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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8:14:23

아로요

1. 지형2. 인명
2.1. 실존 인물2.2. 가상 인물
2.2.1. 유리소녀의 등장인물
3.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지명
3.1. 등장인물

1. 지형

Arroyo. 평소에는 말라있다가 우기에만 물이 흐르는 강(건천)을 부르는 스페인어 단어. 아래의 이름들은 모두 여기서 유래하였다.

2. 인명

스페인어권에서는 성씨로도 쓰인다.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2.2.1. 유리소녀의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23312_6.jpg

본편인지 EX인지 좀 명확히 구분하기 힘든 한 외전에 등장한 기사단의 견습기사 소녀.

인간의 용량을 초월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도 흥미를 느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그것을 시험해보곤 한다. (가능한 좋은 일에 쓰려고 한다.)

채널링 어나더 듀얼리스트의 능력이 내재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검은색 실루엣'과 링크할 수 있는 희귀한 능력을 발현하였다. 별 것 아닌 싸움(아로요 EX의 주 이야기가 바로 이 싸움이야기다)다. 에서 위기에 몰려 '검은 것'을 불러내는 바람에 로자문데 마렛에게 찍혀, 듀얼리스트들에게 수배당하지만 무사히 벗어난다.

이 것은 2007년 11월 17일에 업로드 된 두번째 유리소녀 본편에서 등장했다.

2011년 2월 3일부터 2011년 4월 6일까지의 3편의 유리소녀 본편에 등장했다.

암희 중의 한 명에게 발각되어, 접전을 벌이게 된다. 처음에는 압도적인 신체능력으로 암희를 제압하나, 오른쪽 눈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쓰러진 상태로 라인(검은 것)과 링크하여 몇 컷만에 암희를 관광보낸다.

대사로 미루어보아 이상한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 듯 하다. 특별히 이상한 사람은 랭크를 매겨 따로 기억하는 듯 하다.

3.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지명


Fallout 2 - Soundtrack - "Beyond The Canyon"

폴아웃 2의 시작 마을이다.

폴아웃의 주인공인 볼트 거주자가 세계를 구했음에도 그의 강대한 힘을 두려워한 감독관 자코렌이 그를 고향에서 추방하자, 볼트 거주자는 여기저기 떠돌다 북쪽의 골짜기로 가로막힌 땅에 정착했고, 그가 그곳에 세운 마을이 아로요다. 초기 주민은 볼트 거주자를 따라 나온 일부 볼트 13 주민과, 여정 중 만난 원시 부족들. 그는 이곳에서 여생을 보내다 노년에 이르러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

폴아웃 2의 아로요는 도마뱀을 사냥하거나 농사를 짓는 인디언풍 원시 부족이 사는 작은 마을이다. 부족민들 모두 서로 정이 넘치는 훈훈한 동네지만 하필 자연재해와 가뭄이 마을에 계속 오는 바람에 오늘내일 하는 마을이며, 최근 기근 등의 재해가 심각해지는 바람에 부족이 존폐의 위기에 처하자 주인공(선택받은 자)에게 G.E.C.K. 탐색 임무를 맡긴다.

장로와 하쿠닌이 어떤 방식으로든 죽으면 바로 게임 오버가 된다.

선택받은 자가 G.E.C.K.을 찾았을 때 부족은 엔클레이브에게 납치당한 상태였지만, 당연히 선택받은 자의 활약으로 무사히 구출된다.

파일:attachment/아로요/Nar.jpg
게임이 끝난 뒤 엔딩을 보면 같이 납치되었던 볼트 13 주민들의 기술과 아로요 원주민의 생존력을 잘 융합해서 G.E.C.K.을 사용해 아로요를 재건한다. 이후 선택받은 자가 장로가 되어 부흥했다고 한다.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 등장하는 럭키 38 카지노의 컴퓨터에 사보타주를 하려고 플레이어에게 부탁하는 묵시록의 추종자인 에밀리 오르탈이 아로요 출신이라고 한다. 단 다른 북부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의 일부가 됐는지는 명시되지 않는다.

폴아웃 2의 튜토리얼 기능을 하는 시험의 사원(Temple of Trials)은 엉성한 레벨 디자인[1]과 설정에 맞지 않는 묘사[2]로 악명이 높은데 팀 케인에 따르면 이는 튜토리얼 기능을 넣으라는 경영진의 압박으로 급조된 것이라고 하며 본인이 생각해도 이 사원은 폴아웃 세계관과 맞지 않는다고 한다.#

3.1. 등장인물



[1] 튜토리얼이라는 기능에 걸맞지 않게 격투, 근접무기, 은신, 화술 외에는 클리어가 상당히 어렵게 되어 있다. 특히 사원에서는 총기가 전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총기 위주로 초기 빌드를 맞춘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난공불락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마지막 시험관이 제일 문제인데 지능4 이상에 화술을 태그하면 싸우지 않고 통과가 가능하다.[2] 아로요 부족은 천막에 살고 있고 문명수준도 원시스러운 부족인데 이 사원은 돌로 정교하게 건축되었고 내부에는 군용급 C4 폭탄이 있으며 금속으로 된 미닫이문은 마치 전기로 작동하는 것처럼 스스륵 열려서 무슨 원리로 움직이는지 알 수 없게 만들었다. 크리스 아벨론 역시 폴아웃 바이블 8에서 이 사원의 설정이 세계관에 어울리지 않고 자기도 설명할 수 없다고 해명하였으며 이 사원은 원래 교회나 박물관이었을 것이라는 가설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