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워 디지몬에 나오는 아르마몬의 활약을 정리한 문서.2. 파워 디지몬
파워 디지몬(디지몬 어드벤처 02)의 주역 디지몬 진화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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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진화가 전체적으로 봉인된 초기에는 아머진화로 디그몬으로 진화하는데, 지식의 디지멘탈의 힘을 100% 발휘하고 있어, 대지를 조종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드릴이 코와 손에 나있는 디지몬답게 지저 전투에서 활약한다.
아르마몬의 유년기 형태는 우파몬. 디지털 월드에서 아르마몬으로 진화해서 늘 활약하지만 현실 세계로 돌아오거나 힘을 다 써버리면 늘 이 모습으로 퇴화되는 경우가 많다.
16화에서 바다 한가운데 자리잡은 철탑에서 디지멘탈의 반응을 발견한 아이들. 이번 디지멘탈은 자신들의 것이라고 확신하여 유적으로 들어간 이재하와 아르마몬을 따라서 최산해일행도 들어가지만 마침 근처에 있던 디지몬 카이저의 부하 메가시드라몬에 의해서 돌아갈 다리가 파괴되고 해저 유적 속에서 아이들은 갇히게된다. 이후 이재하만이 비상 잠수정을 타고 탈출하여 거짓말로 정석을 불러오고 리키일행은 성실의 디지멘탈을 찾게된다. 디지멘탈을 들어올려보라는 모두의 말에 이재하는 거짓말을 했기에 본인은 얻을 자격이 없다고 하지만, 정석의 말덕분에 성실의 디지멘탈을 손에 얻고 아르마몬은 잠수몬으로 진화한다.
매그너몬을 제외한 아머체로는 제일 마지막으로 등장하였다. 머리 위에 캐노피가 있어 파트너인 이재하를 여기에 태우고 다녔다.[1] 메가시드라몬과 싸우던 원뿔몬을 도와서 검은 고리를 파괴한다.[2]
이후에도 물속에서 활동해야되는 일이 있으면 종종 등장하였다.
처음 황금아르마몬으로 진화했을 때는 번개콩알몬과 싸울뻔하지만... 번개콩알몬은 스팅몬이 죽이는 바람에 별 활약을 못한다. 심지어 그후 모두의 이목이 서정우랑 스팅몬에게만 집중되어서 황금아르마몬은 “얜 누구야?” “아르마몬이 진화했어!” 정도로만 짧게 넘어갔다. 이 과정에서 서정우와 스팅몬을 보며 아쉬운 표정을 짓는 황금아르마몬의 표정이 백미.
그 외에 한국판에선 무시되었지만, 일판은 사투리(나고야벤)를 쓴다. 그리고 디그몬일 때와 달리 재하를 등에 태울 수 있게 되었다.[3]
참고로 성실의 캡슐을 얻어서 아르마몬이 어떻게 진화할지 최산해가 상상한 것과 약간 똑같다(...)
파워디지몬 27화(원판에서는 28화)에서 아라크네몬의 플루트에 의해 조종당할 때 스팅몬과 함께 아라크네몬에게 조종당해 엑스브이몬을 공격하기도 했다.
파워디지몬 28화 '곤충술사의 함정' 편에서 정우와 스팅몬이 물에 빠졌을 때에 잠수몬으로 진화하여 둘을 구해낸다.
중반부에 블랙워그레이몬에 대항하기 위해 엔젤몬과 죠그레스하여 토우몬으로 전투 도중 청룡몬에 의해 중재되고 이후 퇴화하여 이 모습이 된다. 그 후에도 전투 중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면 자주 보인다.
3. 디지몬 허리케인 상륙!! 초절진화!! 황금의 디지멘탈
1기 극장판에서는 케루비몬과의 마지막 대전에서 케루비몬의 저주로 어린아이가 돼 버려 아르마몬 역시 우파몬으로 퇴화된다. 후에 잡힌 매그너몬과 래피드몬을 구하기 위해 다른 남겨진 멤버 디지몬들과 몸을 던지지만 세대 차이인지 상처투성이가 될 정도로 금방 털려버리고 만다.[4][1] 반대로 디그몬일 때는 몸에 작게 붙어있는 중간다리를 이용해 재하를 안고 이동했다.[2] 디지멘탈의 영향인지 성실의 문장에 해당되는 쉬라몬과 비슷하게 성격이 느긋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3] 그래도 디그몬도 덩치가 크기 때문에 재하를 가끔씩 태워준 적도 있었다.[4] 이 때 어려진 재하가 울고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