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 <colbgcolor=#FFF,#1F2023> 아르마 이우디칼레 |
나이 | 21세 |
성우 | 세리자와 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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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의 히로인.2. 특징
노엘의 동료. 1인칭 보쿠. 오드아이 속성[1]. 노엘의 할아버지와는 라이벌이었던 전설적인 어쌔신 알코르 이우디칼레의 손녀다.[2] 상당히 아름다운 외모와 글래머한 몸매의 거유 미녀다.원래는 할아버지도 몸담고 있었던 어쌔신 교단의 일원이 될 예정이었으나 교단이 국가에 흡수되면서 조직의 목적도 암살보다는 정보수집 쪽에 치중하게 되었고 암살에만 특화된 아르마는 조직에 맞지 않았기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상심했지만 어쌔신 교단장[3]의 권유로 할아버지의 라이벌인 '오버 데스'의 손자이자 화술사이면서도 최강을 노리는 노엘에게 흥미를 가지면서 그의 길드에 가입하게 된다.
나이는 노엘보다 5살 많지만 산속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사회 경험은 노엘보다 훨씬 떨어진다. 그래도 노엘에게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거나 자주 스킨십을 하고 심지어 노엘의 침대에 숨어들어 알몸으로 자는 등 노엘에게 호의를 보이고 있다. 소설에서는 덩치가 작아서 소녀처럼 보이지만 잘 보면 성인 여성의 색기가 보인다고 하는데 만화판에서는 노엘보다 키가 크고 몸매도 매우 훌륭하다. 또한 처음 노엘과 파티를 맺고 버프를 받았을 때는 8.6초 만에 숲에 있던 13마리의 킬러 래빗을 전부 산 채로 잡았는데 노엘은 아르마의 전투 능력 자체도 뛰어나지만 버프를 처음 받았는데도 바로 적응하는 모습에 그녀를 천재라고 생각했다.[4]
3. 작중 행적
1권에서 직업은 <스카우터>. 1권 시점에서 이미 B급으로 랭크업이 가능했지만 노엘에게 가장 좋은 직업이 뭔지 고민하는 중이라 아직 랭크업할 직업을 선택하진 않았다. 선택지는 공격력에 특화된 전위 어태커인 <어쌔신>과 후위 어태커인 <체이서>, <밴딧>. 2권에서는 결국 자신에게 가장 맞는 <어쌔신>을 선택했다. 아르마는 알코르에게 억압받은 것에 대한 반동으로 전투시 쉽게 달아오르는 단점이 있어서 차분해야 하는 후위에는 맞지 않다는 것이 판명되었기에 전위인 <어쌔신>이 된 것. 사실 전위 과잉이 될 염려가 있긴 하지만 워낙 노엘이 뛰어난 지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큰 문제는 아니라는 리샤의 충고를 받고 결정했다.4. 그 외
원작 소설 및 코믹스에서의 하의 복장은 흰 팬티 차림(코믹스 2권 표지)이고 상황에 따라 하의실종 패션(코믹스 9권 표지)이 되는 등 노출도가 매우 높지만 TVA판에서는 노출도가 낮은 편인 핫팬츠 차림으로 변경되었다.[1] 오른쪽은 연보라색, 왼쪽은 연파란색.[2] 사실은 알코르 이우디칼레의 딸로, 과거 불멸의 악귀에게 패한 알코르는 그를 능가하는 작품을 얻기 위해 여성들을 납치해서 아이들을 낳게 하고 어새신의 재능이 없으면 자신의 자식이라도 필요없다며 살해했다. 그의 최후의 완성품이 바로 아르마였지만 바로 그 아르마에게 살해당했다. 어쩌면 알코르 이우디칼레의 딸이자 손녀였기 때문에 아르마에게 살해당했을 가능성도 있다.[3] 성우는 미야시타 에이지. 이름은 사이먼 그레고리.[4] 버프를 받아 능력이 올라가도 그 능력을 다루는 것은 별개라고 하며 블루 비욘드의 멤버들은 반년 뒤에야 노엘의 버프에 적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