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임한 직위 |
도민퍼스트회 제4대 대표 [ruby(荒木千陽, ruby=あらきちはる)] 아라키 지하루 | |
출생 | 1982년 3월 1일 ([age(1982-03-01)]세) |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쿠루메대학 법학부 (법학 / 학사) 쿠루메대학 법과대학원 (법무박사)[1] |
가족 | 아버지 아라키 아키히로[2], 어머니 언니, 여동생, 남동생 |
정당 | |
의원 선수 | 2 |
의원 대수 | 20, 21 |
지역구 | 나카노구 |
약력 | 고이케 유리코 중의원 의원 비서 도쿄도의회 의원 도민퍼스트회 총무회장 도민퍼스트회 대표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후보 선거대책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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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정치인. 전 도쿄도의원.2. 생애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에서 태어났다. 구마모토현립 다이이치고등학교, 쿠루메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쿠루메대학 로스쿨에 진학해 졸업했으나 하위 대학인 만큼 사법시험은 떨어졌거나 처음부터 준비하지 않고 행정서사 시험을 준비하여 합격한 듯하다.아버지가 현의원이어서 어렸을 적부터 정치를 접했고, 철이 든 후엔 지방의원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마침 여성 최초의 방위대신이었던 고이케 유리코의 행보를 보고 감동받은 아라키는 29살 때, 사전 예약도 없이 이력서 한 장으로 고이케의 의원 회관에 난입했다(...) 집무실에서 고이케가 나타나 "당신, 누구?"라고 물었고, 아라키는 "사실 구마모토현에서 고이케 유리코 의원님을 동경하여 상경하였고, 저도 장래에는 여성 의원으로 일본을 위해, 지역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여기에서 수행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고이케가 쿨하게 "내일부터 와도 좋아요"라고(...) 허락하자 고이케의 비서가 되었다. 고이케와는 총 6년 간 근무했는데 그 중 1년 반은 고이케의 집에서 동거하고 있었다.
2017년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나카노구 선거구에 도민퍼스트회 공인으로 입후보해 1위로 당선되었다. 7월 11일 도민퍼스트회의 총무회장에 취임했으며, 9월 11일 노다 가즈사 대표의 사임에 따라 대표로 취임했다. 2019년 6월 당 대표 선거에 무투표로 재선했다.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에선 재선을 위해 출마 한 고이케 진영의 선거대책본부장에 취임했다.
2021년 도쿄도의회 선거에서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는데, 이번에는 입헌민주당 니시자와 케이타 후보에게 밀려서 2위를 기록했다.
2022년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도쿄도 선거구에 총선용 정치단체인 퍼스트회를 대표해 출마하였으나 인지도 부족으로 인해 고전하고 있다. 6인을 선출하는 도쿄도 선거구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도 인지도가 쟁쟁한 후보들이 많은데 비해 아라키는 당세도 예전에 비해 많이 죽었지만 개인 경쟁력과 인지도도 많이 부족하다. 자민당 아사히 겐타로와 오냥코클럽 출신 이쿠이나 아키코는 그렇다 치고 입헌민주당 후보는 렌호, 공산당 후보는 야마조에 타쿠, 레이와 후보는 야마모토 타로다. 공명당 후보도 조직력이 강한 만큼 떨어질 가능성은 없다고 보인다. 결국 선거 결과 10위로 낙선하였다.
같은 해 10월 12일, SNS를 통해 도민퍼스트회 대표직에서 사임할 것임을 밝혔다.# 당대표는 11월 1일에 고시하고 5일에 실시하여 선출한다.
모리무라 다카유키 도의원만 후보자에 신청하여 11월 6일에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이에 따라 당일날에 당대표직에서 물러났다.
2024년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와 같이 치러진 도쿄도의회 보결선거(나카노구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3.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2017 - | 정계 입문 |
| 2021 - | 창당 |
4.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 선거구 | 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락 | 비고 |
2017 | 제20회 도쿄도의회 선거 | 나카노구 | | 44,104 (32.34%) | 당선 (1위) | 초선 |
2021 | 제21회 도쿄도의회 선거 | 32,743 (27.50%) | 당선 (2위) | 재선[3] | ||
2022 |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 도쿄도 선거구 | | 284,629 (4.52%) | 낙선 (10위) | |
2024 | 제21회 도쿄도의회 의원 보결선거 | 나카노구 | | 56,552 (37.1%) | 당선 (1위) | 재선[4] |
5. 기타
[1] 하위 로스쿨을 졸업하고서 사법시험을 못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로스쿨은 사법시험 예비시험을 면제해 주는 것이라 변호사가 되려면 예비시험 합격자와 경합해 본시험을 치러야 하지만 지방 하위 로스쿨은 사시 합격률이 거의 안 나온다. 아라키 의원은 보유 자격에 행정서사가 명시되어 있다.[2] 前 구마모토현의회 의원.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 도쿄도 제7구에서 희망의 당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나가츠마 아키라에게 낙선한 전적이 있다. 구마모토시 배드민턴협회장 재임중 실업 배드민턴 선수에게 위력으로 성관계를 강요했다. 판결문[3] 2022.6.22 참의원 출마를 위한 사퇴[4] 당선 횟수로는 3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