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dcdc {{{#!folding [ 전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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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000000,#dddddd><width=25%>||<width=25%>||<width=25%>||<width=25%>||정규 1집
Sg Wanna Be+
2004.01.20정규 2집
살다가
2005.03.23스페셜
Classic Odyssey
2005.09.12참여 앨범
Big4 Of Voices In My Dream
2005.12.01정규 3집
The 3rd Masterpiece
2006.04.08참여 앨범
S.101
2006.11.15스페셜
The Precious History
2006.11.15참여 앨범
Must Have Love
2006.11.15정규 4집
The Sentimental Chord
2007.04.06스페셜
Story In New York
2007.11.23정규 5집
My Friend
2008.04.24정규 6집
Gift From SG WANNA BE
2009.04.22정규 7집
SG WANNA BE by SG WANNA BE 7 Part. 1
2010.10.19정규 7집
SG WANNA BE by SG WANNA BE 7 Part. 2
2011.03.14싱글
사랑법
2011.09.15EP
THE VOICE
2015.08.19EP
Our Days
2016.11.19싱글
만나자
2018.09.06싱글
넌 좋은 사람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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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000000,#dddddd><width=20%>||<width=20%>||<width=20%>||<width=20%>||||싱글
あいたい
2008.01.25싱글 1집
Get Along Together
2008.08.20싱글 2집
In The Rain
2008.11.05정규 1집
Rainbow
2009.03.11싱글 3집
Precious ~君だけが僕の帰る場所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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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000000,#dddddd><width=1000> [[Timeless(SG워너비)|Timeless]] ||<width=33%> [[죄와 벌(SG워너비)|죄와 벌(罪와 罰)]] ||<width=33%> [[광(狂)|광(狂)]] ||
[[살다가(노래)| 살다가]][[내 사람 : Partner For Life| 내 사람 : Partner For Life]][[아리랑(SG워너비)| 아리랑]][[라라라(SG워너비)| 라라라]]
<colbgcolor=#B1B2B6><colcolor=#fff> SG워너비 4집 타이틀 01 아리랑 | |
재생시간 | 4분 51초 |
가수 | SG워너비 |
수록 앨범 | The Sentimental Chord |
작사 | 안영민 |
작곡 | 조영수 |
편곡 |
[clearfix]
1. 개요
SG워너비 정규 4집 <The Sentimental Chord>의 타이틀곡. 워너비에게 두 번째 골든디스크상을 안겨 준 곡이기도 하다.국악과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 곡이다. 기존에도 국악기들이 가요에 사용된 경우는 많이 있지만, 굿거리장단을 기반으로 작곡된 이 곡은 겉모양 뿐만 아니라 뿌리부터 국악으로 시작되었고 오히려 서양쪽 악기들이 겉포장을 한 곡이다. 들어보면 드럼 비트 부분을 장구가 채웠고[1] 해금을 비롯한 국악 악기 소리가 곳곳에 들린다. 가사 또한 곡명에 걸맞게 경기 아리랑[2]의 가사와 더불어 백제가요 정읍사[3], 김소월의 진달래꽃[4]의 구절을 일부 차용하였다.
발매 당시에는 죄와 벌, 광, 살다가, 내 사람 등 워너비 기존의 대표 명곡들에 비하면 다소 아쉽다는 평이 있었다.[5] 다만 국악을 어정쩡한 겉포장으로만 쓴 게 아닌 오히려 국악이 메인이 되고 양악이 보조를 맡을 정도로 국악과 확실하게 접목한 부분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2집의 하여가를 들었던 김대중 대통령이 현대에 만들어 낸 판소리라는 평을 했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 할 수 있겠다.
초반 인트로와 마지막 부분에는 박애리[6] 명창의 구음이 들어가 있다. 활동 초기 라이브 무대에서는 박애리 명창이 참가하기도 했다.
〈아리랑〉 무대 모음 |
2. 뮤직비디오
〈아리랑〉 M/V |
3. 가사
3.1. 음원
〈아리랑〉 |
채동하//Blue 김용준//Green 김진호//Red 함께//Black 꿈에서라도 만난다면 가지 말라고 하겠어요 이별길 넘어가시다 발병이라도 나신다면 혹시나 내게로 찾아오시는 길 못 찾을까 걱정돼[7] 사랑하는 내 사람아[8] 불러도 대답없는 내 사람아 험한 가시밭 길 지나서 그댈 만날 수만 있다면 벌써 십 리 밖을 지나서 돌아오시기 버겁다면 가시는 길 꽃잎은 뿌리지 못해도 그대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내 사람아 불러도 대답없는 내 사람아 보고싶은 내 사랑아 [채동하, 김진호] 사랑이여[9] 이젠 안녕 돌아보지 말고 그냥 가세요 한 번쯤은 나를 찾아 줄 기대조차 못하게 우리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만날 순 없겠지만[10]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
3.2. 라이브
전체적으로 파트는 동일하나 후반부 클라이맥스 부분 채동하의 고음파트가 많이 높아서[11] 이석훈 합류 후에는 김용준이 맡는다.2015년 컴백 이후에 2절 김진호 파트를 이석훈이 맡는 등 잠깐 변동이 있었으나, 2016년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2021년 놀면 뭐하니에서 부른 라이브에서는 1,2절 하이라이트 부분을 김진호와 이석훈이 나눠불렀으며 2절의 보고싶은 내 사랑아 부분은 김용준이 혼자 불렀다.
이후 놀면 뭐하니에 재출연해 부른 라이브에서는 1절 하이라이트만 나눠 불렀다.
놀면 뭐하니 이후 완전히 이석훈이 부르기로 한걸로 추정됐으나 2023년에는 2015년 컴백 당시 파트로 돌아갔다.
〈아리랑〉 Live ver. |
이석훈//SkyBlue 김용준//Green 김진호//Red 함께//Black 꿈에서라도 만난다면 가지 말라고 하겠어요 이별길 넘어가시다 발병이라도 나신다면 혹시나 내게로 찾아오시는 길 못 찾을까 걱정돼 사랑하는 내 사람아 불러도 대답없는 내 사람아 나는 천 번을 다시 태어나도 그댈 사랑합니다 험한 가시밭 길 지나서 그댈 만날 수만 있다면 벌써 십 리 밖을 지나서 돌아오시기 버겁다면 가시는 길 꽃잎은 뿌리지 못해도 그대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내 사람아 불러도 대답없는 내 사람아 보고싶은 내 사랑아 [김용준, 김진호] 사랑이여 이젠 안녕 돌아보지 말고 그냥 가세요 한 번쯤은 나를 찾아 줄 기대조차 못하게 우리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만날 순 없겠지만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
4. 성적
2007년 벅스 주간 차트 1위 | |||
<rowcolor=#FFFFFF> 주간 1위 횟수 | 아티스트명 | 곡명 | 기간 |
2주 | SG워너비 | 아리랑 | 04/20 ~ 05/03 |
음반 대상 | ||||
동방신기 <"O"-正.反.合.> (2006년) | → | SG워너비 <아리랑> (2007년) | → | 동방신기 <주문-MIROTIC> (2008년) |
5. 무대 영상
2007. 04. 14. 음악중심 |
2007. 04. 22. 인기가요 |
2007. 12. 14. 골든디스크 |
놀면 뭐하니? |
놀면 뭐하니?후공개 |
6. 여담
- 가사가 '사랑하는 내 사람아'이지만 노래방과 거의 모든 방송에서 가사를 '사람아 내 사람아'로 표기한다.
- 현대 음악 치고 조옮김이 굉장히 잦다. B♭(도입부)→D♭(1절 전반)→E(후렴)→D♭(2절 전반)→E(후렴)→D(간주)→F(후렴)→F♯(종결부).
- 채동하가 세상을 떠난 뒤 유독 아리랑 무대 영상에서 채동하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댓글이 많다. 특히 '보고싶은 내 사랑아' 부분은 채동하의 절절한 보컬과 가사가 어우러져 팬들의 심금을 울린다. 2024년 3월 9일, 불후의 명곡 SG 워너비 편에서 오랜만에 라이브로 불렀는데 역시 채동하가 생각난다는 댓글이 보이고 있다.
- 노래가 담고 있는 것이 국문학에서 소위 말하는 '이별의 정한'이기 때문에 워너비의 음악을 주로 청취했던 그때의 젊은 세대들 중에는 곡이 나왔던 당시엔 그리 깊게 느끼고 이해하지 못하다가, 세월이 지나 가수들과 함께 나이들어가는 처지가 되어 이것저것 겪어내고 나서야 이 노래의 진가를 느끼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상술한 채동하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이 노래의 진가를 깨달은 사람도 있다.
[1] 물론 100% 장구만 쓴건 아니고 미디 드럼과 장구를 같이 섞었다. 미디 드럼의 킥과 스네어 소리에 장구의 소리가 함께 들리는 구조.[2] 발병이라도 나신다면, 벌써 십리 밖을 지나서[3] 달님에게 나 부탁해 그댈 비춰 드릴께요[4] 가시는 길 꽃잎은 뿌리지 못 해도[5] 당시 대다수의 젊은 대중가요 청중들에게는 국악을 비롯한 전통문화란 것이 잘해봐야 박물관이나 교양방송에나 어울리는 정도에 불과했을 테니, 국악을 뼈대삼아 서구, 현대적인 음악의 표상이라 할 수 있는 발라드, 소울계열 곡으로 만들어 낸 이 노래가 뭔가 어색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6] 팝핀현준의 배우자.[7] 음원을 들어보면 '못 찾을 꺽정돼'로 발음한다. 제대로 발음해보면 100% 늘어지기 때문이다.[8] 사람아 내 사람아 혹은 사랑아 내 사랑아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본 가사가 맞다.[9] 얼핏 들으면 '사랑아'로 들려 혼동하기 쉽지만 '사랑이여'가 맞다.[10] 이 부분의 파트가 마치 채동하 본인이 팬들에게 하는 말처럼 느껴져서 더 울컥했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10주기때 이부분의 파트가 재발굴 되기도 하였다.[11] 2옥타브 시(B4)