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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4 20:57:55

아르토리우스의 대방패

1. 개요2. 다크 소울
2.1. 아르토리우스의 대방패2.2. 결계의 대방패
3. 다크 소울 3
3.1. 늑대기사의 대형 방패
4. 관련 문서

1. 개요

다크 소울, 다크 소울 3에 등장하는 방패. 기사 아르토리우스가 사용했다고 알려진 방패이다.

2. 다크 소울

2.1. 아르토리우스의 대방패

파일:다크 소울/아르토리우스의 대방패.jpg
심연을 걷는 기사 아르토리우스의 묘지기, 잿빛 늑대 시프의 소울에서 생성된 방패.

안정적인 방어력에 가호 효과도 있고 소유주에게 온갖 이상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준다.
근력 요구치는 34, 무게는 16.
입수법은 잿빛의 늑대 시프의 소울을 아무 방패 종류 +10에서 분화시켜서 만들 수 있다. 강화를 해도 달랑 물리 데미지만 올라가고 컷트율, 안정성에 아무런 보너스가 없으니 강화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

물리컷 100%, 안정성 88의 작중 최고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근력을 찍은 캐릭이 아니라면 스탯 요구치가 높고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요구치와 무게만 해결하면 이보다 단단한 방패[1]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하벨의 방패가 속성 방어 쪽이 더 우월하지만, 이쪽은 무게가 26에 근력도 50이나 요구해서 효율성만 따지면, 아르토리우스의 방패가 더 좋다.

2.2. 결계의 대방패

파일:다크 소울/결계의 대방패.jpg
심연에 잠식 당한 그윈의 기사, 아르토리우스의 소울로 만들어진 방패.

큰 부상을 당하고 심연에 잠식되기 시작했던 그는 시프를 지키는 결계의 재료로 이 방패를 사용했다.
그로 인하여 방패는 고통과 물리효과에 약하지만 마법에는 큰 방어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DLC 심연의 아르토리우스에서는 이벤트로 어린 시프결계의 대방패라는 다 무너져가는 아르토리우스의 방패를 주는데, 재미있게도 물리컷 80%, 안정성 77이라는 대방패치곤 엉망인 스텟을 보여준다. 하지만 마법컷이 80%나 되고 벼락컷도 70%에 육박하기 때문에 문장의 방패 대용으로 사용할 순 있다. 문장의 방패의 안정성이 최고 강화에서 66이고 물리컷이 100%이며 무게가 6이라면, 결계의 대방패의 경우는 물리컷도 낮고 무게도 14.5나 되기 때문에 사용할 사람만 사용하자. 마법을 반드시 막아야 하지만 안정성이 걱정이라면 이걸 쓰는 편이 좋다.[2]

결계의 대방패는 방패가 부서진 모습과 입수 경로로 많은 것을 추측하게 하는데, 심연의 주인, 마누스의 공격을 막다가 부서졌다고 추측할 수 있다. 어린 시프를 구하기 위해 본인의 방패로 시프를 보호했다고 하니 마누스에 의해 반쯤 작살난 방패를 시프가 가지고 있다가 결국 주인공이 가지게 된 것.

3. 다크 소울 3

3.1. 늑대기사의 대형 방패

팔란의 늑대의 피의 주인
심연의 어둠에 오염된 기사의 대형 방패

안정된 방어 효과에 더해 가호의 효과도 있어 지닌 이에게 온갖 이상에 견디는 힘을 부여한다

전투 기술은 「무기 전투 기술」
왼손 장비 시에 오른손 장비의 전투 기술을 사용한다
'팔란의 파수꾼' 2랭크 서약 보상으로 받는 대방패로, 요구 스텟은 근력 30. 전작에 비해 요구하는 근력 스텟은 낮아지고 기량 스텟은 아예 사라져서 여러모로 사용하기에 좋아졌다.

물리컷 100%에 속성 방어력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도 1편처럼 속성별 저항치를 올려주는 효과까지 달고 있다. 대신 든든한 안정성을 자랑하던 1편과는 달리 대방패 중에서는 버티기 능력(안정성)이 가장 낮은 축에 든다. 풀강 시에는 안정성이 71이 된다. 4강과 5강의 버티기 수치가 같다. 5강때는 조금도 오르지 않는다. 즉, 늑대기사의 대형 방패는 원반을 쓸 필요가 없다. 대방패 중 가장 가벼운데다가 전기가 무기 전기라서 pvp에서도 자주 보이는 대방패.

초회차에선 다른사람에게 받지 않는이상 어려운 입수난이도와 무게 때문에 흑기사의 방패에 밀려 자주 채용되지는 않지만, 고회차에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흑기방과 늑기방중 하나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차이점은 중형방패와 대형방패의 판정차이로, 소형무기를 든 기사몹들은 대형방패에 무기가 튕겨 경직이 걸리는 점이 있다. 흑기방(중형방패)을 사용할 경우, 기사몹들의 연격에 스태미너가 죄다 빠져 가드가 깨지거나 공격할 스태미너가 남지 않는 상황이 생길 수 있지만, 일부 기사몹들의 공격을 흘리면서 뒤로 돌아가 뒤잡을 넣기 편하다. 늑기방의 경우 공격이 튕겨나가기 때문에 뒤를 잡는것이 상당히 어려워 몹과 정면대결을 해야한다. 흑기방과 늑기방 둘다 큰 스펙의 차이 없이 판정의 차이가 있기에 자신에게 더 맞는 방패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관련 문서


[1] 대방패이기 때문에 패링은 불가능하지만, 일부 적의 경직 큰 공격까지 방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는 대방패 전체의 특성이고 아르토리우스의 방패 자체 특성은 아니다.[2] 스텟 요구치를 만족한다는 전제 하에, 요구치는 근력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