율을 이용한 기술인 전진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3] 또한 자신의 신장기룡의 신장을 조율하여 사용하는 진 전진이 있다.

5.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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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신왕국의 칠용기성 후보를 정하기 위하여 사관학교에 들어와[4]룩스 앞에 나타나면서 여왕의 부름을 받고 온거라며 학원장실로 안내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도착한 후에 자신의 신분과 이름을 밝히고, 룩스가 놀라는 사이에 다짜고짜 룩스에게 후보자와 면접을 할동안 문밖에서 경비를 맡겼고, 면접이 끝난 다음에 룩스에게 바깥까지 배웅하라고 말한 뒤에, 룩스와 이야기를 나누며, 룩스가 자신의 의도를 눈치채면서, 실제로 여기에 온것은 룩스를 칠용기성으로 스카우트 하러 왔다고 밝혔다. 그 다음에 구제국 시절의 룩스를 아는 식으로 말했고, 후길과도 친했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 룩스가 자신을 칠용기성으로 끌어들려고 하는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묻자, 자신은 이 세계를 지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하자, 룩스도 이곳에서 모두의 힘이 되는 것이 자신이 바라는 것이라고 말하며 스카우트를 거절하였고, 이후 마중하러 나온 부하들과 함께 부지 밖으로 걸으면서 룩스에게 네 소망이 이루어질 날은 오지 않을 것이며, 그 이유는 네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그런 보잘것없는 자기희생이 아니라며 언젠가 다시 만나자고 말하며, 자리를 떠난다.

그후 반하임 공국에서 열린 계층 승격 시험에서도 등장. 칠용기성의 원탁회의를 위해서 같은 칠용기성인 메르, 그라이퍼, 룩스를 부르며 용비적에 관한일과 기룡사들에 의한 세계 통일 국가의 제정 칠용기성을 필두로한 군대만이 전쟁을 끝내고 지배하는게 가능하다며 제안하자 룩스는 할말을 잃고 그라이퍼는 제정신이냐며 경계한다. 그리고 룩스가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를 비웃으며 너의 생각이 옳은것 같으냐며 묻는다. 저녁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리자 그라이퍼와 메르에게 묻지만 그라이퍼는 구린내난다고 디스하고 메르는 재밌다고 말하지만 자신을 톱으로 앉혀준다면 생각하겠다고 말하자 곤란한 녀석들이라고 말한다.

다음날인 계층 승격 시험에서 룩스가 마지막 시험을 치는 모습을 츠바이와 같이 관전하며 룩스의 본성을 알아내겠다며 검을 뽑는다. 그리고 경기장에 난입하여 버즈하임이 조종하는 와이번의 팔을 베어버려 기절시킨후 손이 살짝 미끄러졌다며 사과하며 드레이크를 장착한채로 내려다본다. 룩스가 당신이 했냐는 질문에 젊은것들은 영 돼먹지 못하다며 거만하게 웃은후 링으로 내려온다. 당황해하는 시험관들이 묻자 이 시합의 총감독을 의뢰 받았고 저기 기절한 버즈하임이 시험규정을 어겼으니 시험관 면허를 박탈하라고 지시하며 다시 설명하게 할거냐며 노려보자 겁먹은 시험관들이 버즈하임을 옮긴후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직접 상대하겠다며 말한후 얼마지나지 않자 룩스와 파트너를 이루던 녹트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룩스가 싱글렌이 장벽을 펼치지 않고 받아치는 모습을 보여주자[5] 룩스가 알아채자 몇번이나 보여준 보람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룩스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며 못써먹을 잔챙이들을 지킨다는 생각을 버려라 네 힘을 쓸수없게 만든다며 룩스를 비난하며 룩스가 아카디아 제국에 일어났던 일을 아는 모습을 보이며 말귀를 못알아듣는다면서 이자리에서 따끔한 맛을 보여주겠다며 말한후 룩스가 기룡포효로 공격하고 검으로 베어버리려고 하나 싱글렌 또한 검으로 막은후 전진 겁화로 반격해 데미지를 입히고 무패의 최약은 오늘부로 끝이라고 말하며 일격을 먹이려고 하지만 시간이 끝나서 어쩔수없이 포기한다. 룩스는 왜 공격을 멈췄냐며 묻지만 싱글렌은 네 강함밖에 모르는 약자는 그만 지키며 그러면 네 형 곁에는 도달할 수가 없으며 그정도는 약과이며 누군가를 잃을 것이라며 충고하고 룩스가 따지지만 대답은 나중에 듣겠다며 자리를 뜬다.

그리고 아이리를 찾아가 장갑기룡도 못다루는 인간이 그런짓을 하냐며 묻는다. 또 네가 유적의 비밀을 아는 사실이 알려지면 위험하다며 말하는 동시에 너를 노리는 무리는 용비적뿐만이 아니라며 충고한 후 방을 나간다.

그리고 마지막날인 유적조사 도중에 용비적과 환신수들이 쳐들어오자 밀미에트 공녀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룩스가 아이리와 삼화음의 구출을 목적으로 미궁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저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규정을 위반하겠냐고 묻자 룩스는 단 한가지 예외를 빼면이라는 말과 함께 그라이퍼가 칠용기성이 되면 유적에 독자적인 권한을 행사하는 게 가능하다며 룩스에게 조언하자[6] 룩스는 아티스마타 신왕국 대표 칠용기성을 지원한다고 싱글렌에게 서약하자 동생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나왔고, 그렇게 거부했던 녀석이라고 웃지만 룩스는 규약을 위반하겠다고 말하자 이미 권한자의 허락을 받았다고 말한후 룩스를 아티스마타 신왕국의 칠용기성으로 임명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미궁에서 룩스가 자신의 기술을 두개나 훔쳤다고, 츠바이가 보고하자 처음에 룩스를 단순히 후길에게로 연결되는 존재 정도로만 생각하여 칠용기성의 일원이 되게 만든 뒤 개인적인 일을 진행할 생각이었으나 짧은 시간 선보였던 본인의 기술까지 그새 룩스가 사용하는, 예상하지 못한 광경을 보게 되면서 룩스를 상당히 흥미있게 여긴다.
7권: 군사회의를 목적으로 왕도에서 호출을 받아서, 신왕국의 왕성에 있는 손님용 방에서 렐리와 마기알카와 같이 거병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고, 마기알카가 네녀석의 실력으로 저것을 어떻게든 할 수 있지 않냐고 말하면서 그녀와 약간의 말다툼을 했다.[7][8]
8권: 룩스가 다니는 학원에서 창조주와의 회의가 열리자 참가한다. 그리고 룩스와 로자가 탑의 조사권을 걸고 싸우는 연무전을 관전한다. 그리고 시합이 끝난후 로자가 싱글렌에게 온갖 도발을 하자 보자관인 츠바이베르크 기믈레가 분노를 드러내 기공각검을 뽑자 제지한다.

그날 밤에 용비적에 의해서 학원주변의 환신수들이 출몰하자 공적을 쌓기 위해 자신의 신장기룡인 리바이어선으로 환신수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9] 전투중 누군가가 지켜보자 공격한 후 자신이 네놈들 계획에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후, 그가 사라지자 다시 싸운다.

그후 사건이 일단락되면서 귀국하기전에 룩스에게 창조주의 의도를 애기하면서 다시 한번 룩스에게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지 않겠냐면서 제안하지만 룩스는 거절한다.
10권: 라그나뢰크를 쓰러트린 룩스에게 일부러 탑의 최상층에 있는 것을 보이게 해서 룩스를 최상층까지 이끈다. 그리고 신장기룡을 둘 다 장착한 상태로 같이 최상층의 안쪽 방에 들어간다. 거기서 자동인형의 시체를 보고 놀란 룩스에게 저것들은 창조주의 보험이라며 앞으로 저것들을 보면 파괴하라는 의미심장한 충고를 한다. 이에 추궁하는 룩스를 무시하며 룩스가 들고 있는 그랑 포스를 방에 있는 홈에 결합하라 말하며 그러면은 탑의 공략이 끝난다고 말한다고 말한다. 룩스는 미심쩍어했지만 장갑을 해제한 모습을 보면서 경계를 풀며 그랑 포스를 결합한다. 그리고 그랑포스를 결합하여 탑의 공략이 끝난것을 확인하며 룩스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와이번을 장착하여 떠난다.
11권: 라피 여왕의 밀명을 받아 유적 가든에 가는 룩스 일행 앞에 나타나 유적 앞에 있는 요새 방위의 명목으로 백령기사단과 함께 동행하게 된다. 하지만 진짜 목적은 룩스를 함정에 빠트리고 자신의 휘하에 두기 위한 목적이었다. 하지만 도중에 요루카가 개입해 야토노가미의 신장으로 기사단끼리 싸우게 되어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요루카와 대치하게 된다. 처음에는 별로 어려움 없이 요루카를 압도하지만 신장의 힘으로 인한 한계돌파로 인해 다시 접점이 계속되고, 그럼에도 진 전진으로 반격하면서 다시 요루카를 궁지로 몬다. 그렇게 요루카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던 찰나, 기공각검이 가슴에 꽂히고[10] 강제초과까지 맞으며 리바이어선도 박살난다. 그렇게 사망하나 싶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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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태연하게 일어서면서 안대가 벗겨지는데 이때 세례로 인해 몸의 반신이 마인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특수 무장으로 파괴된 장갑을 재생하며 신장기룡을 다시 장착한다. 하지만 요루카는 한계 돌파가 풀리고 피로도 상당히 누적된 상태라서 제대로 싸울수 없었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끝을 내려고 요루카에게 마지막 공격을 했지만 갑자기 개입한 룩스가 요루키 대신해 공격을 맞고 그 공격으로 즉사하자, 계획을 망쳤다면서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성식으로 인해 룩스가 다시 살아나자 폭소를 흘리며 이번에는 자신이 잘못 봤다면서 이제 녀석을 죽이기 위해 너를 회유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하며 걸음을 돌려 그곳을 나가려 하며 룩스가 불러 세우지만 곧 성식이 반전될 거라면서 네가 그것을 처리하라며 일방적으로 말한뒤 기룡 격납고에서 탈출한다.
14권에서 룩스와 싱글렌의 재전이 벌어지고 룩스를 몰아붙이지만 순간의 기지를 발휘한 룩스에게 패배하고 자리를 뜬다.
파일:마인 싱글렌.png
15권에서 후길과 싸운다. 안대를 벗고 마인이 되면서 기습을 통해 후길을 압박하지만 결국 패하고 자신과 같은 경지에 있다는 이유로 후길에 의해 죽는다.
[1] 다른 아이들과 달리 싱글렌은 솔직하게 츠바이를 스승으로 모셨다.[2] 요루카는 죽일 수 있었지만 룩스의 주인공 버프로 인해 죽이지 못했다.[3] 룩스는 전진•유전과 전진•겁화를 사용할 수 있다.[4] 사실은 위병이 막아서는 데도 멋대로 들어온 거며, 이 때문에 룩스가 엿보기꾼이라고 오해를 받고 싱글렌과 만나기전에 고생했다.[5] 기술의 이름을 말하는데 기술의 이름은 전진 유전[6] 원래 자신은 공주인 밀미에타 호위임무가 첫번째지만 코랄을 찾아야 된다고[7] 거대한 유적 거병(기가스)가 왕도로 쳐들어 왔는데도 태평해 보이며, 마기알카의 언급으로는 어떻게는 혼자서라도 거병을 쓰러뜨릴 수 있을지도.[8] 마기알카를 향해 나잇값을 못하는 노처녀 돈으로 세계등급 순위를 샀다며 자신에게 지시를 내리다니 배짱이 두둑하다며 디스하지만 마기알카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남자의 질투인가? 언제부터 꼴사나운 남자가 되었냐며 역으로 디스한다.[9] 마기알카는 비열한 놈이라며 디스하지만 기룡사로써의 실력은 누구보다도 특출하다고[10] 본래라면 자동으로 발동해서 사용자를 지켜주는 장벽 덕분에 기공각검을 직접 무기로 쓰는 공격은 안 통하지만, 장벽을 포함한 다른 에너지까지 끌어다 쓰는 전진 기술의 특성이 약점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