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dcbe00><colbgcolor=#000000> 보아비스타 FC No. 97 | ||
아달베르토 페냐란다 Adalberto Peñaranda | ||
본명 | 아달베르토 페냐란다 마에스트레 Adalberto Peñaranda Maestre | |
출생 | 1997년 5월 31일 ([age(1997-05-31)]세) | |
베네수엘라 메리다 엘 비지아 | ||
국적 | [[베네수엘라| ]][[틀:국기| ]][[틀:국기| ]]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3cm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주발 | 오른발 | |
등번호 |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 | 7 |
보아비스타 FC | 97 | |
유소년 클럽 | 데포르티보 라과이라 FC | |
소속 클럽 | 데포르티보 라과이라 FC (2013~2015) 우디네세 칼초 (2015~2016) → 그라나다 CF (2015~2016 / 임대) 왓포드 FC (2016~2022) → 그라나다 CF (2016 / 임대) → 우디네세 칼초 (2016~2017 / 임대) → 말라가 CF (2017~2018 / 임대) → KAS 오이펜 (2019~2020 / 임대) → PFC CSKA 소피아 (2020~2021 / 임대) → UD 라스팔마스 (2021~2022 / 임대) 보아비스타 FC (2022~ ) | |
국가대표 | 19경기 (베네수엘라 / 2021~) |
1. 개요
아달베르토 페냐란다는 베네수엘라의 축구선수로, 현재 보아비스타 FC에서 뛰고있다.2. 클럽 경력
자국의 데포르티보 라과이라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해 15/16 시즌 1월 이적시장에서 이탈리아 우디네세 칼치오에서 그를 영입한다. 영입 직후 곧바로 스페인 라리가의 그라나다로 임대되었다가 1월 말 임대를 끝내고 왓포드로 이적한 뒤 2월에 곧바로 다시 그라나다로 재임대되었다.16/17 시즌은 왓포드에서 우디네세로 임대되었지만,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1월에 임대가 끝나고 대신 라리가의 말라가로 임대되었다. 17/18 시즌 말까지 말라가에서 16경기에 출전했다.
18/19 시즌 왓포드로 돌아왔지만 당연히 별다른 기회는 얻지 못했고, EFL컵에서 1골을 넣은 게 유일한 소득이었다. 결국 다음 시즌에는 벨기에 리그의 KAS 오이펜으로 19-20시즌 말까지 임대되었다.
최근 자가 격리를 무시하고 섹스파티 영상 유출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에도 계속 임대를 다니다가 결국 22/23 시즌 자유 계약으로 보아비스타 FC에 입단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이전부터 베네수엘라 내에서는 차세대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2016년 3월 25일 페루와의 경기에서 일찌감치 성인 대표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16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도 발탁되어 조별리그 3경기에 출전했다.2017년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베네수엘라의 에이스로 활약, 팀을 결승까지 이끌었다.
4.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 스타일이 꽤 독특한 편인데, 볼컨트롤능력이 뛰어나 종횡적인 드리블능력이 좋고 특히나 횡적인 움직임이 뛰어나지만 드리블 돌파능력은 아주 출중한 편까지는 아니다. 반면 경험이 많고 머리가 좋아 영리한 플레이가 굉장히 뛰어난데, 양발로 좌우 가리지 않는 프리롤 능력과 위치선정, 공간침투, 원터치로 만드는 연계 등의 플레이는 그야말로 리그 탑 클래스였다. 순간 순간 번뜩이는 재치있는 플레이로 전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려운 스타일의 윙어 자원이 되었다. 상술한대로 재치 있는 터치나 센스 있는 움직임과 연계로 순간적으로 상대 수비진을 붕괴시키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드리블로써 수비를 지속적으로 흔드는 개인 능력은 부족한지라 페냐란다를 기용하게 되면 한쪽 측면 라인의 파괴력은 다소 감소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팀에서 지속적으로 기용되는 이유는 그가 보여주는 소위 '센스있는 한방'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한편, 페냐란다의 다른 장점은 양발을 활용한 골결정력이다. 가끔 골이 유독 터지지 않던 때도 있었으나, 베네수얼라 리그시절에나 2019년에는 슛만 쐈다 하면 쏘는 족족 골망에 빨려들어가는 수준의 결정력을 자랑했다. 특히나 순위가비슷한 경쟁팀과의 경기에서 필요한 때에 확실히 득점해주는 등 중요 경기 활약도가 매우 좋은 선수이며 또한 슛 파워가 좋은 편은 아니나 기술적인 슈팅으로 골을 만드는 장면이 많은 선수이다.
호세 곤잘레스 체제하의 15/16시즌 그라나다에서는 좋은 수비가담과 연계능력, 오프더 볼을 바탕으로 엘 아라비와 제로톱에서의 스위칭 플레이부터 윙백, 심지어 메짤라롤의 중앙미드필더까지,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제외한 다양한 역할을 맡기도 했었다.
5. 여담
- 권혁수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