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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디프 시티 FC
카디프 시티 FC 유소년 출신으로 06-07시즌 챔피언십 마지막 경기 헐 시티 AFC 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교체 출전하며, 카디프 시티 역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우며 데뷔했다.2. 아스날 FC
369경기 64골 58도움 |
3. 유벤투스 FC
유벤투스 구단 측에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램지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 7월 1일 부터 2023년까지로 4년 반이며 주급은 40만 파운드(약 5억 8천만원)이다.[1] 램지 역시 유벤투스로 가게되었다는 것을 자신 SNS를 통해 사전 계약에 합의했으며 아스날 팬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 나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기사
3.1. 2019-20 시즌
부상으로 아시아 투어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교체 출전하여 챔스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4R 베로나 전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세리에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전반 31분, 램지의 중거리 슛이 코라이 귄터로 인해 굴절되어 들어가며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램지는 세리에 데뷔 전에서 데뷔 골을 넣었다는 쾌거를 갖게 되었다. 후반에 교체되기 전까지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경기에서 전반 4분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찬 프리킥을 골키퍼가 알까기해서 뒤로 흘려 골문으로 들어가려는 듯 해 보인 공을 직접 밀어 넣어 득점을 기록한 것. 램지의 행동은 당연히 잘못된 점이 없었으나, 호날두 입장에서는 정말 간만에 프리킥 득점을 기록할 수도 있었기에 매우 아쉬웠던 것인지 램지가 골을 기록하자 축하는 해주면서도 표정은 매우 좋지 않았다.[2] 그러자 경기 후 램지는 인터뷰를 통해 사과까지 했다.[3]
사미 케디라가 부상을 당하면서 발생한 디발라와 호날두가 창출해 놓은 파이널 써드 공간으로 침투의 부재를 완벽히 수행하며,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나오면 잘하는데 못나온다는 것이다. 이에 유벤투스 팬들은 아스날 팬들의 심정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재까지의 폼을 보면 자유계약이라는 점을 빼면 그다지 장점이 없다. 딱 전형적인 작은 육각형의 모습에 빌드업에는 전혀 관여하지 못하는 미드필더의 모습밖에 보여주지 못한다. 자유계약임에도 주급이 엄청난 것을 생각하면 유벤투스 팬들 입장에서는 그다지 반갑지 않은 상황. 같이 이적해온 라비오 역시 빌드업에서 딱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디발라 한명이 팀의 빌드업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으로, 유벤투스 중원에 힘을 더해주기는 커녕 부담감만 얹히고 있다.
25R SPAL 전에서는 후반전에 디발라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터뜨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26R 데르비 디탈리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했다. 램지 특유의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움직임만으로 인테르의 3백을 무력화시켰다. 이날 경기에서 인테르의 수비진은 측면에서 파고드는 호날두를 마크하느라 중앙의 공간이 매우 많이 발생했는데 이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과 쐐기골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그렇게 유벤투스에서의 첫 시즌부터 개인 커리어 첫 리그 우승을 거머었다. 다만 올 시즌 유벤투스에서 확고한 주전으로 도약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여러 차례 잔부상을 당하며 몸상태까지 저하됐다. 올 시즌 유벤투스에서 컵대회를 포함해도 단 35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으며, 선발 출전 경기는 13경기가 전부였다.
이렇듯 앞서 언급한대로 활약상 자체는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유벤투스가 한 시즌만에 매각하려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여러 클럽과 관련된 루머가 나오는 중이다.
3.2. 2020-21 시즌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 부임 이후 사리체제에서 자리를 못잡고 애매했던 탓에 이적설이 돌기도 했지만 인터뷰에서 램지를 신뢰한다고 밝혔고, 개막전에서도 스타팅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세리에 A 1R 개막전인 삼프도리아전에서 호날두와 쿨루셉스키를 2선에서 지원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부여받아 시종일관 그라운드를 누비며 미친 활동량으로 전방압박 및 수비기여에 더해 90회 이상의 볼터치와 키패스 6회 및 호날두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풀타임 만점활약을 하며 MOM에 선정, 팬들을 놀라게했다. 사리 감독 밑에서는 고연봉임에도 불구, 잦은 부상에 교체 출장해도 활약이 미미했기에 후셈 아우아르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대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실제 링크도 있었지만 개막전 이후 피를로 감독 체제에서의 램지는 지단과 같다는 설레발 아닌 설레발이 나올정도.
Ramsey under Pirlo |
13라운드 파르마전에서 선발출전하여 도움을 기록했다.
15라운드 우디네세전에서는 74분을 소화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16라운드 밀란전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후반 74분경 베르나르데스키와 교체되었다.
17라운드 사수올로전에서 맥케니가 부상을 당하며 전반 19분 교체로 출장해 후반 막판에 결승골을 넣고 모라타와 교체되어 나갔다.
18라운드 인테르전에서 상대팀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의 압도적인 활동량 때문에 램지를 포함하여 유베 미드필더진이 압살당했다. 그 결과 팀은 2점을 내주며 패배했다.
20라운드 삼프도리아전에서는 후반 84분에 아르투르와 교체하여 출전했고, 추가시간 콰드라도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가볍게 밀어 넣으며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23라운드 크로토네전에서 한 달여만에 부상에서 돌아와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전반에는 골대를 맞추어 아쉽게 골을 넣지 못했지만 호날두에게 크로스를 올려 도움을 올려 리그 4호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종료 직전 램지의 스루 패스로 호날두는 키퍼와 1대1 상황이었는데 허무하게 놓치며 멀티 도움을 날렸다. 후반 77분 베르나르데스키와 교체되었고 팀은 3-0 승리
26라운드 라치오전에서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PK를 유도해내며 팀의 3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얻어낸 PK는 모라타가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3.3. 2021-22 시즌
시즌 개막 전 PL 복귀 루머가 계속하게 있었다. 이적 시장이 끝나가면서 챔스 명단에서 제외 될 거라는 루머가 돌면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결과적으로는 유벤투스에 잔류하게 되었다.
1라운드 우디네세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는데 이 날 본인이 뛰던 포지션이 아닌 레지스타로 나와 이렇다 할 활약없이 후반 60분경 키엘리니와 교체되었다.
이후 부상으로 아예 보이지도 않고 있다. 사실상 주급먹는 도둑.
부상으로 경기도 못뛰는 상황에서 국가대표팀은 잘만 뛰는 기이한 상황. 그러면서 인터뷰로는 유벤투스의 J메디컬을 비판하지를 않나 본인은 경기의 주인공이 되고싶다는 둥 인터뷰로 소속팀을 상대로 언플을 하는 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본인은 알레그리 감독이 요구하는 중앙 미드필더나 레지스타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고 싶어한다고 한다.
실력, 부상, 주급까지 유벤투스 팬들은 역대 최악의 영입생 중 한명으로 평가하는 분위기. 사실 이슈가 안돼서 그렇지 국대동료인 이분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먹튀짓을 하고있는 중이다.
21-22 겨울이적시장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날 FC, 번리 FC 등 다수의 PL 클럽들과 링크 뜨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에 양성판정을 받으며 지금까지 주급만 꿀꺽하는 중이다.
1월 20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번리 FC,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제의를 전부 다 거절했다고 한다. 한때 크리스탈 팰리스 FC 역시 그를 노리고 있었으나, 현재는 관심을 접었다고 한다. 최근 번리가 그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
현재 유벤투스는 그를 어떻게든 팔려 하고, 번리가 이미 그를 영입하려고 시도했지만 램지가 거절했다고 한다. 아스톤 빌라 FC등 다수의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전부 다 거절했다고 하며 아마 상위권 클럽에서 제안이 오지않는 이상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막바지에 레인저스 FC와 연결되고 있다. 유벤투스는 램지를 임대로라도 보내고 싶어 하며, 레인저스 역시 램지의 임대에 동의했으며, 남은 것은 램지의 의사라고 한다.
그리고 레인저스와 유벤투스는 임대 후 바이옵션으로 이미 합의를 마쳤으며 이제 램지와 그의 에이전트만 동의하면 된다고 한다. 결국에는 램지와 에이전트가 이적을 수락하면서, 램지는 남은 시즌 스코틀랜드에서 뛰게 되었다.
3.3.1. 레인저스 FC (임대)
바이아웃 옵션은 없는 간단한 6개월 임대지만 램지와 유벤투스, 그리고 레인저스 모두가 완전 이적에 동의하면 이적할 수 있다고 한다.
24라운드 셀틱전에서는 관중석에서 관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5라운드 하츠전에 출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5라운드 하츠와의 경기에서 후반 75분경 스콧 아필드와 교체하여 데뷔전을 가졌다. 알프레도 모렐로스의 활약으로 팀은 5-0 대승을 기록했다.
26라운드 히버니언과의 경기에서 후반 75분경 조 아리보와 교체하여 15분 정도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선수들과의 호흡을 맞추는데 중점을 두며 2-0으로 승리했다.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조 아리보와 교체하여 약 4분간 출전했다. 팀은 2-4 승리
27라운드에 벤치 명단에도 이름이 들어가있지 않았다. 이유는 부상
스코티시 컵 8강전 던디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복귀하여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전에는 램지 특유의 침투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유효 슈팅까지 가져가며 폼을 슬슬 끌어올리는 듯 보였다. 후반전 58분경에는 완벽한 골 찬스에서 슈팅을 가져갔는데 수비의 환상적인 걷어내기로 데뷔골이 무산되었다. 후반 80분경 찰리 맥캔과 교체 아웃되었고 팀은 0-3 승리하였다.
31라운드 던디 FC와의 경기에서 리그 첫 선발 경기를 가졌다. 후반 64분경 골키퍼 선방에 흘러나온 공을 그대로 골문에 밀어 넣어 데뷔골을 기록했다. 1-0으로 밀리고 있는 중에 기록한 천금같은 동점골이었다. 후반 87분에 코너 골드슨의 역전골로 팀은 1-2 승리
32라운드 셀틱과의 올드펌 더비에서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먼저 잡아갔다. 경기 초반부터 골문을 계속해서 위협하며 팀 내에서 가장 돋보였으나 레인저스는 램지의 선제골 이후 곧바로 실점하고 전반 종료 직전 또다시 실점하며 1-2 역전패 당하였다.
5월 19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연장 후반 종료 직전 교체 출전하여 승부차기 4번째 키커로 나왔는데 어정쩡하게 킥을 하며 골키퍼가 막기 쉽게 가운데로 향하여 실축을 했고, 이 실축으로 인해 팀은 패배하였다.
사실 지금까지 유럽 대항전 우승컵을 들어 본 적이 없는 본인이 그 기회를 날려버렸으니 더더욱 아쉬웠을 것이다. 레인저스도 50년 만에 노린 우승 기회를 놓쳐버리는 바람에 많은 팬들이 실망했다.
2022년 5월 한편 이 임대가 끝나자마자 유벤투스가 속속히 €4m을 지불하고 그와의 계약을 파기할것이라는 보도가 뜨고 있다.
유벤투스 복귀 이후 전 감독 안드레아 피를로가 감독인 파티흐 카라귐뤼크 SK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2022년 7월 아직까지도 계약 해지 오피셜은 커녕 이적 링크도 별로 뜨지도 않고 있다.
게다가 로마노에 따르면 여러 서류 작업때문에 계약 해지가 오래 걸린다고 한다. 유벤투스 팬들은 속이 타들어갈지경.
2022년 7월 26일, 유벤투스 FC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였다.#
이후 여러 MLS 클럽들과 링크가 뜨고 있다. 한편 파티흐 카라귐뤼크 이적설은 본인이 부인했다.
4. OGC 니스
OGC 니스 공식 홈페이지에 자유이적으로 아론 램지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
4.1. 2022-23 시즌
1라운드 개막전 경기에서 후반전 77분경 교체 투입된 후 1분 만에 동점 데뷔골을 터뜨렸다.5라운드 LOSC 릴전에 선발 출전하여 PK를 얻어내며 동점골에 기여를했다. 팀은 2-1 승
시즌 잔부상을 몇 번 당했지만 리그에서 총 27경기를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2023년 7월, 사우디 구단들과 링크가 떴지만, 돌연 카디프행을 선택했다. 카디프행을 택한 이유로는 집에서 가까워서도 있지만, 같은 시기에 램지의 아들도 카디프 시티의 아카데미 팀에 입단할 예정인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 카디프 시티 FC 2기
2023년 7월 15일, 친정팀 카디프 시티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이며, 같은 날에 램지의 아들도 카디프 시티의 아카데미 팀에 입단했다.
5.1. 2023-24 시즌
1라운드에 선발 출전하여 78분여간 뛰며 교체되었다.전반 38분 램지가 때린 슈팅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었는데 그 공이 우그보에게 정확히 전달되어 득점으로 이어졌다.
3라운드 레스터전에 엄청난 중거리슛으로 환상적인 시즌 마수걸이 골에 성공했다.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 터진 귀중한 동점골이었으나 팀은 2-1 패배하였다.
중반부로 접어든 이래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면서 최종 13경기 (7선발) 3골 0도움으로 카디프에서의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