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22:21:01

아드리엔 토마스 하트


파일:Friday The 13th Logo.png
[ 작품 목록 ]
||<-6><width=1000><tablebgcolor=#ffffff,#1c1d1f><bgcolor=#111111> 파라마운트 픽처스 ||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
파트 2
13일의 금요일
파트3
13일의 금요일:
더 파이널 챕터
13일의 금요일:
어 뉴 비기닝
13일의 금요일 파트6:
제이슨 리브스
13일의 금요일 파트 VII:
더 뉴 블러드
13일의 금요일 파트 VIII:
제이슨 테이크스 맨해튼
뉴 라인 시네마
제이슨 고즈 투 헬:
더 파이널 프라이데이
제이슨 X 프레디 vs. 제이슨
워너 브라더스
13일의 금요일
영화 시리즈 외 작품은 작품 목록 문단 참고.
[ 등장인물 ]
||<-5><width=1000><tablebgcolor=#ffffff,#1c1d1f><bgcolor=#111111> 개별 문서가 있는 등장인물 ||
제이슨 부히스 파멜라 부히스 앨리스 하디 토미 자비스 아드리엔 토마스 하트

파일:Adrienne_Thomas-Hart.jpg
1. 개요2. 작중행적3. 기타4. 관련 문서

1. 개요

Adrienne Thomas Hart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인 제이슨 X의 등장인물. 배우는 크리스티 앵거스(Kristi Angus)[1]. 브레이트웨이트 로우 교수의 조수로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 중 브로도스키 하사와 함께 상식인 포지션이기도 하다. 니트 소재의 노출도가 높은 상의가 특징.

2. 작중행적

파일:116F1B10ABBCD86F92.jpg

영화 초반부 얼어붙은 제이슨과 로완을 우주선 쪽에서 발견하면서 제이슨의 시체를 연구하게 된다.

여담으로 제이슨의 신체를 연구하는데 옆에 학생 커플들이 하라는 연구는 안 하고 연애질만 하고 있자 방해나 할 거면 가라는 모습을 보인다.[2]

이후 혼자서 제이슨의 신체 연구를 진행하며 그의 눈알을 뽑거나, 제이슨의 맨 얼굴을 보는데 그의 얼굴을 보고 왜 마스크를 쓰는지 알겠다는 말과 함께 혐오스러움을 드러내며 하키마스크로 얼굴을 가린다.[3]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펼치기 · 접기 (열람 시 주의)]
파일:액체질소 킬.gif

그러다가 결국 제이슨이 깨어나며 연구실 안에서 제이슨에게 붙잡혀 버리고[4][5] 그대로 얼굴이 액체 질소로 얼려진 뒤 책상에다 머리를 내려 찍어버려 안면이 부서져 사망한다.(잔인함 주의) 이후 그녀의 시신을 한 번 보더니[6] 바닥에 내팽겨친다. 우주선 소속 인물들 중 최초로 사망한 인물. 이후 그녀의 시신은 우주선 쪽에서 수거된다.[7]

3. 기타

아드리엔의 살해씬은 제이슨 X는 물론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전체에서도 명장면으로 평가받는다. 살해씬 자체가 강렬하기도 하고 액체 질소에 머리를 얼린 뒤 부서버려서 살해한다는 부분도 참신해서 그런 듯 하다. 덕분에 제이슨 X는 평가가 좋지 못하지만 아드리엔의 살해씬 평가는 괜찮다.

다만 이와 별개로 어떻게 제이슨이 거기에 액체 질소가 있는지 알고있는 것, 그리고 왜 바로 죽이지 않고 굳이 아드리엔을 끌고와[8] 액체 질소에 넣어서 죽였는지는 해외 팬들 중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팬들도 있다.

작중 제이슨에게 액체 질소에 담궈진 뒤 나온 얼려진 아드리엔의 얼굴은 당시 보던 몇몇 해외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평소에는 머리를 풀고 다니지만 제이슨의 안구를 적출한 뒤 연구하는 과정에서 머리를 뒤로 묶는 장면이 나온다.

작중 제이슨에게 살해당한 피해자들은 공통적으로 검열삭제 등의 야한 행위나 담배마약 등 몸에 해로운 존재에 절어 지낸다거나 혹은 성격이 좋지 않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드리엔은 이런 분류에 속하지 않은 편이다. 오히려 작중 다른 등장인물들과 비교하면 정상인으로 묘사된다. 여기에 노출도가 높은 의상+임팩트가 큰 살해씬 덕분에 작중에서 큰 비중 없이 제이슨에게 살해당한 캐릭터임에도 인기나 평가는 제법 괜찮다. 또한 워낙 살해씬이 강력한 탓인지 은근히 인지도도 있는 편.[9]

상술했 듯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입고 다니지만 작중 검열삭제 같은 행동을 하지 않아 19금 수준 노출을 보이지 않는다. 끽해봐야(?) 제이슨에 의해 아랫 가슴과 갈비뼈가 보인 정도. 물론 온갖 수위 높은 장면들이 나오는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에서는 귀여운 수준이지만.

4. 관련 문서


[1] 1971년생의 캐나다 출신 여성 배우.[2] 사실 교수가 학생 커플을 데리고 가라고 하자 걔네들은 안된다며 거부하는 장면이 있는 걸 보아 원래 사이가 좀 안 좋거나, 별로 좋게보지는 않는 모양.[3] 어지간히 혐오스러웠는지 얼굴을 찌푸린 채 가면을 얼굴에 쑤겨넣는 것처럼 가리는게 포인트.[4] 붙잡히기 전 제이슨에게 유리벽이 있는 곳으로 던져져버리고 아드리엔은 유리벽을 두들기며 밖에 브로도스키 하사에게 구조 요청을 하지만 브로도스키는 듣지 못하고 결국 제이슨에게 끌려가 버린다.[5] 파일:Screenshot_20221210-095520~2.png 여담으로 제이슨에게 잡혔을 때 제이슨이 잡았던 부위가 하필 그녀의 머리와 가슴. 거기다 제이슨에게 끌려가면서 반항을 하다가 여파로 원래도 짧았던 상의가 올라가 아랫 가슴과 갈비뼈가 노출되고 말았다.[6] 참고로 제이슨이 아드리엔의 안면을 부순 뒤 들어올리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얼어붙은 뇌가 떨어져 나가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나온다.[7] 그러나 후반부에 우주선이 폭발했으니 아드리엔의 시신도 이 과정에서 휘말려 폭발했을 것이다.[8] 제이슨은 깨어나자마자 아드리엔의 머리를 붙잡고 던진 뒤, 그녀를 액체 질소가 있는 곳까지 끌고가 죽이는데, 사실 제이슨의 괴력을 감안하면 아드리엔의 머리를 잡은 시점에서 그녀를 던지지 않고 그 자리에서 압력으로 죽일 수 있기는 했다.[9] 흔히 아드리엔이라는 인물은 몰라도 안드리엔의 살해씬은 알고있거나 기억하는 경우가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