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fff> 아라마키 마키조 荒巻 真木造 | Makizo Aramaki | ||
소속 | 호정 13대 11번대 대원 | |
성우 | 쵸 | |
김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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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소울 소사이어티 편
호정 13대의 11번대의 대원으로 사신 경력은 10년이다. 술에 취해 건들거리다가 사신 복장으로 변장한 이시다 우류와 이노우에 오리히메를 발견. 하필 자신과 같은 11번대라고 칭하는 것을 보고 의심하여 다가오더니[1] 오리히메의 옷깃 안쪽에 12번대 마크가 있는 걸 보고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려는 순간 12번대 대원들에게 뒤통수를 얻어맞고 기절했다.다만, 12번대 대원들이 이들을 도와준건 우류랑 오리히메를 끌어들이려는 계략이었다. 아라마키 마키조가 술에 취해 있었고 상당히 적대적이긴 했지만 정황상 그의 말은 틀린 게 없었기에 우류는 수상함을 느꼈고, 그 이후 우류 일행을 도와준 12번대 대원들이 쿠로츠치 마유리의 인간 폭탄 테러로 활용되었다. 인간 폭탄 테러 후 이시다 우류와 쿠로츠치 마유리가 싸우게되자 우류의 협박 겸 부탁으로 오리히메를 데리고 도망치다가 야치루에게 발견된다.[2] 그 후 켄파치와 야치루를 따라다니다가 소울 소사이어티편이 끝나고 그걸로 출연 끝.
이시다의 언급에 따르면 이노우에보다 영력이 낮았다. 별명은 야치루가 지어준 마키마키. 그러나 야치루는 마키마키란 별명은 커녕 마키조의 존재 자체를 잊고 있었다. 동행 중 새로 지어준 별명은 간신수염.
2.2. 천년혈전 편
자투리 페이지에 그레미와 싸우는 자라키를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걸 보아 2차 침공 시점에서도 여전히 살아있는게 확인되었다. 물론 켄파치와 그레미의 싸움이 끝난 직후에 밤비즈가 급습해와 11번대 대원들을 학살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까지 생존했는지는 불명이다.TVA에서 그레미와 싸우는 켄파치를 응원하는 11번대 대원들 사이에 모습을 비췄다. #
이후 31화에서 영왕궁으로 가는 문 앞에 모인 사신들 사이에 있는 것으로 생존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