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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에서 멤버들에게 장난으로 몰이를 당했던 대상은 효린으로, 별명이 효딩이 된것도 잘 당하고 반응이 초딩같다는 이유에서였다. 영상 모음
씨스타의 리더는 효린이라 그런지 효린과 멤버 각자의 관계성이 있다. 효린은 멤버들이 많이 의지하는 리더이다. 인터뷰를 보면 거실에서 멤버들과 누워서 TV를 보고 있으면 멤버들이 효린 옆에 와서 팔을 베고 눕고 울어서 효린이 울컥 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럴 때는 효린은 왜 우냐고 묻지 않고 멤버들을 토닥토닥 해주고 내버려 둔다고 한다. 또 멤버들이 자신을 의지하는 것에 대해 버겁기 보단 고맙다고 한다. 한명, 두명도 아닌 세명 모두 의지해줘서 편하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씨스타 측 한 관계자는 "여러 명의 멤버들이 한정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다 보면 가끔 의견이 엇갈릴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리더인 효린이 일종의 악역을 자처하며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어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효린이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하거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물론 씨스타 내 맏 언니는 보라다. 비록 효린이 보라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이지만 보라 대신 카리스마 있는 리더 역할을 도맡아 소유와 다솜을 앞장 서서 잘 이끌어 주고 있다. 멤버들도 효린을 잘 따르며 서로가 다르다는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그런지 한번도 불화설이 뜬 적이 없고 멤버 교체 없이 활동을 하였다.
또한 소유가 매체에서 보이는 것과는 달리 많이 여리고 소심한 모습이 많은데 효린이 멘탈을 잡아주는 모습도 많았다. 소유 또한 인터뷰로 언급한 적이 있다.
둘은 유독 팀 활동 외에도 같이 하는게 많았는데 2013년 씨스타 시절에 첫 휴가를 반납하고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봉사활동을 간 적이 있다. 또한 씨스타에서 둘이 특히 유기견 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은 멤버로 둘이 봉사 관련 이야기도 많이 하는 사이다. 또 소유는 “기분이 안 좋으면 효린 언니와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엄청 부른다. 힙합 노래도 좋아하는데 부르면서 춤도 많이 춘다”고 한다.
해체 후에도 여전히 서로의 콘서트를 챙겨주고 2022년 소유의 콘서트에 효린이 커피차를 보냈다. 소유 인스타 인증영상 같은 해에 효린 콘서트에도 소유가 커피차를 보냈다.
2023년 효린이 위버스 콘서트 관련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소유로부터 전화가 와서 치과 가는 날이 언제냐고 묻기도 했다. 서로 치과도 같이 다니는 사이다.
아쉽게도 둘만 아직 같이 듀엣 음원을 발표한 적이 없고, 2014년 커버곡을 같이 부른 영상은 있다. 영상
2023년 매니저 결혼식에 멤버 모두 참여하였다. [단독]의리의 씨스타… 현장 돌발 축가 부탁 'OK'한 사연 이날의 축가는 예정된 사람이 있었지만 컨디션의 문제로 제대로 소화하지 못 했다. 결국 현장에서 씨스타에게 축가를 부탁했고 이들은 흔쾌히 그 자리에서 승락했다. MR도 없어 급하게 준비, 축가로 딱 어울리는 '러빙 유(Loving U)'를 선곡했다고 한다.
[1] 특히 효린이 많이 쓰는 애칭이었다.[2] 윤보라는 "오늘 많은 생각을 하게 한 효린이의 콘서트. 스스로 잘하고 있다는 것에 내가 다 뿌듯하고. 대견함에 효린이도 안 우는 눈물을 내가 다 흘린건지. 씨스타라는 말 한마디에 울컥하는 내가 속상하면서도 기분 좋고. 나도 내 자리에서 노력하고 우리 애들도 다 각자 자리에서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게 너무 멋지다 생각이 들었고 무대 위에 있는 효딩이 멋지고 부러움에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오갔던 콘서트였다"라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윤보라는 "7년동안 많이 이겨내며 지냈지만 또 이겨내야할 것들이 계속 있다는게 어렵고 힘들지만 그걸 이겨낸다면 너도 나도 더 멋진 사람이 될거라 생각해.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해"라고 덧붙이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3] 소린이라고 부르는 팬들도 있었다.[4] 영상에서 뽀뽀를 하고 내꺼야~라고 하였다.[5]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