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에 계속 군림하는 최강의 존재.
워낙 강해서 이기는 것조차 지루하다.
그가 추구하는 것은 더 이상 영광이 아니라 오직 스스로를 뛰어넘는 자이다.
주인공에게 패배하기 전의 프로필
워낙 강해서 이기는 것조차 지루하다.
그가 추구하는 것은 더 이상 영광이 아니라 오직 스스로를 뛰어넘는 자이다.
주인공에게 패배하기 전의 프로필
군림하던 정점의 자리는 내줬지만 그 패배는 숨겨진 투지를 일깨웠다.
눈을 뜬 사자는 홀로 송곳니를 갈고 있다.
그 눈빛은 물론 스스로를 꺾은 제왕을 향하고 있다.
주인공에게 패배한 이후의 프로필
눈을 뜬 사자는 홀로 송곳니를 갈고 있다.
그 눈빛은 물론 스스로를 꺾은 제왕을 향하고 있다.
주인공에게 패배한 이후의 프로필
1. 개요
아머드 코어 2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의 나는 너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만 존재한다"
아레나 랭킹 1위. 나인 브레이커 칭호를 가진 레이븐이다.강화인간에, 카라사와, 월광이라는 최강 무기들로 무장한 AC 프로비던스를 조종한다. 돌격하며 미사일 탄막 -> 카라사와 난사 -> 레이저 캐논 순으로 공격해 온다. 화력은 정말 강하지만 중량 과다에 선회력이 영 메롱인데다 미사일 대책이 없어서 선회력 빠른 기체로 측면을 노리고 미사일을 퍼부어주면 단숨에 해치울 수 있다. 거기다 2편 AC 특유의 좋지 못한 ai까지 겹쳐서 자기 혼자 OB로 장외 아웃하는 등 명성값을 못하는 편.
3. AC 프로비던스
프로비던스 (プロビデンス/Providence) | |||||||||||
머리 | 코어 | 완부 | 각부 | ||||||||
ZHD-2000/SV | ZCX-F/ROOK | ZAN-202/TEM | ZLN-XA2/FF | ||||||||
FCS | 제네레이터 | 부스터 | 래디에이터 | ||||||||
DOX-ALM | HOY-BV2500 | ZBT-GEX/3000 | RBG-CLX5000 | ||||||||
인사이드 | 익스텐션 | ||||||||||
없음 | BEX-BRM-04 | ||||||||||
우측 팔 무장 | 좌측 팔 무장 | 우측 등 무장 | 좌측 등 무장 | ||||||||
KARASAWA-MK2 | LS-MOONLIGHT | ZWC-LQ/2552 | ZWM-M24/IMI |
4. 기타
"너에게 실망했다. 더 이상 기대하지 않는다."
주인공이 패배했을 시 보내는 메일
주인공이 패배했을 시 보내는 메일
나인브레이커에게 from 너브스 콩코드
축하합니다.
드디어 당신은 아레나의 정점에 섰습니다.
아레나 최강 레이븐의 증거로 당신에게
'나인 브레이커' 칭호를 수여합니다.
하지만 아직 싸움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정점이란 때로 고독하고 지루한 것입니다.
당신이 아직 모르는 강자가 언젠가 당신 앞에
나타나기를, 그리고 다시 멋진 싸움을 보여줘
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격파시 너브스 콩코드에서 오는 메일
축하합니다.
드디어 당신은 아레나의 정점에 섰습니다.
아레나 최강 레이븐의 증거로 당신에게
'나인 브레이커' 칭호를 수여합니다.
하지만 아직 싸움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정점이란 때로 고독하고 지루한 것입니다.
당신이 아직 모르는 강자가 언젠가 당신 앞에
나타나기를, 그리고 다시 멋진 싸움을 보여줘
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격파시 너브스 콩코드에서 오는 메일
- 엠블럼이 패기 넘치게 9를 박살 내는 것이라 아머드 코어 마스터 오브 아레나의 주인공이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하지만 레오스 클라인의 사례만큼 대세는 아닌 편.
- 패배할 때마다 메일을 다시 보내온다.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이. 코딩 오류거나 아니면 의외로 외로움을 타는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