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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01:26:00

쑨밍밍

이름 쑨밍밍(孫明明, Sūn Míngmíng, 손명명)
생년월일 1983년 8월 23일 ([age(1983-08-23)]세)
국적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신지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신장 236cm(7' 9")[1]
체중 168kg(371 Ibs)
포지션 센터
드래프트 Undraft
등번호 79번
소속팀 베이징 덕스(2009 ~ 2014)
수상내역 CBA 파이널 우승(2012, 2014)
1. 소개2. 경력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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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중국 농구 역사상 최장신 선수.[2] 레전드인 야오밍의 뒤를 이을 선수로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졌던 선수였으나, 타고난 피지컬에 비해 야오밍에 한참 못 미치는 슈팅으로 NBA의 문턱을 밟지 못했다.

몽골계 중국인인 바오시순(236cm)과 함께 중국 역사상 공동 4위 장신이며[3], 농구 선수 역사상 3위 장신이다.[4]

2. 경력

15세 전까진 농구는 커녕 운동도 안해본 청소년이었고 공부는 상당히 잘했다고 한다. 16세에 고등학교 농구부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농구를 시작했고 졸업후 캘리포니아로 유학을 가 벤츄라 대학에 입학하여 그곳에서 농구선수로 활약하게 되었다. 당시에도 부족한 점은 많았지만 워낙에 기동성도 출중하고 괴력도 어마어마했다.

2005년 말단비대증 수술을 받은 후에도 꾸준히 훈련에 임하며 NBA의 문을 두드려봤지만 결국 실패하고 USBL 산하의 마이너리그에서 연습멤버를 전전했지만 이마저도 실패하였다.

2008년 일본의 하마마츠 피닉스로 영입되어 2008년 ~ 2009년 두 시즌을 뛰면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본국인 중국으로 돌아가 CBA 리그의 베이징 덕스에서 센터로 활약하면서 미국에서 쌓아온 실력이 헛된것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보이며 2012년과 2014년 파이널 리그에서 우승하여 2015년 나름 명예롭게 은퇴하였다.

3. 여담



[1] 맨발 기준 236cm(7' 9") / 착화 신장 239cm(7' 10.25")[2] 1970~80년대 중국 국대 센터였던 무테추(목철주)의 키는 238cm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228cm다.[3] 1위 쩡진롄(248cm), 2위 첨세채(244cm), 3위 장 준카이(242cm).[4] 1위 리비아의 쉴레이만 알리 나쉬누쉬(245cm), 2위 일본의 마츠자카 요시미츠(23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